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격, 육신, 조후, 신강약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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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격, 육신, 조후, 신강약의 의미

by 즐거운오후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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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이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사주를 보는 4가지 도구? - 격, 육신, 조후, 신강약

이중 육신을 제일 잘 알아야한다. 신강약이 비중이 제일 낮다.

육신의 상생상극이 훨씬 중요하다.

세상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게 육신이라고.

 

 

신강약은 주체, 객체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

요즘에 인비태왕 팔자들이 많다. 인성하고 비겁이 태왕한 것.

인비로만 이루어진 팔자는 프리랜서, 전문가.

인비중 인이 조금 더 왕하면 작가, 피디, 독립영화감독 이런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 인비태왕은 내가 주체가 되어 세상의 모든 것을 내뜻대로 하겠다는 것.  대부분 신체건강, 멘탈 짱, 무병장수

 

예전에는 인비태왕자들을 식상으로 때린다는 둥, 관살로 패야한다는 등 신강약의 논리로 이야기 했지만

그 시절은 사회규범을 무지 중시한 시기로 뭔가 튄다거나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은 기회를 잡을 수가 없던 시절로 신강약이 사실상 중요한 테마였고 잘 맞아들어갔던 시절.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 신강약으로 사주를 논하면 엉뚱한 소리를 할 경우가 많아진다.

현재는 신강약은 참고로 정도로 보는 것이 좋다고 (젊은 선운샘 말씀)

 

대부분의 팔자는 신약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신왕은 대단히 적고 신태왕은 많다. 

긴가민가하면 신약팔자라고. 신약자들은 생각도 아리끼리...

신왕자들은 생각자체가 다르다고. 내가 스스로 내 길을 다른 사람의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이루겠다는 것이 신왕자.   신왕은 독립성.

 

신왕재왕한 팔자는 돈을 내가 주무르는 사람

신약재왕하면 내가 돈을 관리하는 사람.

신태왕 재왕은 없다.(신태왕하면 재가 왕할 수가 없는 것?), 신태왕은 재약이다.

신태왕 재약은 내가 돈을 벌고싶으면 벌고 싫으면 말고.

신태왕도 비겁으로 태왕한지, 인성으로 태왕한지, 인비로 태왕한지 3가지로 구분된다. 

 

(극)신약도 마찬가지다.

재로 신약,극신약이냐/  식상으로 신약이냐/

식신으로 극신약하면 맨땅에 헤딩하는 팔자

 

선운샘은 육신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이게 바뀔 수 있다고. 

점점 격이 중요한 시대로 가고 있다고. 

 

육신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개발도상국형

격이 중요하다는 선진국형

조후가 중요하다는 복지국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조후가 좋다고 해서 잘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복지국가에서 조후가 잘 된 사람은 떳떳한 직장을 가지고 편한 시간에 출퇴근하면서 지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조후가 잘 된 사람은 한량들이다. 

 

조후는 겨울과 여름만 생각을 하는데 가을과 봄도 조후합니다.

가을은 목으로 조후하고 봄은 금으로 조후한다.

조후, 고르게 평탄하게 하다.

한난뿐만 아니라 조습도 조후한다.

한(수)은 화로 조후하고 난(화)은 수로 조후하고

조(금)는 건조하니 목으로 조후하고 습(목)은 금으로 습기를 빼서 조후한다.

 

조후를 대부분 수화로 보는 것은 더운 것은 시원하게하고 추운것은 따뜻하게 하니 살기좋다라는 것.

살기 좋다는 것은 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이 (몸으로 더 쉽게 느낀다는 의미?) 한난이다 보니 보통 조후를 말할때 한난을 말하는 것. 그러나 조습은 분명히 조후다.


사람이 지나치게 한하면 가난하다. 너무 추우면 아무리해도 가난을 벗어나기 힘들다. 지지리복도 없다.

 - 한에 화가 들어오면 살만한 것. 누가 나한테 공짜로 가져다 주는 것.

 

사람이 지나치게 난하면 노동을 한다. 너무 더우면 평생 일해야 되는 사람, 하루벌어 하루살 팔자

 - 난한데 수가 와서 난을 제해주면 편하게 돈벌려고 하는 것.

 - 오미월생 여자가 수왕하면 꽃뱀이 많다. 수가 금생수까지 되면 더 좋다. 꽃뱀이 남자 등치는 꽃뱀이 아니라 남들을 이용해서 내가 필요한 것을 얻어내어 편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고.

 

사람이 지나치게 조하면 

 - 조는 금이다. 금은 습기를 빼는 계절이다. 

 

한난의 조후는 대부분 공짜를 이야기한다.

봄(목)은 습한 계절이다. 땅속에 있던 습기가 봄이 되면 지상으로 올라온 것.

  - 봄은 수생목하는 계절로 물이 오르고

  - 봄은 수생목으로 습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습하다고 이야기한다.

 

여름(화)는 난한 계절. 여름은 열습?하다. 

  - 여름은 목생화하는 계절로 꽃이 피고

  - 봄도 습하고 여름도 습하다.

 

가을(금)은 조한 계절. 가을에는 봄부터 여름까지 올라간 습을 끄집어 내려서 저장하기 위해 습기를 말리는 것. 

  - 가을은 토생금하는 계절로 열매가 여물고

  - 가을에 금이 왕해서 목을 극하니 목기가 가장 약해지니 조한 것.

 

겨울(수)는 한한 계절,  대단히 건조하다. 겨울의 습기는 땅밑으로 들어 간 것.

  - 겨울은 금생수하는 계절로 씨앗을 남기는 것.

  - 금생수라는 것은 가울에 여문 곡식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만 골라서 심었다(? 저장?)

  - 가을도 조하고 겨울도 조하다.

 

팽창하는 것은 (열매가 열리고 커져가는 것을 말하는 듯?) 수생목, 목생화다.

여문다는 것은 화생토, 토생금이다.

 

팔자를 보면 

부자들은 다 금생수로 되어 있다고, 돈을 많이 벌고 집을 몇채씩 가지고 있는 것은 거의 금생수다.

만약 금생수가 전혀 없는데 집이 몇채다 하는 것은 다 빚잔치하는 것.

금생수라는 것은 다 일궈놓은 것들의 최종 결정체다.

팔자가 금생수 하나만 잘되어 있어도 평생 놀고 먹고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다.

팔자가 수생목이 잘되어 있으면 놀고 먹는 팔자.

 

수생목은 아기, 목생화는 청년, 토생금은 장년, 금생수는 노년.

금생수가 잘된다는 이야기는 내가 나이든 만큼의 보상을 받는다는 이야기

수생목이 잘되어 있다는 것은 내가 (아기처럼?)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는 이야기. 부자는 못되더라도 인덕과 인복은 있어서 잘산다는 것.

그래서 목왕절(인묘진)생이 인덕이 제일 좋다고. 목왕절생들이 그냥봐도 이쁘고 귀엽고 그런다고. 

 

진술축미의 정체성... 진은 목,  술은 금, 축은 수, 미는 화. (계절로 생각해라)

 - 모양만 토일뿐 토는 아니다.

 - 진짜토는 미토하나뿐이다. (화토동법?)

  - 유일하게 토생금하는 지지토는 미토.

 

진토의 지장간 을목은 세력이 약화된 을목이고

미토의 지장간 을목은 죽은 을목이다.

묘목의 지장간 을목은 살아있는 을목을 말한다.

 

올해는 을미년이다. 올해는 미토의 죽은 을목이 올라온 것. 

을미년 세운으로 과거사가 발목잡는 것. 복고가 유행. 추억쌓기 놀이 유행한다고 보셨다고.

죽었다는 표현은 편의상 한 것이고 미토의 을목에 말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명리는 인생 자체를 이해해야한다. 좋다 나쁘다로 말하면 명리를 할 수 없다. 

 

진토가 있는 팔자가 계수가 투간된 경우 진토의 지장간 계수는 해자축에서 온 것으로 갑작스럽게 부모가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수가 부모라고) .

원리를 알면 써먹을 수 있다고...(원리를 가르쳐주세요...)

 

오행적인 관점에서 목은 나 자신이고 화는 자식이다. 수는 부모로 보기도 하고 돈으로 보기도 한다. 토도 돈이다. 수는 기본적으로 부동산을 이야기하고 토는 월급이다.

그래서 화생토가 잘되어 있으면 월급이 꾸준히 들어오는 사람.

화생토는 연봉으로 연봉 3천(강의속의 선운샘은 젊은선운샘이심, 아마 2010년 쯤?)

금생수는 연봉 4천 시작에 플러스 마이너스.

얼마나 안정적으로 잘 사는지 볼려면 화생토와 금생수 동태만 살펴도 대충 알수 있다고.

 

오행으로는 사람의 살아가는 틀을 보고

육신으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

 

육신과 육친은 다르다.

육친은 정인에서 부터 시작하고 육신은 목에서부터 출발한다.

육신의 출발점은 관점에 따라 목에서 출발, 토에서 출발 화에서출발 다 상관없다.

 

아무 문제 없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이 들어오는 경우

무인성 팔자가 인성운이 들어오거나 무관 팔자가 관운이 들어오면 사달이 일어난다.

남녀불문 그때 이혼을 하거나 각방을 쓰거나 하는 일들이 생긴다.

1. 무인성 팔자가 인성운이 들어오는 경우

  - 무인성은 인성이 없으니 양보하는 사는 팔자이다. 무인성이라는 것은 나를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섭섭한 감정을 가지지 않고 타인의 불평부당함을 눈감고 지나가는 사람.

  - 상대의 잘못을 꾸짖는 것은 식상이고

  - 상대의 잘못을 고치려고 하는 사람은 식상을 인성으로 제한 사람이다. 상관패인팔자. 상관격이 정인을 보면 상관패인

  - 팔자가 상관견관하는데 정인으로 상관을 제하면 관을 못치게 만든 것으로 잘못을 교정시킨 것.

예) 계 갑 정 신 으로 천간이 이루어진 경우

   갑목일간 사주에서  상관 정화가 정관 신금을 극하고 있는데 정인 계수가 있어서 상관 정화를 제하니 (수극화) 계수 정인인 정화 상관을 교화시킨 것, 잘못을 잡아 낸 것.

  - 즉 인성은 잘못을 잡아내고 고치려하는 것. 인성과 식상이 겸비되어 있으면 상대를 고치려하는 사람

  - 인성은 일간을 생하니 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이고

  - 무인성은 삶에 대한 깊은 고민없이 그냥 하루하루 잘 살면되지 하는 것. (바보라는 뜻 아니라고)

  - 무인성자들은 똑 부러지는 것은 있다. 질질 끄는 법이 없이 서론빼고 본론 결론으로 가는게 무인성

  - 인왕자들은 서론이 너무 길다.

  - 인이 태왕하면 너무 본론만 간다. (왜 이런지 나중에 다 설명해주신다고....)

* 인이 관을 넘어서면 꼴등이다. 재극인은 철들어서 공부한다. 

******* 드디어 본론으로 

  - 무인성자들이 인성운 들어오면 그때부터 갑자기 모든게 서러워진다고. 내가 뭘 위해 이렇게 나는 생각도 않고 살았지? 생각하면서 나를 생각하지 않던 내가 나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 그러면서 지금까지 하나도 서럽지도 문제도 안되던 것들이 이제는 다 억울한 마음이 밀려온다고. 

  - 보통 무인성자들이 인성운 들어오면 미혼자는 혼자 살기 힘들어서 결혼 많이하고, 기혼자는억울해서  이혼을 많이 한다고.

  - 무인성자는 권리를 못가진 자가 아니라 권리를 가지지 않는 자다.

 

2. 무관 팔자가 관운이 들어오는 경우

  - 무관은 일간을 제어하지 않는 자라는 의미

  - 관살을 일간을 제어하고 사람들에게 상식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 관이 없다라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고 주변에 거리낌없이 내가 하고싶은대로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 

 

  **곁다리 이야기) 내가 정말 필요로 하는 글자를 가진 사람과 만나기도 하는데 그런 것들은 운이 와야 가능하다. 내가 금이 필요한 팔자라면 금운에 금왕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 사람을 자기에 대해 전혀모른다. 소님이 방법을 찾지 못하면 점쟁이 역시도 방법을 찾아 줄 수 없다.

 

 - 무관자는 그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 깡패같은 인간. 그런데 관이 들어오면 이제까지 자유롭게 살다가 속박을 느끼는것. 

 -  무관이라는 것은 내가 주변을 다 통제하고, 거느리고 사는 사람. 무관의 통제력은 대단하다. 무관이 한마디하면 주변사림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무관이 성질내면 다 숨는다. 무관의 카리스마 대단한다. 무관은 그 자세가 관태왕자와 비슷하다.

- 무관팔자가 관이 들어오면 이때까지 내가 통제해왔던것들이 다 나를 공격하는 적군으로 보여 모든것이 적대세력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가출도 하고 이혼도 하고 미혼자는 결혼도 한다. 이거는 보쌈당한 것(어느날 술한잔 했는데 어느새 애가 3개월이 된것)

 

 -  무관팔자가 관운에 결혼하거나 무인성이 인성운에 결혼하면 대부분 내가 책임을 지고 이해를 해주면서 살아야한다. 그게 무관의 역할이고 무인성의 역할이다. 

 

 - 무인성만큼 성격좋은 사람 드물고 무관만큼 괴팍한 사람도 없다.

 - 무재만큼 뜸금없는 사람도 없고 

 - 무식상 여자는 깡패(결혼전에는 안그런데 결혼하면 따발총된다)

 - 남자 무식상은 여자들에게 휘들린다. 부인한테 휘둘리는 건 아니다. 

 - 남자 무식상은 부인에게 강하고 여자에게 약하다.

 - 무식상은 재를 생하지 않으니 (부인이 재) 마누라를 위할 줄 모르는 사람.

 

 - 관인상생팔자는 공부잘하는 자식과 못하는 자식을 차별한다.

 - 공부못하는 자식 챙겨주는 것은 식상생재팔자.

 

- 습한 사주는 잘 어울리지 않고 나만의 세계를 가질려고하고 독자적으로 움직이려고 한다.

- 근왕한 팔자는 자기 입맛대로 할려고 한다. 통제를 받지않으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회사를 다니기 힘들다. 신약해야 조직생활에 적응한다.

 

- 신약자들은 기본적으로 조직에 몸담을려고 하고 

- 근왕은 조직에 들어가서도 독자적 행보를 하고 (프리랜서급으로 움직이든지 독립된 부서 근무 등)

- 인왕은 아예 조직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작가들 많다.

- 인왕에 수생목되는 팔자들이 연예인 하겠다고 많이들 온다고.

 

- 요즘시대(젊은 선운샘)는 수생목시대라고. 수생목은 나의 장기, 나의 특기라는 뜻.  

  (을미년 이야기가 나왔는데 을미년이면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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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을 중심으로)

- 수생목이 되면 취미를 직업으로 가질 수 있다. 

- 수생목은 인묘진, 목생화는 사오미, 토생금은 신유술, 금생수는 해자축

- 월지를 중심으로 수생목이 되면 즉 인묘진월생이 수생목이 되면 부모말을 잘 안듣으니 애의 판단에 맡겨라

- 여름에 태어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 가장 상식적인 사람. 열심히 공부해서 진학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 싶다가 목생화. 화왕절생들이 가장 보수적인 사람들이다. 

- 화왕절생이 목생화가 되면 거의 대부분 직장형들

- 토생금되는 금왕절생들은 엔지니어형들. 기본적으로 엔지니어쪽에서 일하다 사업쪽으로도 많이 빠진다.

- 수왕절생은 자기가 무엇을 해서 돈을 벌고 어떻게 편안하게 살 것인가를 미리 다 계획하고 사는 팔자들

- 금생수되는 수왕절생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을 한다. 

- 수왕절생이 잘하는 것이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옆에서 그사람의 능력을 이용할줄 안다.

- 가장 영민한 것이 수왕절생, 가장 미련곰탱이가 화왕절, 금왕절생

- 화왕절생은 열심히 살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금왕절생은 남과 다른 특기를 개발해서 남들을 더 윤택하고 즐겁게 살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 금왕절. 금왕절생은 언제든지 나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
- 가장 사람다운 사람은 화왕절, 금왕절이다.

 

- 가장 상식적 사람이 화왕절, 가장 희생적인 사람은 금왕절

- 가장 영악한 자는 수왕절, 가장 속편한 자는 목왕절

- 목왕절생은 평생 철들지 않는다.

- 화왕절생은 이미 철들었고

- 금왕절생은 너무 철이 들었고

- 수왕절생은 철이 안든 척. 때론 철이 든 척.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 수왕절생이 금생수를 잘하면 더 잘하는 것이고(뭘 더 잘해??)

- 금왕절생이 토생금이 잘되면 더욱 나를 혹사시키는 것이고

- 화왕절생이 목생화가 잘되면 하루가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일하고

- 목왕절생이 수생목이 잘되면 평생 철딱서니 없이 사는 것

 

- 목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된다.
- 보통 내가 즐겁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수왕절, 목왕절생이다.

- 남자 금왕절생은 공처가가 많다.

- 수왕절 화왕절생 남자들은 대체로 여자를 부리고 다니길 좋아한다. 여자도 마찬가지.

 

(고3자녀 대학원서? 접수 날을 택일해 달라는 수강생)

- 경인일 / 인목은 시작을 의미(생지의미?)/ 경금은 실력을 의미, 사주에 경금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경쟁력을 갖출만한 뚜렷한 능력이 있다고 본다. (경금은 과일이 익은 것이니 실질적인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는 팔자라는 것)

- 경인일, 시작점에 실력이 있다는 것. 너무 많이 몰렸다는 것. 안정권의 실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위험부담이 크다. 즉 경인일에 원서 넣는 것은 무리한다는 것.

 

- 신묘일/ 묘라는 것은 왕지, 각자 위치를 다 차지하고 있다는 것./묘목은 시험운에 면접이다./ 면접이 중요한 시험이면 이날 원서를 넣어라./ 묘목은 보여지는 모습이다. 수생목은 타고난 재능이다. 

- 오화날은 실질적인 실력을 보여줘야하는 날이다. 

- 유금날은 사실상 정해져 있는것, 낙점되어 있는 것, 가봐야 소용없다. 아는 사람 통해서 가는 거라면 유금날 가는 게 좋다.

 

 


명리의 3대 고서 : 궁통보감, 적천수, 자평진전

- 자평진전은 격에 관한 책

- 궁통보감은 계절, 조후에 관한 책

- 적천수은 음양오행을 논한 책

유일하게 육신에 관한 책은 없다고(?)

 

계절이야기 / 항상 월지가 제일 중요하다.

* 봄     -  인묘진 : 수생목의 계절, 누가누가 더 이쁜가?, 목왕절생이 잘살려면 이뻐야 한다.살찌면안되고 애교가 있어야 한다. 목이라는 것은 그사람의 자태나 용모가 중요하다. 여자 목왕절생은 몸매관리해야한다.

촉이 좋은 사람들이 수목들이다. 

 

* 여름  - 사오미 : 목생화의 계절, 여름은 경쟁하는 시기, 열심히 일하는 자

* 가을  - 신유술 : 토생금의 계절, 연구하고 개발.

* 겨울  - 해자축 : 금생수의 계절, 애교는 사실 수왕절생의 몫이다. 

 

- 각 계절이 가장 완연한 달은 왕지 달인 자오묘유달 (맹한-자월, 맹서-오월)

- 맹서, 맹한의 계절은 너무 덥거나 추우니 조후를 해야한다.

- 오월에 수가 없거나 자월에 화가 없으면 독수공방팔자, 인덕도 없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니 내가 스스로 서야하는 팔자. 아무리 우리집이 부자고 부모가 잘나가도 오월생과 자월생이 조후가 안되면 그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 촉이 좋은 사람들은 목왕절생과 수왕절생들이다.  술월생, 해자축, 인월생까지 촉이 좋다. 술월생은 해자축이 들어오니 술의 시작, 처음이다. 가장 촉이 좋은 것이 술월생이다.  술월생이 가장 똑똑하다. 술월은 신유, 익을 것들을 걸러서(술) 저장한(해) 것이다.  술은 저장하기위해 옥석을 가리는 것이고 해는 분류하는 것이다. 해월생은 분류하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는다. 술월생은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지를 아는 것이다. 뭐가 돈이 될지 이 인간을 어떻게 구워삶아야되는지 이런 것들에 대단히 능통한 것이 술월생.

 

- 뭔가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것은 사오미월생과 신유술월생이다.

- 인묘진은 비생산적. 

- 해자축은 남이 만들어놓은 것 당연한 듯 요구하는 것.

- 수왕절생으로 태어나면 요구하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 왠지 옆에있으면 빚진것같아 수왕절이 달라고하면 죽게 되어 있다.

- 목왕절생은 사랑받으려 태어난 사람. 그 자체로 인기. 보고있으면 사랑스러운 것이 목.

- 화왕절생은 가만히 있으면 불편한 사람. 놀면 안되고 일해야될 것 같은 느낌.

- 금왕절생은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답답해서 맨날 연구하고 궁리하는 인간. 가장머리가 복잡하다. 머리가 복잡하니 세상을 쉽게 살지 못하는 팔자다.

 

** 계절이 그 계절다울려면 그 계절을 생하는 상신이 있어야 한다.**

 - 인묘진월에는 수가 있어야 계절답다, 수가 있어야 놀고먹을 자격이 있다. 목왕절생이 수가 없으면 내가 아무리 웃고 있어도 사람들이 처다봐주지 않는다. 수가 없으면 사람들이 데리고 놀다 버린다. 단물빨아먹고 버린다. 인묘진월은 수생목이 되어야.

 

 - 사오미월에는 목이 었어야 계절답다, 목이 있으면 엄청난 경쟁에 스스로 뛰어들어 힘겨루기를 즐기는 사람, 일을 할때 주저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시도해보고 해결해볼려고 도전하는 것. 화왕절생이 목이 없으면 도전안한다. 사오미월은 목생화가 되어야.

 

-- 양권 : 인묘진월과 사오미월 / 양권이니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하다.

------------------------- 

-- 음권 : 신유술과 해자축월 / 음권이니 보여지지 않는 모습이 더 중요하다.

 

 - 신유술월에는 토가 있어야 계절답다. 토가 있어 토생금이 되어야 머리를 쓴다. 성실하게 자기일에 최고가 되는 사람.  신유술월은 토생금이 되어야.

 

 - 해자축월에는 금이 있어야 계절답다. 엄청 머리를 굴려서 어떡하든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서 내가 잘되는 방법을 구사하는 것. 금이 있어 금생수가 되어야한다. 해자축월은 금생수가 되어야.

 

==> 월지가 생을 받으면 받은 먹고 들어가는 것.  월지는 내 삶의 터전. 월지를 너무 극해버리면 인생사가 파란만장하다. 

- 화왕절이 수왕하면 한량이 되고,

- 목왕절이 금왕하면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목의 습기를 금이 다 빨이들이니 목이라는 것은 이쁨받고 귀여움받아야하는데 금왕하면 사람이 무뚝뚝해지니 내쳐진다.)

- 목왕절이 금왕하면 놀지는 못하고 일하러 나가는 것. 집안에 돈보태주는 사람이다. 집안에 한량이 잔뜩인데 나만 나가서 일해서 식구들 용돈주고 부모생활비 대는 사람이다. 

- 금왕절생이 목이 왕하면/ 금이라는것은 자기관리, 연구개발하는 사람인데 목이 왕하면 주변은 바쁘고 나만 노는 사람이다. 우리집안에 이상한 인간으로 태어난것(부모 형제들은 다 좋은대학에 잘나가는데 나는 고졸, 이런 것)

 

을목이 수를 왕하게 보면 떠내려간다고 말해줄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주인으로 삼고 아무때나 정처없이 편안하게 산다고 이야기해줘야한다고....


수가 많으면 토가 무너진다고 하는게 아니라 싹다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 여기일 끝나면 싹 정리해서 다른데 가서 다시 시작하는것,  마음에 안들면 정리하고 딴데 가서 다시 시작하는 것. 돈은 없지만 나는 편한것.

정통?사주에서는 수다하면 목으로 토를 결집시켜 토가 붕괴되는 걸 막아라고 해석한다.고.

- (선운샘해석으론) 수다, 토약에 갑목이 있으면 더럽고 치사하지만 나도 이제 정착하고 싶어서 여기에 내가 붙어있다는 것. 어찌보면 발목잡힌 것.  수다토약팔자가 갑목하나 있으면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다고. 세상살기 싫은 것. 여기를 떠나지도 못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너무너무 힘들다. 돈은 되고 집도 있고 안정도 되지만 사는 재미는 하나도 없는 것.

 

명리는 말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해석을 해서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중요한 것은 논리.라고 하심....

 

년이 월지를 극하는 것 자체가 내가 나라로부터 빚지고 있는 것과 같다. (왜? 년이 월지를 생하는게 아니고?)

 

유월에 계수가 있는 것은 평생 먹을거리를 만들어 놓는 것.

유월에 임수가 있는 것은 약간 객기어린 것.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이 소일거리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면서 자기나름대로의 어떤 일을 즐기거나 취미를 즐기는 사람.

 

유월에 유가 또 겹치는 것은 좋지않다. 유금은 대단히 조한 금이다. 그런 유금이 2개가 있으면 사회생활하는데 대단히 장벽이 많다. 유가 두개만 있어도 사람이 엄청 무뚝뚝하다. 말주변 좋고 조리는 있는데 사람간의 대인관계나 유대관계를 잘 일궈내지 못한다. 뭐든지 끊듯이하고 칼같이 돌아서고 하는게 있다. 유유보다는 신유방밥이 훨씬 낫다.

 

합중에서 가장 좋은게 방합이다.

방합은 가족이다. 연월이나 일월이 방합이 되면 그 자체로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방합은 충이 되면 방합은 더 강해진다.

충은 방합을 깨지못하고 더 강하게 해준다. 위기가 오면 가족끼리 똘똘 뭉치는 것과 같다.

 

충은 기회이다. 이제 변화의 때가 왔다는 것. 충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기는 지 충으로 인해 어떤 육신의 현상이 생기는지 해석한 후에 좋고 나쁨을 이야기할 수 있다. 충을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충이 오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변화가 일어나기때문에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라서 허우적댄다. 지나고 나면 별것이 아닌데 충을 맞는 당시에는 힘들게 생각한다고. 충이 오면 3개월만 고생하면 된다. 무슨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니 버티면 된다고 이야기하라고. 

 

부모가 재왕하면 자식한테 목숨걸고

부모가 인왕하면 자식을 개조하려고 하고

부모가 관왕하면 잘난놈 못난 자식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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