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목은 발생하다.
시작은 화가 더 잘한다.
시작은 화와 금이 잘한다.
양중의 양인 화와 음중의 양인 금이 시작을 잘한다.
화와 금이 뭔가 일을 벌리고 수습을 하는 것
목과 수는 시작을 안한다. 목과 수는 고민한다.
양중의 음인 목이나 음중의 음인 수가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목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것, 사적인, 친근감을 의미
목은 미숙한 것. 발생적 의미. (시작적 의미는 아니다.)
목이 없는 팔자는 허튼 짓을 안한다.
목은 시행착오를 계속 겪고 허술한 짓, 불필요한 짓을 하는 것, 삶의 여유,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있으므로 해서 즐거운 것.
창작도 목이다. 새로운 것이 나왔으니 창작도 목.
창작이라는 것은 목과 금이다.
발명은 목이 하는 것이고 발견은 금이 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묘월생
목이라는 것은 없는 곳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 친화력, 이제 발생했으니 목적이 없는 것, 누군가를 만나도 목적없이 그냥 만나는 것.
목이 왕한 사람은 목적을 위해 만나는 것을 불편해 한다. 아무리 좋은 자리라 해도 아무리 돈이 되는 자리라 해도 그게 불편한 자리거나 사람이 보기 싫으면 이익을 포기한다.
목이 지나치면 너무 사적인 인물이 된다. 공적인 인물이 되지 못하고 공사구분을 못하는 문제점도 발생.
목이 없으면 말 그대로 공적인 인물이 되는 것. 어릴때부터 어른이 된것, 어릴때부터 너무 진지하고 진중하고 인생이 다큐인, 부모에게 기대지 못하고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는 습관이 없는 것.
목은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인데
목이 없으면 생산적이지 않으면 안하겠다라는 이야기. 내가 왜 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어야해? 하는 것.
목은 순수함인데 목이 없으면 사람도 못믿는다.
목은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을 좋은 마인드로 그냥 착하다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게 목
목이 없으면 사람을 믿지 못하고 색안경을 끼고 본다.
목이 왕하면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 누가 코를 베갔는지 뒤통수를 쳤는지 모른다.
목이 없으면 대가없이 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목은 공짜로 주는 것.
목이 없으면 냉정하다는 뜻이 아님
목이 없으면 타당한 이유없이 기분이 좋다거나 몇번 만났다는 이유로 사람을 믿지 않는다는 뜻
목이 없는 것은 경계심이 많은 것.
목이 없다는 것은 끝없이 올라가는 것(???) 결국 지친다.
화는 목이 있어야 올라가는 것(목생화?), ,목생화는 더불어 함께 간다는 것.
화만 있고 목이 없는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사람. 아무도 나의 동조해주지 않는 것.
목이 없는 사람은 주위사람을 애써 모으려고 한다. 사람들에게 내 옆에 있어야할 이유, 미끼를 던진다. 이렇게 해야만 사람을 내주변에 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이 없으면 이유없이 댓가없이 조건없이 옆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꾸 사람들에게 조건을 건다.
목이라는 것은 사람간의 인지상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목이 없으면 이유없는 조건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목이 없는 사람은 냉정해보이고 매몰차보이기도 한다. 정없어 보여 옆에 가기 쉽지 않다. 냉기가 풍긴다.
목없는 사람은 친근감을 표시하는 방법을 모른다.
목없는 사람은 정서적 교류로도 충분한 것도 굳이 뭔가 물질적으로 보상하려하고 격식을 차려 인사하고 이런것에 일종의 강박같은 것이 있다.
친하면 그냥 넘어가는 것도 있고 바쁘면 대충대충 반만 해 줄 수 있는 건데 목이 없으면 그게 안된다. 도리는 다해야한다. 친한 사이라도 지킬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하는 것로 끝나지 않고 상대한테 강요한다. 상대방이 그런 것을 지키지 못할때 목없는 사람은 그것에 대하여 질책을 심하게 하고 사람취급을 안하기도 한다.
목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호기심 하나만으로 뭘 하지는 않는다. 좋게 말하면 이성적인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냉철한 것.
그래서 목없는 사람이 목운이 들어오면 인간관계에 대단히 어려움을 느낀다. 공적인 인간관계만 하다가 개인적인, 사적인 친분을 가질려고 하니 힘들다. 인간관계에 갈등이 많이 생긴다.
목없는 인간이 목운이 들어왔다 나가도 인간관계가 힘들다. 목없는 인간이 억지춘향격으로 사적 인간관계를 만들다가 목운이 끝나면 다시 공적인간관계로 돌아가면서 내가 왜 그동안 뻘짓을 했나, 왜 그 인간 비위를 맞췄냐 이러면서 인간관계에 갈등이 시작된다.
보통 없던 것이 들어오거나 들어왔다가 나갈때 사람들은 항상 인연을 정리하고 관계설정을 다시 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목화금수에 따라 다르긴 하다.
목이 없는 사람들에게 말해줄 개운법따위는 없지만
목없는 사람들이 그럴것이다라는 자기확신이 강해서 상대방의 처지나 상황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
왜냐면 자기는 그렇지 않으니까. 누구나 자기기준으로 상대를 보기는한다. 사람은 다 내가 기준이다.
목이 없는 사람들이 좀 성급하다. 결과중심적이다.
목이 없다보니 목극토가 안되고 토생금만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
그래서 목이 없는 사람이 토생금, 즉 어떤 결실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실적을 만들어내는데는 대단히 능숙하다.
목없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어떤 시간 이런것들은 많이 부족하다.
목없는 사람이 사회생활하면서 사실상 내가 불편하기보다는 주변사람들을 조금 더 불편하게 만드는 문제점이 있다. 합리적이지만 인간적 유대감이 조금 부족할 뿐이다. 가족간의 소통도 취약하고 사람들과 정서적 공감대 형성이 잘 안된다.
목이 없으면 그런 부분이 취약하니 노력을 하면 좋은데 문제는 목이 없으면 저런 것 자체를 잘 못느낀다고.
왜 정서적 공감대를 굳이 형성해야해? 왜 내가 저 인간 비위를 맞춰야해? 한다고.
내가 회사에서 일만 잘하면 되지 왜 부장놈 골프에 따라가야해? 하는 것. ㅋㅋ
골프에 따라가기도하고 안하기도 하는데 공적시스템이면 따라 갈 수 있다.
사람들은 없는 것은 인식을 잘 못한다.
금이 부족하면 금붙이하라는 개운법은 말되 안되는 것이다.
부적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신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신다고.
개명해서 팔자가 바뀐다는 발상 자체도 웃긴다고..
어찌되었든 ㅋㅋ
목이 없는 자, 목이 없는대로 사십시오.
목이 없는 자는 목이 없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알지 못하니 바꾸지도 못합니다. ㅋㅋ
아마도 목이 없는 사람들이 제일 불편한 게 없을 것이라고.
다른 오행이 없으면 불편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 목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불편하진 않다고. ㅋㅋ
숙명론자라고 해도 어쩔수 없다고 ㅋㅋ
선운샘도 사주가 안보이고 깜깜할때가 많다고. 정말 손님 돌려보내고 싶을때도 있으시다고.
그냥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하심.
(23) 목(木)이 없는 사주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 YouTube
다음 글은 '목없는 사람과 살기 너무 힘들다' 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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