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 명리터] 월지로 본 계묘년 운세

2023년 계묘년 각 월지별 운세

 

인월생 (음력 1월 ,양력 2월)

봄의 시작, 조한 계절, 시작점, 미숙함, 배워나가는 시기, 관계의 서툼, 자기만의 고집, 친해지기는 어려우나 친해지면 오래간다.

인월생은 기본적으로 화가 필요(아직까지는 한기가 남아 있는 계절)

화가 있어야 방향성을 설정해서 자기 역할을 해나갈수 있음, 화가 있어야 입지를 만듦

틀이 없는 자이니 틀을 갖춰야, 틀속에 있어야 하나 틀속에 있으면 답답해 함

인월에 금왕하면 세상세파에 적응하기 힘들어함,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자세. 사람에 대한 불신

인월은 수생목해야하는 시기.  

인월에 (계묘년)계수가 있으면 목생화가 안됨. 묘목이 있으면 나태해져. 현실에 안주. 

돌발행동, 충동소비, 플렉스

인월생이 화왕하면 더 나은 곳으로 이동

인월이 천간에 토가 있으면 더 좋은 조건을 찾아 나감, 스카웃제의

 

 

묘월생 (음력 2월, 양력 3월)

묘월생은 금이 있어야 자기 절제 가능

금이 없으면 현실인식 못함. 대책없이 저지르기, 속도위반

묘월생이 수왕금약하면 브레이크 없이 나가는 것

인월생은 화로써 자기 역할을 만들지만 묘월생에게 화는 자기 독무대

묘월생이 금왕해서 조직이나 단체라는 틀속에서 내가 움직일 수 있고

화왕하면 자기의 독무대, 안하무인, 누구의 지시도 안받음

묘월생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수생목

습의 영향. 계묘년은 습 중의 습

중독에 빠지다. 자기습관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금이 부족하면 더 심해짐.

오기발동, 집착 발동, 자기페이스 유지, 천천히 릴렉스 해야.

잘못하면 칩거, 스스로 인지를 좁혀... 평소처럼만 하자.

 

진월생 (음력 3월, 양력 4월)

불필요한 관계 확장

계묘년은 진월생에게 진중 계수 투간- 진월생의 끼 가능성. 묘진방합

진월생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주위에 많다.

습이라는 것은 본분을 잊을 수 있다. 

진월은 고르기 좋은 때. 질투시기 남발

공사를 구분하는 지혜 필요.

여러가지 기회 많이 생긴다.

진토가 묘목을 보는 건 에너지 소모의 문제 생길 수 있어.

임인년에는 진월생이 앞장서서 이끌어나가는 위치에 있었다면 

계묘년에는 진월생이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입장

진월은 목생화냐 수생목이냐의 기로

진월은 화도 필요하고 금도 필요해.

화만 있으면 너무 달려나가고 

금만 있음 너무 조심성 있고

금이 없으면 자기의 목표가 없으니 시행착오를 많이 거쳐.

주변의 제안과 요구를 잘 수용해야, 너무 나대지 말고 조금 수동적으로 가라

 

사월생 (음력 4월, 양력 5월)

화가 시작되는 계절. 목생화.

목이 필요함. 인시산해의 계절은 생이 필요하다. 인월은 수가 필요(화를 전제로한 수가 필요, 화가 없으면 수가 고착상태에 빠짐)

사월은 습이 올라오고 따뜻해지는 시기, 목을 가장 귀하여 여김

사월의 목은 기본기, 스펙, 융통성, 애교, 관계의 확장

목이 있어 목생화가 되어야 사회속에 나라는 존재 각인

계묘년의 계수는 목생화를 못하게 하는 문제점 있고, 묘목은 습목이라 사화의 발전을 발목잡고

사화에게 계묘년은 대단히 조심스러운 해.

사화+묘목이 목생화는 되는데 묘목이 습목이라 목생화가 잘 안됨, 생각이 많은 해가 됨

사화가 묘목을 봐서 일의 진전에 한계가 있다.

신금이나 경금이 있으면 계수를 활용해서 입지를 다질 수 있지만 이것도 기다리면서 봐야해.

묵묵히 내가 가야할길을 천천히 가라. 

빨리가자니 불안하고 늦게가자니 조급해지고.

사화가 계수를 봤으니 섣부른 판단을 하지말아야 한다.

지지에 유금이 있으면 묘유충으로 묘목을 재목감으로 쓴다는것,  부업을 한다든지, 투잡, 쓰리잡 가능.

사유합이 묘유충으로 깨진것, 원래 가진 방향성에서 다른 방향성을 갖게 되는 것, 또다른 작용력을 만들어 내는것.

 

오월생 (음력 5월, 양력 6월)

오월은 맹렬히 더우니 수가 있어 식혀줘야한다.

수가 없으면 내 인생을 살지못하고 주위환경, 주변조건에 이끌려 살아가는 것.

수가 있어야 나라는 각성, 원하는 방향, 진로, 적성을 잡을 수 있다.

오월생은 수로서 나를 찾고 금으로 생산성을 갖는다.

지지 수이든 천간 수이든 상관없다. 천간수보단 지지수가 낫다.

오월은 묘, 습목이라도 능히 목생화가 된다. 

오월생에게 계묘년은 좋게 말하면 여유가 생겼다, 나쁘게 말하면 이제 지쳤다. 지겹다, 이제 다른거 하고 싶다

이직에 대한 욕구, 부서이동 욕구, 사람에 대한 실망이 생길 수 있어.

이것말고 저것, 다른회사, 다른 사람,,, 허파의 바람들수도...

자기자신 잘 컨드롤해야...

 

미월생 (음력 6월, 양력 7월)

: 금이 있어야 흔들리지않고 목표를 갖는다. 묘미합 ...잘못하면 정보유출, 공을 남이 가져갈수도. 작은이득에 큰것을 놓칠수도. 유혹에 빠지다. 사술의 늪에 빠지다.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가져라.

미월은 난한 기운이 사그라져가는 시기, 그렇지만 대단히 더운달

금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 목표가 생긴다.

수가 들어오면 포기, 처져버리는 것.

계묘년에 미월생은 묘미합삼합.

미월생의 묘미합은 잘못하면 정보유출, 나의 공을 남이 가져가는 것

(설명하시다 좋은 게 없냐고 허탈해하심. ㅎㅎ 계묘 자체가 모든것을 정지시키는 것이라 그런다고. 습해서그런가??  금수로 갈수록 계묘년이 더 좋아지기는 한다고 ㅋㅋ. )

미월생 순간적인 판단 조심, 잘못하면 소탐대실, 유혹에 빠지다.

지금보다 좀 더 편할려고 조금더 돈을 벌려는 유혹에 빠지다. 사술의 늪에 빠지다.

유혹에 자유롭지 못하다.


미월생들은 계묘현 계묘년 유혹에 빠지다는데 유혹에 빠지다 욕에 빠지다 욕심의 늑에 빠지다 뭐 이런 거를 이야기하죠. 지금보다 쪼꼼 더 편해질려고 지금보다 조금 더 많이 벌려고 해서 환혼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술의 늑에 빠질 수 있다. 사술의 늑에 빠질 수 있다. 내권리가 홀라당 넘어 갈 수 있다.

목화월의 계묘는 갈등과 고민을 만들어주는 존재.

미월에 묘미합이 되면 미토가 힘이 빠지는 것. 

미월생은 정신똑바로 차리고 순간적인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고3 미월 한과목에 올인하지 말라.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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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생 (음력 7월, 양력 8월)

신월의 계묘년은 꼼수, 계략, 계책, 살아남기 위한 전략, 어부지리, 예상지 못한 소득

( 목화에게 계묘는 무덤, 금수는 기회, 목화는 내년 갑진오면 좋은 기회오니 좌절하지마 ㅠㅠ)

금으로 능력을 키워야. 성실하게 임해서 실력을 증명해야.

화가 있어야 실력, 자질을 갖추고 수로써 나의 능력을 어필할 수 있어.

신월의 계수는 예상치 못한 유리한 상황, 어부지리로 이익 획득

묘신은 자기만의 아이디어. 

신월은 원래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하나 계묘년에는 주변의 능력과 우연한 기회에 기대니 좋지않은 평판이 날 수는 있다. 왜 신월답지 않기 때문에..결과는 좋을 수 있으나 마음고생은 있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로 입지와 인맥을 넗혀 미래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과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대단히 좋은 시기, 인간관계를 넗혀라!

 

유월생 (음력 8월, 양력 9월)

금으로 성숙된 시기. 

유월은 고립되기 쉬운 시기로 화모다는 목과 수가 우선적으로 필요.

목으로 사람들간이 관계를 만들어야.

수로써 나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유월생에 개묘라는 것은 유월에 가장 필요로 하는 수와 목을 다 활용하는 것.

유월생이 수나 목이 없으면 대단히 폐쇄적,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것, 자기세계에 갇혀사는 것,   유연한 마음자세가 필요.

계묘년에 유월생은 적극적으로 주변 활용, 공격적인 마케팅,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시기.

과감하게 자기 발전의 틀을 만드는 시기

그러나 묘유충, 금극목이 되는데 사회가 있으면 사유 삼합이 깨짐

유월생이 사화가 있는 건 안정적인 나의 생활권역이 있는것인데 묘유충이 되면 지금의 안정적인 기반을 유지할 것인지 다른 것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기, 선택의 문제

 

술월생 (음력 9월, 양력10월)

: 대세를 따라간다. 나의 역할이 뭔지 확인하고 제공하면서 살아간다. 목왕하면 해결되지 않은 일이 많다. 화가 있어야 경력단절이 안되고 수가 있어야 한다. 계묘년...누군가와 함께할일, 도와줄일, 환경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경험이 없었던일을 접하게 되니 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됨

수가 우선이 되는 시기. 대세를 따라간다. 대세속에서 나의 역할을 확인하고 필요한 것을 제공하면서 살아간다.

술월생은 수가 필요하고 그 다음 화가 필요해, 화가 있어야 경력단절이 안됨

술월생은 목은 끝내지못한 숙제. 

술월생이 목왕하면 미해결사건이 많은것. 해결되지 않은 문제.

술월생은 계묘년에  책임질 일, 도와줄 일, 계속해서 머무는 일, 지금의 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기존의 관계와 돈독한 관계 유지, 능력에 대한 성과, 보상은 충분히 받아

천간으로 오는 계수가 화를 끄는 역할, 경력과 무관한 생소한 일, 경험없는 일로 시간과 노력 필요.

주어진 테두리안에서의  약간의 업무적 변동,  조금 생소한 경험

 

해월생 (음력10월,양력11월)

금이 가장 중요. 금으로 차별화된 입지를 만들고 백년 계획을 세운다

목으로 주변사람을 챙기고 내사람으로 만들어 입지를 넓힌다.

해월이 계수를 보는 것은 알짜배기를 가져오는 것

묘목을 본다는 것은 포석을 까는 것, 내사람을 만들고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 선점효과

발빠르게 움직여 이권을 챙기고 좋은 위치에 있다.

 

자월생 (음력11월, 양력12월)

겨울생은 항상 금이 가장 중요, 그다음 화가 중요

자수도 가장 중요한 것이 금.

화가 없으면 근시안. 시야도 좁고 관계의 폭도 좁아. 화가 있어야 주변을 돌아봄

자월의 목은 내일을 대행해주는 사람

계묘년은 자중 계수 투간. 격운.

격운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돋보엿서 사람들이 알아준다는 것.

자묘, 자수가 묘목을 보는 것은 견제세력있는 것, 가장 가까운 세력이 나를 견제한다는 것(자묘형)
가까운 세력과의 연합과 경쟁속에서 자수 투간으로 내가 돋보인다는 것.
이것도 화가 있어야 가능. 화가 있어야 자묘형도 경쟁자의 역할로 활용할 수 있음.

자월은 금이 없어도 한량, 화가 없어도 한량. 

 

축월생 (음력12월, 양력 1월)

축월은 금으로써 안정, 목으로써 인덕을 만듦

축월이 화만 있고 목이 없으면 인덕이 없는 것

축월은 내가 잘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거느리고 사람들을 잘 활용하여 좋은 측근을 둬서 내가 잘 살아가게 만들어. 목의 인덕.

금이 있어야 믿을 사람이 된다. 변치않은 사람.

축월에 목만있고 금이 없으면 변덕쟁이

축월 계묘년은 축중 계수 투간.

축이라는 것은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인데 계수가 있으니 겨울이 끝나는게 조금 늦어지는 것, 곤란한것.

끝난줄 알았는데 안끝난 숙제를 안고 가는 것. 

임인년에도 큰 숙제를 안았으니 이제 계묘년에는 숙제를 끝내는 시기.

묘목이 있으니 함께 할 인간이 있다는 것.

축중 계수라는 것은 내가 한가지는 완성시킨다는 것, 내것으로 만들고 보듬어 안아서 숙제처럼 간다는 것.

그 과정에 묘목이 있으니 내마음을 알아 줄 사람이 있다는 것.

축월은 마음이 가장 중요. 주변 사람, 환경이 중요. 주변사람들에 의해 인생이 결정됨

축월은 사람을 끊어내지를 못해..

 

 

선운샘의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적은 글입니다.
잘못 이해한 부분은 알려주세요.

선운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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