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사주에 화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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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사주에 화가 없다면?

by 즐거운오후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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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화라는 것은 위에 올라가 있는 것.

수는 아래에 있는 것.

 

화라는 것은 위로 올라갈려고 하는 것.

수는 이미 올라가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어 내려온 것이 수다. 

 

화라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있어 올라갈려고 하는 것.

수는 가장 높은 곳에 있어 내려가는 것.

 

화는 밑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귀천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맨땅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화다.

화는 끝없이 위로 올라갈려고 하는 것, 상승할려고 하는 것, 비교하는 것, 인간의 욕구

 

화는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모습, 경쟁, 내가 어디쯤에 와있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가..하는 것이 화다.

 

화는 예, 사람들간에 지켜야 할 덕목, 사람들간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룰이자 규칙, 상식

 

화라는 것은 법이고 제도, 나이에 걸맞는 역할, 각자의 역할에 맞는 것, 때가 되면 공부하고 때가 되면 잠들고 때가되면 취직하고 때가 되면 결혼해서 애를 키우고 때가 되면 노후준비하는 등 때와 역할에 맞는 것.

 

화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온 생활, 사람들이 만들어 온 문명, 사람들간에 살아가는 방식.

화가 왕할수록 그런 방식이 더욱 굳건해지는 것.

화가 너무 왕해져버리면 마음앞서는 것. 조급해지는 것. 내가 남들보다 뒤쳐져있다고 느끼는 것.

 

화왕목왕은 내가 늦었으니 빨리 가자, 출발하자는 것이고

화왕목약은 너무 급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는 것. 두서도 없고 자기페이스를 잃게 되고 열등감에 빠지는 수도 있다. 

 

화라는 것은 겸손. 

목왕화왕은 자신감

목왕화왕은 목왕- 나라는 존재가, 화왕- 이세상에서 돋보이는 자가 되엇다는 것.

목약화왕은 열등감. 나는 왜 이것밖에 못하지, 이것밖에 안되지? 하는 것.

목약화왕은 목약- 별 존재감없는 내가, 화왕-내가 할 역할이 많구나 하는 것.

목왕화약은  목왕- 나 존재감 짱인데, 화약-세상이 날 알아주지 않는 구나. 세상별거없네.

 

화라는 것은 내가 세상에 살아가면서 성과를 내고 인정을 받고 평균적으로 살아가야 되는 의식을 말한다.

화가 약한 사람은 그런 것들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열심히 산다고 뭐 별거 있어? 하는 것.

화가 없는 사람은 아예 그런 의식이 없다. 남보다 잘되는 것, 뭔가 명예로워지는 것, 남보다 경쟁력을 갖추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한 관심이 없다.

 

보통 화약한 사람들이 염세적이다. 죽으면 누구나 다 흙으로 돌아갈 뿐인데 뭘 그리 용을 쓰고 사나? 하는것. 의미없음 이런 것.

 

선운샘 자신도 목다화식으로 목왕화약이라고.

목왕화약은 목왕-존재감은 뿜뿜인데, 화약-세상별거 없어.  시건방이 하늘을 찌름..이라고.

사오미대운때는 목왕화왕이 되니 존재감 뿜뿜으로 세상을 다 가지리 하고 살다가 화운지나니 다시 세상별거없네...로 돌아갔다고.

 

연봉강의에서 화생토는 중산층이다고 했는데

화생토는 남들만큼은 일하다. 내가 적어도 품위유지 할 수 있는 금적적인 소득은 보장되게 살아가자. 이것이 화라고. 

화라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회가 나에게 부여해 준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고 살아야 할 어떤 존재의 이유이다.

화가 없는 자들은 이런 자각이 없다. 

화라는 것은 너와 나의약속인데

화가 없다는 것은 너는 없고 나만 있는 것. 이 세상에 나혼자 사는 인간.

목왕하고는 다르다.  목왕은 나르시스즘에 가깝다.

 

화가 없다는 것은 사회적인 잣대로서의 기쁨, 성취감 이런 것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이다. 사회적인 보상, 물정을 모르는 것이다.  사회에 대처해나가는 능력도 부족하다.

 

화는 양중의 양으로 변화무쌍하다. 

화가 있어야 변하는 세상,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하여 내가 대응할 수 있는 것, 임기응변으로 일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화가 없으면 그런 것을 못한다.  그래서 똑같은 삶을 살려고 쳇바퀴 돌 듯 변화없는 삶을 살려고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패턴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갈려고 하는 것. 사람에 대한 인식도 그대로 가는 것. 변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 상대가 변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

 

상대가 이게 이렇게 돼서 이렇게 있다고 설명을 해 줘도 화가 없는 사람은 인지를 못한다. 자기 생각에 갇혀있는 것. 변화없는 삶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익숙한 것이 화없는 사람이다.

상대가 나와 생각이 다들 수 있다는것, 나와 입장이 다를 수 있는 것을 인지못하는게 화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상대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약속을 어기는 것도 잘 용납못한다.

 

화가 없다는 것은 동기부여안된다는 것. 변화가 없다는 것. 굳이 애쓰면서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 누군가와 동화하면서 살 필요가 없다는 것. 개인주의적으로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도 문제가 없다는 것.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

 

화가 없다는 것은 그냥 내 한몸만 건사하면서 살아도 된다는 것. 어떤 사회적인 인물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부인으로서의 역할을 굳이 수행하지않더라도 누구도 나에게 욕하지 않는다는 것.

 

화가 없는 사람은 자기가 잘못하는 것을 알지 못하다. 자기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옆에서보면 답답하다.

화가 없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뭘하는지 보고 배울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배우고 싶은 것만 배운다. 누구를 만나 배우냐에 따라 도둑이 될 수도 천사가 될 수 도 있다.

 

화가 없는 사람들은 상대에 대한 오해를 많이한다. 아무리 설명하고 해명해도 인지를 못한다. 

사회화가 부족한 사람, 세상 돌아가는 물정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자기만의 방식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믿는 사람이 화없는 사람이다.  

화없는 자녀는 부모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자기가 선택적으로 보고 배운다.

화없는 사람을 구슬려봐도 소용이 없다.

화없는 사람은 자기만의 가치기준이 있다. 

화없는 사람은 똑같은 상황, 똑같은 인물을 두고 그때그때의 반응이 다다르다. 그날의 컨디션에 다라 다 반응이 다른다.

 

화는 때와 장소를 구분한다는 것. 내가 학교에 가면 학생으로 행동하고 회사에 가면 회사원의 역할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가장이 되는 것.

 

화가 없으면 때와 장소에 대한 구분이 없이 나만 있는 것. 세상사람들이 따르는 제도와 규칙을 언제든지 내 입맛대로 바꿔도 된다는 것. 그래서 화없는 사람들이 튄다. 한번씩 주위를 싸하게 만든다. 사람들이 어처구니가 없게 만드는게 화 없는 사람. 4차원이다. 

 

화라는 것은 사회적 관계에서 출발하는 것.  화가 없는 것은 그 관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그러나 화없는 사람은 불편하지 않다. 주위가 불편할 뿐이다.

화가 없으면 굳이 애쓰며 살 필요없는 것, 내 주위가 애쓰면서 사는 것, 내가 깬 분위기 주위에서 수습해주는 것. 

 

화없는 사람은 화운이 오면 그동안 내가 해온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쪽팔림과 이불킥을 하게 될 것이다.

오늘 강의는 화없는 사람들 주변분들이 화없는 사람 특성을 알려주는 것이다.

화약하면 분위기 파악못하고 사는 깡패같은 인간이다. 지 멋대로 산다. 일관성도 없고 변덕부리고 사는게 화없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니 이해해주시오.... 끝.

 

(28) 화(火)가 없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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