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유튜브에 공개된 선운선생님의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午월생들은 판에 박힌 듯이 움직이고 戌월생은 정해진 세상의 룰을 따라가는 것.
오월생과 술월생 잘 맞는다. 오술합소리 하지마라.
사회성은 화토에서 나온다. 화토가 없더라도 재생관이나 관생인이 되면 화토의 사회성을 커버한다.
그러나 화토의 사회성과 재생관의 사회성은 다른문제다.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고 상호보완적이다.
(오행으로 육신을 커버 가능하냐는 질문에 나온 대답)
살왕이거나 근왕, 관생인의 재약팔자가 선운식 깡패팔자, 누구말도 듣지않고 자기 식대로 사는 팔자 .
쟁재가 의무를 놓다(저버리다)'의 의미 질문
관이라는 사회와 그 사회를 지탱하는 재.
재생관이 되면 의무를 다한다, 사회에 이바지하다, 가정에 충실하다. 조직에 필요한 인원이 되다.
쟁재하면 재를 극하니 사회에 반하는 인물이 되는 것, 의무를 저버린 것, 소홀히 한것. 내가 지켜야 할 것은 안지키고 엉뚱한 데 가서 있는 것. 일은 안하고 자기 취미생활만 하는 것.
식상생재가 잘되거나 인비로 이루어지거나 식왕 또는 재왕하면 정확한 사람이다. 인과관계가 뚜렸한 것.
자월 병화는 정관월생. 한겨울에 따뜻한 기운을 안고 사는 자유로운 인간.
자월 병화는 살아가는데 거침이 없다. 내 허락이 있어야 모든것들이 돌아간다는 것.
천간도 지지도 현실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겁재보다 재가 왕하면 꿈을 이루는 사람.
재는 사회시스템에 맞춘다는 것.
재왕하면 사회시스템을 만든다는 것. 내입맛에 맞는 직장에 다니다. 내입맛에 맞는 장소에 가다.
겁재보다 재가 왕하면 누구나 원하는 금전적인 부분은 외면하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나의 전문성을 살려서 하나에 몰두해서 최고가 되다. 겁재의 재왕.
상생상극에 음양의 구분은 당연히 있다.
무관사주가 40년 관이 들어온 것은 평생 들어왔다는 것. 몸에 배어 있는 것. 고생많으셨네(라고 샘이 이야기함)
해월정화는 애쓰며살아야한다. 오늘내일을 걱정하며 항상 집안을 책임지고 어떡하든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기 위해 쌔빠지게 일하는되는 것이 해월정화.
축월에 화가 없으면 우울한 것도 문제지만 빈곤감이나 박탈감이 더 문제다.
겨울생이 화가 없으면 박탈감이 있다. 가지지못한 것을 가질려고 하는 것.
겨울에 화가 있어야 사람들과의 관계도 만들고 그속에서 내가 가질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데 화가 없으면 그런 구분이 안되니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박탈감, 빈곤감을 느낀다.
선운샘은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특별하게 큰 모험을 하거나 엉뚱한 짓을 안 저지르는 팔자를 좋은 팔자로 보신다고.
계묘일주가 암이 많다고..ㅠㅠ 계묘일주가 성질이 있어서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스스로 화병을 만드는게 계묘일주... 사람이 마음이 불편하면 결국은 병으로 나온다.
쟁재
천간도 쟁재하고 지지도 쟁재한다.
내가 하는 쟁재가 있고 외부의 쟁재도 있다.
지지에 비겁이 있으면 내가 하는 쟁재다.
천간에 비겁이 있으면 내가 아닌 니가 한 쟁재.
천간의 쟁재는 주변의 방해, 저지를 의미.
천간의 쟁재는 굳이 경쟁해야할 곳에 내가 들어가 굳이 관여할 필요가 없는 곳에 내가 굳이 끼어들어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난 것.
천간의 쟁재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뜻.
천간의 비겁은 내가 책임질 수 없는 짓이란 뜻.
지지의 비겁은 내가 중심이 되었다, 평정하다, 내가 내 방식으로 밀고 나갔다는 뜻. 어쩔수 없이 주변사람들의 이목이 내게 쏠린다는 것.
지지에 근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음식점에 가면 손님들이 몰려온다. 내가 중심이니.
천간에 비겁이 있는 사람은 굳이 복잡하고 줄 서서 먹는 인간.
가장 곤란한 것이 지지의 근도 없는 신약한 자가 천간에 비겁만 둥둥 떠 있으면 이길 수 없는 경쟁속에 계속 시달리는 것, 준비되지 않는 시험대에 내가 올라간 것, 나와 상관없는 일에 휘말려 곤란한 지경으로 간다는 것. 남의 일에 관여하는 오지라퍼. 남의 일에 질질 끌려댕긴다.
지지 비겁없이 천간에 비겁만 있는 사람은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마시라.
지지에 비겁 있는 사람은 절대 안끌려 다닌다. 오히려 사람을 끌고 다닌다.
지지와 천간 둘다 비겁이 있느 사람은 내가 중심이 되어 사람들을 동화시키고 교화시켜서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다(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천간 비겁이 있기 때문에 오지라퍼성향, 주변의 구설수는 생길 수 밖에 없다.
지지비겁은 내 입맛에 안맞으면 꼴도 보기 싫어라 하는 것. 혼자 있는 것.
천간비겁은 어쩔 수 없이 같이 섞여야하는 것.
지지와 천간에 비겁이 있으면 조용히 혼자 있고 싶으나 사람들이 조용히 살게끔 안둔다.
지지비겁은 경쟁속에 사는 것 아니다.
지지비겁은 경쟁속에 살 생각도 없고 낄 생각도 없고 도전을 해오더라도 응하지도 않아.
천간비겁은 휘둘리는 것.
비겁은 경쟁하는 거 아니다. 비겁은 오지랖일뿐이다.
경쟁은 관살이 하는 것이다.
비겁은 회피하는 것. 내 관심사 말고는 신경쓰기 싫은 것.
관살이 왕하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나에게 임무가 부여되었다라는 것. 사회적인 역할과 임무가 주어져 주변사람들과 비교경쟁하는 것.
관살들이 무한 경쟁한다.
정관은 실력으로 사회적 성공을 하려고 하고
편관은 실력으로 상대를 무찌르려고 한다.
비겁은 경쟁안하고 쉬운 것만 하려고 하는 것. (이게 근이 있어서 회피한다는 이야기와 연결되는 건가??)
비겁이 경쟁하면 그것은 자기의 명예를 살리기 위해 쓸데없이 감정싸운하는 것. 그러나 오래 가지는 않는다
지지 비겁은 내 중심으로 살고자 하는 것,
천간 비겁은 어쩔수 없이 주변과 엮인 것.
신약한 팔자가 천간에만 비겁이 있으면 뜯길수 도 있다.
관살이 왕해야 사회적 성취도를 가질려고 한다.
나의 성과에 대한 타인의 평가, 사회속에서 어떠한 업적을 이룰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하는것이 관살
관살이 왕해야 평생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피터지게 노력한다.
비겁이 왕해도 피터지게 노력하는 경우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경우, 이경우에는 길어야 5년을 못넘긴다.
관살은 내가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실력이나 경력으로 뒤처지면은 바로 평가가 들어오기 때문에 단 한시도 게을리할 수 없는 것.
무관은 경재할 이유, 경쟁할 필요가 없다. 무혈입성.
무관은 아무도 내게 의무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
비왕무관자, 비왕 내가 중심이되어 모든 권한을 차지하고 무관, 나에게 주어진 사회적 의무는 이행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는 것. 근왕무관이 최고다고...
관은 치러야할 댓가는 크나 그만큼 나에게 주지도 않는다. 관은 사회적으로 내가 행해야할 의무이다.
관은 사회적인(가정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할려고 한다.
살은 실력을 갖출려고 하는 것.
관은 겁재를 다스리고 살은 일간을 다스린다.
살은 일간을 다스려 부끄럽지 않은 인간으로 살겠다는 것. 참 피곤한 일이다. ㅋㅋ ㅠㅠ
비식팔자들이 공무원이 많다. 편하게 놀고 먹겠다는것이다. (듣는 공무원들 열받겠네)
식상생재
식상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의지, 1차원적.
관은 제도, 제도권에서 만든 공간, 제도권에서 만들어 놓은 규칙을 따르며 경쟁하며 살라는 것
식상이 관살을 극한다는 것은 제도권속에 있지 않는다는 이야기.
식상과 관살이 치열한 경쟁속에 있다.
식상이랑 규칙이 없는 동네, 내가 스스로 생존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이란 뜻.
식상이 왕하면 금전적인 기복이 심하다. 비겁이 금전적인 기본이 심한 건 당연하고(쟁재라서??)
식상은 살아남기 위해 다른사람들과 차별화된(관이라는 정해진 룰을 따르지 않으니) 선택을 하며 항상 불안한 경쟁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간다.
식상은 전문화의 길을 간다. 미용사, 간호조무사, 의사 등등
식상은 자기가 뭔가를 하면 다 될거라 믿고 가는 것
식상은 자기가 뭘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거의 깨닫지 못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비겁은 누구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 내 입맛에 맞는 짓만 하고 사는 것. 회피하는 것
식상은 생존경쟁에서 누군가 나를 좀 도와줬으면 좋겠고 배우고 싶은데 배울것도 도와주는 이도 없는 것
식상은 미숙한 것, 치열함 이전에 미숙한것. 조사도 안해보고 무조건 뛰어드는 것.
그래서 식상은 시행착오를 밥먹듯이하고 당연하게 생각한다. 실패속에서 자기를 만들어 나간다.
실패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성공의 길에 점점 더 가까워져지는 것
천간에 비겁이 있고 식상이 왕한 경우 자기 정체성에 대해 힘들어한다. 뭘해야할지 고민이 많다.
인비식 사주 재관운 들어오면 짜증날일 많다. 내분야말고 다른 분야의 일에 내가 관여하게 된다.
인비식 팔자가 재관운 들어오면 지출이 많아진다.
지지비겁 대운 들어오면 사람들은 마실가는 것. 나를 찾아 떠난다.
식상월, 식상격 팔자가 도구를 많이 쓰는 기능인, 기술인이 많은 이유는 정해져 있는 틀이 아니라 다른사람과 견주어서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어야되는게 식상격이다.
식상은 힘들고 고생하고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시작도 빨리하고 털어내는 것도 빠르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잘 해낸다.
식상격은 근이 있어야 내가 가장 잘하는 능력을 갖춘다. 장인이 되는 것.
식상격이 천간에 비겁이 있으면 그들이 원하는 능력을 갖춘것. 서비스 주는 것. 상대의 요구를 내가 계속 제공하는 것.
식상이 왕하면 상관패이나 도식되지 않는한 공부를 잘하는 경우가 드물다.
식상은 공부에 방점을 찍기보다는 세상속에서 먹고사는 것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식상+무관 : 한 눈 판적이 없는 것. 열심히 산다. 열심히하다 마음에 안들면 딴데로 가서 또 열심히.
사람들에게 어떤 위기감이라든지 나의 현상황을 알게 해주는 것이 관이다. 관이 있어야 현실자각한다.
관이 없으면 개의치않는 것.
관이 없으면 무기력증도 잘 찾아온다. 일간을 제하는 것도 비겁을 제하는 것도 없다. 이 말은 내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이게 관살이 없는 팔자의 치명적인 문제점인데 관살이 없으면 비겁을 다스리지 못하니 모든 사람이 똑 같은 것이다. 그냥 나한테 잘해주면 좋은사람이고 나한테 잘 안해주면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나한테 잘해준 사람한테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가 그 사람이 조금이라고 섭한 행동을 하면 그 즉시 와르르 무너지고 좌절감을 느끼고 무기력이 찾아온다. 10개 잘해준 사람이 하나 잘못하면 스스로 무너지는 것. 비겁을 제하지 못하니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지 못하고 모든 사람을 똑같이 생각하고 내 입맛에 맞는 사람만 만났다는 이야기(설명이 어렵다)
무관을 다루는 방법은 신비주의 전략으로 거리를 두고 상대하는 것. 무관이 나쁜 남자를 좋아하기도.
무관의 무인성은 태어나서 누구의 도움도 받은 적 없고 누구의 지시도 따른 적 없는 자가 스스로 우뚝서서 그냥 능력자로 인정받은 것.
원국에서 뭔가가 없다는 것은 없는 것을 다른 육신에서 최대한 뽑아썻다는 이야기.
인성이 없다고 해서 인성이 없는 것 아니다. 규정된 인성이 없다는 것이지 그사람만의 인성이라는 것이 있다.
편중된 사람들이 어디든지 한분야에서 한가닥하는 사람들이다. 금전적 사회적으로 보상을 못받을뿐이지 일적으론 자기분야에서는 최고로 인정을 받는 사람들.
오행이 고르면 다 고만고만하게 무난한 것.
한두개가 빠져야 에너지가 하나로 모여서 특별한 능력이 나오는 건.
식상은 자기만의 능력을 만들어야.
식상은 비겁이 있어야 능력을 만든다고 하고
식상이 재로 가서 식상생재가 되면 시장에 참여했다. 대중적인 직업. 흔한 직원, 회사원, 경리, 영업직.
식상) 내가 살아남기 위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비겁)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어서 프리랜서처럼 움직여야 되겠다.
식상) 내가 세상에 살아남으려고 하다보니 생재) 요렇게 살아가는 것이 무난하게 살아가는 방식이구나. 남들 하는 거 따라가면 되겠구나.
식상생재 사업아니다. 그냥 현실과 타협?해서 가장 쉽게 가는 방법을 택한 것.
차라리 상관견관 되면 사업한다. 관을 때려부셨으니까.
지지에 식상깔려있고 천간에 인성만 있는 건 실용신안 특허 이런거 준비하는 사람.
지지의 식상은 나아가다의 의미, 천간 인성은 연구개발중이다의 의미.
재라는 것은 그냥 현실을 바라보는 것.
재라는 것은 중간에 낀 것. 현실을 바라보다. 내가 지금 어떤 역할을 하면서 살아가야 되는지 아는 것.
재는 자기포지션을 아는 것. 해야될 일과 해서는 안될 일, 전체를 보고 상대입장과 나의 입장을 조율하려는 것.
재왕은 중간관리자. 컨트롤하다.
재왕하고 인왕이 비슷하다.
재는 유통, 모든 것을 연계하고 소통, 연결시키기
재왕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특유의 안목이 있다. 재왕은 관의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는 것.
관이라는 시스템속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누구보다 잘 하는게 재.
재왕이라는 것은 빠르게 변하는 시스템, 유행을 잘 캐치해서 틈새를 잘 비집고 들어가는 것. 무역,거래, 수출
재는 비위 맞추는 거 아니다.
재다 신약 비위안맞춘다.
재왕이라는 것은 그냥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 남들이 이권에 따라 이리저리 선택을 바꿀 때 재왕은 나한테 한번 정해진 것을 못바꾸고 그냥 가는 것. 뚝심.
재라는 것은 현실을 판단해서 이길이 나한테 주어진 길이라는 분석과 판단을 내리면 그 길로 가는 것.
재는 내가 판단한 것에 대한 실천력, 실행하다, 실천하다.
재왕이라는 것은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각인되는 것.
재는 사람들간의 약속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재왕한 사람들일 하는일을 변치않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해나가면 사람들이 신뢰하고 믿고 나한테 일감도 주고 보상도 주는 것.
재왕은 내가 전달해야 할 것도 많고 내가 들은 정보도 많고 내가 받아야할 일감도 많은 것. 주변사람들 눈에는 허언증으로 보일 수도.
재왕은 신뢰를 바탕으로 자기의 역할과 사회적 범위를 만들어나가는데 그런 신뢰가 쌓이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걸 염두에 둬야한다.
편재는 좀 더 기민하게 주변상황에 빨리빨리 반응을 할 뿐이고 정재는 조금 더 수동적이고 상대의 의중에 맞춰서 반응하는 점이 다를뿐 재왕은 똑같다.
재격으로 태어난 자가 왔다갔다하면 사람들 다떠난다.
재격이 쟁재 당하거나 재약한 애들은 주관이 부족해서 자꾸 왔다갔다한다.
재격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왕하다는 것은 월지를 염두에 둔 이야기. (월지재)
인성은 전체를 보는 눈.
인성은 과거, 현재, 미래를 이야기하는것. 상중하를 이야기하는 것. 상사부터 말단까지 하나의 큰 틀로보는 것. 그래서 인성은 중간관리자.
중간관리자로서의 재는 중재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이고
인성의 중간관리자는 사장의 권한을 위임받은 중간관리자.
재는 하달받은 명령을 이행하는 중간관리자고
인성은 오너의 의중을 알아서 살펴서 관리하는 것.
인성은 항상 대비하고 준비하고 주변의 사람,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용하고 하려는 게 인성.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장 잘아는 게 인성.
정말 똑똑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할 줄 알고 이용할 줄 아는 것인데 이것이 인성의 사고방식이다.
정편인 상관없다.
뭐가 중요하고 안중요한지 경중을 안다.
편인이 왕하면 정신승리를 하긴한다.
편인이 왕하면 사람이 꼬인다. (사람들이 꼬여든다는 것인지, 사람의 성정이 꼬였다는 것인지 모르겠음)
인성은 식상과는 정반대. 육신은 댓궁이다.(인성반대는 식상)
식상은 좌충우돌 실패하면서 어떤 자기의 길을 잡아가는 것.
인성은 식상을 극하니 실수안하고 시행착오 안하겠다는 것. 그래서 시행착오 안겪기 위해 조사하고 분석하고 통계내고 그러는 것.
인왕자들이 데이터분석같은거 잘한다. 연구원도 인왕자.
인왕은 항상 뭔가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완하고 케어하고 만들어나가는 것.
인왕자들이 분석했으니 잔소리 많아.
식상은 잔소리한것이 아니라 소리친 것.
인왕자는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는 것.
편인이 왕한 팔자가 사람은 실패를 해봐야 성공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실패를 염두에 둘만큼 정신무장을 해야된다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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