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성격보기 1 - 비견과 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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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의명리터] 성격보기 1 - 비견과 겁재

by 즐거운오후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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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겁재는 희생, 봉사 빚내서 남주다. 몸으로 떼우다. 준비하고 뒤치다꺼리하다.

겁재는 관이 약하면 뺏기다. 타고나기를 뺏기게 태어났다. 관왕해도 뺏긴다.

 

겁재가 상관을 만나면 능히 남을 이용할 수 있다(교사, 조종)

- 겁재가 상관을 생하든지, 겁재와 상관이 합을 할 경우이다.

 

갑목일간에게 을묘 겁재와 오화 상관이 있을 때는 을묘가 오화를 생하지 못하니 저런 효과가 없다. 남을 이용해야지 하는 생각은 있어도 할 수는 없다.

 

겁재가 편인을 보면 전략가다. 남의 무너뜨리는 전략도 가능하다.

 

편재도 희생, 봉사하는 사주다. 대신 몸으로 안하고 돈으로 한다.

겁재도 있고 편재도 있으면 돈도 내고 몸도 움직인다.

 

겁재는 자존심 대마왕이다. 돈달라 소리 못한다.

겁재에게 잘한다잘한다 칭찬하면 자기 쓰러지는 줄도 모르고 일한다.

 

겁재는 칭찬만 해주면 그냥 잘하는 것이고 결과를 바라지 않는다.

인성은 그 사람이 좋아야, 존경스러워야 잘하고 결과가 없으면 원망한다.

겁재는 칭찬 한번만 해주면 되는데

인성은 칭찬이 계속되지 않으면 가서 나 잘하지? 확인한다.

 

겁재는 사람 모으는 것 최고다.

겁재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 위주로 생각하지만 상대방 동의없이 데리고 온다.

일단 와봐, 일단 가봐 일단 들어봐.하면서 데리고온다.

인성은 확인하고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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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는 그렇게 용쓰고 빨빨거리고 다녔는데 말한마디 잘못해서 코빠뜨리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겁재는 쟁재다. 내가 놀데가 아닌 곳에 가서 논 것이다. 거기서 대장할려고 한 것이다.

겁재가 있는 곳에는 항상 시기질투가 있다. 시기질투가 나게끔 겁재가 그렇게 행동한다.

겁재는 잘해주다가도 얼굴 정색하고 사람 무안하게 만든다. 자기는 표 안난다고 하지만 표 난다.

겁재가 한 개만 투간돼도 마찬가지다. 약해도 똑같다.

겁재가 관이 약하면 골때린다.

 

겁재면 장남, 장녀 역할을 한다. 집안 책임진다.

 

식신부모는 자식이 겁재면 돈 받을 생각에 즐거워한다.

(수강생 한분이 우리 아들딸 겁재월령인데 나중에 용돈 많이 주겠네. 하시자 하신말씀)

편재부모나 상관, 비겁 부모는 저런 생각안한다고. 아이고 우리새끼 얼마나 불쌍해한다고.

식신부모라 저런 생각을 한다고.

 

육신은 있는대로 다 쓴다.

 

비견은 동의를 구하는 것. 함께하자. 독단으로 하지는 않는다.

비견이 동의를 안구하면 상대방이 섭섭해한다. 변했다는 소리 듣는다.

비견은 설득하면 설득당하는데 겁재는 설득당하지 않는다.

(둘다 있는 사람은? 그때그때 다른가?)

 

비견은 합리적이라 자기것 내놓고 그러지 않는다.

겁재는 백만원을 받아도 고맙다 생각하지만

인성은 1억을 받아도 지 맘에 안들면 모자라다고 생각한다.

 

한없이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겁재고

한없이 모자라고 아쉬운 것이 편인이다.

겁재하고 편인은 많이 다르다.

(둘다 가진 사람은?)

하나를 받아도 목마른게 편인이고

뺏겨도 더주고 싶고 걱정하는게 겁재다.

 

선운의 명리터 | 성격보기 1 - 비견과 겁재 - Daum 카페

 

성격보기 1 - 비견과 겁재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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