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명리터] 성격보기 2 - 신왕과 신약에 의한
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성격을 보는 법
- 오행론적인 접근, 육친적인 접근, 격국과 용신론적인 접근, 일주론적인 접근
- 일주가 성격의 반은 차지한다.
- 합, 충
- 신왕신약의 문제
- 육신과 신왕신약은 기장 기본적인 성격을 보는 법
- 격국과 용신론적인 해석방식은 좀 다르다.
* 상관용신 : 벌러 나가다.
* 상관 : 수단
* 상관격 : 독립을 타고난 것. 견관을 타고 난 것.
* 격은 타고난 것. 용신은 추구하는 것.
예) 상관격 :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
상관일주 : 자유분방한 것을 즐기고자 하는 것, 사사롭고 개인적인 감정
상관격+정인용신 : 나의 나쁜 습관을 바꾸어서 좋게 나가다.
신왕의 성격
- 신왕 :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다. 성격적 특징이 별로 없다. 신왕사주가 특별히 편중되어 있지 않으면 육신의 이야기가 대부분 들어맞는다. 사람들이 신왕자는 조용히 있어도 다 알아서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가만히 계셔도 남들이 알아줍니다.” 라고 말해야.
- 신태왕 : 용감하다 못해 무모한 것. 일저지르기 선수다. 사람은 무자게 좋다. 머리굴릴 줄을 모른다. 대부분 머리가 나쁘다. 성적도 하위권, 부모복 없는 거 당연하다. 남 뒷바라지도 많이 한다. 칭찬하면 아주 날라다닌다. “남들 안하는 일도 과감하게 나서서 일처리하시네요” 라고 말해야.
* 신태왕은 비겁태왕이나 인성태왕. 인성태왕이면 비겁을 설하는 것. 인성이 태왕하면 독설도 하고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비겁이 태왕하면 말을 함부러 한다. 가슴 후벼파는 말을 한다. 인성태왕자의 독설이 더 아프다. 겁재도 말조심을 해야한다.
신약의 성격
- 신약 : 가장 시끄러운 사주다. 동네 반장이다. 신약은 근이라도 하나 있으니 힘받았다고 신왕될려고 나 신약아니다 큰소리친다. 강한 척, 지지않으려는게 눈에 보인다. 특히 편인이 약하면 아주 강한 척이 유치하다. 신약사주가 편인이 약하면 귀가 얇다.. 신약사주는 어떡하든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하나 주도권은 신왕한테로 돌아간다. 앙금도 많이 남고 사람 원망도 많이 한다. 신약자에게 칭찬하면 그때뿐이다.
“애 많이쓰시는데 알아주지를 않네요.”라고 말해야.
* 약하다는 것은 근이 없거나 생을 받지 못하거나 극을 받는 경우
* 신약은 관이 왕하거나 재가 왕하거나 식이 왕한 것이다.
관왕해서 신약하면 피해의식이 있다. 비교되는 느낌을 받아서 노심초사하는 면이 있다.
재왕해서 신약하면 빌붙기를 잘한다.
식이 왕해서 신약하면 자신감이 부족하다.
- 극신약 : 관살이 많은 것. 항상 자신없어 한다. 내가 이것을 해낼 수 있을까 주위사람에게 동의를 얻으려하고 물어보고한다. 극신약자들은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드려가면서 사는 게 극신약. 극신약자에게 칭찬하면 나는 아니다한다. 극신약자에게 칭찬을 할때는 구체적으로 해줘야한다.
”노력하면 꼭 댓가가 꼭 올겁니다.“라고 말해야.
신태왕과 신약이 성격적인 부분에서 극명하게 나타난다.
근이라도 하나 있으면 신약이고 근도 없도 인성하나 달랑 있으면 극신약이다.
인성많고 근 없으면 신약.
선운샘 사주
갑목이 묘월에 을목까지 투간되어 양인격으로 육친적으로 신왕하나 수가 없으니 자라지를 못한다. (지장간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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