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유튜브에 공개된 창광선생님의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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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의 목은 목생화의 우려가 많다.
수로써 수생목을 하여 화를 제지하여 지나친 목생화의 우려를 줄여야 한다.
묘월 병자(남자)
(단순하게 화만 보고 이야기하신다고)
묘월 병일간이 병화가 천간에 두 개.
수로써 수생목해야한다. 이로써 염상을 막을 수 있다. 목이 타버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염상이 되면 만물이 소생을 못하고 모든 것이 다 끝나버린다.
수생목이 되면 일단 체력은 괜찮다. 자가능력은 있다.
뒤에서 정인에 대한 자가능력이 있다고 표현하심.
(묘월이 정인이라 그런가?)
(자가능력을 스스로 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하심)
만약 병화가 인묘진월령에 수생목을 받지 못하면 만물이 소생하지 못하니 자가 능력이 없다.
춘절은 토가 많으면 화를 위축시킨다. 이렇게 되면 광명이 안되는 것.
광명이 안되는 것은 이름을 날릴 수 없고 용기가 없는 것.
토 때문에 화가 없어지니 용이 없어지는 것.(목생화에서, 목은 체, 화는 용)
활용이 위축, 자제되고 어둠이 있는 것.
어둠은 세상밖으로 나가는 것이 늦음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어둠은 게으른 것, 늦은 것, 출발이 남보다 늦은 것
대학도 남들보다 오래 다니는 것. 토다의 영향.
(한은 배고품과 빈곤이다.)
이 사주는 시주가 간여지동, 기축으로 토다.
시가 간여지동이면 월령을 넘을 수 있다.
묘월 병화 정인격인데 시주가 토로 동주하니 상관격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천시가(때가) 월에 이르고 그다음에 시에 이른다.
이사주는 묘월 병화가 자수가 있으니 튼튼하고 자가능력이 있다.
그런데 아직 때가 안된 것이다. 사주를 보러 온것이니 아직 때가 안된 것이다.
더 연습하고 노력하라고 해야한다.
때가 될려면 천간에 목이 오면 날라다닌다. 목이 와서 목극토를 해야한다.
갑오대운오면 날라다닐 수 있다.
위 사주는 체력은 있고, 자가능력도 있고. 인(정인)에 대한 자가능력 있고.
토다로 화가 묻혔으니 움직이지 않는 것. 시험준비 중인 것, 학습중인 것.
이사주는 병화가 정관으로 해자축월령이다.
(지금은 일간기준이 아니라 화를 기준으로 설명중이라 병화로 설명..)
동절의 병화는 지지로 목이 필요하다. (왜 지지일까?)
동절기 화는 형체가 부실하니 겉으로 드러낼 필요가 없는 것.
지지의 목이 생조(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천간의 목은 밤마다 돌아댕기니 안된다.(왜?)
지지의 목은 착실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 서서히 발전하는 사람(왜?). 자기 준비가 철저한 사람. 지향적인 인물로 점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다.
(이게 일반적인 지지 목의 성향인지, 해자축월령의 지지목 성향인지 모르겠음)
수가 하늘을 가리면(냉기가 든다는 의미) 화에게 한기가 든 것.
한기는 빈곤.
수운이 오면 (대운이 을갑계임으로 들어옴) 빈곤한 것이니
공부가 아니라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해야함. 장사든 사업이든.
수가 하늘을 가리면 토로써 제지하여(토극수) 공을 세우게 해야한다.
토가 있으면 사업적으로 빈곤을 해결할 수 있다. 실적을 올릴 수 있다.
이 사주는 천간 기토하나가 있으니 근이 없으니 조금은 해결이 된다.
자월 토라 근이 없고(그냥 지지에 근이없다는 의미를 저렇게 말씀하셨나,아님 특별히 월지대상인건지?) 냉토이다.
토대운이 들어오는지 확인해야한다.
이 사주는 병화가 관. 관(직업)이 이렇게 착실하게 준비하는 사람.
지금은 빈곤상태이나 착실하게 준비해서 나중에 부자가 되는 사람이다.(지지 목이 있어서)
기토정도로도 부자된다.
기토가 근까지 있으면 많이 부자가 된다.
이사람은 부자집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다.(동절기라서) 추우니 사고방식이 돈으로 흐른다.
동절기생으로 목이 재성이고 근으로 있으니.(시지 묘가 있음) 자가로 능력을 착실히 준비하는 사람이다.
토로 통제한다?(잘 못알아들음)
수가 하늘을 가리면 한기가 찾아온다. 한기가 엄습하면 빈곤.
빈곤은 돈에 대한 이야기. 빈곤이 돈없다, 못산다의 의미는 아님.
돈은 많아도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돈으로 들어 간것이니 사업을 하는 것. 착실하게 준비해서 간 것(지지목)
만약 천간에 목이 떠 있으면 공부안하고 삐끼(?)하러 간 것, 그렇게 하다가 사업(장사)하러 간 것.
지지에 목이 없으며 착실하게 준비 안하는 것, 거처가 불분명하고 마음이 딴데 가 있는 것.
이사주의 대운이 을해, 갑술로 흘러서 천간이 목이 뜨고 해수로 지지에 근도 있는 것. 아마 학교다딜 때 왕성한 활동을 했을 것이다. 착실하게 준비도 하고 명랑하고 밝은 사람.
지지에 근이 없이 천간에 목만 있으면 명랑이 지나친 것.
목이 하나도 없으면 밤마다 꿈에서 돌아댕긴다.
목화가 천간에서 목생화가 너무 잘되면 명랑이 지나친 사람.
목이 전혀 없으면 명랑이 잘 안되는 사람.
추절.
추절의 화는 목으로 생부하여 금왕의 두려움에서 벗아나야 한다.
목생화를 해야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 세상살이의 두려움
목생화가 안되면 금에게 화가 당하고 만다. 그렇게 되면 조기에 뭔가를 말아버리는 것.
수가 왕하면 주경야독으로 노력하나 공명을 얻기 힘들다.
수가 왕하면 화가 더 두려움을 갖게된다.
이 사주는 목이 없고 금은 왕하니 전형적인 세상살이 헤쳐나가는데 근기가 부족한 사람이다.
수가 왕하면 죽어라 노력을 하나 공명을 얻기힘들다.
이사주는 수가 왕하지 않으니 주경야독을 안한 것. 노력안한 것.
금왕하고 목이 약하니 기세를 얻지 못하여 부리지 못하고 부림을 당한다. 사장을 하면 안된다. 직장 열심히 다녀야한다.
주경야독을 안하니 나중에는 짤린다. (짤릴 우려가 있다)
이런 사주는 자격증을 따든지 미래 준비를 해야한다. 수운에 준비해야한다.
그런데 공이 부실하니 한번에 안된다. 여러번 해야하고 작은 것부터 준비해야한다.
화열이 지나치면 지나친 힘을 과시한 것. 이럴때는 대장을 해야해.
화열이 지나치면 용맹무모하다. 머리 안굴러가는데 한번 힘써본 것. 무모한 짓을 하는 것.
이 사주는 추절에 목쇠 금왕.
부림을 당하는 입장이어야한다. 직장을 다녀야한다.
화왕하니 용맹무모하게 일 한번 저질러 보는 것.
수가 없으니 주경야독도 안되고
수운들어오면 주경야독한다. 주경야독은 어둠으로 가라는 것.
나이 많아서 주경야독하는 것은 고민중인 것. 밤마다 고민중인 것.
하절기
화가 기세를 부리는 것. 돈이 기세를 부리는 것. 부인이 기세를 부리는 것.
수로 화를 제지 시켜야한다.
왕목이 생조하면 근심이 그치지않는다.
목생화가 지나치면 근심을 하는 것. 근심을 말하는 직업을 갖는 것.
금을 만나면 공을 얻는다. 금극목으로 근심을 끊는 것. 금생수로 수를 생해서 공을 얻는다.
이 사주는 재성이 수를 봤으니 재성이 안전하고
목이 화를 생했으니 근심많은 사람.
목이 왕하게 들어오면 곤란한다. 재물을 지키지 못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 사주는 금이 없어서 금생수를 못하니 큰 공을 세우지는 못한다.
평생 근심걱정없이 잘 산다.
대운으로 금운이 들어오니 공을 세운다. 노익장 과시.
이 사주는 부도가 났는데 그 이유는?
사주에 수가 있으니 재물을 지키는데 부도가 난 것은 목생화가 지나친 것.
(대운으로 목이 계속 들어왔음)
이제 금운이 들어왔으니 금금목으로 공을 세우는 운이다.
이사주 원국에서 가장 나쁜 것은 목생화이다. 목생화로 재생에 근심이 생기는 것.
지나친 확장, 과욕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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