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나는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나?(공개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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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나는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나?(공개특강)

by 즐거운오후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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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샘의 공개강의 '나는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나'를 정리한 글입니다.

 


식신생재가 현금 , 상관생재는 외상

 

식상생재나 재생관될 때 쟁재되면 돈이 나간다.

쟁재는 내 육구 충족이다. 쟁재가 손재로 연결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관생인 팔자에 쟁재가 들어오면(비겁이 들어온다는 표현인 듯) 집안 물건을 다 바꾼다.

관생인, 즉 오래쓴 낡은 물건을 바꾼다. 관생인 팔자에 비겁이 들어오면 인성을 설하여 관생인, 오래된 낡은 인성이 못버틴다는 것.

 

없는게 운에서 들어오면 고장이 나기는 한다.

도식 팔자가 편인이 들어오면 모터쓰는 물건들 고장난다.

식상생재로 열심히 돌려쓰고 있는데 편인이 들어오면 고장나. 도식되면 힘으로 돌리는 물건들이 고장난다.

 

비식재관인 모두 돈이다.

 

상생 : 수입

상극 : 지출

설기 : 손재

 

설기와 설의 구분

: 흉신이 들어올 때 길신이 설된다./ 길신은 설 안한다.

설기 : 생하는 게 없어야 한다.

설은 기운이 빠진 것, 설기는 몸져 누운 것

설은 낡아서 때가 되어서 교체

 

설과 설기

상관이 비견을 설하는데 인성이 없으면 설기되고

편재가 식신을 설하는데 비겁이 없으면 설기되고

편관이 정재를 설하는데 식상이 없으면 설기되고

편인이 정관을 설하는데 재성이 없으면 설기되고

겁재가 정인을 설하는데 관성이 없으면 설기된다.

 

설기는 갑작스런 탈이 나는 것. 예상치 못한 하자가 발생.

 

경자년에 지지 자수가 흉신일 때 팔자가 신금이 있는 자가 토가 없으면 설기되는 것

토가 있더라도 목왕해서 토극하면 토생금이 안되니 이 또한 설기되는 상황

토생금은 무기미토가 한다.

 

1) 운에서 극하는 비겁운이 오면 (자발적) 지출 : 재가 있는데 비겁이 오는 경우

2) 운에서 극당하는 재성이 오면 손재 : 비겁이 있는데 재가 오는 경우

 

1)정관이 있는데 상관이 운에서 오면 내가 가서 하자를 안은 것, 충동구매한 것,

2)여자가 식상운에 결혼하면 상대의 약점?을 받아들이고 결혼하는 것, 알고 결혼하는 것

3)반대로 상관이 있는데 정관운에 결혼하거나 식신이 있는데 살운에 결혼하면 상대가 속이고 들어온 것

=> 내원국의 글자가 극하는 글자이면 내가 주체가 되어 한것이니 억울할 거 없고,

극 당하는 운에 당한 것은 얼마나 손해를 볼지, 지출이 될지 모른다.

 

상생이 수입이다.

상생은 팔자에 많아 봐야 두 개이고 두 개일때 가장 돈을 잘 번다.

상생이 3개가 되면 돈나올데가 여기저기이니 사람들이 놀고 먹으려고 해

상생이 두 개라는 것은 하나의 능력을 가지고 또 능력이 통하는 곳이 있다는 뜻 (상생이 능력이다)

 

요리스타일로 보는 명리

1) 쟁재 : 웍을 돌리는데 재료의 반이 튀어나가

2) 상관견관 : 재료 투입 순서가 제멋대로

3) 관설 : 음식을 쪄놓으라하면 음식을 물에 삶아..(관설은 과하다는 것)

 

일진이야기

계축일은 계수+해자축의 축 즉 수의 퇴기, 이것은 했던 것 또 한다는 것. 퇴는 이미 한물갔다는 것,

임진일은 임수+신자진 수국의 고, 즉 수의 고 진에서 임수가 투관된 격, 죽은 송장이 살아난 것, 다 마무리했다고 생각한 것이 다시 온 것, 다 갚았다고 생각한 대출금이 대출이 남은 것

임진은 날벼락, 계축은 검증이 끝난 다시 할 필요가 없는 짓을 한 것.

 

명리는 기본적으로 육신과 계절을 다루는 학문

 

일간은 상생한다고 하지 않고,

목생화한다는 것은 지지 목생화를 의미, 내가 화라는 시대를 따르는 것. 화를 키우고 지지하는 것,

투간된 목생화는 내가()이 크는 것, 내가 잘났으니 나를 따르라.

 

화왕절의 목일간은 내가 제일 잘났으니 내 맘대로하고 살 권리를 타고난 것. 안하무인, 독불장군, 자기중심

특히 화왕절의 갑목!

 

가을의 목생화은 항상 자기 반성하는 것, 나는 지금보다 더 나아야해..

계속 공부하고 숙련하는데 생산적이진 않아.

수왕절의 목생화는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것, 쇼맨쉽이 좋다.

수왕절이라는 고요하게 각자 자기 삶을 살아가는 시대에 갑목이라는 멋져보이고 자유분방해보이는 것

 

인목은 목생화를 잘해서(생지는 생잘해) 사회적응에 적극적,

여름의 목생화는 지나친 목생화로 지나친 사회참여, 귀가 얇은 사람.

갑목의 목생화는 목생화를 잘해서 잘 올라가는 이야기, 사람들이 잘 따른다.

묘목은 목생화 잘안해(왕지들은 4가지가 없어서 생 잘안해), 내 개인적인 포지션이 더 중요.

뭐가 더 좋다 안좋다가 아닌 쓰임이 중요..상생이 좋을때도 안좋을때도 있다.

 

가을, 겨울생의 병화가 좋다. 가을 병화는 볕이 좋고 겨울 병화는 혜택이 많다.

봄의 병화는 너무 눈에 튀어서 정맞은 것이고

여름의 병화는 쉴 시간이 없는 것이다.(노가다)

즉 상생은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여름에 태어난 병화는 내가 모든걸 총대로 짊어지고 책임자로 이끌어 나가는 위치에 서 있는 것.

근왕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미월의 갑목은 뒷북치는 사람, 사회생활에 약간 불성실, 자기주장이 먼저고,

미월은 꼰대들의 동네. 미월갑목은 부모와 갈등, 조직에 부적응하는 면이 있고 보통 독립하는 경우가 많음

 

미월 갑목 수 부족, 수생목 필요-수생목을 위해서는 사회의 최소한의 적응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미월갑목은 목의 권위가 더 이상 이세상에 통하지 않는 것(미는 목의 고)

 

, 목은 느낌으로 본능으로 즉흥적으로 살아가는 것,

여름, 화는 계산되어져 있는 상황대로 살아가는 것,

가을, 금은 항상 계산하면서 사나 다만 계산되지 않은 부분을 반정도 두투고(?) 살아가는 것,

겨울이라는 것은 철저히 계산해서 사는 것,

 

목왕한 자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자.

 

수왕절생이 어떤 물건에 가치를 더하는 것은 금생수가 되어야하고, 그것을 대중화시키려면 수생목이 되어야 한다.

목의 경우는 금생수가 되어야 대중화가 된다. 목생화로는 동네에서 유명한 것이지 크게 유명해지는 것은 아니다.

 

뭘 안다는 거 꼭 좋은 건 아니에요. 뭘 모른다는 건 나쁜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자꾸 하다 보면, 선악도 없고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다라는 게 자꾸 느껴지는 거예요. ”

 

<기본적으로 돈을 버는 것>

식상생재 : 몸을 써서 하는 일, 노가대

재상관살 : 설명 안하심

관살인상생 : 설명 안하심

 

1차원적 돈 : 식상생재

식신 : 특기, 전문능력, 분리, 독립

상관 : 소속(판매, 홍보, 마케팅)의 하부조직 역할(비정규직), 전체조직의 일부

 

상관이 정재를 생하는 것은 장소를 점유한 것(백화점 매대 판매 등)

상관이 편재를 생하는 것은 자기 특기를 살리는 것(서비스와 특기가 결합된 것)

상관이 정재를 보면 소속된 곳에서 정해져 있는 일만 하는 것

 

식신이 정재를 보면 내가 일정한 재화를 만들기 위해 가장 안전한 방법을 취하는데 일반적인 중소기업 밑바닥부터 시작하려고 함

식신이 편재를 보면 사업적인 마인드로 자기의 능력을 키울려고 하니 기본적으로 취직을 통해 경험을 쌓아서 나중에는 기업으로 갈려고 하는 것

식신은 안정적인 재화를 가장 우선으로 한다.

식신은 11(특수기술)

정재를 보면 기술적이고 몸을 쓰는쪽으로 가고

편재를 보면 사회에서 통용되는 상업적 지식쪽으로 가는 것.

편재는 내가 선택권을 가지는 것이고(영역을 넓히는 것),

정재는 상대가 선택권을 가지는 것(소속이 된다는 것)

편재는 어느 정도 목표지점을 정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한다.

편재는 자발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 이 사회에 필요한 것을 어떻게 습득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사회에서 내가 경쟁력을 갖출만한 것을 열심히 공부한다.

 

전업주부라 하더라도 편재는 항상 언제든지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편재는 내가 어떻게 쓰일지 모르니 그때를 대비해서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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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자, 재왕자들이 공부를 안하는 것은 공부의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이다.

식상생재되거나 재생관 잘되면 재왕자도 공부 잘한다.

월지가 중심이 된 상생은 어지간하면 공부 잘한다.

상생은 뭔가 적응하는 것, 이사회에 내가 사회에 해야 할 일을 한다는 것.

학생이면 학생의 본분을 지키는 게 상생이다.

정재가 인성을 재극인해도 공부하지만 편재로 재극인하면 공부 안한다.

 

재는 단순히 돈이 아니라

내가 어떠한 형태로 활동을 할 것이냐, 어떠한 형태로 돈을 벌 것이냐 라는 것을 규정하는 것이 재.

정재는 안정적, 일정한 장소, 정해진 규격, 정해진 일로 이런것들이 무엇을 만나냐에 따라 사람이 돈을 버는 형태가 정해지는 것.

) 편재가 있는 사람이 정재운에 이직을 하면 그러한 요건(정재적 요소)을 갖춘 곳으로 갈려고 하는 것.

편재는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아 협상을 통해 정해야 하는 것.

 

이직해서 좋아지냐 나빠지냐는 진퇴로 보는 것, 지장간을 조금 보기도 한다.

진퇴를 본다는 것은 나아갈것인가 말것인가. 때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여기 기운이 다 했는지 남았는지를 보는 것.

상극으로 보기도 한다.

식신제살+쟁재가 되면 떠날 때가 된 것, 여기 기운이 다 끝난 것,

식신제살은 지금보다 더 좋은데로 간다는 뜻

쟁재는 여기 기운이 다했으니 이제는 옮길 때가 되었다라는 것.

도식은 일이 힘들어서 내가 못버티니까 좀 더 편한대로 가겠다는 것.

상극은 하나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

재극인은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따져서 가겠다라는 것.

그러나 이런 것은 이동의 이유 일뿐이고

결과적으로 움직이는게 좋냐, 나쁘냐의 문제는 원국이 상관견관이나 도식을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냐에 달려있다.

 

명리는 육신의 결합. 먼저 육신을 의미를 숙지해야 한다.

상관은 스스로 독립해서 설 수 없는자, 그러나 누가 돌봐주지 않으니 스스로 떨어져 나올 수 밖에 없다.

내가 스스로 나온 것이 아니라 조직에 부적응해서 어쩔수 없이 떠밀리듯이 나온 것이다.

식신은 때가 되어서 조직을 나오는데 상관은 버티다가 떠밀리듯 나오는 것.

상관 정재들이 미련스럽게 버틴다. 바깥으로 나갈 용기는 없고 계속 조직속에 머문다.

상관 편재는 언젠가는 떠나야지 하다 떠나는 것.

보통 재운에 떠난다. 장소가 정해져야 나가는 것. 상관 정재든 상관 편재든 재운에 나가서 점유를 한다.

 

외부에서 자기영역을 독립적으로 구축하고 일을 하는데는 정재보다 편재가 우선이고

정재는 정해진 사무실이 필요하지만 편재는 굳이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다.

편재는 집과 사무실을 겸하지만 정재는 굳이 분리한다.

정재와 달리 편재는 장소나 공간의 형태에 신경을 안쓰고 정말 신경을 안쓰는 것은 쟁재이다.

비겁이 왕한 팔자는 아무런 준비 없이 무대뽀로 시작하는 것.

재가 왕할수록 장소적 개념이 크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나간다.

 

비겁이 왕한 사람들은 선택장애 아닌 선택장애가 있다.

정할 것은 정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시기를 놓치고 잊어버리고 한다. 이것이 쟁재의 방치이다.

 

편재+식신: 식신이라는 특기

편재+상관: 상관이라는 서비스를 편재라는 특수분야에 전문능력을 배양하는 것

정재+상관: 상관이라는 서비스를 정재라는 소속에 들어가는 것

정재+식신: 언급을 안하심

 

식상생재는 밑바닥에서 시작하다, 어떤 개인적 특기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것

식상생재의 취약점이 노후 대비를 잘 못함

아무리 부자라고 하더라도 식상생제가 되어 있으면 돈 쓸 시간이 없어.

식이 왕하냐 재가 왕하냐에 따라 달라짐

식재가 균형이 맞는 게 제일 좋고,

식보다는 재가 왕해야 한다.

식상이 왕해버리면 인건비가 너무 낮아. 내 인건비, 내 가치는 관에서 나오는 것

재생관이 되면 내 가치가 높아지는 것, 즉 내 인건비가 올라가는 것,

재생관이 잘 될수록 건당 인건비가 높아진다.

재약 관왕하면 인건비가 제일 높다. 2, 8정도의 균형,

식상이 왕하면 관을 극해버리니 인건비가 떨어진다.

재가 왕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식상보다 재가 왕하면 인건비는 약하지 않는데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식당을 하는 사람이

1) 식왕한 식상생재이면 음식값이 너무 싼거, 박리다매형 식당

2) 재왕한 식상생재라면 사거리에 있어서 월세가 너무 많이 나가는 것. 접근성은 좋은 것.

재왕은 접근성, 정재가 왕하면 도심상권이고 편재가 왕하면 유흥상권,

재왕하면 기본적으로 딸린 식구가 많다.

 

식상은 가장 1차원적 원시적인 돈벌이, 그냥 통닭집,

식상생재가 재왕하면 생산까지 한다.

생산을 할려면 근왕식상이 되어야햔다.

 

여자들이 근왕(비겁이 왕, 쟁재) 식상하면 집안의 가장역할

예전에는 기술로 잘나갔는데 요즘은 하청받는 것..

재생관 잘되는 사람아래에서 식상생재가 일하는 시대..

 

모든 힘과 권력이 마케팅 네트웍으로 가고 있어, 온라인으로.. 점쟁이 하려면 유튜브 안하면 안돼.. 그 변화를 못따라가면 도태되는 무서운 시대가 온거야..너무 빨리 변해

예전같으면 좋은 사주가 별볼일 없느 사주로 전락하고 있어..

시대에 따라 좋은 사주가 바뀌고 있어..

 

부모들이 자식 적성이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식상이 왕한 애들은 이미 관을 극했기 때문에 규율을 따르지 않아, 부모가 어떤말을 해도 거부해, 그냥 모른척 하는게 제일 좋아.

식왕중에 편인이 약하게 있는 아이들은 편인이 일간을 생하는 부용신이 되는데 부모 사랑을 그리워하는 애정결핍인 애들이니 애정표현을 잘해줘야 한다.

이런 경우 빼고는 그냥 모른척 하는 게 제일 좋다. 상관이 왕한 애들은 상관생재가 된다라는 가정하에..

 

재관이 없으면 사회적인 지표가 없는 것, 욕심도 없고 뭘해야 하는지도 몰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재가 왕하다는 것은 세상에 반응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고민이 많다라는 뜻

정재로 재왕한 애들는 부모가 계속해서 피드백을 해 줘야 한다.

정재가 왕하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니 그계속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주면 된다.

편재가 왕한 애들 같은 경우는 동의만 해 주면 된다.

편재가 왕하면 부모하고 충돌이 무지하게 많다. 왜냐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짓하고 앉아 있는게 편재로 재왕한 자식.

편재가 왕한 자식은 그냥 수용해주면 된다. 수용해 주고 설명을 해 주면 편재는 받아들인다.

 

비왕자식과 관왕부모는 전쟁터. 옆의 다른 식구들이 죽어나는 것.

비왕은 쟁재라 일반적 습관이 안되는 애들.. 야생,,말을 못알아듣는 것, 몰라서 안하는 것이니 반항한다고 훈육하지 말라..비왕은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수용을 안해.. 약자의 말은 들어.. 부모가 약자의 모습을 보이면 부모말을 들어..

 

오늘의 주제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는 다음에 다시 시간을 잡겠다고 하심.

 

제가 잘못이해한 내용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아래 유튜브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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