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월별 살아가는 법 - 子,丑월

즐거운오후 2024. 2. 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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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선운의 명리터나 선운닷컴을 검색하세요.


[子월]

자월은 엄동설한, 꽁꽁 얼었다.

모든 것의 활동이 정지.

핵, 씨앗. 모든 것들이 축약, 집합되었다.

정적인 것. 가장 최고의 핵심적인 것들만 모여있는 것.

움직이지 않고 할 수 있는 행위들이 모여있는 게 자월이다.

가장 정신적이다.

음 중의 음. 음=정신. 그중 최고가 자월이다.

고도의 정신력의 집합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틈새를 보는 것도 자월생

정신이 충만했다. 사람을 꿰뚫는다. 일반인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의미.

 

자월생이 하는 짓이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터무니없어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최소투자 최대효과.

내가 여기서 나아갈 것인지 머무를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항상 한다.

이 사람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도움이 안 되는지에 대한 분별을 분명히 하는 것. 그런 확신이 서지 않고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가 축적된 것이다. 그래서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다.

자월생이 움직였다는 것은 충분히 계산과 미래에 어떤 것이 나올것인가까지 계산했다는 것.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면 자월생은 대단히 치밀하고 계산적이고 너무 영악하다고 할 수 있다.

자월의 입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슬로우비디오로 보인다 라고 보면 된다.

모든 사람들이 느려 보인다.

자월 입장에서는 저런 당연한 거를 왜 못하지? 저것도 계산을 못하나?

 

자월생에게 사람들은 왜 알면서 이야기를 안해?너는 알고 있었다며? 라고 하는데,

자월생이 말을 안 하는 이유는 2가지는,

1. 말할 이유가 굳이 없다. 말할 이유도 없고, 나한테 덕도 안되고..

2. 그 정도는 당연히 아는 것 아닌가? 나는 니가 알 줄 알았지.

그렇기 때문에 자월생이 얄밉다는 소리를 듣는다.

사람들은 자월생이 "알면서 이야기 안 해 쟤는 지밖에 몰라, 지만 챙겨" 라고 하지만,

자월생은 눈에 보였기 때문에 좀 더 빨리 피해 가고 좀 더 빨리 행동했을 뿐이다.

 

자월생은 수많은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어 있으니 그러한 것들이 이미 정형화 규칙화 체계화가 되어 딱 보면 견적이 나오는 것.

금한수냉=자기의 영역에 대한 구분이 확고하다는 것.

자월은 그 누구보다 자기 영역에 대한 범위가 뚜렷하다.

영역을 뚜렷하게 나누는 이유는 필요에 의해서 그렇게 해야만 편하다.

너는 여기까지 넘어올 가치의 사람이야라고 영역을 정하는 것.

자월생은 일부러 티를 내기도 하고 티를 전혀 안내기도 한다 그 역시도 필요에 의한 것.

 

자월은 선택지를 만들어놓고 여유분을 만들어놓고,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해서 미리미리 대비하고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놓는다.  

이런 것들이 자월생이 늘 최고의 선택으로 성공한다는 뜻이 아니라, 자월생들의 사고방식과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것.

자월생은 내 입맛대로 내가 생각하는 곳에서 시작해야 하고, 내가 원하는 만큼 진행돼야 하고, 내가 원하는 지점에 끝나야 된다.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세상은 항상 변하고 어떠한 적도 아군도 없다는 것을 체득하고 있는 게 자월생.

자월생은 그 누구도 믿지 않는데, 자기를 알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자기를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중심에 서서 호령하기를 바란다.

나는 안 믿으면서 상대방은 믿게끔 하는 게 자월생이다.

철저하게 혼자 사고하고 혼자 판단하지만 또 철저하게 함께 움직이고 함께 해결하려고 든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

자월생은 이 세상이 사람들로 이루워져있는 집합체라는 것을 가장 깨달은 자. 내가 혼자 살 수 있는 것이 한정돼 있고, 내가 어디까지밖에 못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각자에게 등급을 매겨서 각자의 능력치를 최대한 이용 활용하려고 한다.

좋아도 싫은 척 할 수 있고 싫은데도 행복한 척할 수 있는데  계획하거나 머리를 굴린 게 아니라 순간순간의 판단에 의한 것.  그렇기 때문에 자월생은 살아남는 것. 

 

타인에게 자월생이라는 캐릭터는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 결정이 자월생들에게는 매치가 안 된다.

친해진 건 사실이지만 정말로 친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자월은 항상 사람에게 등급을 매긴다.

자월은 항상 실망한다. "역시 너는 이거밖에 안되는구나”라고.

항상 주변 사람들이 바뀌어야되고 그 사람들이 나에게 맞아야 되고, 내가 바뀌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제발 네가 나 좀 이해해 줘라 바뀌어주라" 라고 하는 게 자월이다.

자월은 왕지라 안 바뀌는게 아니라 자월은 바뀔 수가 없는 것이다.

(왕지란 자기 존재 삶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얘기하는 것이지 안 바뀐다기 보다는 굳건하다는 것),

자월이 바뀐다는 얘기는 세상의 중심이 흔들린다는 이야기이다.

 

자월이란 항상 주변 모든 변화 사소한 떨림, 움직임까지 다 감지하면서 살아간다.

자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섬세하다.

음중의 음이라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주변의 것들이 양이라는 것.

모든 것에 반응한다는 것.

본인 스스로가 세상과 벽을 쌓은 사람.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남들이 자기에게 벽을 쌓았다고 착각한다.

꼴 보기 싫은 사람한테 눈길 안 주고 살아왔는데, 자기가 떠나놓고 그 사람이 떠났다고 얘기하는 것.

자월이라는 것은 항상 누군가 곁에 두려고 하고, 한 번 내 사람이면 영원히 내 곁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월이 세상이 바뀌길 기다린다것은 내 맘대로 되는 세상이 찾아오길 바란다는 뜻.

이 세상은 어리석어서 나를 알아주지 않고, 내가 진리를 논하는데 아무도 귀 기울여주지 않으니, 빨리 세상이 뒤집혀서 나의 진리를 다들 존경해라라는 뜻.

세상의 중심 속에서 오롯이 최고가 되고자 하는 것. 그것이 시작점으로 우월감 열등감 도라이기질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도 한다.

자월생이 부자, 성공한 사람이 많다. 가장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기 때문.

나 혼자의 능력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능력을 직결시켜서 나의 능력으로 활용할 줄 알기 때문에 자월생이 성공하는 것이다.

 

술월생은 자월생을 좋아할 만하다.

술월은 자월이 어떤 지혜와 방식을 갖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때문. 케미가 잘 맞는다.

자월생들은 유월생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

유월생은 자월생의 생각을 꿰뚫고 있으니 자월생의 마음대로 따라주질 않는다.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유월생을 보고 자월생은 혀를 찬다.

자월생은 자기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면 된다.

주변의 환경을 적극 이용해서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당위성을 설정해서 살아가면 된다.

-음중의 음인 자수와 계수의 차이점

자수는 움직이지 않는다.

계수는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다.

자수는 환경에 적응하기보다 바꾸려 하고

계수는 환경을 바꾸기보다 환경에 적응하려고 한다.

자수는 상대방이 나에게 맞추게 만들지만,

계수는 내가 상대방에게 맞추는데 결국 상대방이 나에게 맞추게끔 한다.

자수는 우리 집 여기니 니가 와,

계수는 가서 그 사람을 끌고 우리 집으로 데리고 온 것

그래서 계수가 더 무서운 것. 다 줄 듯이 했는데 다 가져간 것.

계수는 너무 솔직하고 뻔뻔해서 그게 매력.

나 너 잡아먹을 거니까 잡아먹힐 준비해! 너네 집 도둑질하러 간다 잘 지켜! 선전 포고하듯이.

 

 

[丑월]

축월이란 자월만큼 춥다.

자월부터 인묘진으로 가는 중간.

자월이란 모든 것이 핵으로 하나로 뭉쳐진 것이지만,

축월은 핵이 풀어헤쳐져서 목을 통해 지상으로 나갈 준비.

하지만 여전히 춥다. 그래서 가장 애매한 상태가 축월이다.

인목이라는 사회, 지상, 현실로 나가야 하는데 그 목전에서 사람도 아니고 영혼도 아닌 그 중간 단계에 있는 것이 축토.

항상 계획을 세우고 꿈을 꾸고 현실적 목표보다 이상적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

자월생은 경영 경제분야에 성공한 사람이 많고,

축월생은 문화 예술 운동 과학으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

현실과 동떨어진 것.

축월은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를 향해 가는 것.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잘 사는 것보다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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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월은 그 자체로 하나의 집념을 가지고 있다.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열심히 파는 오타쿠 같은 집념.

현실적인 부분, 우리가 생각하는 당연한 가치에 대해서 축월의 경우는 담백하다.

무얼 하는 데 있어서 비용 시간 노력에 둔감한 게 축월이다.

뭔가를 해 내는 데 있어서 그것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 노력에 대해서 가치를 따지지 않는다.

이것이 의미가 있다면 몇천만원, 몇십년을 투자하던, 기준이 없다.

자식 교육에 미치면 집안 재산도 말아먹을 수 있다.

양극단으로 달려가는 게 축월.

축월이라 해도 현실에 발붙이고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현실과의 괴리감을 느낀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맞는가 하는 의문점. 항상 갈증이 있다.

세상에 대한 갈증, 나에 대한 갈증, 알 수는 없지만 허전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내 삶의 한계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

내 삶 말고도 또 다른 내 마음을 맡길만한 공간 취미 생활적 요소가 있어야 한다.

항상 목마른 것.

 

축월생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일상 말고 뭔가 다른 구멍이 항상 있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먹고 자는 삶만 가지고는 살 수 없다.

뭔가 항상 단조롭고 이런 삶은 축월생은 살 수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런 삶 외에 자기만의 특별한 삶, 뭔가 자기의 이상과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삶이 필요한 게 축월이다.

축월생을 단속을 하거나 무언가 못하게 하면 사달이 난다.

축월생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자,축월생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둘다 억압된 환경에서 살 수 없다.

축월생의 생은 다양하고 생뚱맞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가치관 판단력 판단 방식은 일반적인 상식을 많이 벗어난다.

 

축월을 대할 때는 일반적인 상식으로 대하지 말고, “아 축월은 저걸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저렇게 이야기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여야됨.

축월생은 세상을 바라보는 각도 자체가 다른 사람.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산다. 바라보는 시각, 판단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나쁘거나 좋은 방식이 아니라, 그냥 자기만의 세계.

예술가의 세계, 문학가의 세계는 일반 사람들과 바라보는 방식이 다른 것처럼 이해하면 된다.

축월은 자유로운 영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이다.

말 한마디로 내 사람을 만들 수도 있고 말 한마디로 영원히 남이 될 수도 있다,

축월은 가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축월생은 목이 있어야 한다.  목이 있어야 적어도 자기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방향 설정을 할 수가 있다.

자월은 금이 있어야 내가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베이스를 갖춘다.

축월은 목이 있어야 하는 게 첫번째 필수 조건

축월생이 목이 없다는 것은 나의 존재감이 없다는 것, 권리와 권한이 없다는 것-

(어디 가서 대접받기 쉽지 않다)

내가 어떤 불이익을 받고 어떤 손해를 보는지 인지못한다.

 

자월생 자녀에게는 부모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부모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기억하고 따지고 들것이다. 항상 정확하게 메시지를 줘야한다. 얼버무리면 안된다.

축월생 자녀에게는 있는그대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

"너는 그게 잘못됐다" 라든지 “그건 다른 애들과 다르다”라든지 하는 이야기를 하면 축월생인 아이는 굉장히 혼란스러워한다.

 

자,축 이라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바꿀 수 없다.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가 바뀌진 않더라도 인정하거나 하면 되는데

자,축월생들은 그게 안된다.  것에 대한 이유가 소명이 되어야 한다.

똑같은 사물을 보아도 다른 단어를 쓰는 게 축월생이다.

 

어찌되었든 축월생은 목이 있어야 방향성도 생기고 자기 의사도 관철할 수 있고 자기권리도 챙길 수 있다.

축월생이 목이 없으면 자기세계에 갖혀있는 것이다. 사람과 소통하는 방식을 모르고 자기 것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다.

자월의 술토는 내가 굳이 하지않아도 옆에서 알아서 챙겨주고 마무리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월별 간단 정리로 마무리>

인월생은 세상에 대한 도전. 패기가 좋다. 순수함으로 직진하는 패기.  삶에 긍정적, 걱정이 없다.

 - 인월생은 무토가 있어야 그 패기를 현실화시키고 금전화시키는 능력을 가진다.

 - 인월생이 병화가 있으면 패기가 지나친 것. 밉상짓을 한다. 민폐인물이 된다. 

 - 인월생은 갑목으로서 자기가 가지는 신념을 가진다. 한때 앞서나가는 인물이 될 수는 있으나 꼰대캐릭터가 된다. 자기확신이 심하다. 자긍심이 심하다.

 

묘월생은 자유로운 영혼. 축월의 자유로운 영혼과 다른다. 축월은 자기가치를 위해 가지만 묘월은 그냥 세상을 즐기는 사람.  세상어느곳에도 속하지 않으려하는 사람. 누구의 지시나 통제도 받지 않으려한다.

 - 묘월생은 내가 의지하는 대상이 내게 의탁하고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준다.

 - 묘월생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지주가 된다. 묘월생에게 막연한 안도와 긍정의 힘을 얻는다. 묘월생이 인덕이 많다.

 - 인월생은 상처를 받아도 꿋꿋하게 잘 버티지만 묘월생은 못버틴다.

 - 묘월생에게 충격요법을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진월생은 호기심이 왕성하고 자기한계에 도전하는 사람. 인월생과 함께 가장 패기가 좋은 사람. 좀 무모하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시작하고 수습한다. 시행착오를 가장 많이 겪는다. 옆에서 보면 불안불안하다.

 

사월생은 세상에 발을 딪는세대. 항상 배우는 자세. 조심스럽게 세상을 접근하고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자세로 가장 현실적으로 자기 입지를  조금 넓혀나가는 현명함을 가졌다. 가장 모나지않게 세상에 적응하는 바람직한 캐릭터이다. 사월생은 친화력도 좋고 함께 성장하려고 한다. 

 

오월생은 맹령한 화로, 항상 주변을 의식하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끝없이 노력한다. 오월생은 치열한 삶을 살아간다. 자기 자신을 사지로 던져놓고 육신의 한계까지 간다.  조금 쉬어가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다.

 

미월생은 화의 끝자락.  세상사에 대해 이해하고 효율적이고 시행착오를 거치지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갈려고 한다.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살려고한다. 생활적 안정도 가장 탄탄하게 만들어간다.

 

신월생은 전문직이다. 자기계발로 남들과 차별되는 능력있는 전문직으로 살아갈려고 한다. 프리랜서도 많다. 독자적으로 자기 길을 만들어나간다. 스스로 만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기를 계속 업그레이드시켜나간다.

신월생들은 착실하다. 생활패턴도 잘 만들어나간다. 사회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유월생은 가장 꽃길을 가는 것.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에 대한 선택이 정확하다.  시간낭비 돈낭비 안한다.

가장 합리적으로 나의 경험에 근거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여 사회적 안정, 금전적, 경제적 안정을 이룰려고 한다. 유월생은 유산도 많이 받는다. 선택된 자이다.  경제동물이다. 가장 작은 노력으로 가장 큰  효율을 가져오는 현실적 능력을 가졌다. 합리적이고 실수가 없다.

 

술월생은 전달자이다. 2인자로서 역할을 한다. 서포트하고 키우는 역할. 다른사람의 능력과 가치를 키워주는 사람이다.  자기자신의 실속은 잘 챙기지 못한다. 주변에 의해 내가 규정된다. 좋게 말하면 2인자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용당하기 좋은 캐릭터이다. 술월생은 사람들을 보살피고 지원하게 케어하는 역할을 한다.

 

해월생은 대단히 먼 미래를 보고 미리 미리 대비를 하는 사람.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이성적이기도 하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부를 축적해나가는 계획성과 성실함을 가지고 있다. 금전적으로 곤란을 겪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월생, 축월생은 오늘 강의하셨다고 패스......

 

선운샘은 군대에서부터 명리공부를 시작하셨다고...군대는 22살?23살에 가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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