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명리터] 지장간 토의 의미

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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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술은 내 연고지가 아닌 곳, 멀리 가는 것.

임술일주는 자기 연고지에 잘 못있고 외부로 돈다. 자기 방에서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안되는 것이 임술.

 

신인사해

자오유묘
진술축미

 

진은 목도 아니고 화도 아닌 것.

토라는 계절은 없다. 

진는 계절이 바뀔 때 예를 들어 봄에서 여름으로 갈 때인데 이걸 목이라고도 화라고도 할 수 없고 애매하게 봄은 봄..

 

진술축미는 기운이 진퇴되는 시기. 앞 기운이 사그러져야 그다음것으러 가는것.

 

진(을계무)는 수의 고, 수가 죽어야 화가 시작된다.

수는 죽고 목은 옅어져라,  목의 성장은 그만하고 화로 가라.

목의 기운을 모아모아서 화로 가라는 것

진의 무토는 토극수의 토가 아니라 그 과정이다. 목을 퇴시키고 수를 죽이는 과정속에 무토의 역할이 있는 것

 

미(정을기)는 목의 고, 목이 죽어야 금이 시작된다.

미토는 토극수하는 토.

화가 모여서 토가 되는 것이 미토.

사오화를 거쳐서 미토가 된다.

토는 화가 모여야만 토가 된다. 이것이 화생토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는, 월동준비하는 토.

그래서 화생토가 노후대비의 의미를 갖는다.

 

 

축(계신기)은 금의 고, 금이 죽어야 목이 시작된다.

 

 

술(신정무)은 화의 고, 화가 죽어야 수가 시작된다.

금의 퇴기, 금의 기운을 모아서 수로 가라는 것.

그 환절기에 있는 것이 무토.

술토는 토극수하는 토가 아니다.

 

"인신사해의 무토는 계승하는 것. 앞계절에서 가져오는 것."

 

巳월생이 무토가 있으면 목이 있는 것이다. 목생화가 되는 것이다.

열심히 목생화하고 있는 것.

갑목도 있어도 목생화하고 무토도 있어도 목생화하는 것.

차이는 과거와 현재의 차이

사월 무토의 목생화는 

사월 갑목의 목생화는 사월에 갑목이라는 기량을 키워서 다른사람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졌다는 것.

내가 1등으로 인정받으니 내 중심으로 모이라는 것.

인목의 목생화는 사회에 기여하는 것. 사회의 일부분으로서의 목생화를 이해하는 것.

똑같은 목생화라도 투간된 목생화와 지지 목생화가 다르다.

지지 목생화는 사회의 조직체계에 철저히 순응해서 대세를 따르고 윗사람을 모시는 것을 말한다.

巳월의 갑목은 윗사람을 모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도자가 되어 사람들을 끌고 나가는 것이다. 

 

무토라는 것은 타고날때부터 나한테 주어진 권리이다. 다른사람의 소개, 알선을 의미한다.

대체로 그냥 부모가 알아서 해준다는 것. 학연, 혈연, 지연.  저절로 나에게 주어진 것. 

 

巳월생이 무토도 있고 갑목도 있으면 원래부터 금수저가 최고가 된 것.

巳월생이 무토와 인목이 있으면 아버지 회사에 내가 들어가 충실히 아버지를 돕는것과 같다.

 

巳월의 무토는 어떤 자리를 점유하는 것.

무토는 천간무토, 진술토의 지장간의 무토, 인신사해 지장간의 무토만 있다. 

다 환절기에 무토가 있는 것. 

 

신(무임경)월의 무토는  화가 되는 것이다.

신월의 무토는 화생금이니 경험적일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경력직

신월의 무토는 나의 경력, 나의 현장 경험들이 중요하다는 것.

회사를 옮기거나 경력이 오래될 수록 계속 쌓여나가는 것.

반면에 신월에 화가 투간되어 화극금되는 것은 내가 쌔빠지게 고생한다는 뜻.

신월에 무토가 있으면 현장의 경험을 노하우로 인정받는다는 뜻.

그래서 신월에 정화만 있으면 10만밖에 못받는데 무토가 있으면 30, 50만원 받은 것. 스펙을 인정받은 것.

(신월의 무토는 화)

신월에 무토가 있고없고는 하늘과 땅차이. 무토가 있으면 전의 경력을 인정받는다.

내가 전에 한 일들의 결과가 나한테 의미가 있는 것이 신월의 무토 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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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무병갑)월의 무토는 수가 되는 것이다. 수생목이 되는 것이다.

인월에 목생화만 되는 것과 인월에 무토 투간된 것은 많이 다르다.

인월에 무토가 투간된 것은 누군가 내 뒤를 봐준다는 것. 

타고난 복이고 덕이다. 사람보는 눈.

수생목의 의미 타고난 것이다.

능력을 고대로 받다(유전적인 의미)

인월의 무토는 수생목이니 어떤 혜택적인 것을 이야기하는것이다.

 

해(무갑임)월의 무토는 금이 되는 것이다. 금생수가 되는 것이다.

해월의 금생수는 일의 수완을 발휘하다.

해월의 무토 투간은 이미 영역이 확보되었다는 것.

해월은 구역, 구획, 내가 여기서 얼마나 사람을 모집할 수 있는 가의 문제.

해월에 무토가 있으면  내가 졸업한 학교, 다니던 동네가 나의 영역이 되어 활용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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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신사해 월생은 무토의 투간 여부에 따라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술토는 박토라서 토극수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들 하지만 토극수 못한다.

오행적 의미에서 토는 화가 모여서 된 것이 토.

화가 모이지 않으면 토가 될 수 없다. 

그 토 자체도 화에서 금으로 넘어가기 위한 토이다.

미토를 진짜 토로 쳐주는 이유는 양에서 음으로 넘어가는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니까 토로 인정해주는 것.

 

목화라는 양이 금수로는 음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있는 토가 무토, 기토, 미토!이며 이 셋을 진정한 토로 본다.

(축토가 왜 진정한 토가 아닌지 설명하기는 입아프다고....... 아니 듣는 축토는 듣고싶다)

 

진토, 술토, 축토는 진정한 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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