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1 시골 여름밥상 아침부터 덥네요. 그래도 밥은 먹어야줘. 어제 쪄온 토란대 속대로 토란대초집을 만들고, 옆집서 준 가지로 가지나물 무치고, 마당 화분에서 따온 꽈리고추로 세멸꽈리고추볶음을 엄마가! 만드셨어요. 먼저 꽈리고추멸치볶음 양은 몰라요. 다 쫌만. 먼저 꽈리고추를 끓은 물에 소금 넣고 파릇파릇 데쳐요! 그래야 색이 이뻐요! 데친 꽈리 고추는 찬물에 헹구지않고 채반에서 물기를 빼고. 다음 세멸은 물기없이 달군 웍에 슥슥 볶아 비린내를 잡아주고 울엄마 식용유대신 참기름 투하 ㅋㅋㅋ 쎈불에 볶습니다. 아우 꼬신내! 그리고 물기빼둔 꽈리고추 넣어 다시 슥슥 볶다가! 진간장과 올리고당을 차례로 넣고! 양은? 대충~~엄마는 스르륵 넣으심. 짜면 안되니 조금만 넣는게 좋을것 같아요. 냉장고에 내놓은 고추장 떨어져서 더운데 저.. 2022. 8.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