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선운의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천간의 음양적 의미"
갑 을 : 병 정 : 무 기 : 경 신 : 임 계
목 화 토 금 수
- 목화는 상승의 기운, 목생화를 의미하고, 금수는 하강의 기운, 금생수를 의미한다.
- 각 오행내에서도 상승과 하강이 있는데 이것은 양과 음을 이야기한다.
"갑목-양 / 을목-음"
- 갑이 양이니 올라가는 것.
- 갑은 음인 을이 있어서 움직인 것. 을이 없었으면 애초부터 안움직였을 것.
- 을이 있었으니 갑이 움직이고 갑이 움직였으니 을이 움직인 것.
- 진월에 갑목은 움직이는 것.
- 진월의 갑목이 을목이 있으면 자극받아 내가 움직인 것, 인생조진것이라고..습의 영향을 받은 것. 진월이라 을목이라는 분위기를 해치고 그런 분위기 해치는 것에 반응한 것. 상황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야 반응한다는 것..항상 남들보다 뒤쳐진다....(ㅠㅠ 어렵네,,,)
- 진월의 을목은 움직이지 않는것. 위로 올라가기엔 역부족. 갑을 보면 올라갈 수 있다.
- 갑목은 시작.
- 갑목은 이제 자라는 나무와 같은 것이니 병화를 봐서 금까지 가야하는 것 (갑의 체용이야기)
" 뭔가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음이다.
양은 스스로 움직인다 해도 음을 봐야 움직인다.
양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음이다.
그래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음.
음은 양이 움직여야 움직인다."
- 을목은 목이니 올라가야 하는데 을은 음이니 올라가기에는 역부족인것. 올라가지 못하고 시작하고 있는 것.
- 을목은 올라가지못하니 갑을 자극시켜서 공생해야한다.
- 을목은 양이 되어야하는데 음이 된 것이니 활동하지 못하고 올라가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문 것. 진월의 을목이 수생목해야 하는 이유다. 갑목은 양이니 목생화로 가야한다고..
"병화-양 / 정화-음"
- 병화는 충분히 올라간 것
- 정화는 올라가기 시작한 것. 충분히 못올라간 것.
- 목화처럼 올라가고 상승해야하는데 음이라는 것은 그 역할이 미진한 것. 발달이 더디고, 충분히 못 올라가고 그래서 양의 도움이 필요한 것.
- 정화 자체가 단독으로 존재할려면 계속 올라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 병화는 이미 올라갔으니 내려오면 된다.
- 정화는 올라가고 있는 중이고 미진한 것. 아직까지 결과가 안나온 것. 병화를 보면 올라갈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 것(봉잡았다고 표현해서 바꿈.. 제대로 바꾼건지는 모름)
- 음은 양을 만나면 봉잡은 것이라 함. 양은 음을 만나면 자극받은 것
- 병화가 올라갔는데 정화를 보면 아직 안올라온 것을 본 것이니 내 위치를 아는 것. 내가 이만큼 올라섰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 그래서 더 분발할 수도 있고 자만할 수도 있는 것.
"무토-양 / 기토-음"
- 무토는 양이니 작용을 활발히 하는 것. 화에서 금으로 넘겨주는 작용을 활발히 한다.
- 기토는 음이니 그 작용을 활발히 안한다. 혼자서는 화에서 금으로 넘겨주는 작용을 못한다. 병화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넘어간것도 아니다. 중간에 ? 가 생긴것과 똑같은 것이다. (아무리 돌려봐도 무슨단어인지 모르겠음)
- 무토는 스스로 하니 문제가 없는데 무토가 기토를 보면 중간에 펑크난 것이다. 지체현상이 나타난다.
- 기토가 무토를 보면 무토한테 양보한 것. 니가 잘났으니 니가 해라.한 것.
- 양이 주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경금-양 /신금-음"
- 경금은 (음의)양이니 내려가는 현상이 활발하다. 습을 제거하는 작용이 활발한 것. 적당한 습 조절이 되는 것.
- 신금은 음이라 내려가야하는데 내려가지 못하는 것. 습을 조절해야하는데 습만 빨이들이고 있는 것(습을 제거하는 것)
- 경금은 음의 양이니 활동하고 주체가 되고, 스스로 움직이는 것. 적당한 조절능력을 가지고 열을 내리다
- 신금은 무조건 습만 제거하다. 신금은 조한 것.
"목은 습을 조장한다.
갑목은 스스로 자정작용을 거쳐 적당한 습을 조장하고
을목은 음이니 지나친 습을 조장하고
(그래서 습 최고는 을목)
(음은 밀집되고 응축되어 포화상태로 되는 것)
정화는 안꺼진다고 이야기 한다. 밀집되고 포화되어 응축된 것.
(열 최고는 정화)
병화는 하늘에 떠있는 염이고 정화는 열이다.
화롯불만 정화인 것은 아니다. 숯가마도 열이다.
염상을 태양을 의미한다.
추울때 조후할려면 염(태양)으로 해야한다. 열로 하면 웅크리고 앉아 안움직인다고.
정화로 조후하면 사람을 더 축소?시키고
병화로 조후하면 사람을 더 활동시킨다."
"임수-양 / 계수-음"
- 임수와 계수는 이미 내려온 것
- 계수는 더이상 움직이면 안되는 단계. 진정한 음은 계수다.
- 임수는 음의 양이라 음이 못된것. 저장활동만 열심히 하는 것. 거두는 능력이 활발. 저장능력 최고.
- 저장한 것은 계수. 저장끝나고 자물쇠도 잠근 것.
- 임수와 계수가 둘 다 있으면 짱이다.
- 계수만 있으면 안쓰는 인간. 화를 봐야 나간다.
"지지의 음양적 의미"
자 축 : 인 묘 : 진 사 : 오 미 : 신 유 : 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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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음
자는 1양으로 시작.
인묘진 사오미는 온도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것은 태양의 위치가 기준이 된다. 이것으로 자부터 양으로 잡는다.
자인진오신술 : 양, 동하는 것 / 축묘사미유해 : 음
(자인진오신술.....육효할때 제일먼저 배운다고...처음들어봄)
- 자인진은 양에서 양이고 오신술은 음에서 양이다.
- 자인진오신술은 모든 사건의 시작, 시점을 이야기한다. 사건발단을 만들어내는 적극성.
- 자인진오신술의 움직임은 축묘사미유해에서 시작된다. (양의 동은 음에서 시작되다)
- 자의 움직임은 축에서 시작되고, 인의 움직임은 묘에서 시작되고.....
- 사주에 자가 있으면 (월지여부 상관없음) 축이 오면 이제 해야하는 동기가 생겼다는 것.
- 묘가 있는데 인이 온것이면 묘가 움직일 일이 생기는 것. 음양작용이다.
"기축년에은 무토가 오면/ 있으면 완성되는것
무자년에는 기토가 있으면/ 오면 완성되는 것
올해 무자년에 사주내에 기토가 있는 사람은 승패가 갈리는 일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양이 완성되었으니 (무토양, 기토음을 말하는건가?) 뭔가 결과가 나와야하는것임.
올해는 기축년, 자수가 오면 자축 음양이 완성된 것.
축이 왔으니 이유,당위성, 변명거리가 생긴 것.
그동안 꿈꿔왔던 것, 미뤄왔던 것에 대해서 이유, 정당성이 생긴것
올해는 축년이니 스스로 사건이 발생된 것은 아니다. (축은 음이니까)
적극성을 띄기보다는 수동적. 기토도 수동적.
올해는 손놓고 앉아서 돈벌일이 많다는 것.
계기만 생긴것, 자극만 받은 것.
자극받아서 양이 움직이면 되는 것.
흐르는대로가면 된다는 것. 사람들이 무리는 안할 것이다.
무자년에는 사람들이 무리를 많이 했을 것이다.
무자년에 무토는 현금화시키는 것이다.
무형의 화로부터 유형의 금으로 간것 무토이니 현금화이다.
자는 새로운 시작이니 새로운 투자처를 찾은 것.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것."
"재생관은 정재로 하고재생살은 편재로 해라...
정재로 재생관하고, 편재로 재생살하면
정상적인 조직속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면서 올라간것을 의미하고
편재가 재생관하고 정재가 재생살하면
가장 사적인 술수, 남녀관계, 밖으로 드러내기 껄끄러운 일이 결부된것을 의미한다.
재생관이 음양으로 만나면 남녀지간애 만난 것
재생관, 재생살이 음양으로 되면 조직이 선게 아니라 인간관계가 들어간 것.
이미 봐주기, 부정부패 그런것이 들어가 있는 것.
관인상생, 살인상생도 마찬가지다.
정관은 정인으로 관인상생, 편관은 편인으로 살인상생하는게 좋다.
정관이 편인으로 관인상생한다는 것은 답안지 유출,,그런것
편관이 정인으로 살인상생하는것은 사사로운게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여자들도 정재가 편관을 생하면 남자한테 안봐준다고 떼쓴것.
그러면 남편이 부인한테 어거지쓰다고 한다.
위기나 불리할 때 애교를 쓰고 빠져나갈 머리를 쓰는 것.
정재가 정관을 생하면 그런 머리통은 없는 것.
교묘하게 빠져나간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다
재생관, 재생살, 관인상생, 살인상생이 음양으로 되면
사사로운 정같은 것이 끼여드니 결코 끝까지 못가고 중도탈락의 우려가 있는 것."
(아니 갑자기 왜 이렇게 강의가 점프를 하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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