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명리터] 운을 어떻게 볼것인가?

이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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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수생목 토극수 이다. 개인이 여과없이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 수생목이 되어야 사람들이 원하는 흥밋거리를 캐취할 수 있다. 그 흥미거리를 어떤식으로 사람들한테 어필할 것인지는 토극수의 영역.

목이 없으면 일단 엔터테인먼트는 아니다. 

사람을 상대하고 불특정 다수의 행복을 증진시켜주고 그 사람들의 관심을 나한테 집중시키고 하는 것은 수생목이 되어야 가능하다.

유튜브의 어그로성 제목은 토극수들이 만든다.

토극수는 형식파괴, 원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것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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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 대운이  들어오면 당연히 수생목이 된다.

묘월 갑목이 갑자대운 오면 대단히 좋다. 양인격은 원래가 인성운이 제일 좋다.

 

기본적으로 비겁월령자는 양인격이 아니더라도 인성운이 상당히 좋다.

양인격에 관성운은 팔자의 재생관 여부에 따라 다르다.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없다.

 

인월과 묘월차이는 크다. 

인월은 전투하듯이 세상을 살아간다. 생소한 세상에 떨어진 사람과 같은 것. (출발선에 선 생지의 느낌?)

묘월은 유유자적하게 살아간다. 이미 세상에 적응해서 온 세상의 습을 다 빨아먹고 있으니 편하고 자유분방하게 살아갈려고 하는게 묘월. (왕지라서?)

유튜브가 편하게 돈버는 것 같지만 돈의 가치만큼 고생한다. 세상에 편한 것은 없다. 

유튜브로 돈을 벌려면 수생목 토극수 금생수까지 되어야 한다.

금생수가 되어야 사람은 먼 미래에 내가 먹고살것까지 미리 벌어놓는 것이다.

토극수는 투자, 지금 당장 나한테 돈이 안되더라도 그 것을 위해 투자할 줄 아는게 토극수.

선운샘 사주 자체는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게끔 생긴 사주는 아니다. 쉽게 번다.ㅋㅋ

 

화가 없으면 토극수가 안된다.

화가 없는 토가 어떻게 수를 제할 수 있나, 불가능하다.

오늘따라 유튜브 강의 듣는 분들 질문이 어마어마하다.

오늘 기묘일. 

기토일은 사람들이 점검하는 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맞는지 안맞는지 점검.

그런데 목극토를 당했다.(기묘일) 이것은 내가 예상했던 일이 틀려지는 것. 계획의 변경.

기토는 점검인데 지지로 묘목을 깔았으니 애초부터 방향성이 잘못된것.

기묘는 내가 내마음대로 방향을 정해서 밀고나가다 보니 계획이 틀어져버린것.

(일진을 천간을 기준으로 보시는 듯.... ?)

 

(질문)건록의 양인이면 인성운보다 식상운이 더 좋지 않냐

(답변) 그런것같지 않다. 건록 양인의 식상운은 다른 사람 시다바리 하기 바쁜 시기다.

 

억부에 얽매이면 사주 못본다고 하심

 

화생토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지지의 화가 있든지 천간으로는 정화가 있어야 한다. 

병화로는 화생토가 잘 안되고 토극수도 힘들다.

 

지금 유튜브들중 수생목, 토극수, 금생수까지 되는 사람은 인기가 영원할 것이고. 금생수가 안되면 잠시 올라갔다 끝나버릴 것이다.

 

토극수를 하려면 화가 있어야 되는 것이지, 금없어도 수생목은 된다.

 

(질문)천간에 무토 뜬 무인성 신월 정화 화생토 가능하냐(0)

 

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이 있다. (공감합니다.)

화생토는 경력쌓기다. 

경력은 화생토로도 목생화로도 토생금으로도 금생수로도 쌓는다.ㅋㅋ

사회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경력은 화생토를 의미한다.

전문적인 경력은 토생금이고

인센티브가 붙는 경력은 금생수를 의미하고

여러분야에 걸쳐서 자기의 일에 어필하고, 사람관계속에서 경력을 인정받는 건 수생목이다.

금이 강한 사주가 대체로 수를 보면 좋기는 하다.

금의 쓰임을 만드는 것이 수이다. 

 

수생목은 사랑받는 것

금생수는 사랑의 쟁취하는 것

목생화는 사람에 관심이 별로 없다. 목생화는 자기만족.

화생토는 형식적인 사랑을 의미

토생금은 기본적으로 금전적인 부분이 충족이 되어야 사랑이라고 느낀다.

 

식상생재는 서로서로 챙겨주고 상부상조, 위안을 삼는 사랑

재생관은 공식적이고 형식적인 사랑 (형식적인 사랑이 쇼윈도 같은 건 아니고 덤덤한 사랑? 그런 느낌이다?)

 

오늘의 주제는 운을 어떻게 볼 것인가?

부부들은 식상상재들이 제일 잔산다. 알콩달콩 아무생각없이 잘 산다.

관생인은 믿음에 금이 가면 못버틴다.

식상생재는 원래 믿은적이 없다, 바람을 피든 뭐든 니가 그럴줄 알았어하고 넘어간다. (식상은 관을 치니 당초부터 믿음이 없는건가??)

 

선운샘은 공망은 전혀 안본다 하심

대운의 합과 세운의 충은 볼 때도 있고 안볼때도 있다. 그렇게 중요하게는 생각안한다.

일반적으로 대운하고 세운이 충되면 운과운이 충이 된것. 그대로 해석하면 된다. 식식제살이 되면 식신제살로, 상관견관이면 상관견관으로 .

 

운에는 대운과 세운이 있다.

천관과 지지가 있는데 대운을 간지로 나눠서 보기도 하는데 선운샘은 간지를 같이 본다고.

보통 천간 5년 지지 5년으로 전통적으로 본다. 선운샘은 말이 안된다고 하심 ㅋㅋ

그럼 사주도 6개월은 천간보고 하반기 6개월은 지지만 왜 안보냐?고 하심

 

대운은 기본적으로 지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대운은 월지에서 출발해서 계절이라는 대전제가 있다.

수운이다. 목운이다. 화운이다 이야기하는 것은 다 지지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왕세를 논하는 것도 지지를 가지고 논한다.

 

천간으로 왕세를 논하지는 않는다. 

천간은 어떤 현상이나 사람이 겪어야 할 일들을 이야기한다.

 

대운은 당연히 지지로 왕세를 논한다. 월지에서 출발한 것이고 사람이 그러한 계절에 임했다는 뜻이니까.

대운에서 육신을 참고할때도 지지는 오행적인 것 (자수다, 축토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고)

천간같은 경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비견겁제와 같은 구체적인 육신으로 접근을 하는게 맞다.

그렇다고 지지 육신을 보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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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람의 팔자를 먼저 고려하는게 맞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대운이라는 게 어느 정도 정해져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늘은 운을 편법적으로 보는 방법을 이야기하겠다. 일명 야매운, 무당처럼 보는 법

 

살이 있는 사람이 운에서 식상운이 들어오면 대체로 어깨가 아프다. 극설교가가 되어 어깨가 내려앉는다.

< *극설교가 (剋洩交加) : 일간을 방해하고(극) 일간을 소모하는 (설) 두 기운이 둘 다 세력을 갖추어서 일간을 동시에 괴롭히는 사주. 극설교집이라고도 한다.  극설교가 사주는 식상도 강하고 관살도 강하다>

 

대운은 보통 수대운과 목대운이 좋다. (지지로 본다.)

수대운은 쉬는 시기이고 목대운은 즐기운 시기이다.

지지로 인묘진 해자축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평타는 친다.
물론 천간에 여러가지 글자가 있어서 우여곡절을 겪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체로 해결된다. 내가 해결안해도 주변에서 해결해줘서 평탄하게 넘어가다. 

목대운에 폭망할 수도 있으나 망한것에 대해 그렇게 억울하게 생각하거나 힘들어하지 않는다. 뭐 이번 기회에 접지 뭐. 이런식으로 많이 간다.

 

화대운은 경쟁하는 시기라 대체로 많이 힘들다. 

잘나가는 대운은 수대운이나 화대운이다.

화대운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힘들다. 화는 화려한 것이 아니라 골병드는 것이다.

 

금대운은 덤탱이씌우는 대운이라 내 의사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아니라 주변상황에 의해서 움직이는 대운이다.

 

화대운이 나이들어서 들어와도 일하는 대운이지만 수왕절생의 화대운이 들어오면 쉬는 시기다.
금대운은 어떤 운이든 상관없이 쉬는 것이 불가능하다.

월지로 본다면

목왕절생은 수대운이 제일 낫고

금왕절생은 수대운이 제일 낫다.

화왕절생은 금대운이 제일 낫고

수왕절생은 금대운이 제일 낫다.

수는 금이 있어야 금생수되어 사람들이 날 도와주고, 금도 수가 와야 금생수 되어 나를 이끌어주고 

목도 수가 와야 수생목되어 편안한 여생을 보내고, 화는 금이 와야 내가 한일에 대한 결과가 나오니 보람이 있는 것이다. 

 

화왕절생은 지지로 수가 들어와야 쉰다. 수가 천간으로 들어오면 실패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수왕절생은 천간으로 금이 오든, 지지로 금이 오든 상관 없다.

화왕절생도 천간으로 금이 오든, 지지로 금이 오든  상관없다. 

화왕절생이 지지로 수가 오면 쉬는 것이고 , 천간으로 수가 오면 계속 막힌다. 좌절한다.

목왕절생은 수가 지지로 들어오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천간으로 들어오는 것도 괜찮는데 문제는 천간으로 수가 들어오면 자꾸 사고를 쳐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만든다. 지지로 수가 들어와 수생목하면 되는데 천간으로 들어온 수는 자꾸 자기의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사건사고를 일으킨다.

 

금왕절생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은 화운이다.  화운은 화극금해야하는 것이니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해서 가장 힘들다. 금이 그나마 쉴 수 있는 것은 수가 들어와야 쉰다.

금왕절생이 수가 없으면 나 혼자서 다 큰 고민하고 다 해결해야 하는데 수가 들어오면 내일을 분담해 줄 사람이 나타난 것.

금이 화를 보면 독고다이다.  내가 할 필요없는 일까지 다 뒤집어 써야 된다.

금왕절생이 화운에  잘 나갈 수는 있는데 돌 벌어봐야 내가 쓸 시간도 없고 남들이 다 가져간다.

금왕절생이 천간으로 화가 들어오면 자기가 스스로 나가서 용쓴거.바쁘기만 한것.

들어올거면 지지로 오는게 낫다.

항상 지지라는 것은 계절이고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것이라 그래도 천간보다는 고생을 덜한다.

 

금은 수가 없으면 갈 곳이 없는 사람, 나를 인도하는 사람이 없는 것. 세상 살아가는 폭이 대단히 좁은 사람.

금은 화가 없으면 탱자탱자 논다.

미월도 당연히 화왕절이다.

 

사람이 잘나가는 것과 행복한 것은 다른 문제다.

 

지지로 들어오는 운과 천간으로 들어오는 운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간단히 이야기하면 

지지로는 형세를 살피고 천간으로 사건사고의 결론은 낸다.고 보면된다.

지지는 사주의 형태 즉 재상관이 잘되냐, 신왕해졌냐, 신약해졌냐 이런 사주 전체의 틀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천간은 육신의 상생상극적인 요소는 천간으로 본다. 가령 천간에 상관견관이 되어 있을때 정인으로 막아야 하는데 이 정인으로 막는 것은 천간으로 막아야된다. 그런데 지지로 정인을 들어왔다는 것은 상관견관을 막는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막을 수 있는 여유와 역량이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 상관견관을 막는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원래가 천간으로 상극이 들어오면 못막아. 아무리 천간에 상관패인 되어 있다하더라고 천간에 상관운이 들어오면 못막아. 결국 당한다.
상관패인의 가장 좋은 구성은 상관패인이 천간으로 되어있고 지지에 관이 있는 것이다.

 

화왕절이 지지 수가 오면 의욕이 없고 쉬고싶다. 지쳤다고 표현한다. 더이상 내가 해봐야 발전이 있어보이지 않는다.

 

금들은 원래 편안히 앉아서 못쉰다.

쉬는 방법이 다 다르다.

목왕절은 아무것도 안하고 벽만 쳐다보고쉬고

화왕절생은 쉰다는 것이 멀리 여행가서 몸을 더 괴롭히고 오는게 쉬는 방법이고

금왕절은 쉬는 방법을 모른다. 쉬는 방법이 다른일을 하거나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을 하면서 쉰다

수왕절은 다 잊고 요양하면서 쉰다.

제대로 쉬는 것은 목왕절과 수왕절생들이다.

화금들은 휴양가라 그러면 일감챙겨서 간다. 

 

여행은 수왕절생들이 좋아하고 금왕절생들은 안좋아한다.

 

점쟁이가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기 쉽다.

금왕절생이 수운을 만난 사주는 도와줄 사람이 나타났는데 누구에요?

금왕절이 화운 만난 사주는 돈도 안되고 쓸데없이 바쁘기만 어떡하나 내년은 더 힘든데? 

이런식으로 툭치고 들어가면 돈다. 마치 다 알고 있다는 듯이. ㅋㅋㅋ

점쟁이가 자기를 다 아는 듯이 이야기하면 신뢰가 생긴다. 좋은 서비스를 받는 기분이 든다. ㅋㅋ

선운샘은 알면서도 못한다고. 

목왕절생이 수운에 발령났다고 하면 '놀러가는거네, 거기가면 당신이 왕이야. 언제든지 옮기고 싶을때 옮길 수 있네"그렇게 이야기 하면 된다고.

 

재생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한끝차이다고.

한끝 차이의 능력을 얼마나 포장하고 얼마나 상대방한테 신뢰를 주는냐의 문제이다.

점쟁이도 다 아는 것처럼, 다 맞출 수 있는 것처럼 신뢰를 주면 된다.

 

화왕절생이 목운이 들어오면 올해 참 불필요한데 감정 많이 쏟고 사람들때문에 속이 많이 상했겠네요.  사람들 만나기 싫고 다 버리고 떠나고싶죠?라고 이야기하면된다.

화가 목운이 들어오면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야 하고 옆에서 나 추근덕거려 성질나게 만들고. 물론 성과를 낼 수도 있고 승진도 할 수 있지만 고통이란 과정을 거칠수 있다.

점쟁이가 손님의  인생에 대해서 전부를 다 설명할 수는 없다. 가장 힘들었던거 삘받았던거 하나만 툭 이야기 해줘도 손님은 점쟁이가 자기에 대해 다 안다고 착각한다. 

사주안에 그 사람의 행동이 있고 사고방식 있고  그 사고방식이 만든 결과물도 있어서 그걸 알면 된다.

 

금왕절이나 화왕절은 여행가서도 편히 못쉰다. 

목왕절 금왕절생이 목대운 들어오는 걸 나쁘다고 할 순 없다.

금왕절생이 가장 부족한 것이 인간관계의 폭이 부족한 것이다. 목이 들어오면  그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기본적으로 목운이라는 것은 사람이 여유를 가지고 세상에 임하는 운이다.

목왕절생이 목운이 들어오면 사회에 적응안하고 지맘대로 놀러 다닐 궁리하는 것이고

화왕절생이 목운이 들어오면 경쟁의식이 발동해서 무모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려고 하니 시행착오를 밥먹듯이 하고

금왕절생이 목운이 들어오면 내가 하는 일 외에 또 다른 여러가지를 섭렵하려고 하니 오지랖이 되고, 자칫 잘못하면 자기의 전문성을 잃는 가능성도 있다.

수왕절생이 목운이 들어오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려고 하는 시기다.

화운은 온도를 높여주기도 하고 바삐 살아가는 운이다.

목왕절생이 화운이 들어오면 자기의 포부를 실현하러 가는 것, 멋모르고 세상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이역시 시행착오를 밥 먹듯이 하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짓을 한다.

화왕절생이 화운이 들어오면 경쟁에 경쟁을 더했으니 밥먹고 잠잘 시간이 부족하다. 가정도 볼보기 힘들어 자칫하면 이혼도 가능.

금왕절생이 화운이 들어오면 책임이 더 커지는 것.  내 일뿐만 아니라 주변사람과 상사의 일까지도 내가 도맡아서 해야하는 것.

 

금왕절생이 수운이 들어오면 자리가 잡히고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이 생기고 좋은 반려자도 만날 수 있다.

 

대운이나 세운(연운) 상관없이 이렇게 봐도 된다. 별로 안틀려. 사람인생 별로 안복잡해.

 

금왕절생은 화운에 개고생하고 목운들어오면 나의 정체성을 찾는다. 나는 무엇인가. 왜 미친듯이 고생만 하고 살았나 내가 진정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한다. ㅋ 
금왕절생이 화운 지나고 금운 들어오면 직업적인 변화를 둔다.

 

화왕절생의 목운은 체력안배 잘하라고 해야

화왕절의 목운은 참 열정적으로 사는 시기, 밑도 끝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시기.

 

축월의 목운은 사서 고생한 것. 내가 스스로 만든 고생. 현실에서 벗어나 현실도피 한 것.

 

축월에 수생목이 잘되는 팔자의 손님이 왔는데 디자이너, 공방하는 팔자.

축월에 목왕하다는 것은 현실과 담쌓고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겠다는 것.

축월 수생목 프리랜서 많다. 실업자도 많고.

 

화왕절생이 금이 없고 목운이 들어왔다는 것은 고생 바가지로 한것.

화왕절생이 금왕한데 목이 들어오면 대기업에 취직한 것.

화왕절생이 금이 있다는 것은 내가 실적을 낼 수 있느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목이 들어오면  이제 실적을 쌓을 수 있는 경력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뜻이ㅏㄷ.

금이 없거나 약한 화왕절생이 목운이 들어오면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자가 이제 사회에 나가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야 할 때가 온것.

(이게 궁통이고 오행이다.  오늘은 그냥 기본적으로 각계절에 따른 오행을 이야기하는 중. )

 

巳월 목생화는 친화력, 영업사원이고

午월 목생화는 무역업자 오더 따라 댕기는 사람이고

未월 목생화는 행정가들이다.

 

목생화도 계절마다 다르고 원국에 무슨 오행이 있느냐에 따라 다른데 오늘은 야매로 이야기 하는것.

그래도 기본은 좀 되어있는 야매다.라고 하심 ㅋ

 

귀신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신왕자들

사람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신약자들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제왕자 또는 인왕자들

신왕자들이 겁은 제일 많다.

 

신왕자들이 잘 못나간다.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신왕자는 인성이 왕한 경우다.

인약한 신왕자는 별볼일이 없다. 인약하면 비겁에 설되고 신왕하면 비겁이 왕하니 재를 극해서  재생관이 안되니 기회가 와도 그 기회에 판단이 안서서 수많은 기회를 눈앞에서 놓친다.

재생관이 되면 그게 기회인지 아닌지를 안다. 신약해도 재생관이 되면 기회를 잡아가지고 자기걸로 만들어.

그러나 신왕하면 쟁재를 하니 재생관을 안해. 그래서 머뭇거리다 기회를 못잡아. 대신 위험한 일은 안하니 망하지는 않는다.

화왕절의 목운은 금이 있든 없든 사서 고생하는 것. 주변과의 경쟁, 주변사람들을 의식하는 것. 쉴시간없다.

 

재생관들을 비호감으로 보면 성공못한다. 재생관보고 친해지고 싶고 박수칠 수 있으면 성공한다.

재생관보고 꼴보기 싫고 욕나오면 성공못한다.

 

목왕절 수대운은 육체적으로 편한 것. 아무것도 이루지 않고 노는 것. 육체적으론 편한데 정서적으로 안편해

목왕절 수대운 들어오면 우울증 많이 온다. 무기력증 때문에.

목왕절에 화대운도 결코 좋은 것 아니다. 조급증 생긴다. 사회인이 되어야겠다는 조급증.

 

우리 삶은 정말로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정말로 단순하다.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정말 복잡하다.

 

목왕절 금대운은 철드는 것이다. 

 

나이들어 화대운 들어오면 일하러 가야하는 것.

나이들어 화금대운은 가급적 안들어오는 것이 좋다.

나이들어 화운 들어오면 수왕절 빼고는 자식들이 내곁에 안 있는다.

 

화왕절생이 화운이 오면 덤탱이쓰는 운

화왕절생이 화운이 들어오면 목이 부족하고 금이 왕해 버리니 (목설기, 화생금) 다른 사람한테 이용도 많이 당한다.

화왕절생에게 목이 없으면 이용을 당한다. (목이 중요한 이유) 100원어치 일하고 10원 받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화왕절생의 화대운은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화가 왕해지니 목은 설되고 금도 녹이고.

화왕절생이 화가 들어오면 오로지 일에 매진하는 사람이 되버리는 것.  오로지 주어진 현실, 먹고 살 궁리외엔 다른 것에는 가치를 두지 않는 것. 그러니 사람도 떠나고 다른이의 말귀도 못알아듣고 옆에서 충고를 해도 내가 최고다는 식으로 차단을 하니 독불장군이 되버리는 것. 그래서 힘든 것.

사람이 성격좋고 처세잘하고  모든 것을 중간에 서서 잘 판단하면 나쁠 수가 없다, 그게 좋은 운이다.

 

금왕절은 항상 바쁘다. 

화금은 항상 바쁘다.

화왕절이 금운이 들어오면 사회적으로 잘 나갈 수 있으나 이또한 책임이 커지는 것이다.

문제는 화라는 책임이 있는데 금이라는 책임도 같이 들어오기때문에 보통 기업하는 사람같은 경우는 확장을 한다. 승진도하고.문제는 자기시간이 없어서 돈은 잘 버는데 돈 쓸 시간이 없다. 삶의 여유가 없는 것.

팍팍해지고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화왕절생이 금운 끝날때 되면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소리 많이 한다.

 

사람들 사는 거 다 깝깝하다.  사는 거 별 거 없다. 돈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없다고 불행한 것도 아니다.

돈을 많이 버는 거는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고 편해지고, 가능성이 많은 거지 꼭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선운샘이 목왕절이라서 그런다고. 금목들이 이런식으로 이야기 한다고.

지가 10억 20억 버는 것도 아니면서 돈이 다가 아니야 한다고. ㅋㅋ

수화들이 돈에 목숨을 건다. 

수화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사회적인 가치라고 여기는 것에 기준이 가 있다.

수왕절 화왕절 생은 기본적으로 물질적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내가 일정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그게 행복하지 않는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반면 금왕절, 목왕절 생들은 다르다. 꼭 물질이 다는 아니지 않나. 내가 스스로 만족하면 되지.

사고의 시각이 다르다.

 

누구나 돈 많으면 좋은데

금목은 돈이 필수조건이 아니고 수화들은 돈이 필수조건이다.

수화들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기가 원하는 금엑에 도달하지 않으면 안 행복한 것.

금왕절생이 돈 욕심 내는 것은 돈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써야될 목적이 있는 것.

금왕절생도 돈 열심히 벌도 돈 욕심 낼 수 있다. 돈을로 해야할 일 있을때 금왕절생은 열심히 돈번다.

수화는 돈 자체에 목적이 있다. 액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행복하다.

 

 

수왕절 화왕절생은 천간으로 수가 들어오면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히지고 방황도 많이하고 자기직업에 대한 결정도 잘 못내리고.

화왕절생이 천간으로 수들어오면 방향못잡고 갈팡질팡하는 것.

 

화왕절생이 지지로 수들어오면 이제는 좀 여유가지고 쉴때가 된것.

목생화가 되는 화왕절 팔자가 수운들어오면 수생목이 되어 자기가 이때까지 해왔던 일들을 정리해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로 전향을 한다. 이제 수생목이 되었으니 그렇게 한다.

 

그런데 목이 부족한 화왕절 팔자가 수운이 들어오면 이것은 오히려 수생목 목생화를 못하게 만들어 버리니 

일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고 회사에서 짤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수왕절생이 목운이 들어오면 이것은 일종의 독립을 의미한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다. 내 일을 다른 사람한테 대신 맡기다. 편하게 살 궁리를 한다. 금생수가 잘되는 팔자가 목운이 들어오면 임대업 같은 것을 알아보거나 해서 편하고 쉽게 살 궁리를 한다. 여행도 열심히 다니고 즐겁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 연운으로 목운이 들어오면 돈도 안되는데 돈 나갈일 있는데 열심히 하겠네..없는 운이 들어오면 그런 짓을 많이한다.

 

수왕절에 수생목이 되어 있는 팔자가 목운이 들어오면 그동안 꿈꿔왔던 숙원사업을 하는 것.

연운으로 들어오면 잠시 나갔다 들어오는 것이고 대운으로 들어오면 독립을 하거나 지금 하던 일을 때려 치울 궁리를 한다. 목운이 좋은지 안좋은지 판단은 목생화 여부에 달렸다. 목생화가 되면 손님이 몰려오다. 승진하다.  천간으로 목이 들어오면 진짜 바깥으로 나간거고 지지로 목이 들어오면 자기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수왕절생이 화운이 들어오면 대체로 좋다. 조후운.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한다. 

조후운이 꼭 좋다고 규정하기 보다는 수왕절의 화운은 수생목도 일으키고 목생화도 일으키고 모든것들을 순환시키는 운이기 때문에 대체로 좋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수생목도 금생수, 수극화도 시키다 보니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문제점은 있다.

기본적으로 수극화는 잠재되어 있던 재가 구상하던 것들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것.

 

수왕절의 금운은 금생수. 금생수는 확장을 말한다. 대체로 좋은 운. 

화왕절 생보다는 수왕절생들이 운이 더 좋다.

수라는 것은 멀리 퍼져나가야 되는데 금이 오면 금생수가 추가되어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승진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자기 일의 규모가 커지는 것.

수왕절생의 금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선운샘이 말씀함) 화가 없다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간에 조직에 참여하게 되거나 일거리가 들어오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

 

수왕절생이 화대운인데 목이 없다면  그것은 자꾸 번복을 하는 문제가 있고 수극화만 된다는 이야기

수왕절에 목이 없다는 것은 화가 유지가 안된다는 뜻.  목생화가 안되고 수극화되어 화가 자기 형태를 유지할수 없다라는 이야기.  일을 계속 만들고 번복하고 한다는 이야기. 금생수 여부에 따라 또 달라지기는 한다.

금생수가 안되면 그냥 조용히 먹고 사는 데만 치중해서 살아가니 편안한데

금생수가 되면 일을 자꾸 벌리니 돈벌어서 말아먹고 돈벌어서 말아먹는 걸 반복.

수왕절생은 대체로 괜찮다.

 

해자축월생들이 대부분 잘 산다.

 

수극화는 무기토로 막는다.

 

수왕절의 수는 냉기를 더욱 냉하게 만든다. 
수왕절의 수운은 문제가 좀 있다. 자기 욕심이 앞서서 생기는 문제. 더욱더 냉해지니 화를 꺼버리는 것.

수왕절의 수운은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운. 독립하는 운. 그렇게 좋은 운은 아니다.

천간의 글자 중 가장 좋은 글자조합은 기토, 계수, 병화의조합.

기토계수병화가 부자가 많다.

경금기토계수도 좋고 임대업 정도는 할 수 있다.

무토신금을목은 알부자.

무토신금갑목은 한방에 일어설 수 있는 팔자.

원국에 있어야한다. 운에서 오는 건 소용없어.

 

좋은 글자는 기토,신금,계수 이다.

 

병화가 있으면  성취하고자 하는 성취욕이 너무 강한 것, 목적의식이 너무 많다.

병화들은 돈까먹는 귀신들

병화, 을목, 임수는 돈까먹는 귀신들

 

여자 병화는 당연히 남편을 키워야한다. 여자가 병화가 있으면 남편복이 있으려면 자수가 있어야한다.

자수가 있어 수생목이 되어야 남편 덕을 본다.

 

기토병화신금 좋다.

기토병화계수도 좋고 기토병화신금도 좋다.

기토신금만 있으면 알부자고 기토병화만 있어도 기회가 널렸다.

어쨌든 좋은 사주는 (선운선생님이 생각하는) 기토, 신금. 계수가 가장 중심이 되어 다른 글자와 어울린다고 봐도 된다.

 

병화계수가 있는데 다음 대운이 기토운이면 돈 번다. 

 

기토, 계수, 신금  셋중에 하나정도만 있어도 사람이 생각이 다르고 두개가 있으면 꽤 똑똑하고 세개가 다 있으면 엄청 똑똑하다.

바보삼형제는 갑목, 정화, 임수 (아니 저번수업에선 임경병이 3대바보랬는데?)

똘똘이 삼형제는 기,신,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