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합과 충에 대하여 1,2

즐거운오후 2024. 1. 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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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사람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느냐는 인성을 보기도 하지만

비겁과 합이 되는 상관은 능력이 뛴다. 비겁이 다 알아서 해준다.

 

寅申충은 금극목.

금극목이 신체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는 하나 인신충의 금극목온 남녀관계로 많이본다.

인신충되면 들통, 망신 상황. 건강에 대한 문제는 잘 안일어난다.

건강은 묘유충에서 일어난다. 묘유충의 건강문제는 골절, 상처,

 

인신충은 인해합이든 사신합 상황에서 인신충이 되면 들통난다.

합을 깨는 것은 충이고, 충을 깨는 것은 합이다.

 

합이 기신이다. 충은 버릴 수 있어도 합은 절대 못버린다. (?)

 

합이 있는데 충이 오거나

충이 있는데 합이 운에서 올 경우

항상 먼저 충을 봐야한다.

 

합이 있는데 충이 온 것은 내가 좋은 것을 하고 있는데 충이 와서 못하게 하여 다른데로 방향을 돌리게 만드는 것. 합은 집착이고 충은 정신차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겁재와 재가 합을 하고 있는 것은 소비대마왕. 이런데 충이 오면 정신차린다.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해석이 달라진다.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다. 동업상황에서 나오다.

 

충되는 상황에서 합을 만난 경우는

- : 거리를 둔 것, 미련을 안가진 것.

 

예를 들어 인신충인데 해수가 와서 인해합이 된 경우

- 충이라는 것은 서로떨어져나가는 것

- 합은 붙는 것.

- 인신충은 서로간에 무관심한 것, 그런데 인목이 해수가 와서 합되어 나가니 신금 입장에서 괜히 서운한 것.

- 합이라는 것은 원래 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이 만난 것.

- 충은 동내 사람

 

인해합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신금이 와서 인신충이 되면

해수입장에서는 신금이 미운 것.

- 통변 : 서쪽에서 온 놈이 (금은 서쪽) 당신 가슴에 앙금을 남긴 것.

- 육합은 사람의 가장 사사로운 감정을 다른다.

- 육합을 깨면 사람 가슴에 응어리가 많이 남는다.

 

* 방합에 의한 문제는 집에 들어가면 치료가 된다.

* 육합은 가장 사사로운 개인적인 감정이고 남녀간의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식신생재가 육합이 되는 경우라면

- 예를 들어 인해합이 식신(해수)생재(인목)일 경우 이성과 사업을 하게 되든지, 호감가는 사람이 사업파트너가 된다는 식이다.

- 육합뿐만 아니라 삼합 육합이 같이 들어와 있는 경우는 (오인해) 능력을 가진 호감가는 사람과 동업을 하게 되든, 일을 하게 되는 것이든지 능력있는 사람과 동업을 할지 호감가는 사람과 동업을 할지 갈등하는 상황일 수도 있다. 대부분 갈등이다.

 

합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 거기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인신충은 주로 남녀 관계의 들통과 망신, 통신수단이나 기계 고장 등 문제, 가전의 문제

그러나 화가 있으면 상관없다. 저런 문제들이 사소한 것으로 사라진다.

 

묘유충은 몸이 아픈 것. 몸이 삐거덕거리는 것. 뜻이 꺽이는 것. 이성관계문제는 아님.

사주에 묘가 있으면 어릴 때 똑똑하다는 소릴 듣는다.

묘는 꿈나무, 유는 숙성된 것. 노인네.

유가 있으면 김치장사를 해도 익은 김치를 팔아야한다. 발효된 것 파는 것.

묘유충은 꿈나무가 짤린 것. 뜻이 꺽인 것이다. 새싹이 자라지도 못하다.

금극목은 정신으로 느끼기 보다는 몸으로 느끼고 피부로 느낀다.

 

사해충은 정신적으로 괴롭다. 시작도 못해보고 주저 앉은 것.

억울하고 짜증나고 안에 있으면 나가고싶고 나가 있으면 안에 들어오고 싶다.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다. 홧병. 심장이나 대장쪽에 문제가 생긴다. 가슴이 벌렁벌렁 뛴다.

이유없이 저인간 꼴보기싫다.

사해충은 정신적인 문제다.

 

진술충은 덕이 없는 것. 갚고 싶어도 갚을 곳이 없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어도 부모가 돌아가시고 안계셔서 효도할 수 없는 것.

머피의 법칙과 똑 같다. 모처럼 날잡아서 소풍갈려면 비오는 격이다.

진술충은 꼭 욕을 먹게 되어 있다.

욕 안먹게 처신을 잘해야한다. 말 한마디라도 잘해야한다. 그러면 진술충을 벗어날 수 있다.

진술충이 가장 가슴아프다.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축미충은 핵이 파괴되는 것. 아이들이 많이 다친다.

핵은 근본이니 축미충때 다치면 잘 낫지 않는다.

근육을 다쳐도 아킬레스근을 다치고

자해를 해도 정맥이 아닌 동맥을 자르는 등.

축미충때는 절대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라. 안낫는다.

 

자오충은 정지. 병의 발병.

사주에 자나 오가 있으면 충되는 시기에 뭐가 걸려도 꼭 하나 걸린다. 징크스다.

안좋은 기억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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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과 충에 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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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충은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냥 과정일뿐이다.

 

입시날 지각하거나 아픈아이들 사주는 신약 상관패인의 상관운이나 신약 관살운인데 주로 신약 상관패인 상관운이다.

신약 상관패인.. 합격하기 위해 활동한 것. 그런데 신약에 상관운이 오면 더 신약해진 것. 그러니 시험치는 날 아프고 차 막힉고 차타고 가다 고장나는 것.

 

년의 합

- 년이 합되면 동네 이장을 한다든지.

 

합충은 궁이 중요하다. 궁은 합되면 좋지만 육친은 합되면 별로 안좋다. (육친이 육신까지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음. 하여간 육친이라고 발음하심)

궁은 좋지만 일간입장에선 좋다고 못한다.

월이 합되면 부모가 신난 것

년이 합되면 조상이 신난 것

일이 합되면 내가 신난 것.

시가 합되면 미래가 신난 것. 자식이 신난 것.

그러나 일간입장이 되면 또 말이 달라진다.

 

연이 합되는 해에 재생관이 잘되면 귀인을 만나서 발판을 만들 수 있다.

연은 상사, 어른, 왕회장

연이 합되면 취미도 오래된 것 모으기다.

연이 가장 중요한 것은 운에서 허가이다. 허가는 국가를 상대로 하는 분야에서 나온다.

국가를 상대로하는 허가는 연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힘들다. 재생관이나 관인상생이 잘된다고 해서 허가가 떨어지는 것 아니다. 꼭 연을 같이 봐줘야한다.

연이 합되고 재생관이나 관인상생이 되면 공공기관이랑 거래할 일이 생긴다.

 

월의 합은 환경 변화 욕구. 월지가 합되는 운이 오면 뭐든 바꿔야한다.

미래지향적인 부분이 담겨있다.

월지가 충되는 운이오면 환경변화 욕구는 있는데 마음대로 안된다.

월지가 합되면 사소하게는 헤어스타일이라도 바꾼다. 책상위치라도 바꾼다. 환경변화를 시도한다. 홈쇼핑도 많이 한다. 자격증 딸려고 하는등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같이 느낀다.

여행, 이사. 가구바꾸기, 등 환경변화를 시도한다.

 

일의 합은 무조건 개인적인 것이다. 내가 하고싶은 것. 미래지향이 아니라 개인적인 것.

평소하고 싶었던 것 하는 것. 그냥 하고싶은 것. 내 정체성을 찾고싶은 것.

60~70세에 일에 합이 들면 환장한다.

자식사주 입장에서 인성이 합되거나 상신이 합되도 부모가 돌아가실 수 있다.

편관격은 식신이 용신이지만 상신이 되기도 하는데 상신이 식신이 합되면 부모가 돌아가실 수 있다.

 

편식이라는 것은 원래 사람이 타고난 것이라 원국에서 일지 합은 편식일 수 있으나 운에서 일지 합된다고 편식한다고 말 할 수 없다.

 

운하고 원국은 구분해서 취급해야한다.

 

미는 미래다.

시가 합되면 자식위주로 가는 것이다. 자식위주로 뭔가를 할려고 하고 자식위주로 계획도 세운다. 시가 합되면 뭔가 잘 될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야하는 사람이 시에 합이 들면 골치아프다. 일해야하는데 일안해도 될 것 같아서 논다.. 너무 희망회로 돌려서 인생 조진다. 시에 합들면 마음만 좋다는 것 잊지 말라고 하심. 희망회로 금지. 당장 먹을 것이 떨어져도 희망회로 돌리고 있는 것.

노인네가 시에 합드는 것은 다르다. 노인네의 미래는 깜깜하니(아무도 죽음이라는 미래때문?) 활기차던 노인도 풀이 죽는다. 원진오면 불안불안해지는 것.

 

모든 합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합은 대부분 기신의 역할을 한다.

월이 합이 되었는데 운이 별볼일 없는 운이면 가슴이 답답하다. 나가고 싶고 이동하고 싶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

년이 합이 될 때 가장 변화가 없다. 년이 합되면 뭔가 해야할 것 같고 저 집을 사야할 것 같고 저 땅을 사야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허가가 날 것 같고 등기가 다 될 것 같은 마음이다.

 

년월실시의 합들은 지체현상을 일으킨다.

 

삼합은 뜻이 모인 것.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것. 목적 달성이 필요해서 모인 것. 목정이 달성되면 끝난다. 서로 싸워도 끝난다. 삼합은 충되면 재집으로(?)

비겁이 삼합이면 단체결성, 단체결성해서 뭔가를 해보겠다는 것.

식상이 삼합이면 동업,

재가 삼합이면 놀자

관이 삼합이면 압력단체

인이 삼합이면 학술단체

삼합는 단체 개념이 들어간다.

삼합때 연애를 하면 그사람의 능력을 보게된다. 능력, 미래비전을 본다.

삼합일 때 뭔가를 하면 오판의 가능성이 적어진다.

물론 합 자체는 오판의 가능성이 있지만 삼합의 정신은 다르다.

 

삼합으로 년합이면 목적을 가지고 온 것, 예를 들면 상업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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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과 충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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