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 원인과 결과를 규명해내는 방식을 설명하신다고 하심>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아주 구체적인 계획으로 단계를 밟아가는데 절대 세웠던 목표를 잊지않는다. 부자의 사주를 보면 그렇게 생겼다. 집요하게 단계를 밟아가는 자들
편인월령에 식왕, 무재무관 팔자.(갑인월에 무토만 가득한 병화일간)
- 세상의 룰을 따르지 않는, 돈욕심도 없고 돈 벌 생각도 없고 그냥 있는데로 쓰고 살다 가고 싶은 사람
선운샘 본인은 나태한 사람 : 이유) 쟁재 , 수생목, 목왕절 묘월생이 습하니까 나태한 것,
쟁재는 현재의 상황을 인식못하는 것, 객관적 인식을 못하고 회피하는 것.
재생관은 가장 세상을 현명하게 살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
재생관은 현실에 맞춘다는 것,
겁재가 재를 극해서 쟁재하면 현실에 맞추지 않는 것, 현실을 부정하는 것, 현실을 왜곡하는 것
쟁재가 가난해지는 이유는 현실 인식이 부족해서 미래를 대비 안하는 것, 허술한 것
식상생재가 되면 상대방을 이야기를 잘듣고 이해 잘한다.
쟁재는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한다. 복잡한거 싫어해서 문제도 그냥 넘어가서 나중에 곪아서 터지는게 쟁재, 허술한것. 베풀다.
겁재가 있으면 사람들한테 줘라..하는데 뿌린만큼 걷어 들이지 못한다.
사주에서 심리라는 것은 원인관계, 인과관계, 그럴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규명하는게 의미가 있다.
선운샘 관살운(경신대운)이 와서 쟁재가 해결 (관살이 와서 겁재를 극해서 겁재가 재를 극하지 못하게 됨) => 재생관의 길로 들어섬 => 돈도 되고 안정적 생활기반을 만들어.
쟁재에 관살운이 오면 나의 단점, 나의 헛점,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시기가 된다. 나의 잘못을 알게된다.
그래서 나의 잘못을 고쳐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능력을 만들어 주는것,
관살이 와서 내가 사회에 맞는 능력을 키우는 행위를 하게 된것,
점쟁이가 알려줄 수 있는 개운법 : 관살운이 10년후에 오는 거 보고 5년전에 자격증 취득하고 무조건 회사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사귀고 힘들어도 버텨라 하고 조언해주면 10년 관살운을 두배 세배 써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
좋은 운이 와도 준비하지 않으면 그냥 흘려보내는 것
운도 내가 한 모든 행위의 결과이다.
"그러니까 앞으로 운타령하지 마시고, 아씨 내 운 지지리도 없어, 이 말은 어휴 내가 정말 지지리도 능력이 없어 정말로 내 생각이 썩어빠졌어 이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머리 안돌아가네. 무릎꿇을줄 모르네 "
능력과 실력은 다른 것이다.
실력은 객관적인 나의 그냥 사회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일 뿐이고
능력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금전화되어서 최종적으로 나한테 돌아오는 보상이다.
<일간의 왕쇠>
신왕- 비왕, 인황
신약- 관, 재, 식
<조후적 관점>
한- 조, 난
난- 한, 조
조- 습, 난
습- 조, 난
편관격에 식신 : 현재의 상황을 해결하면서 살아가는 것
식신격의 편관 : 개척을 의미
천간 편관 - 긍지, 자부심
지지 편관 - 수긍, 인정
/ 신약하면 순종(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쉽지 않다, 불편부당한 상황 인식 잘 못해, 누가 내영역을 침범하고 이래라 저래라 해도 대응능력 없음)
- 정인으로 살인상생이 되는지 편인으로 살인상생이 되는지에 따라 또 달라
- 정인으로 살인상생 : 자기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생김, 정인은 관을 극하는 상관을 극하니 관을 살려, 글서 권리(관)을 인식해.
- 편인으로 살인상생 :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사람이 되는 것. 편인은 식신으로 도식하여 살에 대항할 생각을 안해 (식신 유무 상관 없음)
- 식약한 편관편인 : 무조건 복종하다.
- 신왕한 편관편인 : 신왕하면 누군가를 따르지않아, 떨어져나옴
/ 신왕하면 아집 (명분에 집착해서 자기를 갉아머근 것, 위사람한테 찍히고 아랫사람한테 꼰대 취급받는 것, 조직생활에서 밀리고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왔을때 괜한 자존심으로 불이익을 자초)
금극목은 이상과 현실을 구분할 줄 아는 잣대를 의미
이사람의 판단력이 얼마나 제대로 된 것이냐를 가늠하는 기준이 재생관, 재생살
정인, 편인 다 있으면 두 가지 다한다. 영향력이 적고 크고 차이일 뿐. 있는대로 다쓴다.
편인은 정신이 전부고 정인은 권리다.
식신 : 내가 살아남기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식신이 정인을 보는지 편인을 보는지에 따라 이사람이 세상속에서 살아남는 방법론이 나온다.
식신월이 편인이 많아 도식을 당하면 그 자체로 패배의식이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본능을 발휘할 의지가 없는 것, 세상 다 산 사람처럼 편안하게 놀고 먹겠다는 것, 부모복이 가장 좋은 사람, 도식된 사람은 부모가 부자다. (가장 무능한 사람 옆에 가장 책임이 큰 사람이 있기 마련인것)
도식된 사람은 애처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고 예쁘장한 용모를 가지고 있다. 여유있게 살아갈 권한을 가진것.
도식된 팔자들이 편재운이 와서 편인을 극하여 식신이 살아나니 결국은 나를 먹게 해준사람이 떠나는 것.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집안이 망한다.
재생관, (토극수가 전제가 된) 금생수 : 인간사를 이해, 통찰하는 포인트. 둘중 하나만 되어도 가능
인다로 관설되거나 관다 재설된 경우 안전의식이 부족, 주의력 부족, 지켜야할 규범
세상의 기준은 재관인데
관은 사람이 지켜야할 규범
재는 세상을 살면서 축적된 개인의식이 쌓이는 곳, 내 개인적인 경험, 노하우
식상과 인성은 개인의 행위를 말한다. 내 팔자가 식상과 인성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면 내 개인적 행위로만 살아가는 사람, 사회성과는 담쌓은 사람
재생관은 사회적 규범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
재다 신약은 신약하니 다른 사람의 쓰임이 되는 것, 개인 맞춤 서비스를 한다는 것
신왕 재왕은 나의개인적인 일탈로서 모든 걸 채워나간다는 뜻.
재는 개인의 행위들의 종합체인데 신왕하면 나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다라는 뜻이고,
신약하면 나의 경험을 통해서 당신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맞춤서비스로 사람의 기분을 맞추고 사람한테 모든 것을 경험하게 깔맞춤해주는 것, 재다 신약자들.
비와 재밖에 없는 비왕재왕은 평생을 지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사람
재가 관에의해 설기가 되는 것은 재는 관의 보호를 받아야하는데 오히려 관에 의해 설되는 것.
각종 부주의, 똑같은 실수를 계속 저지르는 것, 똑같은 일을 하고도 자꾸 까먹는 것
관이 인에의해 설당하는 것은 나라의 테두리가 무너진 것, 관의 희생양이 된것,
이런사람은 울타리가 없는 짓을 한것, 탈법과 위법사이에서 노는 것,
관이 설되어 관이 무서운줄을 모르는 것,
신왕 : 신왕자들은 고통스러고 힘든 영화를 불쾌해서 안본다
1)비왕 : 안정지향, 자아의식이 강함. 변화욕구가 별로 없음. 지금현재에 만족, 나하나로 족하다. 물욕도 별로 없다.
근왕자는 안정중시라 겁도 많다.
옆에서 보기엔 자기 중심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뭐든지 다 혼자서 해결할 것처럼 보인다.
비왕은 비겁한자. 무책임한자. 마음의양식과 안식을 주는자.그래서 인복이 있다.
동조는 잘하나 도움은 안준다. 스스로 불행하거나 힘들다고 못느껴서 상대방의 아픔도 잘 느끼지못한다.
위기상황을 만들지않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망가. 의연하고 떳떳한 척.
낯선 환경 힘들어함, 혼자 방구석 좋아함, 혼자 여행.
ex) 목왕은 타인의 개입을 싫어함, 은둔형 외토리는 비겁태왕자,
비겁태왕자는 비겁이 지나치게 왕해서 나를 넘어 주변과 타인을 의식하는 자인데 ,,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서 주변에 예민한것, 나와 너를 구분 못하는 것, 분별력을 가지려면 관살이 와야한다. 관살이 비겁을 제해서 나와 너가 분리되면 분별력을 가짐.
관살이라는 것은 사회적 기준, 잣대임.
관살이 없는 것은 (비겁 유무 상관없이) 아군과 적군을 구분못해, 상대가 나한테 손해를 끼칠 인간인지 아닌지 분별력이 없다. 관살이 없는 팔자가 신약하면 물러터져서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살아.
신왕은 내가 나의 의지를 가지고 사람들과 접촉을 하고 분별해 보려고 노력한 사람. 신왕에 관살이 없은 자는 염세주의자 로 이세상은 다 나쁜 새기.
신약한 무관의 남자는 현명한 여자를 만난다. 세상은 음양이라 한쪽이 무능하면 다른 한쪽은 영리하게 되어 있다.ㅋ
내 팔자가 조진 팔자는 더 조진 팔자가 와서 날 먹여살리는 복이 있다.
재생관은 철저한 거래. 조건없이 주는 법은 없다. 조진 팔자는 아무 보상없어도 준다.
비왕한 팔자가 관살이 없으면 무조건 받으려고만 한다. 무조건 나를 위해 희생해줘. 관살이 있어야 주고받은다.
관살이 없으면 상대가 계속 바뀐다. 와서 보고 실망하고 떠나고 또 다른 상대가 와서 실망하고 떠나고..
그래서 비겁이 왕하면 바람둥이다고 하는게 관살이 무력한 사람을 이야기 하는것,
관살이 왕하면 상대가 안바뀐다. 바람 피고 싶어도 못피는 것, 왜 상대가 안나가니까.
2)인왕 : 불안정을 지향, 근심, 걱정을 안고사는 것, 걱정인형. 인왕은 비겁을 생하고 식상을 극한다.
식상을 극하니 내 손발이 짤린것과 같다.
비겁을 생하니 주변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너무 잘보인다.
관을 설했으니 다른 사람의 불이익을 내가 다 떠안아.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수님이고 부처님 ㅋㅋ
다른 사람이 싫다고 버린 권리 내가 다 가져오는 것, 다른사람 빛 해결, 형제가 안모시는 부모 모시고, 길가 걸인도 못지나쳐.
식상을 극했으니 식상 즉 내 몸을 안챙겨..체력방전. 몸 혹사.
그래서 인왕자는 아무일도 없으면 불안해해,
인왕자는 역마. 사람들이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어, 누울자리는 인왕자.
인왕자가 우울하면 누군가를 돌보면 된다. 누군가가 남편일수도 자식일수도 친구일수도.
그건 본인 사주에 따라 다르다. 본인 사주가
인성중심이면 그 누군가는 자식이고(인성이 식상을 극했으니 자식을 살려야 하고)
식상이 왕하면 남편이고 (식상이 왕하면 관을 극하니 관/남편을 살려야 하고)
재왕하면 부모이다 (재극인으로 부모를 극했으니 부모를 구해야 한다)
* 관살이 왕하면 남편이 똑바르지 못한 것을 탓하고, 식상이 왕하면 자식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고, 인왕함녀 부모가 불쌍하기는 한데 언제까지 모셔야하나 하면서도 가슴아프고 속상해해.
" 사람은 망가진 거를 살리려고 하고 망가진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게 사람이에요.
그런 거에 대해서 더 정신이 가 있고 더 애착이 가는거예요"
신약 :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 자들, 슬픈영화를 가슴아파하면서 다 본다.
1) 신약 관왕 : 정적
2) 신약 재왕 : 동적
3) 신약 식왕 : 마구 움직임
비왕 중심의 인비
비겁월령 인비태왕 : 나도 즐기고 너도 즐기자. 따로 떨어져나가 집에 생활비 대주는 사람
인성월령 인비태왕 : 태어날때부터 부모를 모시려고 작정하고 태어난 사람
식상월령 인비태왕 :
* 비왕 인왕은 비왕이 재을 극해서 재가 재극인을 못하도록 해서 인성을 보호해준다.
내 재산 주는 것도 모자라 빚내서 주는 것. 인비는 빚이 많은데 본인빚은 없다.
비겁이 인성을 도와줘서 그런다.
인왕자는 한가지만을 파고들어서 그 분야의나름의 정점에 서있는 자.
인비태왕자는 한분야의 획을 긋는 최고의 전문가, 대부분 나중에는 짤린다.
인비태왕은 관을 설하니까. 권력을 우습게 아니 윗사람들이 필요할때만 쓰고 필요없으면 자른다.
그리고 비왕은 쟁재를 해.. 세상사 복잡한 거 잊어버려...
신약은 나의 상황을 인정하고 상황에 따르는 것. 후방에서 지원하는 역할
신약자는 불평불만. 내 스스로 족한 것이 없어서 다른것으로 그 빈곳을 채우고 싶어함
비왕자는 딱히 원하는게 없다.
재다신약은 불평불만이 별로 없다.
재라는 것은 개인적인 동기, 재는 현재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 내 것을 채워가기도 바쁜 사람,
재다 신왕은 이 세상에 할일도 너무 많아서,
재다 신약은 내게 주어진 역할 다하기도 벅차고 바빠서
재다는 신약이든 신왕이든 불평불만이 별로 없다.
인왕자들은 걱정인형이라 그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당발, 인맥을 키움, 해결사
재왕자들은 항상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살것인지 계속 의문부호를 던지는 자,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자.
불평불만이 많은 것은 관왕이나 식왕이다.
돈욕심 많은 건 관인상생이다. 관이라는 권리와 인성이라는 관위의 권리.. 정말 욕심이 많아. 돈앞에 뻔뻔해.
재라는 것은 나와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고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집합체, 살아남기 위한 고민이 많은 것.
살기위해서 돈이 필요할 뿐 돈 욕심이 많은 것 아니다.
재다 신약은 그러한 여러 공동 집합체들의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내가 그 사람들을 고루 이해하고 대변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진 것, 정재보다 편재가 더 심하다.
편재라는 것은 계속 바뀌고 변한다는 것, 주변 바뀌고 그 변하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너무 맞추다보니 자기 중심을 잃어버리는것, 자기 줏대가 없어지는 것. 신왕하면 그나마 낫다.
편재는 사업하면 망. 편재가 사업하고 싶으면 식신편재는 가능하지만 상관편재는 한방에 말아먹음.
특히 겁재에 상관편재 망하기 딱 좋음. 누구한테 부탁도 못한다.
식신이 재를 생해야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독자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
재왕자들은 불평불만을 할 새가 없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는데,
정재들이 긍정적이고 편재들은 약간 히스테릭한 인간들,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인간들.
신약 관왕 : 관은 남들처럼 누리고 살다, 남들 만큼의 욕망, 남들만큼의 관심을 누리겠다는 것으로 항상 부족하게 느끼는것, 그래서 부단히 노력하는 성취동기가 되는 것,
관으로 신약하면 계속 위로 올라간다.
사주구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왕한자와 신약한자 중 신약한자가 성공한다.
신왕한 자들은 이미 만족하고 있으니 불평불만도 없고 답답할 것이 없다.
신왕자들은 옆에서 보기엔 뭔가 할것같으나 안해 ㅋ
신약자들이 소리없이 강하다. 신약자들은 불평불만으로 지금보다 더 높은 나를 향해 올라가.
신약에겐 불평불만이 성공의 원동력이자 자극제.
식상은 식상생재로 가는 길목으로 직접적인 1차원적 개입을 의미 .
관왕은 내 눈 앞의 남편, 자식을 당장 뜯어고칠려고 안한다. 장기적인 계획을 준비하는데
신약한 신상은 바로 지르고 본다.
식상은 나의 욕망, 나의 의지가 앞서는 것인데 신약자들은 자제력, 절제력이 부족한 것.
근왕자들은 통제권을 가질려고 하는 것. 내가 리모콘을 가지는 것.
(질문)식신 편관이 왜 개척인가...편관이 일간을 극하는데 (이건 편관이라는 세력에 일간이 굴복해서 살라는 것)
식신은 식신제살로 살을 극하니 결국 살에 굴복하지 않고 살겠다는 것, 떨쳐내고 이겨보겠다는 것.
그래서 살있는 팔자가 식신운이 오면 지금 있는 환경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고
불이익에 대해서 불평불만을 이야기하기 시작.
운이라는 것은 항상 원인이 있는 것.
운을 볼때는 항상 전후 2-3년을 보라고 하는 이유가 원인과 결과를 밝히라는 것.
식신제살 운이 왔다는 것은 (살이 있는데 식신운이 온것) 이제 벗어날 때가 됐다라는 것, 그전에 내가 눌려 살았다는 뜻. 그전에는 내가 다른 사람들의 간섭과 지시 속에 살다가 식신운에 드디어 임계점이 와서 터졌다는 것.
신약 식왕 : 마구 움직이다(깊이 생각안하고 지르는 것?).
식상이라는 것은 일간이 왕해서 식상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신약하여 식상을 통제할 통제권이 없다는 것,
그래서 말이 먼저나가 일을 벌이고 난 뒤에 수습을 하는 그런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문제가 생긴다...
말이 화근이 되는 것. 감정컨트롤이 안되는 문제.
신약한 관살은 세상의 벽을 느끼는 것, 세상은 높고 나는 너무 낮으니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
근왕자를 위로하는 건 박수치고 칭찬해주라..(근왕자는 자존감으로 살아가니)
인왕자를 힘을 주는 방법은 언제든지 나한테 이야기해도 돼라고 말해주는 것,
인왕은 항상 기대고 싶어하는 것,
인은 어머니, 인성이 왕하니 누군가를 보살핀다는 뜻도 되지만 한없이 엄마한테 의지한다는 뜻도 된다.
인성이 왕하지 않고 일간을 생하면 부모복이 제일 좋다.적당히 부모한테 기댈수 있는 팔자라는 것.
인왕하면 내가 부모가 되는 것..내가 부모를 책임져야하는 것,
인왕자를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
그러니 인왕자에게 걱정하지마,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 버팀목이 되어줄게 말하면 인왕자는 집도절도 다 준다.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인왕자가 뭘 달라거나 기대지 않아,,다만 고마워하고 나에게 더 줄려고 해..
그래서 인왕자들이 이용을 많이 당한다. 가장 가깝고 가장 친한 자들에게 배반을 당하는게 인왕자.
근왕자는 누구에게 의지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배신을 당하지 않는다.
누구를 믿거나 의지하지 않기때문에 대단히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나쁜놈 더 나쁜 놈을 정확하게 구분한다.
사람이 나쁜놈을 구분못하는 것은 주관적이고 뭔가 바라고 아쉬운것이 있기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것.
사람이 아무리 똑똑해도 소용없다,
내가 가진 주관앞에 모든것이 흔들리는 것.
신약한 관왕자에게는 나는 항상 니편이야..모든 도와줄수 있어라고 하면 돼. 문제는 관왕자는 정말로 해달라고 하니 함부로 말하면 곤란. ㅋ
재왕자는 혼자서 잘 떠들기때문에 그냥 들어주면 돼. 재왕자는 원래 불평불만이 없고 주고받음이 분명하다. 보통 정재의 특성이다. 편재는 좀 달라, 호불호가 심하고 도라이 같음. 싫고 좋음의 기복도 심하고.
편재로 재왕한 팔자는 자기가 최고가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러니 편재가 왕한 사람한테는 니가 최고야 하면 됨.. 편재는 자기가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이상한 선민의식같은것이 있음.
식왕한 팔자들은 동의를 구하려는 자들이다. 자기가 하는일에 동의를 구하려는 자이니 니말이 맞다라고 해주면 됨. 신약한 식왕자들은 주변과의 충돌이 너무 잦다.
그리고 그렇게 충돌이 생기는 걸 이해못해..자기의잘못을 인지 못해..그리고 고칠생각도 없어...
그러니 그냥 맞다라고 동의해주면 된다. 자기성격 못고친다. 알아도 자기 테두리내에서 알뿐이다.
겁재월령자 양인격 갑목은 마치 내가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통찰하는 듯이 건방지게 이야기한다(선운샘왈) 이게 겁재월령 양인격의 갑목이 가진 자기 테두리.
"사주는 그냥 만능인 것 같아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 거기다 갖다 맞추면 되는 거 같애.
뭐 원리는 제가 앞으로도 수없이 이야기할 겁니다. 아는 자는 가져가서 쓸 것이고.
모르는 자는 모른 채로 살 것이고. 세상의 비밀이나 비급은 없어요.
아무리 가르쳐 줘도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모르는 사람 몰라요.
아무리 가르켜 주기 싫어도 아는 사람은 알아내고야 맙니다.
그런데 가르쳐 주기 싫은 거는 알고 보면 별것도 아니에요.
왜 안 가르쳐 주는지 아세요. 별거 아니거든요.
가르쳐 줘서 쉽게 알 것 같으면은 그게 뭐 별거예요. 별 것도 아닌 거지
저는 강의를 할 때마다 제발 새로운 게 좀 나왔으면 정말로 재미있는 비법이 나왔으면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서 강의를 하거든요."
이 글은 선운샘의 유튜브 강의를 받아적은 것입니다.
혹시 잘못 적은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선운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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