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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의명리터] 양인격의 성립조건

즐거운오후 2024. 3. 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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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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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격은 일간이 甲, 丙, 庚, 壬 총 네 가지 경우에만 해당이 된다.

음일간은 양인격이 될 수 없으며 음인격이라는 별칭이 따로 존재한다.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은 陽이 누릴 수 있는 권한인데

陰일간을 양인격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음양의 법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陽은 위를 쳐다보는 것이고 陰은 아래를 쳐다보는 것이다.

양일간이어야만 위를 쳐다보고 올라가니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양인격이 될 수 있는 것이다.

陰은 그 반대이므로 양인격이라고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묘월 갑목, 오월 병화, 유월 경금, 자월 임수가 양인격이다.

양인격은 일인지하 만인지상. 최고 높이 올라갔으니 이제 내려올 일만 남은 것이다.

 

토는 만물을 중재하고 조정하는 것이다.

오월 무토도 양인격으로 보냐는 질문에 나온 답변이다.

무토는 (건방지게) 모든것을 조정할려고 든다.

기토는 무토의 시다바리다. 

 

묘월 갑목, 오월 병화, 유월 경금, 자월 임수가 양인격이라고 하는데

다 월지가 일간의 겁재이니 겁재격이라고 하면 될 것을 왜 양인격이라고 했을까?

갑목이 묘에 근하는 것과 인목에 근하는 것은 그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다.

갑목이 인목에 근한 것은 진정한 내 근을 가진자이고,

갑목이 묘목에 근한 것은 셋방살이하는 것이다.

최고의 양인격이라고 해놓고 기껏해야 더부살이하고 있는 꼴이다.

묘목는 을목의 근이고, 오화는 정화의 근이고, 유금의 신금의 근이고, 자수는 계수의 근이다.

(흠 왕지가 음일간의 근이네....)

그래서 셋방살이하는 양인격은 (타인에게?) 잘보여야한다고.. 타인의 모범이 되어야한다고....

잘 보일려면 나를 다스려야한다고...그래서 양인격은 편관이 상신이 된다고.....

양인격의 편관은 일간을 극해서 내스스로 나의 모자람을 알라는 것. 겸손을 아는 자가 되는 것.

양인격이 편관은 없고 정관이 있다면 주인인 을목, 묘목을 극하는 자이다. 건방진 것, 자기 분수를 모르는 자가 된다. 

 

(羊刃, 陽刃 으로도 쓴다고 네이버에 검색이 되는데 둘다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음. 하여간 양인격은 양일간이 십이운성상 제왕의 자리를 보는 것을 의미한다. 선운샘 설명은 아님)

 

오월의 무토는 정인격이다. 설사 기토 투간했다고 해서 양인격으로 치는 것 아니다.

양인격은 더부살이하는 것이니 지켜야할 덕목이 있다.

 

음인(격?)은 인월의 을목, 사월의 정화, 신월의 신금, 해월의 계수이다..

 

양인격은 스스로 희생하고 살아야한다. 

양인격이 잘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어지럽고 복잡한 시절에 빛을 발휘하고

사회가 편안하고 먹기 살만하면 빛을 발할 수 없다고.

양인격은 양일간이 군겁쟁재하는 겁재를 월령으로 타고 난 것.

양이라는 것은 활동하는 것인데 겁재짓을 하고 다니는 것.

그러니 평시에는 쓸모없는 것.

평시에는 관인상생, 재생관, 식상생재 등 생잘하는 인간이 최고다.

양인격은 타고나기를 겁재로 타고난 것.

음인은 ( 인월의 을목, 사월의 정화, 신월의 신금, 해월의 계수) 겁재라도 차원이 다르다.

인신사해는 생을 무지하게 잘한다.

 

인신사해는 생을 잘하고

자오묘유는 극을 잘하고

진술축미는 알 수 없다고. 

 

(토생금, 금화교역 단어만 나오고...넘어감)

 

하여간 양인격은 만인의 어머니로 살아가야할 자이고 

음인은 만인을 어머니로 이용할 수 있는 자이다...(이러고 강의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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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격의 성립조건

양인격은 일간이 甲, 丙, 庚, 壬 총 네 가지 경우에만 해당이 된다. 음일간은 양인격이 될 수 없으며 음인격이라는 별칭이 따로 존재한다.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은 陽이 누릴 수 있는 권한인데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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