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명리터] 일진보는 법

이 글은 선운의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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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을 보는 것과 사주를 보는 것은 다르지 않다.

 

"갑진일"

- 진이라는 것은 목에서 화로 가는 것

- 갑진일은 목에서 화로 가는 가운데 갑목이 있는것.

- 목극토가 된다. 목극토는 안정, 나의 집을 의미. 목에서 화로가는 가운데 갑목이 있으니 제대로 가는 것

- 갑진 : 안정화된 목이 화로 순조롭게 가는 것, 모든 순서를 제대로 밟아서 차근차근 일을 진해해나가는 안정형을 의미

- 갑진일에 직업가지면 평생 직업가지는 것.

- 진 중 계수가 있어서 수생목도 한다.  그냥 수생목과 진중 수생목은 다르다. 

  * 해자의 수생목도 있다. 신중 임수는 수생목하는 수가 아니다, 금생수하는 수다.

  * 해자축토까지는 수생목가능하다.

  * 해자축이 수생목했다는 것은 인복의 수생목이고 금전적인 것에 가깝다.

  * 진중 계수의 수생목은 인간적인 것을 이야기한다. 진은 목이니까 인간적인 것, 인기, 편의를 봐주다.

 - 진중 계수의 수생목을 받는다는 것은 목극토, 내가 가는곳마다 내가 아는 자가 항상 있어서 내가 필요한 것을 언제든지 조달해준다는 것. 

 - 갑진일의 특징은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안정화되고 시간이 지나면 순리대로 해결되는 일이라는 것.  급한일이나 빨리 처리해야 할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병화가 임수가 뜨면 급한일이 발생한다. 임수날은 불가항력적인 일이 발생하고 병화는 시급을 요하는 일이 발생한다.

 

* 기토라는 것은 모든 것들이 체계가 완비되어 있다는 것.

 

"신미날"
 - 신금은 예상치, 예측 가능. 신금은 계산하는 것이니 충분히 예측해서 내 범위안에서 해결가능하다는 것.

 - 신미일, 미토가 신금을 봤다는 것은 예상했던 것보다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의미도 가능. 미토가 신금을 토생금한 것은 신금이 물러졌다는 것. 원래 신금은 정확한 예측치로 가야하는데 미토가 신금을 극했다는 것은 내 예상치 범위를 벗어났다는 것. 

 - 신미날에 불이 나면 예상치를 벗어나더라도 일파만파 번지지는 않는다. 

 - 만약 을목날에 불이 났으면 잔불이 계속 생기는 것. 을목이라는 것은 퍼지는 것. 을유날이면 큰불은 아니나 지엽적으로 계속 퍼지는 것.  을유날은 금극목. 을목은 옆으로 퍼지는 것.

- 신미, 미는 화가 수렴되는 시기, 신금이라는 예측가능한 예상치속에 머무는 걸 이야기한다. 이미 미토를 봤다는 것은 마무리가 되었다라는 것.  미토, 마무리가 되었는데  신금을 봤으니 예상보사 빨리 마무리되었다고 할 수도 있음.

 

* 미토가 경금을 보는 것은 시간이 지나서 충분한 시간내에 마무리되었다는 것.

  미토가 신금을 보는 것은 마무리는 되었는데 어설픈 마무리가 된 것. 완성품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

   미토의 정화로 신금을 본 것.

 * 신미날은 급하게 서두르면 안한 것보다 못하게 되는 것. 신금은 예측가능한 것도 되지만 즉시 완성의 의미도 있음. 미토라는 것은 계속햇 꾸준하게 만들어와서 지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 그래서 신미라는 것은 공들였던 것들이 생각만큼 결과물이 나오지 않다라는 것. 

 

* 일진은 무엇을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신미일을 예로 들 경우

   - 일의 완성도를 질문한 경우 : 기대했던 것 보다 완성도가 떨어질 것이다.  화극금이 어설프니 균열이 생기고 치수가 안맞다.

   - 사람간의 관계를 질문한 경우 : 서로 소통이 부재했다, 서로 핀토가 안맞아서 엉뚱한 결과가 나왔다.

   - 신미, 토생금이니 계획대로 충실히 이행했다. 

   - 신미일주 : 애쓰면서 마음졸이며 최선을 다하는데 내 예상과는 다르게 항상 뭔가 부족한 결과물이 나오는 자라는 것. 편인이라 그런 것.  신금에게 미토는 편인이기도 하고 미토(화)로 살이기도 하니 이 자체로 살인상생. 미토자제가 미 정을기, 정화기토이니 살인상생이기도 하다. 

  - 신미일주 : 똑똑하기도 하고 노력도 다하는데 항상 왜 그 모양 그꼴인지 안타깝다.....ㅠㅠ

 

 * 경금은 정화하다. 걸러내다. 신금은 호르몬 같은 필수적인 요소. 경금은 신장, 콩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

 * 신미라고 하면 이런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문제을 말하는 것. 

 * 미토가 신금을 보면 미중 정화의 열기에 의해서 망가지는게 토생금이다. 

 

* 신미날 기해시

 - 기토는 종결, 일이 마무리 되는 것을 의미한다.

 - 내 예상과는 다르게 더 훌륭한 결과가 나오는게 기토다.

 - 기토는 전환점이니 기토날에는 합격을 하거나 제안이 수락되거나 할 수 있는 날

 - 기토는 전환점이니 하나가 끝나면서 또 다른 하나의 시작점을 의미. 지금보다 더 커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는 의미, 만약 납품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면 두번째 세번째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수도 있다는 의미

 

* 보통 음들은 종결을 의미하는데 종결에도 여러 의미가 있다.

  - 신금의 종결의미는 종결되었으니 이 걸로 끝. 신금은 오래하는 게 아니다. 빨리하고 다음것으로 넘어가라는 의미. 그냥 빨리 해먹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것

  - 계수는 영원히 하는 것. 이번에 기회를 잡았으니 이 기회를 가지고 계속 들러붙어서 같이 가라는 것.봉잡았다는 것.

  - 신금은 조하고 계수는 습하다. 

  - 기토는 이번을 기회로 심기일전하겠다는 것.

 

*신미날 합격여부를 묻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 실력은 천간으로 본다.

 - 천간 신금은 실력은 있으나 신미 토생금이 미비하니 주변의 어쩔 수 없는 불리한 상황으로 인해 실수할 수 있으니 미리 시험정가서 만반의 준비를 하라. 공부방향성이 잘 못되어 아까운 상황이다.

 

"경진일"

- 경진일은 토생금이 안된다. 경진일에 불났으면 들불처럼 번진다. 진은 목에서 화로 가.

 - 경이라는 것은 화를 거쳐서 가야하는데, 경진일은 아직까지 목에서 화를 거치지도 않았는데 경금이 있는 것.

 - 경진일은 목생화, 화극금하려고 한 것이니 지나치게 서두른 것. 성급함이 부른 욕심.
 - 마음은 급하고 능력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 

 - 준비는 안되어 있고 눈만 높은 것.

 - 진의 입장에서 경금은 앞서 나간 것. 한발작도 앞서 나간 것인데 경진은 세발자국 앞서나간 것. 

 - 4차원이다, 독특하다 소리도 들을 수 있음

 - 경진일주는 주변을 아랑곳않고 내 개성을 마음컷 펼치는 사람. 

 

 * 갑진도 개성을 강하게 품고 있으나 갑목은 그냥 나 잘난 정도로 끝나는데 경진일주는 경금이니 잘난 정도로 끝나지 않고 몇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을 제시할 만 하다. 

* 무진의 경우는 토생금이 되니 속도전, 무대포로 진짜 해결사

* 진이라는 것은 목에서 화로 가는 이행과정에 불과하다.

* 상생이 되어야 내 레벨에 근접하는 것.

* 능력은 천간으로 보고, 배경은 지지로 본다.

"정축일"

- 정축일 : 정화가 축토를 보는 것. (식신) 정화가 축토를 보면 지친다. 화생토로 지친다.

- 정축은 매사에 목숨줄 매달아 놓고 사는 것. 사소한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 정화가 축토를 보는 것은 설되어 쓰러지는 것. 항상 에너지 고갈 상태. 

- 일종의 결벽증,완벽증.  신경과민, 신경예민

- 정축은 최선을 다하는 것. 지칠때까지 일하는 것. 일하다 쓰러지기 딱좋은.

- 정축일에 일이 잘될까요? 묻는사람이 있으면 너무 과해서 이일을 하다가는 자본금, 시간만 날리고 남는게 없다라고 답해줘야.... 정축일은 아무것도 안된다.

- 정축은 쓰러질때까지 움직이는 것.

 

* 축월정화는 불가항력을 가능케 할려고 노력하는 것이니 얼마나 힘이 들겠냐고... 인목이 있으면 버티고 산다고. 

* 무인성은 자기 체력조절은 한다.

"정유일"

- 정유일은 반복작업하다. 정화가 유금을 보는 것은 (편재) 놀듯이 일하고 일하듯이 노는 것

- 유금은 병화를 보면 생산성을 가지고, 유금은 정화를 보면 한쪽으로 삐져나가는 것. 유금은 이미 완성되어 더이상 화가 필요없는데 정화가 있어 불필요한 행위를 하는 것. 화극금이 필요없는데 화극금하는 것. 반복작업

- 정화가 유금을 본다고 소진되거나 힘들어하지는 않는다. 

- 정유일주가 축토를 보는 것은 5시간 일할려고 4시간 걸려서 출근하는 것. 원래 목적보다 부수적인 것이 더 힘들게 만드는  것. 축이라는 것은 소모전, 혹은 비생산적.

- 정유일에 합격여부 물어보면 합격할 생각도 없으면서 그냥 해보는 것.. 뻔한 결론, 이미 만들어진 결론에 그냥 한번 해보는 것.

 

* 갑진일은 편한 것. 공부하러 온 것이 아니라 놀러온 것. 갑진은 열심히는 아니고 꾸준히 다니는 것.

* 갑진일에 합격여부 물어보면 니가 생각하기에 합격가능한 수준이면 합격. 갑진이 실력을 가늠하고 대단한 것을 가늠하는 것은 아니다. 상식선이다.

* 갑진날 고백은 성공하냐? 이미 서로 통한 것. 이미 서로 썸타고 있는 것. 갑진은 한방을 쓰고 있는것(둘다 목기운이라는 의미인듯).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

* 경진날 고백성공 물어보면? 니 혼자 오바하는 것. 마음이 앞선 것.

* 신미날 고백성공 물어보면? 신금이 자체가 남녀관계에 별볼일이 없는 것. 특히 인간관계에서는 그렇다.

* 신미날 돈 받을 수 있냐고 물어오면? 다는 못받고 80%는 받는다. 신금이라는 것은 정해진 액수. 신미일은 토생금은 되나 불완전하니 20% 깍은 것.

* 신미날 사람관계를 물어오면? 친하기는 한데 애정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왜? 신은 조하고 미는 열이다. 만나면 재밌고 좋은 관계인데 괜히 이야기해서 망치지 말라고 이야기해줘라.
* 경신날 둘이 잘되냐고 물어오면? 금날은 평행관계, 간여지동, 위아래가 통했다. 고백하면 관계는 유지되나 서먹서먹해질 것이다. 경금이라는 것은 간격을 유지하는 것. 서로 불편하지 않게끔 적당한 간격유지하면서 만나기는 할 것이나 끈끈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금씩 멀어지기는 하나 헤어지기는 힘들것이다.
* 정축날 물어오면? 너는 할만큼 했다. 그래도 그쪽에서 반응이 없으면 때려치워라. 너는 할만큼 애썻는데 그쪽이 반응이 없다면 너무 들이댔다. 그쪽에서 눈치채고도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다.

"신묘일"

 

- 신묘 : 금극목,  조(신) 습(묘)가 만난 것.

- 신묘일에 남녀관계를 물어오면 한방에 된다고 이야기하고.. (조습이 만난 것) . 남자가 물어보면 고백하라 하고 여자가 물어보면 기다리라고 해라(천간이 조하고 지지가 습하니 천간보고 움직이라는 것인 듯)

- 조하고 습이있으면 조가 와서 습에 달라 붙는 것.  습은 고착된것. 조가 움직인다.

* 습은 고착되어 안움직인다. 붙박이 처럼 자기지역 반경 1키로내를 안벗어난다...

 

"을유일"

 

- 을유일의 유금은 금목목을 하지 않고 (유(경신)) 을경합을 한 것. 이미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

- 유금이 을목을 막 극하지는 않는다.

- 을유라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함께 해나가다. 

- 을목이 유금을 보는 것은 유정하다.

- 유금이라는 것은 금극목도 하지만 금생수도 한다. 을목을 극하기는 하지만 막하지는 않는다.

- 을유일주: 희생적인 사람, 상대를 위해 언제든지 내가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 유금 편관을 어떤 식으로 쓸 것인가의 문제

* 을목은 원래가 불안전한것. 헌신적이라고 한 것은 최대한 좋게 표현한 것.

 

"을사날"

- 을사라는 것은 을목이 좋은 환경속에 태어나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고 살다.

 * 사화의 온도는 20도 내외 , 오화는 30도 내외

- 을사일주는 자유부인, 길쭉길쭉하고 이쁜. 모델, 탤랜트 많더라.

- 을사일주는 자기 마음대로 꿈을 펼치고 살 권한이 있는 자. 남편말 안들어도 뭐라고 안하는 것.

- 을사일주가 해수가 있으면 사해충으로 수생목된다. 을목이 수생목받으면 종속되는 것. 누군가의 보호아래 구속되는 것.  나는 날라리인데 선비같은 남편 만나서 맨날 싸운다는 것.

* 을목은 사화를 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 을목이 병화를 보면 보호아래 있는 것이긴 한데 바깥으로 새는 바가지, 잘못하면 다른 사람 이목이 집중되어 이전저런 일 겪을 수 있다.  사화는 주변을 고려하면서 경제적인 여건까지 다 만들어지지만 병화는 경제적인 요건은 고려되지 않는다는 것.  을목이 을목의 자유의지로 내마음대로 사는 것이 병화, 을목이 주변환경까지 좋아서 금전적인 여유까지 가질 수 았는 것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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