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명리터] 지장간에 대하여 3-3 (공개특강)

선운샘의 지장간 유튜부 공개특강을 3편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먼저 보셔야 할 글이 있습니다.

2023.02.03 - [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 [선운의명리터] 지장간에 대하여 3-1 (공개특강)

[선운의명리터] 지장간에 대하여 3-1 (공개특강)

2023.02.03 - [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 [선운의명리터] 지장간에 대하여 3-2 (공개특강)

[선운의명리터] 지장간에 대하여 3-2 (공개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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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축미의 본기 토 투간

진에서 무토 투간 : 목에서 화로 넘어가는 것
진에서 기토 투간 : 그냥 목에서 수렴하여 목의 능력을 활용하여 그냥 화로 전달만 해주는 능력을 가진 것.

중간연락 책임이라는 것, 중간 연락책, 지식을 팔고 사는것, 사용권을 팔고사는 것. 내가 변화하는게 아니라 주변사람을 바꾸는 것,

진이나 술중에 기토가 투간되면 양도 차익을 챙기는 것, 수수료를 먹는 것. 내가 자본을 투자하거나 뭔가 개입을 할 생각을 하지말고 다른사람의 일에 들어가서 중간관리자 역할만 하라는 것, 중간에서 연결시켜주는 거간꾼 역할만 하라는 것.

진이나 술은 목화의 연결, 금수의 연결.
무토 투간은 내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수고스럽게 노력하면서 힘들게 살아간다는 뜻이고
기토 투간은 진술의 변화속에서 너희는 움직여라,나는 내가 필요한 것만 얻겠다는 것.
진월생 술월생이

무토가 있으면 타인의 욕망을 챙겨주는 자가 되고

기토가 있으면 나의 욕망을 손쉽게 채울수 있는 자라는 뜻.

기토가 효율면에서도 뛰어나고 자기 이윤적인 측면에서도 영민한 것.
무기토 둘 다 있으면 둘다 다함. 다하느라 쓰러짐, 체력고갈. 앞에서 남고 뒤에서 밑지는 것.

(기토일간이 무토겁재를 보는 것은 공동이익)

(육신을 모르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안다. 육신을 알아야 오행도 해석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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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묘유의 초기투간

자오묘유 왕지들의 정기 투간은 자기의 강력한 구역을 점한 것.

묘월 을목, 자월 계수, 유월 신금, 오월 정화.

음이 음 구역을 정했으니 아무도 그 사람의 독자적인 행보를 막지 못한다는것, 이것은 독점, 독과점

독과점의 최고봉은 유월 신금과 자월계수.

이들은 경기영향도 안받고 꾸준한 금전적인 레벨이 유지됨,

오월정화, 묘월을목은 세상과 융화하지 않고 자기길만 가도 아무 문제없다.

이사람들은 자기 특기 자기 개성살려서 자기 인생 살고싶은대로 사는 사람들,

그런데 세상이 자기 뜻대로 안돌아 간다고 징징거림, 만족하지 않아서 더 잘사는 사람들.

세상은 약육강식. 현실은 냉혹. 내 것 양보하면 끝없이 뺏겨.

자오묘유의 초기가 투간된 자는 명분에 쌓여서 살아가는 자.

자기가 모든것을 책임지면서 살아야한다는 쓸데없는 자아도취에 빠진 실속없는 인간들. 대표적인 게 양인격.

왕지월생 초기투간자들은 왕지의 왕성한 기운이 감당하기 힘들만큼 큰 성장세를 가짐.

최고의 성장으로 초반에는 대단한 두각을 나타내나 금방 꺽인다. 일종의 설작용.
묘월의 갑목은 수를 설하고
자월의 임수는 금을 설하고.
이사람들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사람들이 보조를 못맞춰.
왕지의 초기 투간자들은 본인이 지나치게 남들보다 정의롭게 구는 걸 알아야..근데 알아도 못고쳐.
사람은 때가 되어야 안다.
을묘월주에 갑목일간인 선운샘도 운에서 금대운이 들어오니 인지하기 시작했다고 함.

(식상태왕에 무재팔자는 남 좋은일 시키기 선수..
식상태왕+무재+무근자로 식상은 원래 서비스를 해야하는 사람이고

근이 없으면 서비스를 못하는 불친절한 사람...

식상한 팔자가 정인운이 와서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는데 실력은 A급인데 다행히 비겁운이 들어온 상태.

왜 돈을 못버는지 알려줬다.

근이 들어와 식상을 생하면 내가 손님에게 무례하게 대한 사실을 알게돼..근데 그것만 알고 감)

(부모가 자식 아무리 붙잡고 이야기해 봐야 소용없어.

근데 부모 말 듣는 척 하는 자식이 있다면 둘중 하나.

부모가 겁이 나서 듣는 척 하든지 아니면 부모가 불쌍해서 들어준것, 부모가 불쌍해서 들어주는 자식들 의외로 많다.

대체로 인왕하거나 제왕한 자식들이 부모가 불쌍해서 부모 뜻에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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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술축미 중기 투간

진월계수, 축월 신금, 미월 을목, 술월 정화
고라는 것은 마땅히 쉴때가 된것. 때가 되었으니 그만 할때가 된 것, 더이상 끄집어 내지말라.
항상 과거에 사로잡혀 미련떠는 것

진월 계수가 투간되어 있으면 부모 원망 많이해, 감정의 포화상태, 과거의 충격, 원망을 그대로 담고 살아가는 사람..약간 히스테릭. 다혈질.

=> 무토로 토극수하든지(이건 직업적으로 가는 것),

갑목으로 수생목해줘야(이건 결혼시키는 것, 골치덩어리 하나 치우는 것.)

미월 을목이 투간되면 공사를 구분이 안되는 것, 인척 친척에게 지나친 혜택이나 호의를 주는 것, 편애가 심한것, 편파적인것

미월생은 공사를 정확히 구분해야하는 자라는 뜻인데

을목이 투간되면 형평성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는 것.
시비의 온상이 될만한 사람이라는 것.
미중 갑목이 투간되면 과거 사건이 다시 시작된 것. 과거에 행한 나의 잘못이 되풀이 되는 것. 업무상의 일

술월 정화가 투간되면 화가 고가 되어 수로 가야하는데 지장이 받는다는 것.
금생수되어 있는데 술월에 병화가 투간되면 화가 수로 가는데 아예 파토가 난다는 것.

내가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 시점에 기회자체가 무산되는 것.

 

술월에 정화가 투간되면 아직까지는 부족하거나 갈지말지 고민중이라는 것,

병화는 다시 여름이 되었다는 뜻이니 수로 못간다는 뜻.

월운이나 대운 해석에서 응용가능.
지장간을 시간개념을 적용해서도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축월 신금이 투간되면 (금이 죽어야 목이 태동하는데 )

목의 앞길을 막는것. 자식의 앞길을 막는것
철저하게 자식이 잘 될 쉬 있는 방법에 반대되는 짓을 한다는 것.
축월 경금이 있으면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자라는 뜻.

아이(목)의 인생을 개조하겠다고 덤비는 것.
시대에 역행하는 것.

고가 양으로 투간된다는 것은

(진월 임수, 축월 경금, 미월 갑목, 술월 병화)
시대에 역행해서 나만의 방식을 고집해서 다 뜯어고치겠다는 것,

독불장군을 넘어 횡포에 가깝다.

이런사람하고 살면 참 깝깝하다, 말귀도 안통하고 가치관도 안맞고.
- 이런 사주를 따로 살거나 해서 피한다고 피해지지 않음
축월의 병신합은 주변상황을 내게 유리하게 이용해먹는것이라 자식에게 앵벌이를 시킴
축월에 목이 없으면 자식과 따로 살수 있다.
한번 도둑은 영원한 도둑, 팔자 못고친다. ㅠㅠ

사주에 도덕관념을 들이밀지 말라. 강요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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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샘이 유튜브 지장간 강의를 적은 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bJjCFknAc8&t=3275s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선운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