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궁통의 기본개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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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궁통의 기본개념 1,2

by 즐거운오후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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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명리터에 공개된 선운선생님의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세요.


조후로써 희기를 나누는 법은 없다.

 

화는 목을 성장시킨다.  

화는 냉한 것을 따뜻하게 조후했다.

냉한 것은 웅크리고 가만히 있는 것.

 

조후가 안되고 냉한 사람은 반복작업만 한다는 뜻. 변화가 없다. 다른 것을 할 줄 모르는 것.

이상태에서 화가 와서 조후가 되면 냉기가 풀려서 화에 관심이 간다. 즉 반복작업을 그만두고 변화모색.

화가 와서 조후가 된 것이 이사람한테 좋다고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

사람은 원래 타고난 모습이 있는데 조후가 어설프게 오면 사람 허파만 뒤집고 가는 격.

 

조후가 용신이 되면 이루 말할 수 없이 까칠한 인간이다.

조후가 관이 되면 자기가 원하는 직책, 직장이 아니면 죽어도 싫다는 것.

예를 인목이 조후인데 관이면 원하는 직장, 여자는 원하는 남자아니면 절대 싫다는 것.

 

화가 조후가 제대로 될려면 병화나 사화만 가능.

오화는 열기만, 정화는 모양만 내는 꼴이라 제대로 조후가 안된다. 품생품사. 죽도밥도 아닌것.

겨울생이 인목이나 오화 또는 정화를 가지고 있으면 까칠한 인간. 이것들이 조후로 작용하면 이루 말할 수 없이 까칠한 것.

 

겁재용신은 대인관계적인 면에서는 사람 친근하고 좋다. 여기에 조후가 끼면 곤란해.

겁재는 식상이 있어야 써먹는 것. 겁이 식상을 생해서 겁의 장점을 살린다. 겁이 식상이 없으면 바로 쟁재한다. 쟁재한다는 것은 재생관 안하겠다는 소리.  그것은 다른 사람이 만든 집단은 인정안하겠다는 소리.

 

겁재 자체는 사람을 모으고 결속시키는데 식상까지 있으면 겁재가 식상을 생해서 결속시킨 집단으로 이권추구까지 가능하다. 그런데 겁재가 만든 집단의 특성이 재생관을 인정안하니 다른집단과 마찰이 생긴다.

 

병화가 겁재인데 조후라면 조후가 확 일어나서 이 사람 주위는 항상 즐겁다. 사람만나면 기쁘다. 

병화든 사화든 겁재가 되면 좋다. 

화가 겁재라면 주위사람들로 인해 내가 즐거울 수 있는 것. 주위사람들로 인해 내가 해결할 방법이 생기는 것.

세상사는 것이 즐겁다.  병화라는 것은 항상 기준좋게 만든다. 사화는 지지에 있다보니 가정내에서 자그마한 집단내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완벽히 낯선곳에 가면 당황스러움을 느낀다.

병화의 순환과 조후는 다른 개념이다.

병화는 수를 위로 올려준다, 수생목해서 목생화까지  올려주는 것, 순환되는 것

화극금해서 금생수까지 가도록 하는 것은 경금?

 

정화는 냉기를 조절하기는 힘들고, 다만 막히지 않게 소통시키는 것.  순서를 흐트리지 않고 흘러가게 하는 것. 정화가 조후했다고 이야기는 서열관계라든지 앞뒤의 순서관계가 정확하게 나열된 것을 이야기한다.

 

오화가 조후한다고 하기에는 힘들다. 냉한 사주에 오화가 있으면 오화가 습화라서 성질나게 만든다. 

차리리 인목이 더 나을 수 있다. 인중병화가 있으니 더 나을 수 있으나 이역시 해결은 안되고 희망사항일뿐이다. 오화는 냉에다 불쾌지수를 더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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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라는 것은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해결이 안되는 것.

정화는 약하지만 전체적인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냉한 사주가 정화가 있다는 것은 형설지공의 의미를 가진다. 

냉한 사주의 정화는 꾸준히 노력하며 정진한다는 것.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것.

 

조후가 결과를 보는 건 아니다. 형태와 마음을 보는 것.

그런 형태와 마음이 급하게도 느긋하게도 성공과 실패를 가져오기도 한다.

조후운은 항상 조심하라는 것이 그런뜻이다. 조후운이 오면 주변사람한테 많이 물어봐야한다.

이게 바로 실행해도 되는지 한번 더 생각해야하는지를 많이 물어봐야한다.

보통 병화가 와서 조후를 해결하면(조후운으로 오면) 빨리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잘될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조후가 해결된 것이지 일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시기상조가 되어 성급함이 화를 자초할 수 있다. 

지난 병정화때 사람들이 많이 결혼했지만 그러는 것 아니다. 이혼할 사람들 많다.  조후끝나면 정신든다.

 

조후는 사람한테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조후는 한여름밤의 꿈이다. 일장춘몽이다.

조후운에 함부로 계획실행해서 나중에 초치지 마라. 결혼해서 애까지 갖지마라.  (병정화로 순환잘된지 밤일은 열심히 한단다..)

조후운에는 항상 반대로 생각해야 한다. 조후운에 너무 느긋해지면 빨리 서두르라해야하고 너무성급하면 느긋하게 있으라고 반대로 조언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조후운은 대부분 좋은 것이 없다. 그러나 본인은 좋다고 느낀다. 한여름밤의 꿈.

 

병화를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수화로 이루어진 사람이다. 그래서 수생목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은 잘 나간다.

수화로 이루어진 사람이 병화가 오면 하던일이 잘 된 것이고

금목으로 이루어진 사람이 병화가 오면 안되던 일이 풀린 것이다. 

 

조후운에 착각하지 말자.

 

2006년 병술년에 들뜬 마음에 코 끼인 사람들 많다.

2007년 정해년은 미래 대비를 한 것. 

정화는 사람에게 때를 알게 하고 순서를 알게 하는 것.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분에 넘치지 않는 지혜를 주는 것이 정화.

정화가 조화하기는 힘들지만 (병화같은 조후) 

맹추위에는 사람은 포기할 수 있으나 어중간하게 추우면 사람은 조후를 강력히 원하게된다.

자월은 꽁꽁얼었기때문에 그 자체를 받아들이나 해월이나 축월이 조후를 무자게 원한다. 왜? 미련이 있기때문에. 해월은 지나간 가을에 미련이 있고 축월은 앞으로 오는 봄에 대한 기대가 있기때문에 조후에 대한 강력한 열망이 있다. 그중 가장 조후를 원하는 것이 축월생이다. 축월생들이 기인이 제일 많다. 말이 좋아 기인이지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다. 축월생들은 겨울과 봄을 오락가락하니 말도 오락가락한다. 

자월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다.

 

자오묘유 왕지는 모아니면 도다. 헤매지 않는다. 특히 자오왕지들. 묘왕지는 좀 덜하다. 유왕지는 과단성과 결단성이 있다.

 

조후는 냉? 난으로 ??? 최선이다. (못알아들음. 15분 30초 전후)

 

<해자축월의 조후>

해월 : 조하고(신유술월에서 왔으니 조하고) 냉하다.목이 필요하고 화가 필요하다.

          - 해월생이 목이 있다는 것은 친화력이 대단히 좋다는 것.

          - 해월이 화가 있다는 것은 냉을 해결하는 것.

          - 어설프게 조후되면 사람을 가리니 해월생이 차라리 화가 없으면 사람을 가리지 않는 것.

          - 병정화는 상관없다. 오화에 인목이 뜨면 사람 성질나게 만든다.

자월 : 냉하다. 화가 필요하다

축월 : 냉습(목으로 갈것이니 습) . 화도 필요하고 금도 필요하다.

 

냉습이 가장 불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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