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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할 때 구토와 구역질(오심) 완화 방법

즐거운오후 2023. 5. 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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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섬진강가 즐거운 오후입니다.
 
오늘은 항암할 때 대표적인 후유증인 오심 즉 구토와 구역질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 구토는 일반적인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항암 치료 중 구토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항구토 약물 복용: 항암 치료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구토를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약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항구토 약물은 항암 치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사: 식사를 할 때 작은 부분을 여러 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큰 식사를 피하고 꾸준한 간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향신료가 많은 음식, 특히 자신에게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또는 액체를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를 골라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음료, 시트러스 과일 주스, 생강차 등은 구토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구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호흡, 명상, 요가, 걷기 등의 휴식 기법을 사용해 보세요.

    의사와 소통: 구토가 심하거나 계속되는 경우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의사는 구토를 완화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약물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구토는 각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개별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 구토를 관리하는 것은 항암 치료의 효과를 향상시키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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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항암을 하신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항암제 투여 시 생기는 오심은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으나
영양을 챙겨야 하니 토해도 계속 먹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2~3일정도 지나면 조금 나아진다는데  나아질 동안 환자는 먹지도 못하고 힘들어하니
그동안 드실수 있는 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아래 방법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수박, 우유가 안들어간 아이스바
2. 유당 불내증이 있어도 먹을 수 있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유당불내증 분유 - 토한다 하더라도 고영양이라 흡수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추천
3. 영양수액(흰색)
4. 산쿠소패치나 구토억제제 처방받기
5. 미지근한 음식이 가장 역하니 아이스크림 종류(유당불내증이면 샤벳종류 아이스크림)
6. 과일즙 차갑게 해서 마시기
7.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구수한 맛, 셀렉스 - 빨대 사용 추천
8. 차갑게 만든 홍시
9. 영양제 맞으면서 게토레이나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음료
10. 포지타노 레몬사탕 (일명 임산부 입덧 캔디)
11. 당근 볶아놓은 것
12. 누룽지 끓인 물
13. 동치미국물
14. 물도 먹히지 않으면 사탕을 물어서 침이 돌도록 (소금사탕, 흑사탕, 커피 좋아하시는 분이면 스카치 캔디)
15. 생고구마
16. 차가운 오렌지쥬스
17. 생강차
18. 케찹
19. 진하게 탄 매실차
20. 따뜻한 찜질기를 배나 등에 기대어  주기
21.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들깨미역국
22. 삼계탕 국물
23. 위너프페리주'라는 정맥주사 - 병원입원시 의료진에게 문의
24. 아이비 크래커나 참크래커
25. 얼음 입에 물고 있기
26. 조미김에 가래떡 싸먹기
27. 생강차
28. 꿀물이나 된장 연하게 풀어서 끓인 물을 빨대로 조금씩 마시기
29. 잘 익은 메론의 수분많은 위쪽 부분
30. 현미를 오래 끓여낸 맑은 미음
31. 손소독제(이소프로필 알코올) 냄새 맡기
32. 매운거 좋아하신분은 매운음식이 조금이나마 먹힌다고 하심.
 
사람마다 맞는게 다를 수 있지만 위의 방법으로 효과를 보셨으면 합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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