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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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의명리터]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 3,4

by 즐거운오후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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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길격은 세상을 보는 눈이 사회속에 한정되어 있다. 우물한 개구리...

하여간 사회가 구정하고 사회가 만들어 놓은 것에 가장 충실한 것.

흉격은 사회에 만들어 놓은 것들을 따르지 않는 것. 그래서 용신이 필요하다.

사회에 안맞추고 사는 흉격에게 용신이 있어서 사회에 따르라고 하는 것. 이것이 흉신의 용신의 역할.

 

길격의 용신의 역할은 보호막같은 것.

식신격은 편인이 극하는데(편인도식) 용신인 재가 있어서 재극인을 해서 보호하는 것.

재격은 비겁이 극하고,

정관격은 상관이 극하고,

정인격은 재가 극한다.

재격은 길격 흉격 개념이 없다. 흉격같은 정재격, 길격같은 편재격,,,, 따로 논해야한다고.

길격이 용신이 약하면 흉격화된다. 흉격의 침해를 받는것, 결국 사회부적응의 문제가 생긴다.

흉격은 원래 사회부적응이라 적응하라고 용신을 쓰고

길격은 원래 사회적응인데 용신이 약하면 사회부적응되고.

 

사회속에서 안정되게 살려면 길격이든 흉격이든 용신이 튼튼해야한다.

관이라는 안정에다 갖다붙인 것이 용신이다.

 

길격이든 흉격이든 용신을 잡는 이유는 관이라는 제도권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 

이걸 알아야만 나중에 용신의 정신을 논할수 있다고....

똑같은 용신이라도 의미가 다르다.

길격의 용신은 당연한 것 하는 것이고 안시켜도 한다. 길격자체가 지향점이고 용신은 그 지향점을 보호하고자하는 것이니 안시켜도 당연히 한다.

 

흉격의 지향점?은 사회를 일탈하는 것이고, 흉격의 용신은 사회속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것. 

흉격의 용신은 시키지않으면 하지 않는다. 

편관격에 식신이 있는데 식신이 약하다면 편관격이 그 식신을 잘 안쓸려고한다. 망하고 나면 한다.

흉격들은 망해야 정신을 차린다. 

길격의 용신은 꾸준히 가는 것이다. 안시켜도 사회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는 것이 길격.


승패의 기준은 뭔가..

승패의 출발점은 격과 용신일 것이다. 그렇다고 격과 용신이 승패를 결정짓는다는 것은 절대아니라고.

흉격은 도전하고 실패하고 하는 것이 몸에 벤것. 

길격은 그런 짓 안해, 그냥 지금 있는 것가지고 만족하고 살줄 아는 것이 길격. 

자기본분만 열심히 잘 지키고하는 것이 길격.

 

각 격마다 출발선이 있다.

흉격은 밑에서 출발한다. 길격과 출발선상이 다르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흉격은 열악한 조건속에서 올라가는 대신 반발력이 있다. 그 반발력으로 길격보다 더 높이 올라가기도.

때론 출발점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 있기도 한다. 그게 흉격이다.

길격은 출발점보다 더 밑으로 잘 안내려간다. 대신 높이 올라가는 것도 한계점이 있다.

흉격은 삶의 변동성이 크지만 길격은 절대 그런 위험한 짓은 안한다.

흉격은 인생의 쓴맛도 성공도 희열도 아니 그만두지않는다.

길격이 보기엔 흉격이 너무 위태위태해보이는 것. 무모해보이는 것.

 

흉격이 용신이 약하면 일 벌여놓고 수습을 안하는 것.

흉격이 용신이 왕하면 눈코뜰새 없이 바쁜 것. 1분1초가 아까운 사람.

 

정인월의 편인격은 정인의 기본성향을 가진 편인격. 투간된 것은 편인격이고 투간안되고 지지에 있는 것은 정인이니 적절하게 중간자적 입장을 잘 취할 수 있는 것. 너무 나대는 것도 너무 내것만 챙기는 것도 아닌, (기회주의와는 상관없다.)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고 대처하는 능력을 가진 것.

 

월이란 개념과 격이라는 개념은 많이 다르다.

편인격은 그 사람자체가 사회희생적인 것을 이야기하지만

편인월은 집안자체가 스스로 희생되는 걸 이야기한다. 집안문제.

편인에 정인이 투간된 것은 한마디로 별종태어난 것.어른이 난것, 내가 부모를 가르쳐야하고 부모를 인도해야하는 것.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 본인에게 있다.

정인이 보는 편인은 한없이 어린애같고 착하기만하고.

우리는 편인을 영악하다고 하고, 관을 설하니 이용?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관입장에서 보는 편인)

정인이 편인을 보는 것은  또 다르다....

정인입장에서 보는 편인은 모든것을 수용하면서 정작 자기것은 못챙기는 멍청한 인간이다.

 

편인에서 정인이 투간된 경우는 하나도 결정되지 않고 정리되지 않은 곳에서 혼자 우뚝 서서 정인짓을 해야하는 것, 본인이 기준점이 된 것, 형제들의 본보기, 친척들의 본보기가 되는 것. 그러면서도 본인은 쌩뚱맞은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어울리기 힘들다는 것. 서로가 껄끄러운 관계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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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월은 무한정 베풀어야한다. 그런데 정인이 투간되었으니 무한정 베푸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당위성과 의미가 꼭 있어야한다. 없으면 힘들어서 못한다. 당위성과 의미만 있으면 힘들어도 꾸역꾸역한다. 문제는 그 의미부여가 내몸을 혹사할 정도라는것이다.  의무감으로까지 확대하니 문제다. 

선운의 명리터 |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 3 - Daum 카페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 3

 

cafe.daum.net

 

정인은 자기가 해야할 일이 있어도 하기싫으면 안해도 된다라는 식의 합리화를 하고 빠져나가는 것이 정인이다. 이것이 정인이 일간을 보호하는 것이다. 일간, 즉 내몸을 보호하는 것은 정인이 최고다.

 

편인은 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보호하는 것이다.

편인은 일간을 생하는 것이 아니라 비겁을 생하는 것이다.

정인은 나를 생하는 것이다.

 

음간이면 편인이 음이니 비겁을 생하지 못한다....(첨들어봄....)

이경우는 남을 도울 마음만 있는 것,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건 아니라는 것.

양간들은 제대로돕는다. 

양간편인은 눈에 드러난다. (돕는게 눈에 보인다는 뜻인가?)

음간편인은 정성스러울뿐이다. 

 

편인의 활인공덕은 편인은 나를 구하지 않고 비견겁을 구한것을 말한다.

 

편인격의 용신은 편재다. 결국 비겁을 생하지 말고 자기껏 챙기라는 것.

용신편재가 있다고 해서 비겁 생하지 않는 것 아니다. 

그래서 편인을 퍼주기명수라고 한다.
상관의 퍼주기는 마음을 퍼주는 것이고

편인의 퍼주기는 자기 가진 걸 다 퍼준다.

편인은 음식도 넘치게 한다. 사람들이 배불리먹었어요하는 것은 다 편인들이다.

편인은 상대방의 마음은 편안하게 해주는 것.

사람이 편인이 있어야 상대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

정인은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다.

 

정관격의 정인용신은 철두철미한 것. 관을 지키고자하는 생각자체가 철두철미.

정관이 정인을 보면 자기처신을 엄청 잘한다. 그게 용신의 힘이다.

 

격은 지향하는 것이고 용신은 행하는 것이다.

 

편인격, 편인용신, 편인은 다 다른것이다. 구분할 수 있어야.

편인격과 편인부터 구분하고 격에 의해서 규정되는것이 용신.

편인격이라는 것은 활인공덕이라는 자세가 일차적 으로 내몸에 배인 사람

편인격은 나말고 다른 사람을 위하겠다는 사회적인 목표가 있는 것.

편인은 나와 상대방을 비교분석하겟다는것, 사상적인 논쟁에서 내가 이겨야겠다는 것.

편인은 편협된,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편인용신이라는 것은 없다...격국과 용신차원에서는 편인용신이라는 것은 없지만

편인용신은 도식하자는 것. 결국 몸에 안 좋은 것은 다해야하는 것. 남들 다 싫다는 것 자기는 당연한 듯 하는 것. 궂은일 도맡아하기.. (없는게 다행이네...)

 

용신 무서운 줄 알아야한다고.

신약하다고 비겁용신 잡으면 망한다.

겁재용신은 내 가산 탕진한다.

함부러 용신잡지 말라.

 

일간이 약하면 인성을 쓰라는 것은 일간 부용신쓰는 이야기(억부의 그 부...인것같음)

복많은 사람이다...

편인용신되어 있으면(편인용신이 있는거여????)

그 복이 마음의 병을 가져오는 것이다.

일간이 너무 약해서 편인을 부용신으로 썻다라는 것은 원래는 일간 용신으로 쓴것인데

남에게 갈 것을 내가 가진것과 똑같으니 (원래 편인은 남 생각하는 것이니)

내가 중간에 착취할 꼴이니 욕먹고 가정적으로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것. 가정을 안돌보는 사람.

사람이 신약한데 편인을 부용신으로 쓰면 가정을 돌보지않는다.

 

정인용신은 가정을 돌볼려고 노력한다.

편인용신이라는 것은 남을 위해 헌신하고 살아야하는 사람인데

자기 일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쓰여야 하니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냐고..

편인용신은 약해도 도식 잘한다

편인용신자들이 고민하면 속이 아프다. 이유는 도식이니까....(식상이 건강이라서?? )

가장 불쌍한 인간이 편인용신자일거라고...

(수강생 사주이야기인듯)

정관의 정인용신인데 년에 있으니 써먹지 못한다고. (왜 년에 있으면 못써먹나??)

선운샘 당연히 못써먹지..라고 하심. 그러나 못써먹지만 그것은 혜택이라고. 내가 안해도 이루어진다고.

년에 있는 것을 내가 억지로 할려면 안되고 그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년이다.

그런데 월상이 상관투간되어 결국은 상관견관의 정인으로 사고친다음에 해결하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사고치면 해결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

(병 정 무 임

 오 미 신 인)  신월의 정미일주...

상관견관하면 년지의 인목정인이 해결해주나 월지와 연지가 재극인되니 도루묵이라고...

 

월상상관은( 월간에 상관이 투간된것) 관이 있어야 할 자리에 상관이 있는 것으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사는 사람... 관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뭘 모르는 것이다.

관의 자리에 상관을 배치했으니 세상의 법보다 내가 먼저인 사람.

그렇다고 그게  불법 그런 것은 아니다.
저 사주는 타고나길 정관격인데 월상 상관이라고 법 무시하는 사람아니다. 법질서를 수호하는 사람이지 법 질서를 망가뜨리는 사람아니다. 이사람은 오히려 피해자다. 법을 어기고 싶어서 어긴 것이 아니라 주위사람들이 법을 어기게 만든 것이다.

 

월상상관을 건방지다라고 단순히 이야기하면 안된다. 격과 용신적인 관점에서 보고 이야기해야한다. 

그냥 세상무서운줄 모르는 사람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정관격이 상관을 봤으니 이사람 꿈이 꺽인 것. 

격이 지향점, 목적이니 이사람 목적은 정관인데 상관견관되었으니 이사람 하는 일 옆에서 하지 말라는 것.

항상 하고싶은일에 태클받은 것.

저 상관은 내 앞길을 방해하는 인간들인 것.

이 사주는 재생관은 잘된다. 신월에 임수로 재생관은 잘된다. 

태클은 태클이지만 재생관이니 서로 협조하고 이해관계를 구했다는 것, 타협점을 본 것.

이 사주는 격도 뚜렷하고 용신도 저정도면 쓸만한데 둘다 연에 위치하니 때가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법.

내가 하고자 한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때가 안되면 안되는 사주.

아무리 능력이 좋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것.

용신이? 년에 있다는 것은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때가 되지 않으면 못나간다는 의미도 있지만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고 이루어지는 일이 있다라는 이야기다.

스스로 안해도 이루어지니 자신의 입장 결정권은 없으나 그것은 포기해야지, 어떻게 다 가지냐고 하심.

이 사주는 상관견관이 되어 있으니 저절로 된 것은 된것이나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은 가지고싶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것.

이사주가 근왕만 아니었으면 참고 있었을 것이나 병오시라 신왕이 되어 상관을 내것처럼 쓰고자한다.

신약했으면 저 상관쓸려고 안했을 것.

신왕하여 저 상관을 써서 자꾸 나올려고 하고 움직일려고 하는 것.

이 사주는 병오가 무토 상관을 생했으니, 즉 비겁이 상관을 생했으니 이사람이 사람 부르면 많이 모인다.

비겁이 식상을 생하면 단체의 중심이 된다. 사람들과 호형호제한다.

많은 무리를 이끄는 영업사원과 비슷한 사람으로 영업도 잘 할 수 있다.

 

(놀러나가다는 비겁이 아니라 비겁이 식상을 생했을때 하는 이야기다.

비겁만 가지고 사람들과 어울린다 이야기 하는 건 안되고

능동적이고 어울리는 걸 이야기 하려면 비겁이 식상을 생해야한다.그러면 주위에 사람이 많이 모인다.

비겁이 식상을 생하는 사람이 사람을 부르면 우루루 몰려든다. )

 

비겁이 식상을 생하면 친근감있게 호형호제하는것이고

겁재만 있는 사람은 위아래없이 사람을깐다... ㅋㅋ 호제만 잘한다.

호형도 어이 형,,이런식이다고. (아우 재수땡...)

 

육신 중에 상관이 겁이 제일 많다.(의외네??)

편인이 가장 겁이 제일 없다. 편인은 나말고 비겁도 생하고 귀신도 생하고 ㅋㅋ

귀신이 불러붙어도 편인에게 들러붙는다고 (저리가!)

무인성에게는 안붙는다고.

 

비라는것은 나와 1차적 관계를 가진 사람이고

겁이라는 것은 그냥 불특정 다수.

그래서 비식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들끼리 똘똘 뭉치는 것

겁식이라는 것은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을 하나의 무리로 만드는 재주를 가진 것을 이야기한다.

비식은 동네친구들끼리 노는 수준이고

겁식은 많은 단체와 많은 수의 사람을 함께 어우를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것을 말한다.

 

위의 사주는 겁상이다. (천간에 겁재와상관이 있다는 소린가? )

 

지난번에 이제 여기 승전했거든요. 오죠 얘는 겁상이죠.
겁상은 모았다가 헤쳐하는 것. 

겁상은 어디가서 소리쳐도 사람들이 다 돌아본다.

겁이라는 것은 항상 누군가의 눈에 띄는 것.

겁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눈에 띄는 행위를 하게 되어  있다.

겁은 불특정다수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팔자가 겁이다. 사람들과 뭔가가 색다르다. 
하여간 겁의 특성이 그렇다고. 

겁들의 색다름은 행위에서 나오지 옷차림이나 치장같은 것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겁들이 치장을 하면 얄궂게 해다니는 한다고.ㅋㅋ

겁은 남의 신경안쓰고 사는 것. ㅋㅋ 남이사 뭐라든 말든.ㅋㅋ 

겁이라는 것은 독특하고 튀는것. 자유롭고자하고 사회에 구속되지 않고자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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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중심은 식상중심으로 이야기하고

꾸미고 달고 치장하는 것은 인성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장소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재를 중심으로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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