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운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운을 대하는 올바른 방식과 대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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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운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운을 대하는 올바른 방식과 대처 방식)

by 즐거운오후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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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강의를 받아적었습니다.


(질문)무식상이 상관운이 오면 괴롭나요?
(선운샘 답변) 무식상은 어떤 대상이나 어떤 원리에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상관운이 오면 이러한 믿음에 배신감이 든다. 그동안 믿어왔던게 헛산거구나 하게 된다. (왜?)
다른면에서 보면 자기가 믿은 믿음, 가치를 다른사람에게 그동안 강요했다는 말. 그래서 주변과 다툼이 많다. 무식상도 깡패, 식상이 왕해도 깽패. 식상이 왕한 사람이 말이 거칠다. 말이 깡패. 감정적인 말투..
그런데 무식상은 상대의 가슴을 저미는 말투를 한다. 가장 아픈데를 찌른다. 건드리면 안되는 것을 건드린다. 그래놓고도 상대를 불편하게 아프게 한줄을 모른다. 그래놓고는 무식상은 모든 것에 상처받는다. 만족이라는 것도 없고 모든것에 불평불만을 가진 것이 무식상.

무식상은 교과서대로 살아온 사람,, (이말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흰색도화지 같은 사람..
(이해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무식상은 세상을 너무 순백으로 믿어온 사람이라는 뜻같음..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식상운이 들어오기전부터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 설마설마 하다 식상운 들어오기 전에 균열이 생기는 것,
식상운 때문에 세상을 제대로 보게 된것이 아니라, 내가 사회에 때가 묻고, 사람들이 참말을 하는지 거짓말을 하는지 , 믿을 만한 사람인지 믿을 수 없는 사람인지에 대한 판단이 서는 즉 사람이 성숙해지고, 몰랐던것을 알게 되는 일련의 과정이 결론을 맞는 시기가 왔는데(이걸 알을 깨는 과정이라고 표현하심.) 마침 식상운이 들어온 것. 설마설마 했던것이 결론이 난것. 그래도 손절을 못하고 식상운 들어오고 5년이 지나야 결국 포기하고 손절을 한다.

무식상은 자기잘못보다는 항상 남탓하고 자기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세상이 가장 원망스러운.
남탓일등은 무식상과 정관.
무식상은 왜 세상이 내마음대로 안돼, 억울해! 난 순리대로 했는데 왜 내맘대로 안돼에~ 억울해~~
무식상이 월 정관이면 남탓 대마왕, 자기 잘못을 단한번도 인정안하고 집안사람이 다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 하나에서 열까지 다 지적하는 사람. 자기는 지적안했다고 생각해. 10개 지적할거 5개만 지적한거라고 생각해. 진짜 많이 참았다고 생각해 . 그러나 보통사람은 하나도 안할 상황인것. 자기는 잔소리한적 없다고 생각해.

무식상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사람취급안해, 상종안해.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인간은 상종할 만한 가치가 없어,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 인간은 문제는 있지만 같이 풀어나가려고 노력해. 그런데  무식상은 그런게 아니라, 저 인간은 상종할 가치가 없어 그러니까 이제는 나하고 말 섞을 생각하지마라고 한다..
무식상이란 항상 끊임없이 관심 받으려고하고 사랑받으려고하고 항상 부정적이다.

사주를 알면 그 사람을 알고 이해하게 된다.
무식상이란 건 항상 어디에서나 관심의 대상이 되려고 하고 사랑받으려고 하고 그게 무식상의 능력이다.

운을 알면 내가 어떤 변화속에 있으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심도있게 고민할수 있다.
운때문에 망하지는 않는다. 당신의 해왔던 일의 결과다.
나는 언제 좋아져요 질문에는 이 사람이 준비가 되어 있는가 봐야하는데 그 사람의 원국과 대운을 보고 알수 있다. (뭐야... 결국 사주팔자에 달렷다는 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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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운명이라고한다면  사람은 이성의 동물이고 자기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 결정의 과정조차도 운명이라는 틀 속에서 움직인다라고 생각했을 때는 인간의 의지는 과연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운이라는 게 100% 정해져 있다고 할 수는 없어요.'


상관 짓은 분명히 있다. 상관견관
팔자속에 상관견관이 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운에서 상관견관 운이 오기도 하고.
원국이 팔자의 80~90%를 결정한다.
원국에서 상관견관하면 그것은 사회적 시스템을 따르지 않겠다는 것.
누구나 생각하는 성공시스템, 재생관을 따르지 않겠다는 것,
재생관은 준비를 잘해서 조직이 시키는대로 충실하게 복종해서 가면 되는데 그런 사회적 룰을 따르지 않는것.
재생관이라른 성공방식을 거부했으니 재생관적인 성공에서는 멀어지는 것.
상관이라는 것은 기존의 시스템이 아닌 다른 시스템으로 갔다는 이야기.
상관견관은 주류가 아닌 비주류 속에서 살아간다라는 이야기.
평범한 길을 가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특정 관점 특정 세력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뜻.
상관견관은  재생관적인 안정적인 시스템 말고내가 언제든지 만들고 허물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살겠다는것. 그게 금전적으로 불안정을 주고 불평부당함을 받더라도 나는 감수하겠다는 것.  이미 그걸로 한계가 정해진 것.
상관견관은 일반적인 재생관적 시스템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들어간다.

상관견관은 방식의 문제 예를 들어 왜 공부를 꼭 도서관에서 해야해? 나는 카페에서 할거야.
쟁재는 근본에 대한 문제 예를 들어 왜 공부를 해야해? 왜 꼭 돈을 벌어야해?
상관견관도 공무원 많이한다. 상관격의 상관견관이면 가능하다. 편관격의 상관견관 공무원도 있긴 하지만 드물어.
그러나 정관격의 상관견관은 공무원이 될 수 없다.(이유는 못들었음)

상관견관이 정인운이 오면 상관견관을 못하니 관이 살아나서 상관을 짓누린다. 내 부하가 나보다 승진을 먼저하거나 나를 싫어하는 상사가 오거나. 짤리거나 한직으로 쫓겨난다.
그전에는 내가 왕이었는데 정인운이 와서 그 관이라는 시스템을 어쩔수 없이 따라야하는 상황이 오는 것.
상관견관에 정인운이 온다는 것은 내가 실력을 쌓지 않은 결과에 대한 도태라는 뜻
상관견관운 운이 있는 사람은 인성운 오기 10년 전부터 다른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들이 하는 방식으로 정인운을 대비해야한다.

상관격은 정관이 오면 오히려 기회가 온다. 겁재도 재가 오면 기회가 온다.
상관견관해서 내가 취할 게 생기는 것. 쟁재해서 내가 먹을 것이 생기는 것.
극이라는 것은 내가 취할 수 있는 목표라는 뜻.
상관격의 정관운은 기회인데 그 기회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지 기회는 기회다.
그 기회를 잘 살릴려면 정인이 있으면 된다. 정인이 있어 그 과정이 적법하고 실력을 통해 획득한 결과물이 된다. 정인이 없없으면 불법탈법을 행한 것이니 얼마가지 못하고 나락으로 떨어져.
정인있는 상관격은 정관대운에 잘 나가.

"인생의 업그레이드되는 운이 있냐고? 그런 건 없습니다.
조진 인간은 원래부터 조졌고 또이또이한 인간은 원래부터 또이또이하고
사람은 변하지 않어"
(그럼 사주 배우는 의미가 없잖아요....사주 배우는 의미를 알려주세요....)




운이 좋아지는 징조
- 내 스스로 나의 단계가 후퇴하지 않을 성장세라는 걸 스스로 느낀다.
- 내 주변의 사람이 늘어난다. 일은 혼자서 하는건 한계가 있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 결국 상생을 이야기 한다. 상생하거나 제화하면 위의 현상들이 나타난다.
- 상생은 내가 시간을 두고 꾸준히 해온 과정 속에서 내가 부족한 점이 뭔지 리스크가 뭔지 내가 충분히 안다는 것
- 지금 돈을 잘 벌고 있는데도 뭔가 불안하면 리스크 관리가 안된것.
- 습관성 걱정을 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좋은 운이 절대 안온다.
- 걱정을 위한 걱정이 아니라 해결을 위한 걱정이 되어야 개선되고 좋아진다.
- 해결을 위해 걱정하는 사람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 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한다는 의미
- 사람은 예측능력이 있다. 내가 무의식중에 생각했던 모습이 대부분 현실로 나온다.
- 자기 객관화가 되면 실패하지 않는다.

자기객관화는 금극목, 수극화이다.
금극목만 되어도 실패하지 않는다. 금극목이 되면 내 분수를 안다.
수극화가 되면 세상의 벽을 안다. 내가 어느정도까지 갈수 있겠구나 안다.
금극목으로 나의 능력을 알고 수극화로 세상의 높이를 안다.
금극목 수극화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사회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도전해보면 된다.
유금도 금극목한다.
수극화는 토가 없으면 무한 도전을 하고 금극목도 화가 없으면 자기에 대한 왜곡된 평가를 한다. (토극수, 화극금)


수극화는 상하관계이다.
일주 간여지동은 소유욕, 집착이 강하다,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경신, 갑인일주 금목일주는 물량공세, 감정 호소
임자, 병오일주 수화일주는 무력적, 강압적, 협박적,
음으로 간여일주(정사, 계해)는 스토커적 / 을묘, 신유일주는 순정파 (100일정도 꽃 갖다바치고 그 후에는 승질부리고 떼를 쓰고 징징거림)
무술, 무진일주는 보디가드파. 퇴근할때 태워줄게, 이벤트, 이미 마음은 남편
기미, 기축 음 간여지동은 일종의 기쁨조, 그래서 슬픈 사랑을 한다. 옆엣서 기쁨조하면서 좋아한다는 소리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채간다. 자기도 간섭받는거 싫어해서 쿨한척,,


다시 운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재생관이 되어 있다는 것은 내가 현실에 내 역할, 마땅히 해야 할 내 할일에 집중해서 엉뚱한 것 안하고 바른길만 살아왔다는 것.관이 왕하면 세상이 시키는대로 따라왔다는 것.
재생관도 분명히 상관이 와서 상관견관 운이 들어오면 독립을 꿈꾼다. 상관견관운에 이직하거나 분리되어 나갈 궁리를 한다.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이며 더 열심히 보강할 것을 무엇인지 고민하는것이 재생관인데 상관운 오기 5-6년전부터 능력의 한계를 느끼는 것. 정신이 다른데로 갔다는 것. 일을 계속하는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일에 대한 흥미도 잃기 시작하는것. 이상태에서 상관운이 오면 역시 아니야 하면서 때려치게 됨. 그러니 상관운이 들어오기전에 실력을 키워야 된다. 내가 실력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 상황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었는데 내방식을 고집해서 과거의 나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재생관 팔자가 상관운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내가 시대에 역행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세상이 바뀌었는데 바뀐 세상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면서 내 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것, 재가 잘못된건데 주변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는것.
그러니 주변에 물어봐야한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실수하는것이 무엇인지..
그러면 상관운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느냐? 그건 장담못해... 왜냐고? 고치기 힘드니까.
다만 노력을 함으로써 실수를 줄여 갈 수 있고 더 어긋날 수 있는것 덜 어긋나고 나에 대해서도 조금 더 관대해질수 있다. 상관운에 망한것이 아니라 그 전에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고 상관운이 오면 내가 이제 마지노선까지 와서 움직이면 안되는 상황이 됐다라는 것.
상관운은 나쁜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 또 다른 세상으로 간다는 것.
정인이 있어도 소용없다. 정인있어도 상관견관은 한다.

운이 잘못되면 다 내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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