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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IT 및 반도체 신기술·비공개 계약 사항
- 엔비디아 800VDC 파워랙 개발: 엔비디아가 고도화되는 AI 팩토리 인프라에 대응하기 위해 800VDC HVDC 파워랙을 개발 중이며, 오는 3분기(2026년 3Q) 중 고객사 출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IBM의 1나노 이하 공정 최초 공개: IBM이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1나노 이하(Sub-1nm) 칩 기술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AMD의 비(非) HBM 가속기 탑재: AMD는 차세대 가속기 제품인 'Versal Gen 2'를 출시하면서, 가격 부담과 공급 병목이 심한 HBM 대신 LPDDR5X 패키지를 전격 탑재했습니다.
- 중국 CXMT의 텐센트 메모리 공급 계약: 중국의 핵심 메모리 제련사 CXMT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텐센트와 30억 달러 규모의 메모리 공급 계약을 맺고 내수 물량 납품에 들어갔습니다.
- 애플의 중국 메모리 조달 로비: 애플은 미국 정부의 대중국 규제 기조 속에서도 중국 내수용 기기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중국 CXMT 칩 구매 허용을 해달라는 목적으로 미국 정부에 직접 로비를 시도 중입니다.
2. 배터리·EV 공급망 균열 및 차세대 기술
- 테슬라 보조금 수취 직후 기습 가격 인상: 테슬라가 국내 전기차 보조금 확정안이 발표된 직후 주요 차종의 가격을 700만 원가량 기습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보조금 개편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시장의 강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전기차 스타트업의 배터리 파트너 전격 교체: 미국의 저가형 전기 픽업트럭 제조사인 슬레이트 오토(Slate Auto)가 일부 모델의 배터리 공급사를 기존 SK On에서 중국의 고션(Gotion) LFP 배터리로 전격 변경했습니다.
- 리튬황전지 수명 한계 극복 기술 개발: 한양대학교 임희대 교수 공동연구팀은 리튬황전지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최대 약점인 '셔틀 현상'을 억제할 수 있는 전기적 반발력 기반의 신개념 분리막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 중국군 지원 배터리 규제 본격화: 미국 국방부가 CATL, BYD, EVE에너지 등 188개 중국 배터리 기업을 중국군 지원 기업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2027년부터 미 국방부 직접 조달 및 제3자 우회 조달 통로가 완전히 차단됩니다.
3. 미·유럽의 관세 및 규제 타임라인 상세
- 미국 Section 122 관세의 임박한 종료: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무역 적자를 근거로 부과해 온 Section 122 수입부가세는 150일 한도의 임시 조치로, 오는 7월 24일 기점으로 공식 종료됩니다. 이 자리를 강제노동 301조 관세(한국 기준 12.5% 세율 부과 예상)가 대체하여 항구적인 규제로 내재화될 전망입니다.
- 의약품 및 API 내수화의 구조적 한계: 팬데믹 이후 미국이 주요 제약 공급망 내수화를 추진 중이나, 마스크·가운 등 개인보호장비(PPE)는 저마진이라 미국 내 공장 유치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또한 도출된 177개 필수 의약품의 원료의약품(API)을 미국 내에서 자급하는 데만 최소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 미국 안보 로봇법(American Security Robotics Act) 발의: 미국 연방정부 및 연방 자금을 지원받는 기관이 중국 등 적대국이 제조한 무인 차량이나 로봇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통상 법안이 발의되어 국내 로봇 모듈 기업들의 반사이익 가능성이 대두되었습니다.
4. 철강·비철금속 공급망의 독립 및 국산화 트렌드
- 북한산 텅스텐 수입 급증: 중국의 전략 무기 소재 통제 속에서 대중국 수출 1위 품목으로 북한산 텅스텐 광석이 등극했습니다. 수입액이 전년 대비 10배 폭증한 8,750만 달러를 기록해 종전 1위였던 가발을 제쳤습니다.
- 유럽의 중희토류 중국 의존 탈피: 스웨덴 정부가 유럽 내 최대 중희토류 매장지인 Norra Kärr 프로젝트의 2025년 채굴권을 전격 승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모터 및 방산 자석에 쓰이는 유럽 내 디스프로슘 수요를 자력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동국씨엠의 고함량 재활용 컬러강판 개발: 동국씨엠이 재활용 플라스틱 함량을 기존 10%에서 25%로 확대한 세계 최초 '리-본 그린 컬러강판'을 개발하여, 강판 1톤당 500ml 페트병 250개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공정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5. 국내 주요 기업의 세부 공시 및 추정치
- 삼성전기의 이례적인 대규모 CapEx: 삼성전기가 세종사업장에 8조 원 규모의 패키지기판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공시한 데 이어, 향후 3년간 전사적으로 총 15조 원(연평균 5조 원)의 CapEx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동사의 통상 연간 투자 규모(1조 원 내외)를 5배 초과하는 초개방적 투자입니다.
- 삼성전기는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4,800억 원 규모의 '글라스 코어' 합작사를 설립하여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유리기판의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 생산에 돌입하며 소재 조달부터 설계, 제조까지 통합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LG디스플레이 2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손익 추정치는 -1,176억 원의 적자 지속이 예상되는데, 이는 비수기 영향 외에도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회계비용이 대거 반영된 결과입니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경상 영업이익은 800억 원대 흑자로 파악됩니다.
- 달바글로벌의 해외 오프라인 채널 다변화: 달바글로벌은 북미, 유럽 등 해외 매출 비중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영국의 대표 H&B 스토어인 '부츠(Boots)' 입점 계약 및 호주와 뉴질랜드의 코스트코 매장 입점을 차례로 확정 지으며 채널 믹스를 공격적으로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6. 수급 분석 및 신규 IPO 종목의 정량 가이드라인
- 소형주 수급에서 나타나는 기타법인의 변칙 패턴: 대신증권 퀀트 분석에 따르면 기타법인 수급은 대형·중형주 영역에서는 우량 가치주(Deep Value)를 사고 급등주를 파는 성향을 보이지만, 소형주 영역에서는 오히려 거래량이 터지며 모멘텀이 발생한 급등 주식을 추종 매수하는 '모멘텀 바이어'의 패턴을 보입니다.
- 하반기 신규 상장 대기주 정량 가이드라인:
- 기도산업 (봉제의복 제조): 예상 시가총액 1,449억~1,660억 원 / 매출액 3,466억 원 / 순이익 353억 원.
- 빅웨이브로보틱스 (로봇 포털 및 웹 플랫폼): 예상 시가총액 2,130억~2,555억 원 / 매출액 139억 원 / 순이익 -59억 원.
- 니어스랩 (우주항공 부품 제조): 예상 시가총액 1,731억~2,378억 원 / 매출액 55억 원 / 순이익 -21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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