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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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의명리터]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1,2

by 즐거운오후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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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격과  용신의 일심동체와 같다.

격은 사회적 삶의 목표이고

용신은 사회적 삶의 수단이다.

 

상관격의 정인용신이라 함은 하는 행동의 목표는 상관이고 수단은 정인이라는 것.

정관격의 정인용신은 삶의 목표는 정관(상하관계를 규정하고 계급을 누리는 것)이며 그 수단은 정인..

식신격은 재용신으로 안락하게 살고자 하는 삶의 목표와 안락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호하자는 재용신.

 

격은 성격과 파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성격이 조건

길격의 성격 조건 : 격이 보호되어야 하고,

흉격의 성격 조건 : 격을 제하는 것이 성격.

=> 결국 이렇게 하는 것은 용신이다.  

용신이나 상신이나 똑같은 이야기다라고 하시는데........

선운샘 말씀으론 성격이 다 좋은것도 파격이 다 나쁜것도 아니라고.

 

격과 용신적인 관점에서  성격이 되었다는 것은 격과 용신이 서로 잘 배합이 되어 자신의 사회적인 목표와 삶의 수단을 가지고 살기만 하면 되는 것. 평범한? 평탄한 인생?이 되는 것. 평탄하되 발전이 없는 삶?

 

식신격과 편관격이 있을 때

식신격은 편하게 살아야하고

편관격은 힘내서(힘들게) 살아야한다.

그런데 식신격이 용신인 재가 부실하면 힘들게 산다. 재가 부실하여 식신이 보호안된다.

편관격이 용신인 식신이 뚜렷하면 식신제살되어 안전빵으로 자기것만 지키고 산 것.

 

식신격이라는 것은 가족을 이루고 안정기반으로 살겠다는 것. 
편관격은 내 한몸 불구덩이에라도 쳐들어가는 것이 본연의 모습인데 용신이 식신이 뚜렷하면 그런짓안하고 살겠다는 것. 편관이라는 어려움을 미리 다 봉쇄하겠다는 것. 무사안일주의로 살겠다는 것. 

 

흉신들이 용신이 너무 빵빵하면 실업자다.

격의 고유 특성이 있는데 흉격이 용신이 너무 강하면 격답게 살지 않는것. 고유특성을 훼손하는 것.

격이라는 것은 흉격이든 길격이든 상관없이 삶의 지향점인데

길격의 용신은 격 자체를 보호하고 승화시키는 반면

흉격의 용신은 격을 제하는 것. 적절히 자신을 통제하고 살라는 뜻.

길격은 원래 통제가 된 인간(이미 사회와 뜻이 통한 것)이니 자기뜻을 남에게 침해받지 않기 위해 용신을 쓴다는 것.

 

흉격은 사회와 뜻이 통하지 않는 인간들이니

상관격은 정인으로, 편인격은 편재로 , 편관격은 식신을 용신으로 써서 정신차리고 살라는 것.

그러나 용신이 너무 뚜렷하면 흉격이 격으로서의 본분을 잃게 된다.

 

격을 흉격과 결격으로 나눴다라는 것 자체가 음양을 이야기하는것이다.

 

흉격의 용신은 격보다 왕하면 안된다. 곤란하다.

목표보다 내가 하는게 더 많으니 에너지 소비적, 효율이 떨어지는 것.

 

길격은 이미 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자이고 

흉격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 그래서 사회가 발전하는 것.

 

격이 부실하다는 격은 격이 약한 것.

술원정화 투간도 격이 부실.

 

격 역시 관이라는 대전제를 떠나서는 곤란한것.

편관은 살이지 관이아니다.

식신은 관에 맞추는 것.

상관은 관을 위배한 것.

편인은 관을 설한 것. 

겁재는 쟁재해서 재생관 못하게 해서 관을 무너뜨리는 것.

결국 흉격은 다 관을 해하는 행위를 하는 격들이다. 이말은 세상을 따를 생각이 없는 것. 다른 사람들처럼 세상에 적응해 살기 힘들다는 것. 

 

정인월에 근한 편인이라는 것은 대단한 요령과 수단을 가지고 있는 것.

편인에 근한 정인은 자기가 모시는 상사. 주위환경 그런 것에 스스로 적응해나가되는 것을 말한다. 내가 한발자국 움직이는 동안 세상은 두세 발자국 앞으로 나가는 것과 같다. (아니 왜 이렇게 해석이 되는지..ㅠㅠ)

 

토도 격으로 잡는다. 

 

길격과 흉격을 나누는 기준은 관이다.

결국 사회(관)라는 기준에 의해서 분류되는 것이 길격과 흉격이다. 관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

 

식신격은 관에 맞추는 것인데 식신이 너무 왕하면 관에 너무 맞춘것. 관을 속속들이 알게 되는 것이니 틈새사업 가능하다.

 

상관은 너무 왕하면 관을 능멸하는 것. 결국 상관이 관이 되는 것. 아무리 불법을 저질러도 영창가지 않는다.  관을 이겨먹고 관을 부셔버린 것. 관보다 더 높은데 있는 사람. 지위가 높을 걸 말하는 것이 아니다.

 

뭔가가 왕할려면 근이 있어야한다. 

 

상관격은 아예 상관이 왕해버리면 관을 부수고 관을 무시하고 살수 있다. 

 

관도 너무 왕하면 관에 규정되어 사는 것. 관에 붙어서 살면된다. 관이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여자가 관살태왕하면 일간을 극해서 자기 남편이 최고인줄 알고 산다. (얻어맞고 살아도 내남편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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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논리와 육신논리는 다르다.

상관격이 인성이 너무 왕하면 상관을 누르니 그 개성을 말살시키는 것. 거기다 인다관설이니 사회부적응자가 되는 것.

 

격이라것은 편관격으로 태어났으면 편관격 짓을 하고 살라는 것. 상관격으로 태어났으면 상관격 짓하고 살라는것. 그것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

 

겁재도 현실감각이 모자라는 데 하물며 양인격보고 현실감각을 가지고 살라는 것은 불가능한다.선운의 명리터 |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 1 - Daum 카페

 

격과 용신의 상관관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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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은 배고플때 밥먹고 잠올때 잠자기. 현상에 대한 반응.

길격들은 대부분 외부의 현상에 대해 반응하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길격의 방식이다.
정관격이나 식신격은 외부의 현상에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자성의 방편으로 이용한다.(나는 저러지 말아야지...하는 것)

흉격들은 외부의 현상에 이해하고 동조해준다.

결국은 길격은 내부적 인간, 내안에 있는 사람만 챙기는 것.

흉격은 외부적 인간. 정신이 외부에 가 있다. (지코가 석자인데 오지랖이 삼만리???)

 

길격이란 사회에 적응한 자이고 흉격이라는 것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자이니

길격의 용신은  사회에 적응한 자가 더 잘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이고

흉격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으니 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하나의 방편을 만들어라. 따라서 흉격의 용신을 자격이라는 말로써 이야기한다.라고 선운샘이 정리하심.

 

식신제살, 편인편재, 상관패인....다 자격증이야기다.

흉격은 사회에 정상적으로 적응하기 쉽지 않으니 자격이라는 것을 따서 이 사회속에 돌아가는 한 분야에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잡으라는 것. 그래서 흉격들한테 자격증 소리들 많이 한다고.

 

편인편재의 경우는 구율 사람을 보살피고, 오래된 숙련기술이 필요한것, 정밀하고 꼼꼼하고 세심한 정성이 들어가는 것이 편인편재이다. 정밀사업,정밀기술이 편인편재에 속한다.

 

식신제살은 안전, 위험으로부터 보호, 이런쪽의 자격증

 

상관패인은 정해지지 않은 종류가 많다. 각종 자격증

편인편재는 약사라고들 하는데 의사, 약사별로 없다. 

식신제살은 현장타입들

상관패인은 변호사이야기 많이하는데 결국은 관을 수호하고자 하는 것.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상관격 자체가 법을 위배하는 것.

상관패인은 정인을 용신으로 써서 범법자가 범법자를 처벌하는 것. 

 

길격은 관에 맞춘것이니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나 

흉격은 관에 맞추지 않았으니 흔하지 않는것, 특수한 것. 많은 적과 싸웠으니 승리하는 법을 아는 것.

도전의식을 가진 것은 흉격들. 결국은 길격은 흉격들에 의해 지배한다.

길격이 흉격을 지배하기는 하나 최고위층까지 가는 것은 결국 흉격이다.

경쟁체제에 더 강한 것은 흉격이다.

격과 육신은 분명히 다른점이 있다.

편관만 있으면 아무상관이 없다. 

편관격은 굳이 힘든 곳에 있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편관은 그저 스스로 정의롭고자 하는 것 뿐임. 비견을 치니 사람들에게 욕먹는 것 뿐이다.

편관격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지언정 자기 뜻을 관철해나가는 것.

편관은 욕먹지하고 돌아다니는 인간일 뿐이고 

격은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고 승화시키는 것.

 

격과 용신은 일심동체다. 격에는 이미 용신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격에 용신이 없는 사람이 잇지만 그래도 용신의 의미는 들어가있다. 다만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있을뿐이다. 

식신격에 재성이 없으면 용신이 없는 것인데 그러다고 안전기반을 지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생각은 있지만 그럴 능력이 없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재를 환장하게? 원한다. 일반 무재하고는 개념이 다르다.

일반적인 무재는 재생관 안하겠다는 뜻이니 니한테 안맞추면 되는 것이고(육신적인 해석)

식신격이 재가 없는 것은 나는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고 싶으나 그럴 능력도 없고 그럴 의지도 안생기니 스스로 답답하고 속이 터진다.(격과 용신적인 해석)

 

식신격이 용신, 재가 없다라는 것은 격을 세우고 싶어하나 방법이 없으니 미치고 팔짝뛰는 것.

 

사주가 생생구조로만 되어 잇는 것, 생만 거듭하는 사주를 허명이라고 한다. 허명??
허명은 권력없는 자리만 의미한다. 

권력은 쟁취하는 것이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남을 이겨야만 권력이 생기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건 극. 

생생만 가지고는 권력을 논할 수가 없다.

나말고 다른 사람을 시켜서 때려부셔서 권력을 올리는(?)것은 재생관이다. 

재생관은 내가 일선에 나서지 않고 옆에 있는 사람을 시켜서 내가 올라가는 것.

 

격에 높낮이는 있다?

높낮이를 타고난 듯이 이야기하고 팔자려니 당연한 듯 이야기 하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높아질만한 행위를 했으니 높아진 것이고.

가만히 있으면 본전인데 높아질려고 하다보니 떨어지는 것도 있고.

 

100명이 높아질려고 악을 쓰고 노력하면 한두명은 높아진다.

이말은 격과 용신은 인간의 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이야기하게 되어 있다.

한사람이 승진을 했다면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하다보니 그렇게 된것인지, 뒷구멍으로 수를 쓴것인지 등등 그 속사정을 알아 낼 수 있는 것이 격국과 용신이다.라고.....

길격과 흉격을 제도권과 비제도권으로 나눠서

길격이라는 제도권에 있으면 체제안에서 치고박고 노력한 것.

흉격이라는 비제도권에 있으면 흉격을 길격을 지배할 만하니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똑똑해진 것.

길격은 안좋게 말하면 작은거 나눠먹을려고 아둥바둥 악쓰고 사는 인간들이고

흉격은 스스로 자세와 실력을 갖춰서 능히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인간들이다.

흉격은 사회성 결여, 실컷 일하고 돈 못받고, 권한이나 권력도 없고, 뻘짓을 하는 것.

길격은 사회에 온전히 적응해가는 인간들이고 실속이 있고 관속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가 있는 것.

흉격은 길격보고 쫌상이라고 하고 길격은 흉격보고 무모한 인간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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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과 용신의 상관관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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