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사주에 수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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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사주에 수가 없으면?

by 즐거운오후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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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수라는 것은 결정체, 모든 것의 근본, 만물이 모이는 것, 궁극적으로 가야 될 곳, 모든 것의 끝점이자 시작점.

수로 끝나고 수에서 다시 또 새로운 것이 나온다.

 

수는 인간의 욕망과도 같다, 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욕망

수는 모든 지혜, 경험, 과정 이런 것들이 다 합산 압축되어 하나의 결론을 내는 것.

 

수가 있어야 통찰을 한다. 돌아가는 판세,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나한테 유리한지 불리한지 아는 동물적 감각

수가 있어야 모든것들을 보존 할 수 있다. 

 

수라는 것은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의 자산을 공고히 하는 것

 

자산, 부동산도 다 수. 집을 사고 파는 것도 수가 결부되어야 한다. 실질적인  금전, 목돈이 오가는 것도 수.

 

수라는 것은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미래에 대해서 예측을 하고 그 예측들이 맞아들어갈 수 있게끔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

 

수는 궁극적인 것, 미래를 설계하는 것도 수,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차리는 것도 수.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감각적으로 캐취해내는 것도 수.

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대단히 크다.

타이밍을 아는 게 수다.

수는 모든 지식, 모든 능력, 모든 감각, 모든 기억, 모든 경험 등의 총집합체와 같다.

수는 내것이라는 의미, 수가 없으면 내 것을 지키지 못한다.

주도권을 가지고 내 입지를 계속 만들어가는 것도 수.

모든 권력도 수.

 

수가 있어야만 한결같다. 항상성이 있다.

한결같은 것은 기본적으론 금을 이야기하지만 이것 역시 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수가 있어야 모든것들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다.

수는 자기를 지키는 가장 큰 무기이기도 하다.

어떤 것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수.

 

모든 것들이 아래에 있는 것이 수.  모든 것의 위에 있는 것이 수.

수라는 것이 있어야 상대의 수가 보이고 생각이 보이는 것.

 

수가 없으면 상대의 수단, 의도를 읽을 생각이 전혀없는것.

수가 없으면 당한 것 또 당하고, 한번 한 실수 또 반복적으로 하는 것.  좋게 말하면 사람이 좋은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자기 실속을 차리지 않는 사람.

 

수가 없다는 것은 격의가 없는 것. 너와 나의 차별이 없는 것.

보통 화들이 차별성을 드러내고 이야기 하는데

수는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화보다 더 10배는 계급적이다.

수라는 것은 이미 사람들간의 어떤 레벨을 만들어 놓고 살아가는 것이 수다.

수가 없는 것은 레벨이 없다는 것.

화도 레벨을 만드지만 화의 레벨과 수의 레벨은 다르다.

화의 레벨은 언제든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지만

수의 레벌은 양반과 노비처럼 이미 정해져사 한번 정해진것을 다르게 받아들이거나 수용하는 법은 없다.

 

수가 없는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나 주도면밀하지 못한지, 계산하지 못하고 사는지, 세상사람들한테서 얼마나 놓치고 사는 부분이 뭔지 알아야한다.

 

수없는 사람은 놓치고 사는 부분이 많다. 

수없는 사람은 신세지고 도움을 받는 부분에 대한 개념도 부족하다. 신세지고도 안졌다고 할 수도 있고. 신세지지않고도 신세졌다고도 한다고.

 

수가 없는 사람들은 좀 철저한 자기 계산이 필요하다. 적어도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주었으면 받고, 받았으면 주는 개념만큼은 확실하게 해라. 

수가 없으면 일방적으로 주거나 일방적으로 받는다. 받았는데 안주고 줬는데 돌아오는게 없는 게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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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게 세상이고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게 수.

세상을 돌게 만드는 동력은 화지만 돌고 돌게 만드는 근본은 수이다. 돌고 돌게 만드는 매개체는 금목이다.

금목이라는 매개체와 화라는 동력과 수라는 근본을 가지고 세상은 움직인다. 그중에 수가 없으면 근본이 없다는 이야기다. 근본이 없으면 모든게 없는 것. 그래서 수가 항상 시작하는 것. 시작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

모든 것들이 움직이고 실행하고 실천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든 것의 중심은 수.

 

수가 있어야 사람이 빠릿빠릿한 것.

수가 있어야 목적의식이 분명히 있는 것.

뭔가를 이루내고자 하는 눈빛이 보이는 게 수.

수가 없으면 그런 것이 없다. 이리 살아도 되고 저리 살아도 된다는 매가리?가 없는 사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을 구분못한다는 이야기.

수없는 사람은 손해 좀 보고 살지 뭐 하는 것. 발등에 불이 떨어져도 뭐 잘 될거야 이러는 것.

결국은 그런 것들의 나에게는 불이익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수없으면 그걸 불이익으로 생각안한다고.

 

수만 왕하고 금이 없으면 알기는 아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방법도 모르고 멀뚱멀뚱보고 있다가 당한다.

 

수라는 것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금이다. 

금생수가 되어야 수가 움직인다.

물론 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목도 움직이게 만들고 금도 만들고 화도 만들지만 이유가 다르다.

보통 수는 금을 봐야 (금생수) 목적성을 가진다. 동기부여가 된다.

수가 목을 보는 것은(수생목) 본능에  의해서 움직인다.라고 이야기 하고

수가 화를 보는 것은 (수극화) 쟁취하려고 하는 것. 뭔가 욕심이 생겨서 남보다 더 나아지려고  움직이는 것.

 

내가 수가 없으면 무엇을 잃고 사는가, 무엇을 잊어버리고 사는가, 무엇을 소홀히 하고 사는가.를 알아야한다.

수라는 것은 내 곁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가까운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수다.

수라는 것은 항상 뭔가를 활용하려는 것. 뭔가를 활용하기 위해 가장 효율좋게 적은 비용이 들어가면서 나한테 이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수.

수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공을 들이고 가장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방법을 안다.

수가 없으면 멀리서 찾는다. 가까운데서 찾지 않거나 아예 찾을 생각이 안하는 것.

수가 없는 사람들은 항상 내곁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좀 알아야한다. 

수가 없으면 새로운 사람 만나면 그 사람이 나에게 잘해줄까? 새로운일에 도전하면 더 나아질까 그런생각을 한다고.

수왕하면 너무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쓰던 물건만 쓰는 부작용이 있기는 하다.

너무많아도 너무 없어도 문제다.

수가 없는 사람은 가족의 소중함, 오래된 친구의 소중함을 지켜나가는 지혜를 가져야한다.

수없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한테 무심하다. 뭐 친하니까.이러는 것.

 

수없는 사람은 항상 주위에 물어봐야한다. 

수없는 사람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수없는 사람은 남의 말을 또 드럽게 안듣는다.

수가 없다는 것은 궁극의 지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수가 없는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게 다라고 생각한다. 건방지다라고 하기보다는 단정짓는 문제. 열심히 고민과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 아니고 습관처럼 그런다고.  그렇게 스스로 내린 결론에 대해 옆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해도 수가 없으면 수용을 안한다고.

 

그래서 수없는 사람은 신에게도 겸손하지 못하고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도 굽힐 줄 모른다고. 건방져서 그런게 아니라 몰라서 그런거라고.

 

그러니 수없는 사람들은 항상 내가 가진 생각에 항상 의문점을 던져보라고. 그래서 옆에서 누가 말을 해줄때 저 사람말도 타당성이 있을 거라는 여지는 두고 관심을 가져보라고. 그런 정도만 해도 본인이 해나가는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수가 있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 경청하고 나한테 필요한 것은 뽑아서 쓸 줄 안다.

그래서 수들은 집도 장만하고 절도 장만하고 마누라도 장만하고 남편도 장만하고 ㅎㅎ

수라는 것은 욕심이다. 

수없는 사람들은 귀차니즘과  타성을 버리고 꼴보기 싫은 사람들의 말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수가 왕하다는 것은 대단히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되지만 다른 것들을 다 흡수하는 유연성도 의미한다.

수왕하면 모든 것을 흡수한다. 모든 것을 다 내것으로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그 외의 것은 또 다 거부하는 것이 수이기도 하다.

 

수왕한 자가 거부하는 것과 수가 없는 자가 거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수왕한 자가 거부하는 것은 쓰잘데기가 없으니까 거부하는 것. 내가 평가비교해보고 쓸데없다거부하는 것.

 

수없는 자가 거부하는 것은 그냥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거부한다. 

 

수라는 것은 순환의 중심에 있는 것. 순환의 출발점에 있는 것. 모든 정보가 모이고 모든 것을 아는 지혜가 있는 것.

 

수없는 사람은 주위사람들의 말도 좀 귀기울여 듣고 그들의 소중함을 알아야. 그러면 10배는 더 잘살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선운샘도 수가 없다고 하심 ㅋㅋㅋ

 

수없는 사람이 해자축운이 들어오면 주변에 조금은 귀을 기울이게 된다. 물론 지나면 다시 꽝된다고 .ㅋㅋ

그런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 그런 변화의 모습을 스스로 잘 못느낀다고. 연운으로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변하지는 않는다고.

 

 

 

수없는 자들에 대한 오늘의 결론은

1. 혼자하려고 하지마라

2. 본인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물어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는 지혜를 발휘해라.

 

사주는 생활이다. 대박나는 법은 이세상에 없다.

그냥 조금 더 현명해지고 조금 더 나의 한계를 인지해서 조금 더 나아지는 것.  이것이 다다.

그러니 사주로 대박나는법 이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그것은 어그로라고, 웃긴다고ㅎㅎ)

사람인생이 잘되면 얼마나 잘되고 못되면 얼마나 못되겠냐고. 

잘되기보다는 못되는 게 더 쉬운 인생이기는 하나 

희망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헛된 꿈을 가지는 것이 더 사람을 더 힘들게하는 것 같다고.

자기 자신의 한계를 좀 알고 겸허하게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고

선운샘이 마무리하심. 끝.

 

(8) 수(水)가 없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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