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 가다 - 돈암서원

명재고택에서 20여분 거리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이 있다.

2019년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서원'으로 9개의 서원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였다.

소수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돈암서원이 제일 마지막에 자리한 까닭은 9개 서원 중 마지막 사액서원이기 때문이다.

사액서원은 조선시대 왕으로부터 서원명현판과 노비, 서적 등을 받은 서원을 말한다.

홍살문과 하마비

 

산앙루

입덕문 앞에 자리한 웅장한 산앙루

멀리 보이는 산들이 보인다. 

좌측의 산이 계룡산이고 우측은 대둔산이다.

 

산앙루에서 바라본 입덕문을 비롯한 서원의 모습

돈암서원 안내표지판이다.

입덕문을 지나실 때는 주춧돌의 모양을 잘 봐야한다. 

응도당

 

돈암서원 응도당은 보물 제1569호로 유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응도당을 옆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정회당

 

 

커다란 향나무가 정회당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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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당의 기둥. 

정회당 앞마당에서 바라돈 응도당의 모습이다.

양성당

 

양성당의 마루 아래에는 저런 구멍이 뚫려있다. 

용도가 무엇인지 묻지 못했다.

 

서원안쪽에서 바라 본 입덕문과  입덕문 사이로 보이는 산앙루

정회당 앞의 보호수 향나무

돈암서원의 내삼문과 꽃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