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음양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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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음양 1,2,3,4

by 즐거운오후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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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무식상 관인상생은 당연하듯이 하는 권리주장, 권리요구.
제삼자입장에서 보면 뻔뻔해보인다.
무식상들은 스스로 이해가 안되면 받아들일수 없다. 이것 역시 관을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무식상은 관인상생, 살인상생밖에 없다.
무식상은 최고의 주장가다.
왜? 세상의 모든 논리는 관인상생, 살인상생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식상이 있어야 자기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체크할 수 있고 인정할 수 있다.
식상이 없으면 자기 잘못에 대한 인정을 잘 못한다.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인식을 못한다.
 
무식상뿐만 아니라 무재도 관인상생이다.
무식상이라는 것은 관을 손상안시키는 것이고
무재는 인성을 손상안시키는 것이다.
무재가 더 현명하다.
무재는 끝까지 남을 수 있다.
무재는 변하지 않는다. 한결같은 것이다. 어려서나 나이들어서나 똑같다.
어릴적 습관도 평생 가져가는 것이 무재다.
무식상은 어릴 적 나쁜 습관은 고쳐가면서 간다. 이게 습관화되어 있다..(진짜??)
나쁜 습관도 그대로 가져가고 좋은 습관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은 무재다.
 
무재, 무식상 관인상생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관인관생과 의미가 다르다.

무식상에게는 단점이야기를 하면 안되고 (상처로 받아들인다)
무재는 장단점 다 이야기해도 별문제 안생긴다.
무재&무식상은 세상의 혜택이란 혜택은 다 가지고 있는 사람.
재극인도 안하고 상관견관도 안하는 것.
세상사 돌아가는 이치는 몰라도 ....

무식상&무인성은 재상관만 한다는 사람. 희생적인 사람이다. 자기 권리 주장없이 묵묵히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한결같이 주어진 일 열심히 하는 곰같은 사람이다.

무식상의 관인상생은 자기주장이지만
무인성&무식상은 아무주장도 못하고 주어진대로 살고 주어진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무인성&무식상은 손발과 머리가 없는 것이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이다.
자기통장에 1억이 있어도 그걸 자기것처럼 활용못하는 사람.
 
무재는 권리만 있을 뿐 그 권리를 행사할 권한은 없는 것.
 
근이 있으면 식상이 있는 것이다.
 
돈을 불리다는 재인(재성과 인성)
재인이 없으면 돈을 불릴 자격이 없다.
재인은 재테크적인 성향. (정편재,인 상관없다)
 
(드디어 음양이야기)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시작하는 것커나가는 것휴식기단단히지는 것수렴하는 것

 
선운의 명리터 | 음양 1 - Daum 카페

음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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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은 은근과 끈기, 천천히 가는 것. 최후에 승리하는 것.
 
목생화는 기본 신념(을목이 정화를 보는 것)
을목이 신금을 보면 습기가 쪽빠지고 단단해지는 것
정화가 계수를 보면 속알맹이, 핵만 남은 것
 
여생여... 음과 음끼리 생하는 것. 은근과 끈기, 지금 당장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마라.
 
목생화, 금생수가 음간이 음간을 생할 때 (여생여)
대운에서도 음간이 들어올 때 끝자락까지 간다는 것.
아무리 을목정화가 관인상생이 잘되고 신금계수가 재생관이 잘되는 형태라도 관인상생이 잘된다, 재생관이 잘된다 아니다. 노력중인 것이다.
그러나 양간끼리 생하면 예를 들어 갑목이 병화봐서 관인상생이 되었으면 승진이다.
그러나 음간끼리의 관인상생은 승진아니다. 승진할려고 열심히 노력중인 것이다. 그 결과는 당대에 이루어지는 법은 아니다.
음간끼리는 노력이 많이 들고 시일이 많이 걸린다.

양일간이 병술년에 승진 말이 나오면 승진된다. 정해년은 승진이 힘들다, 정해년에 승진이 될려면 한번 정도 낙방을 했었으면 그 간의 노력의 결과가 나오니까 승진이 가능하다.
이 사람이 정해년에 발령이 났다면 정화때문이 아니라 해수 때문에 발령이 난거다.
해수는 수생목을 하니까.
정화에 의해 뭔가가 이루어진다면 그건 아무리 빨라야 정해년 년말이다.
늦어지면 다음해까지 간다.
음일간이면 병술년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다음해에도 안된다. 안된다고 해서 크게 상심하거나 하지 않는다.
갑병으로 된 사람은 원하는게 안되면 성질난다.
올해는 무자년(2008년). 죽도 밥도 아니다.
토가 중심이 되어 있는 사람은 무자년 같은 경우 승진을 말할 것이 아니라 일단 기다려보는 것.
정해년 무자년이 음에서 토로 온 휴식기라 대체적으로 다 기대했던 것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시기에 발령이 난다면 오랜 기술과 오랜 경험을 쌓아서 그것을 바탕으로 가서 지휘하고 수정하고 계획하는 부서로 발령난다는 것.
 
일간이 음간이면 급하게 서둘지않고 천천히 가야 되는 법을 안다는 것.
양간은 대단히 성급하다. 당장 결과가 눈앞에 나타나지 않으면 조바심을 느낀다.
남자가 양으로 태어났으면 조바심 일등.
여자가 음으로 태어나면 조바심 없다. 그 사람이 아무리 빨리빨리를 외쳐도 당연히 천천히 자기 길 가고자하는 기본 속성이 변함이 없다.
 
음생양 : 음이 양을 생하기도 하고
양생음 : 양이 음을 생하기도 한다.
 
양이 양을 생하는 것은 확대, 눈에 보이는 것 중심. 눈에 보여줘 봐. 이런 것.
가시적인 성과가 보여야한다. 표면적인 것. 양양으로 된 사람밑에서 일할때는 저런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결론짓다는 음이다.
음이 음을 생하는 것은 은근과 끈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가져가는 것. 과정도 중요하고 결론도 중요.
 
선운의 명리터 | 음양 2 - Daum 카페

음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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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양을 생하는 것은 겉으로는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니 실속이 없어보일 수도 있다.
대표적인게 갑목이 병화를 생하는 목생화이다.
갑목이 병화를 목생화하는 것은 지나치게 형식주의로 빠질 수도 있다.
 
음이 양을 생하는 것은 자제를 요청하는 것이다.
을목이 병화를 생한다든지 정화가 무토를 생한다든지.
너무 빨리가지 말라. 둘러가는 법도 있다는 것.
을목이 병화를 보면 목생화, 을목이 병화보고 천천히 가라고 요청하는 것.
을목이 재고 병화가 관인 경우(금일간이군)인데 이사람이 관격인데
재생관이 을목병화로 되어 있으면 병화 관의 뜻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재)가 있다는 것.
나는(관)은 빨리 빨리를 외치는데 재는 천천히 갑시다. 뭐가 급한가요? 이러는 것.
관입장에서는 재가 빨리빨리 움직이지 않으니 성질나고
재입장에서는 너만 나가면 되냐? 우리도 좀 같이가자. 하는 것
이러면 목생화가 제대로 안된다. 재생관이 제대로 안되는 것.
음은 음을 만나야 보조가 잘맞는데 음이 양을 만났으니 보조가 잘 안맞는 것.
시간차, 의견차, 견해차가 생기는 것이다.
양의 입장에선 지체현상이 벌어지는 것.
양은 내마음대로 안되니 안달복달하게 된다.
그래서 음이 양을 생하는 사람들은 가슴속에 답답함이 맺혀있다.
음이 양을 생하는 구조가 관인상생이라면
인성은 양이니 충분히 준비가 되었으나 관은 준비가 안된 것.
인성보다 관이 모자란 것. 내가 내실력보다 대접을 못받는 것.
음이 양을 생하는 구조가 식상생재라면
재, 현실에 있는 내가 식상, 능력이 부족한 것. 층분한 능력발휘가 안되는 것.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
재가 양이니 시대를 아는 데, 식상이 음이니 잘 안되는 것.
시대에 맞게끔 행동하지 못하는 것.
양이 양을 생하는 구조나 음이 음을 생하는 구조는 못먹어도 고, 그냥 가는 것.
음으로만 되어 있으면 은근과 끈기로 가는 것이고
양으로만 되어 있으면 에라 모르겠다 밀고나가는 것이고.
양과 음으로 되어 있으면 밀고 땡기는 것. 그 속에서 사람들이 갈등하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 음양이 만났으니 정이 낀 것.
음은 양이 있어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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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이 식상을 음과 음으로 생하면 인연에 연연하지 않는다. 때가 되면 만나겠지.
양이 양을 만나면 금방 만나고 금방 헤어진다.
재생살이 양과 양으로 되어 있으면(선운샘 사주) 빨리 높아지려는 속성을 가진 것. 금방 올라갔다 금방 내려가는 것.
 
양이 음을 만난 것은 양은 움직이고 음은 정체된 것. 양이 답답하다.
 
음이 양을 생하는 것은 음이 급한 양의 발목을 잡는 것. 양의 지시만 따르면 된다.
식상생재가 음이 양을 생하는 구조면 현실을 정확히 알고 현실에서 누군가가 하는 행위를 따라하면 된다. 모방하면 되는 것.
 
재생관인데 음이 양을 생하는 구조면 그냥 관이 시키는 것만 하면 된다.
내가 재라면 머리굴릴 필요가 없는 것
 
양이 음을 생하는 것은 양은 급한데 음은 움직임이 느리니 사람 뒤집어지는 것이다.

양일간이 음식상을 생하면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것. 내가 식상역할까지 다 해야하는 것.
양이 음을 생하는 것은 음역할까지 해야되니 이중으로 일을 하라는 의미.
재생관이 양이 음을 생하는 구조이면 내가 재로 타고나도 관의 역할까지 해야하니 나보다 못한 상사를 모시는 것이다.
지지 사화가 천간 기토를 재생관할 때 내가 재와 관 역할까지 다해야한다.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사를 모신 것이다. 나없이는 못하는 남편을 만난 것, 나도 벌어야하는 것.
음이 양생하는 구조로 재생관이 되면 내가 나가서 벌 필요없다. 양의 뜻만 딸면 되니 관의 뜻을 따르면 된다. 양의 비위만 맞추면 된다.
 
 
여자가 음간으로 태어나 살만 있는데 (정화일간이 지지 신금, 천간 계수로 재생관을 하면)
재생살이 되니 남편이 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이나 남편이 나보고 잘한다 하지 않고 욕하는 것. 챙겨줘도 욕먹는 것. 그러나 음양이니 어쩔수없이 받아들이는 것.
 
선운의 명리터 | 음양 3 - Daum 카페

음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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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이 서로만나면 반응하고 움직이는 법.
양이 움직이면 음이 움직이고,
양을 움직이려면 음이 있어야한다. 여자가 없는데 남자가 동할리 없다.
음은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지만 양도 음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법이다.
음양은 상대가 있어야 동하는 법. 그래서 음과 양이 누가 먼저란 소리가 없는 법이다.
 
정화일간이 지지 신금, 천간 계수로 관인상생구조면
결국 관이 인까지 포함해야한다는 것이다. 직장내에서 내가 핵심조직에 조직에 들어가 있다는 것. 그 직장을 좌지우지 하는 핵심세력에 들어간 것. 실력을 쌓지 않으면 유지가 안되는 직장에 들어가 있는 것.
학생이면 부모가 고른 과를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고른 과를 선택하는 것.
애가 인성을 포함한 것이니 애가 알아서 공부하는 것.
식상생재 구조라면 열심히 시장조사해서 품목을 정한 것.

지지 유금과 천간 임수로 관인상생이면 인성이 움직여야 관이 움직이는 것. 인성이 더 중요한 것. 학생이면 열심히 공부해서 과를 택한 것.
유금과 임수로 식상생재면 해보고 난 다음에 품목을 정한 것. 실패요인이 아무래도 많을 것임.
 
음양과 오행속에는 육신에서는 느낄 수 없은 시간차가 있다. 음과 양의 속도차이가 시간차, 공간차이를 만든다. 지체현상, 불균형
양이 음을 생했다는 것은 내가 니 몫까지 다 할테니 나에게 동조하라는 것. 음은 양에 편승하라는 것.

지지 신금, 천간 계수의 원국에 운으로 임수가 들어오면
양이 음을 보고, 양이 양을 보고. 둘다 한다. 두가지 다 동시에 발생한다.
양과 음은 정,인간적인 편단.
양이 음을 봤으니 내가 모든 것을 다 짊어지고 나가야하는 것. 여기는 소통이 안됨.
양과 양은 효율적인 판단.
양이 양을 본 것은 동반자를 만난 것. 친구처럼 소통할 수 있는.
내뜻이 남편한테 잘 통하는 것.

유금과 임수를 본 원국에 운으로 계수가 오면
음 유금이 음 계수를 본 것이니 동한 것은 아니다, 동질감이다.
음과 음이니 은근과 끈기, 뭔가 오래갈 관계이다.
 
음이 양을 보는 것은 의지하는 것, 모든 걸 맡긴 것.
음과 양으로 재생관이 되어 사업을 하는 거라면
관, 즉 거래처에 목맨 것. 거래에서 내가 주도를 못하고 관이라는 거래처에 내 목숨이 간당간당하는 것.
그러나 양이 음을 보는 것으로 재생관 되어 사업을 하는 것이면 내가 거래처의 갑인 것.
내가 당장 납품안해주면 관, 거래처가 힘든 것이다.
 
비식(비겁이 식상을 생하는 것도)
양이 음을 생하는 구조이면 비겁이 사람,양이고 식상은 음,기술로 보면
사람만 잘 구하면 기술은 저절로 딸려오는 것.
즉 능력있는 사람, 숙련된 자를 구해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비식이 유금 임수형태라면
사람은 별볼일 없고 기술에 의지해야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미숙한 사람을 데리고와서 키워야한다는 이야기다.
비겁이 식상, 기술에 의지하는 형태이다.

음,양은 유정한 것이다.
음과음, 양과양은 무정한 것.
양생음은 양이 음에게 같이 가자고 하는 것. 양이 지체되고 있는 음을 데리고 같이 가라고 밀어준 것. 양이 음을 보니 음역할까지 다하겠다싶어서 데리고 가는 것.
음생양은 양보고 음이 나 데리고 가라고 하는 것. 양에 의해서 음이 편승되는 것.

<댓글로 읽는 선운샘의 음양이야기>

 

다 있을 경우는 천간은 천간끼리, 지지는 지지끼리 봅니다. 가까이 있는 것을 우선으로 보기도 하고

 목생화는 지지에서 천간으로 금생수는 천간에서 지지로 상생이 이루어지니 이것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양은 생 이전에 동하므로 생을 잘 하는 것이고

음은 정하므로 생을 잘 하지 않는 것입니다. 

생을 못하면 극하는 것이 되므로

음은 극하고 양은 생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선운의 명리터 | 음양 4 - Daum 카페

음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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