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창광] 음양과 오행 (신유술해자축월의 병화)

즐거운오후 2024. 3. 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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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유튜브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큼학당을 검색해보세요.


월 병화

월 처서이전 사오미월은 똑같이 취급해서 임수로 염열을 다스린다.

월이니 금은 없어도 된다.

(신월의 절기는 입추와 처서임)

처서이후에는 병화가 쇠해져가니 목(갑목)으로 병화를 도와야한다.

신월은 금이 지나칠 수 있으니 진퇴를 모르게 된다. 너무 일찍 마무리할 우려가 있다.

(화가 지나치면 마무리를 너무 늦게한다)

목없는 토왕이면 토가 지나칠 우려가 있다.

이는 목없는 토가 화를 설기하니 빈껍질과 같은 것이다.

신월의 병화가 토금이 왕하면 화가 설기가 되는 것.

빈 구유통? 구수통?과 같다. 먹을 것이 없다. (빈밥그릇이라는 의미같음...)

 

월 병화
유월도 금왕하면 화기가 쇠약해지니 갑목으로 생조함이 좋다.

신월부터 계속 목이 필요하다.

화가 왕하면 유금은 음금이라 화가 지나친것도 문제다. 그럴 때는 임수로 용하는데 지나쳤기 때문에 임수로 용한다해도 벼슬이 향리 정도이다. 너무 지나치면 이방 정도이다.

(신월 병화는 화가 왕해도 큰 탈은 없다)

유금이 진계가 있으면 뽀송뽀송한 것에 습한 것을 집어 넣은 것. 이렇게 되면 화기가 물러나 버린다. 과실이 썩어버리는 것. 익다 말았다는 것.
갑목이 있다면 병화를 살려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오래 보관해야한다.

이를 수리공 사주라 한다.

습하다고 경금으로 살리는 것 아니다.

 

병화가 월에 진계가 있으면 뭐든지 썩는다.
이런 사람이 부인이면 위만 쳐다보고 아래는 쳐다보지 않아서 냉장고 아래쪽에선 음식이 썩는다.

 

월 병화

술월은 빛이 바닷물에 비친 것이다.

갑목으로 병화를 도와야한다.

병화가 술월에 토가 많으면 빛을 잃어버리는 것. 이럴 때 갑목으로 ?를 보호하고 소토해야한다.

수가 투간하면 공이 생긴다.

병화가 술월이면 화왕할 우려가 있으니 수로써 공을 세우라는 것.

신월이후로 수기가 필요없다가 화가 왕하니 수가 필요한데 이때는 반드시 임수로 해야한다.
계수로 하면 썩게된다. 수리공되는 것이다. 사주가 낮으면 생선가게 앉아서 생선썩지말라고 부채부치는 것이다.

썩고 안썩고는 병화가 신유술월령에 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월 병화

해월은 그뭄이 온것이니(?) 화을 가리게 되는 것.

월령에 임수가 머무르니 화가 약하다. 날이 저물기 시작한 것. 밤이 오기시작한 것.

갑목으로 생조하여 한기를 제해야한다.

갑목으로 일간만 생하는 것이 아니라 한기를 제해야한다.

갑목는 한기를 제하고 해수를 설화하고 병화를 생하는 임무가 있다. 이러면 큰 공을 얻는 것.

수다하면 갑목은 힘을 못쓴다. 이때는 무토로 수를 제하여 다시 공을 세워야한다.

이때 목이 너무 왕하면 무토를 못쓴다. 이렇게 되면 경금으로 제한다. 경금이 있으면 함부러 나서지 말고 이렇게 때를 기다려야한다.

복잡하지만 정리하자면
1. 갑목이 해갑병을 하여 공을 세운 것.

2. 해중 갑목이 있으니 목이 지나칠 우려가 있고

3. 해수로 수가 지나칠 우려가 있어 무토를 써야한다.(토극수)

4. 그러나 목이 지나치면 소토해버리니 (목극토) 이럴 때 경금이 필요한 것.
=> 경금이 있으면 때를 기다릴 줄 알고 경금이 없으면 수생목하러가서 목극토하는 것.

해월 수왕하면 갑목이 병화를 도와주는 것. (갑목이 해갑병)

수왕하면 무토가 필요한데(수극화를 토극수로 막는 것) 이렇게 갑목이 수생목 목생화하러 가는데 실제로는 목극토를 해서 결국은 수극화가 되게하는 것이다. 경금이 없으면 조금 기다렸다 하라는 사람들 이야기를 안듣는 것이다. 하지말라는 것 꼭 하는 사람인 것이다.

=> (다시 정리하면) 병화가 해월에 수왕하면 갑목과 무토가 필요한데 목생화로 병화를 도와야할 갑목이 목극토를 하게 되니 결국 수극화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원래 갑목은 목생화로 병화를 도와야하는데 임수가 많으니 수극화는 시키게되는 것. 이때는 경금이 필요한 것.

 

월 병화
한기가 더욱 심히니 목이 필요하다.

하늘이 언 것은 알겠으나 땅이 언 것은 몰아내야한다.

하늘이 언것까지는 인정이 되나 땅이 언 것은 인정못한다. ? 병화니까!

인목과 사화가 있어야한다.
자월 병화가 임수가 투간하면 대인소리를 듣게 된다. 큰인물이 된다.

목이 생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목이 없으면 허사가 된다.

첫째 임수, 갑목이 필요하다.
인목이나 사화는 자월 병화가 추워서 필요한 것이다.

자축월에는 인목이나 사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인이 될려면 천간에 임수, 갑목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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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는 큰인물이 되는 것이고 갑목은 큰 인물을 만드는 것이다.

임수는 있으나 갑목이 없으면 노력을 안한 것이니 낙향하게 된다.

임수는 없고 갑목만 있으면 노력은 죽어라하나 인간이 될뿐 큰인물은 못된다.

 

임수와 갑목이 있더라도 만약 토가 왕하면 토극수 되어 이름을 날리지는 못한다.

만약 토왕도 미토나 술토가 가서 수를 괴롭히면 그나마 따뜻한 것은 있으니 선비정도는 된다.

 

남자 자월병화는 임수 갑목이 있어야 좋고 (바깥에 나가 활동하고 성공하는 것)

여자 자월병화는 인목, 사회가 있어야 좋다. (방구석이 따뜻한 것)

(옛날 이야기...)

인목, 사회는 없이 임수, 갑목만 있으면 집구석은 없이 변방에 근무하는 장수라고.

 

월 병화

축월은 병화가 한기에 드니 목이 생조해야한다. 인목, 사화가 있어야한다.

임수가 있어야 때를 맞춘다.

축월 병화도 갑목과 임수가 있어야한다.

자월병화의 임수는 대인이지만 축월 병화에게 임수는 때를 알려주는 것이다. 임수가 있어야 시기적절한 때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다.

자월 병화가 임수가 있으면 시기적절한 조절 능력을 가진 것이다.

 

(질문)

술원 병화가 갑목은 없고 인목이 있으면 소토가 되나?

(답변)

안됨, 술월 병화는 매광(埋光)의 우려가 있다.

해광도 있다. 술이 해자축으로 가니 물에 빠질 수 있는 것.

병화가 물에 빠지면 달과 같다고 해서 주룩주룩 눈물을 흘리는 것(이런 이야기는 어느 책에서 나오는 것인가...)

만약 사주가 술월병화가 자수,해수가 있으면 해광한 것. 물에 빠진 것. 해가 물에 빠졌으니 밤이 된 것. 우울증에 걸린다....감성에 젖는다. 이럴 때 갑목으로 병화를 생화줘야한다.

그런데 사주가 무술월주에 병화이면 갑목으로 무토를 소토해야한다. 이렇게 갑목이 있으면 운에서 정화나 병화가 들어오면 술원에 입묘()된다. 갑목이 없으면 입고된다. 입고되면 화가 가려진 것. 갑목이 있으면 개고. 갑목이 소토를 하냐 못하냐로 입고, 개고를 결정함.

 

갑목 이외에 소토를 하는 것은 없다.

갑목이 무토를 극할 때는 묻혀있는 금과 화를 구해내는 것. 토를 구멍내어 구해내는 것.

이렇게 되면 갑목이 싹이 난다. 그래서 봄이 왔음음, 때가 된 것을 알리는 것.

인묘목의 소토는 산 하에서 상으로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나무다. 갑목의 소토와는 다르다.

 

만약에 무술이 있고 천간 신금있으면 금이 매금된 것. 정화가 있으면 매광된 것.

이것은 다 갑목으로 구해야한다. 인묘목으로 구한다는 것은 쪼개는 것이다. 쪼개고 올라오는 나무,, 기고만장이다. 이렇게 되면 작은 아들이 큰아들 역할을 하는 것이다. 없는 책임 끌어다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다.

(창광샘이 예를 들어 설명하시기를) 형이나 친구가 감옥에 가서(매금, 매광) 구해와야하는데(목극토) 인목이나 묘목으로 하는 것은 형이나 친구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책임진 것을 내가 대신 책임지는 것이다. 제수씨 책임져야하고 형수 책임져야한다. 안해도 되는 책임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심.


병화가 해자축월령에 태어났을 때 자기 자신이 천간을 조후하지만 땅을 얼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인목이나 사회가 지지에서 조후해야한다.

병화일간은 자축월령은 인목이나 사화가 있어야한다. 천간에 병화가 있다고 그걸로 다 조후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지지조후는 남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 사화나 인목으로 한다.

인월 병화, 병화가 인월에 장생하니 임수로 용을 삼고 (, 병화를 다스리는 것, 그래도 병화는 끄덕안하니 다스려야한다) 경금으로 수원을 삼아야한다.

병화가 인월에 화가 왕하니 임수로 병화를 다스리고 경금으로 수원을 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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