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상관격에 대하여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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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상관격에 대하여 1,2,3

by 즐거운오후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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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격이라는 것은 사회적 레벨, 위치 이런 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용신에 의해 격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

 

편관격이 재생살이 아주 잘되어 신약하면 편관이 아주 왕한 것. 그럼 이 사람의 지위가 높냐? 

아니다. 사회적인 지위가 높고자 하는 마음이 무지 강한 것. 

용신인 식신이 있으면 높아질 수 있다. 

용신은 격을 격답게 하는 것.

용신의 역할은 사회에 적응하는 것.

격과 용신은 사회속에서 얼마나 잘 적응하고 살아가는 지를 보는 것.

문제는 격과 용신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다.

 

억부용신과 격용신은 항상 충돌을 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이 갈등하면서 살아가는 것.

출근해야하는데 한시간 더 자고 싶을때 한시간 더 자고 가고싶은 것은 억부용신

한시간 덜 자고라도 일찍 가서 좋은 자리 잡는 것은 격용신

억부용신은 유혹, 인간에게 있어서의 원초적 본능같은 것에 노출되는 것.

 

사주의 70%는 신약이다. 

신약은 부용신이 필요하다. 

사람은 부용신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인간적인 측면을 말한다. 결국 이것은 인성을 이야기하는 것.

식신은 복을 이야기하고

인성은 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이 보장되는 것을 이야기한다.

잘먹고 잘살고 잘자다가 인성이다. 사람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자하는 것도 인성이다.

 

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는 것은 격과 격용신이다.

정관격으로 타고나면 정관이라는 사회에 적응해서 살면 되는데 정관이 너무 왕하면 어쩔수 없이 상관을 들이대야한다. 이것은 거대한 정관에 상관을 들이댄것이니 정관의 비위를 맞춘 것. 남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 납품업자,, 

결국 정관격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 시다바리, 납품업자 같은 업을 하는 것. 

그래도 정관격이니 세상이라는 정관에 평균적인 삶을 맞추고 싶은 생각은 한다. 

 

정관격이 직장생활잘하고 있는데 사업운을 물어오는 경우는

즉시 용신을 봐야한다. 

사주가 상관생재를 하고 있더라도 정인용신이 있으면 관을 잘 수호하니 투잡을 의미한다.

만약 정인이 약하면 언제든지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다만 정관격이니 나가는게 빠르지는 않다.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고 나간다.

상관격이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 이 사람은 언제든지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인간이다.

정관격과 상관격은 출발점이 다르다.

정관격이 평생직장 다니는 것은 아니다.

 

상관격이 정인이 튼튼하고 상관생재가 되어 있으면 이사람은 그냥 나가고싶다는 말만 하는 것일 뿐.

정인이 튼튼하다고 하는 것은 뭔가 계통에 있어서의 경력이라든지 인맥이런것이 튼튼하다는 것이니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격과 용신은 세상살아가는 목표와 방식인데

격이 무지하게 왕한 사람이 있고 용신이 무지하게 왕한 사람이 있다. 

 

격이 나 겁줄때도 있고 용신이 나 겁줄 때도 있다고....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판서한 것이 보이는데 잘 안보임)

 

격운은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다, 함께하다, 이루어지다....

이런 것은 대부분 길격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흉격도 용신이 있으면 가능하다.

길격도 용신이 없으면 별볼일 없는 것.

용신이 없다는 것은 이 격에 걸맞는 짓을 안했다는 것.

격에 알맞는 짓을 안했으니 격운이 와도 그냥  약간의 지위상승 정도... 한마디로 운좋네 정도.

용신이 있었을때의 격운은 그동안 활동했던 것에 대한 결과를 이야기하고

용신이 없는데 격운이 온 것은 그냥 거저 먹은것.

어느것이 좋고 나쁜지는 선운샘도 모르시겠다고. ㅋ

 

용신운은 뭔가 하고싶다. 해야할 것같다. 스스로 독립하고싶다...(그동안 그토록 원했던) 안하던 짓 하기.

용신은 격을 살리고자 하는 정신활동이다.

용신운에는 독립욕구가 나타난다. 남에게 의탁하지 않고 스스로 하려는 정신상태

용신이 없는 경우, 즉

정관격에 정관이 없다든지(??? 정관격 용신이 정관인가? )

식신격에 재가 없다든지.

상관격에 인성이 없다든지.

이런 사람들에게 용신운이 들어오면 안하던 짓하기

 

상관격이 정인용신이 없으면 그냥 장사하러 나간것이나 프리랜서를 하는 것인데

갑자기 정인운이 40대쯤 들어오면 문제다. 갑자기 공부를 하겠다. 고시를 하겠다 난리라고

1-2년짜리로 오면 부동산 자격공부나 하라고 하면 되는데 

대운으로 없던 정인 용신이 들어오면 골때린다고.

상관생재로 잘가고 있는데 (다 기반잡아 둔 상태서) 정인운 오면 좋을 것 없다고....

선운의 명리터 | 상관격에 대하여.. 1 - Daum 카페

 

상관격에 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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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말린다고 안하는것 아니라고.

격용신은 원국에 없어도 있는 것이라고...

하고싶은 것이 있었는데 용신이 없어 감히 그럴 용기도 여건도 안되었는데

없던 용신이 오면 하겠다는 덤비는꼴이라고...

그래서 없는 용신 함부로 와봐야 좋을 것 하나도 없다고....

사람이 때로는 내 의지를 꺽고 사는 것도 더 좋을때가 많다..

 

용신없던 사람이 용신이 오면 더이상 이렇게 안살겠다는 것.

그동안 맞춰왔던 세상에 더이상 맞추지 않고 내 스스로 일어서겠다는 것. 

이런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해줘야한다고.

"본인한테 안맞는 옷을 걸치고 계십니다. 근데 옷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벗을 생각을 안하는데 남들은 다 손가락질 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게 없던 용신이 들어왔을때 현상이라고.

기존에 내가 했던 일과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극명한 대립현상이 일어난다.

 

격과 용신의 관계 : 적당히 균형이 이룬 것이 가장 좋다.

1. 격이 용신보다 왕한 경우 : 격, 즉 목표치가 더 큰 것. 하고자 하는 것들보다 목표치가 크니 과욕을 부린 것.

2. 용신이 격보다 왕한 경우 : 목표보다 내가 더 열심히 한 것. 

 

정관격이 정인이 왕한 경우는

정관보다 내가 더 열심히 너무 준비한 것,

적당한 시기에 정관으로 가야하는데 나 아직도 부족해 하면서 열심히 한 것,

이러면 나이들어서 못써먹는다고. 시기를 놓치는꼴이 된다고.

용신이 왕하니 자기가 열심히 한것에 대한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으니 나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나를 왜 안알아주냐하는 마음이 든다고.  인성이 왕해서 정관이 약해지는 인다관설과는 다르다고.

인다관설은 이사회에 맞지 않는 배운(?)것이고

정관격이 정인 용신이 왕한것은 용신이 과다해서 격을 설한 것.  내가 생각하고 내가 도전하고자 하는 도전의식이 너무 강해서 시대를 잘못읽은 것. 내의지가 사회에서 요구한  것보다 더 많이 준비한것.

그냥 인다관설은 한숨만 쉬겠지만

용신이 왕해서 정관격이 설되면 한탄을 하게 되는 것. 내가 그때 조금만 욕심을 덜부렸더라면, 그때 누가 오라고 할때 그냥 갔었더라면.. 하는 것.


(드디어 본격 상관격이야기....)

격과 용신을 알려면 육신부터 이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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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란 개혁하다. 기존 질서를 부정하다. 세상의 틈새를 공략하다. 개선의 일인자.

인성(정인)을 본 상관견관은 남편을 잘되게 만든다. 

인성을 보지 못한 상관견관은 남편을 개판으로 만든다.

이말은 상관은 인성의 통제하에 있으면 가장 아름답다는 것.

인성의 통제에 있으면 개혁과 기존질서를 부정하면서도 개선해나가는 것.

인성이 너무 왕하면 그냥인성이 왕한 사람보다 더 제도와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다.

아무리 상관격으로 태어나도 인성이 너무 왕하면 제도와 규칙을 수호하는 자가 된다, 지나친 방어전략, 한가지 하는데 10번 생각하기...

상관격인데 인성보다 상관이 더 왕하면 죽도밥도 안된다. 뭔가를 지도하는 것도 방어하는 것도 개선하는 것도 아닌 불평불만자가 된다.

 

인성이 적당히 있어서 상관을 적당히 제해줘야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가 된다. 이렇게 되면 상관의 장점을 잘 써먹을 수 있다. 상관은 인성과 상관, 관(정관) 세박자가 맞아야한다. 상관격도 마찬가지다.

 

인성을 본 상관은 상관생재하라는 뜻이다. 

인성을 본 상관은 관을 극하지말라는 것.  상관이 관을 극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인성, 즉 권위이다.

인성-상관-관 의 구조로 되어 있으면 권위있고 실력있는 자에겐 깍듯한데 실력이 없거나 별볼일 없는 사람은 무시하는 상관 기질이 나온다. ㅋㅋ

상관은 인성의 있어도 상관은 상관이다. 그놈의 돌출행동도 받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

상관이 천간에 있으면 푼수다..(어떤 의미?)

무인성 상관도 푼수다.

무인성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푼수다. 왜 상관이 살아있으니까.

이 세상 살아가는데 가장 좋은 수단은 상관이다. (선운샘 말씀)

상관이라는 것은 두루두루,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는게 상관이다. 많은 경험을 한다.
경험을 해야 뭔가를 하고 사고의 폭도 넓어진다.

월지든 월간이든 상관이 있으면 한곳에 오래 못있는다. 그게 집일수도 직장일수도 사람일수도 있다.

 

하여간  상관의 두루두루 정신은 아주 좋은 것.


선운의 명리터 | 상관격에 대하여.. 2 - Daum 카페

 

상관격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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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의 시각은 여러 분야를 볼 수 있지만 식신은 한분야만 본다.

상관은 등에다 애업고 핸드폰 귀에 끼고 설거지하면서 다리는 운동한다. 공부하면서 볼펜돌리는 인간.

상관은 관을 쳐다봤으니 싸가지없다는 소릴 듣는다고.

상관은 기존에 굳어있는 관습,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것.

단체에 상관이 들어오면 단체의 규율, 일처리 방식을 뒤집을려고 한다. 효율성을 따진다.

인성이 없으면 개판으로 만든다. 인성이 있는 상관은 개선을 한다.

관의 장단점을 아는 것이 상관이다.

 

(데모하는 것은 편인이지 상관이 아니다...)

상관은 현실을 개선하는 것이지 현실을 뒤집는 것은 아니다....라고..

 

인성(정인)이 있는 상관은 뒤집는 것이 아니라 개선, 개혁을 하는데 일등공신이라고.

상관은 항상 관을 보는데 관을 능멸해서는 안된다. 

비겁도 관을 능멸할 수 있다. 재를 극해서 관을 능멸하는 것. (재생관안되게 하는 것)

상관은 관을 쳐서 능멸하는 것.

상관이 관을 능멸하면 사회에 따르지 않겠다는 것이니 절대 상관은 관을 능멸해서는 안된다.

 

만약 상관이 관보다 많이 약하면 상관견관해도 별문제 안생긴다. 이 상관은 관에게 굴복해야하는 상관이고

관의 입장에선 관의 마음을 따라야하는 상관이다. 상관이 관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본 것.

관의 허점을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상관이 관보다 왕하면 곤란하다. 관을 무시하고 능멸한 것. 사회에 적응하지 않겠다는 것이니 문제가 생긴다. 이럴 경우 인성을 찾아서 준비하라고 해야한다. 특기개발이든 자격증이든 시험이든 준비하라고 해야한다.

 

상관견관되어도 멀쩡한 인간들 더 많다. 관이 상관보다 왕하거나 인성이 버티고 있는 경우.

 

상관은 자유, 절제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한다. 상관격도 마찬가지다.

견관을 해서 자유로 갈 것이냐. 정인으로 절제를 할 것이냐.. 

이 두길 중 하나로 가야한다. 만약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어중이떠중이 된다.

정당히 정인있고 정당히 생재되면 놈팽이된다.....(상관은 적당히가 안되는겨???)

둘중 하나를 확실히 골라 그분야로 나가면 인정받는다.

확실히 상관견관을 하든지 - 자유로 간것. 기존질서 깨뜨리고 등으로 인정받고 사는것. 

확실히 정인으로 절제해서 관을 살려서 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면 된다.

두개가 적절히 잘되어 적당히 헷갈려가면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더 많다. 그래서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 것.

 

식상과 인성은 수단인데 가장 드러나보이는 수단은 상관이다.

 

상관은 무인성이어야 자유를 누리는 것.

 

사주를 볼때 상관이 눈에 들어오면 이 사람이 자유를 택했는지 절제를 택했는지 봐야한다.

자유를 택했으면 안정이 없는 것이고 절제를 택했으면 안정은 되나 가슴이 답답한 것.

 

상관은 다른사람으로부터 튄다, 특출나다, 다르다 라는  소릴 분명히 듣는다. 

 

상관은 세상을 살기위해서는 정인이 필요하고 나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견관이 필요하다.

 

상관은 무관이라도 견관하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없다. 그 기질이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상관의 무관은 바깥에서는 순둥이인데 집에서는 아니다. 이중적이다.

바깥에서는 그렇게 예의바를 수 없으니 집에 와서는 지하고싶은대로다.

 

상관격의 용신은 정인다.

상관격은 원래 견관하라고 태어난 것.. 당연히 해야하는 것.

 
(여기서 강의 끝~~~~)
 
 

상관격에 대하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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