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상관견관이라는 편견 2

즐거운오후 2024. 5. 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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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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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견관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관, 제도권안에서 살아가는 것만은 아니다.

비제도권안에서의 삶도 가능한 것이 상관견관이다.

 

극은 지금의 것을 바꾸고 개혁하는 것이다.

생은 지금의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보존해나가는 것이다.

생이 잘되면 회사를 평생 열심히 잘 다니는 것.

실업자로 계속 유지되는 것도 생이다.

극많은 사주는 실업자 못된다.

생이 많으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불평불만이 많다. 사는게 재미없다고...

생이 잘되어 있는 사람은 한번 놀면 계속 놀게된다.. 실업자가 많다. 

생도 적당히 구조가 되어 있는지를 봐야한다. 

관인상생이나 식상생재 잘되어 있다고 취직 잘되는 거 아니다.

 

사람이 너무 생으로만 되어 있으면 패기가 하나도 없고 말도 느릿느릿하다고..

 

상관견관

 - 상관은 가져오다.

 - 관은 고정된 것.

 - 상관견관은 고정된 부동의 관을 가져오려고 한 자이니 건방지다소리 듣는다.

 - 상관견관이 정인이 있으면 관에게 "너 안움직이게 할게". 하면서 가져온 것.

 - 상관견관은 정인이 있어야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다. 정인이 있어야 조리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정인이 있어야 상대방을 안심시킬 수 있다.

- 상관견관에 정인이 있어 나쁜 것은 정인이 왕한 경우다.

  정인이 지나치게 왕한 것은 상관견관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니 극이 낳은 폐단이다. 이렇게 되면 생이 지나친 사람처럼 모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물어보고 하는 사람이다. 

 상관견관은 물어보고 하는 사람아니다. 식신은 눈치보고 하는 것이고(그러나 눈치보는거 눈에 안보인다)

 상관도 눈치는 많이 본다.

 

(갑자기 수강생 한분이 일진이야기 하심)

- 을해일은 어떤 날인가요?

- 해는 을의 뿌리가 되고 을은 갑을 바라보는 외기러기 같은 것.

- 음의 날은 갈구하는 날이다.

- 음이라는 것은 혼자있음을 인지하는 것. 

 

상관>관이 되고 정인이 없어야 상관견관이 일어난다. 이 상관견관은 관을 망치는 상관견관이다.

정인이 있는 상관견관은 관을 상승시키는 상관견관이다.

 

상관<관이 되면 좋은 상관견관이다. 관을 긴장시키는 상관견관이다.

 

상관정재가 되어야 오리지날 자영업을 할 수 있다.

상관편재는 자기 직업, 경력, 인맥 등을 기반으로 해서 해나가는 것.

 

정재는 내 한도내에서 하는 것. 정재는 유지에 중점을 둔다.

편재는 끌어다 쓰는 것. 사업적 자질이나 마인드. 확장.

 

선운의 명리터 | 상관견관이라는 편견.. 2 - Daum 카페

 

상관견관이라는 편견.. 2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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