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봄이 되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저의 최애 봄나물, 머위무침입니다.
산에 야생머위 군락지가 있어서 올라가봤습니다.
덤풀속에 머위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덤풀속을 뒤져보면 저렇게 머위가 있어요.
물론 양지바른 곳도 머위가 올라왔어요.
머위꽃도 올라왔어요.
머위랑 꽃이 같이 올라오더군요.
이쪽 저쪽 훑어서 한동이 캤어요.
저리 붉은 기 선명한게 전 좋더라구요.
하우스나 노지 머위와는 좀 다르죠?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머위고추장된장 무침을 알려드릴게요.
지금 나오는 머위는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부드럽거 맛나요.
먼저 머위를 데칩니다.
양판!에 넣고
항상 두고 먹는 쌈장
(고추장, 된장, 매실엑기스, 마늘을 함께 머무린 것)을 넣어서 잘 버무려줍니다.
여기다 깨 좀 뿌려주면 끝!
밥 한그릇이 뚝딱입니다!
728x90
반응형
'섬진강 어드메 사람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들은 이야기 (2) | 2023.04.02 |
---|---|
두릅 산행 후 적는 두릅이야기 (두릅 효능, 두릅 요리 등) (0) | 2023.03.27 |
광양매화축제(3.11) 야간풍경 (0) | 2023.03.12 |
봄이 주는 최고의 선물! 야생머위, 노지 취나물, 노지 달래 (2) | 2023.03.05 |
광양매화축제 개화소식 (3.1) (2) | 2023.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