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행운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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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행운론 1,2

by 즐거운오후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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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상관운이 오면 견관되었는지, 생재되는지 확인하고

재성운이 오면 식상생재, 재생관, 재극인 여부 확인하는데

재성은 재생관과 재극인을 먼저 봐야한다...

 

행운론을 볼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원국분석이다.

 

상관운이 왔을 때 격으로 보면

정인격+상관운이 오면 준비한 것 가지고 나가다. 전시하다.

정관격+상관운이 오면 포기하다. 

상관격+상관운이 오면 계속하다.

 

용신으로 보면 / 용신에는 정신, 원하는 것, 하고 있던 것, 하고싶었던, 하고자 할 것이 들어가 있다.

정인용신+상관운이 오면 드디어 뜻을 펼칠때가 온 것. 

정관용신+상관운이 오면 더이상 내 하고싶은 것은 못하겠다.

상관용신+상관운이 오면 아무 변화없다. 

 

육친(신)으로 보면

정인+상관운이 오면 알바(?), 개혁

정관+상관운이 오면 스톱, 일이 안풀리다(망하다 아님)

상관+상관운이 오면 진행+속도다.

편관+상관운이 오면 무리하게 확장하다.

 

이렇듯 각각의 의미가 다르다....

 

사주를 볼 때 기신을 찾으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

기신! 사주의 문제점.

기신은 원국에 존재한다. 
이 기신을 해결하거나 더 힘들게 하는것은 대운에서 나타난다.

세운에서 구체적인 사건으로 드러난다.

대운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대운에서 상관견관되었다고 관제구설? 이야기 하지말라.

대운에서의 상관견관은 주로 쟁재로 많이 이어진다.

대운은 대전제고 세운은 구체적인 사건이다.

 

대운에서 견관되면 구설이 아니라 불법이고 세운에서 견관이 오면 구설이다.

인성대운은 업그레이드 준비, 인성세운은 자격증, 허가.

세운으로 인성을 업그레이드로 해석해봤자 1년으로 전문성 못살리고 방황한 것.

사람사는 모양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나이많고 인생경험이 많으면 사주 더 잘본다.

 

기신이 왔다고 해서 꼭 나를 힘들게 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 삶 곳곳에 숨어 있는 것이 기신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사람이 좋다고 느끼는 감정이 합이다.

나쁘다고 느끼는 것이 충이다.

좋은지 나쁜지 아리송하다가 원진이다.

기신이 합으로 오면 좋은 것 온 줄 알고 덥석 문다.

예를 들어 갑목이 정인 계수가 있어 재극인을 당하면 안되는데 기토 재성이 와서 토극수를 하는데도 갑기합이 되니 갑목이 재극인을 반가워한다고...

일간이 합들면 얼빠진놈이라고...한가지 몰두하면 다른 것 못쳐다보고 그것만 고집한다고..

운에서 일간합이 들어오면 그것만 쳐다본다고.

갑목에게 기토재성은 여자인데 여자한테 빠져서 직장 짤리는 줄 모르고 여자 쫓아다니는꼴..

합이 무섭다.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반면에 충은 나쁘다고 생각들 하는데 

용신이 충된 인간인 평생 좋은 꼴을 못본다. 아무리 좋은 운이 와도 맨날 불만이다고.

이건 일지충도 마찬가지.

일지충된 사람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 별로 없다.

(그래요, 저 용신도 일지도 충당했어요....)

그런데 일지충은 행복하지 않다고하기보다는 그런것에 개념치않는다고.

원진은 좋은지 나쁜지 헷갈리는 것이니

좋은 운이 와도 이게 좋은지 나쁜지 몰라서 시간놓치고 

나쁜 운이 와도 방어를 하고 해결해야하는지 몰라서 때를 놓친다고.

그래서 때를 놓치는 운이 원진운이다.

 

이런 것들이 기신이 아닌데도 기신역할을 하는 것. 이것은 다 사람의 마음이다.

마음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사주는 기신을 찾아야한다.

용신에 대한 기신, 격에 대한 기신, 육신에 대한 기신으로 나뉜다.

보통 길흉에 관여하는 것은 육신에 대한 기신이다.

 

용신과 격에 대한 기신은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써야한다.

 

육신에 대한 기신은 길신과 흉신으로 나뉜다.

길신은 극당하면 대부분 나쁘다. 

흉신은 극당하면 무지하게 좋다.

길신은 합하면 좋은 일이 없다. 좋은 거 가져갔으니 당연히 나쁜것(합거?)

흉신은 합하면 좋습니다.

운을 볼때 길신운이 와도 잘 못느낀다. 심하게 뚜드려맞기전에는 잘 모른다.

식신이 와서 생재되거나 재가 와서 재생관만 되만 잘 모른다.

그러나 횽신이 오면 금방 알게된다.

 

육신에 대한 기신은 쟁재, 재극인, 견관, 재살태과(사주가 극신약한 것), 상관상진, 도식이다.

 

정인이 너무 많아도 식신을 도식한다... (정인이 너무 많으면 편인화되나???)

 

사주에 도식이 있다고 도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운이? 와야 진짜 도식이 된다..

(도식되면 출산에 문제있나??) 도식되어도 애 잘 낳는 사람많다고.. 그건 운에서 도식을 안맞아서 그런다고.

 

사주가 견관되어 있으면 어디 오래 못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데

운에서 견관이 다시 오면 실직이다.

 

도식은 편인운 도식이 있고 식신운 도식이 있다.

식신운 도식은 자기가 잘못 먹어서 도식된 것이고

편인운 도식은 이사람이 처한 환경이 조건에 안맞는 것.

식신운 도식에 애가 잘못되면 이건 이사람 자체가 자궁에 문제있는 것이고

편인운 도식은 병원을 잘못선택한 것. 이럴때는 병원 잘 골라가라고 해야한다고. 무리하게 제왕절개같은 거 시간 맞출라고 용쓰지마라. 병원 준비 잘 된 것으로 가라고 해야한다.

 

도식이 없는데 도식오면 별 상관없다. 그냥 답답하시겠네요. 정도.

그래서 원국 안보고 운만 보면 사주가 맞다 안맞다 한다고.

 

사주에 재극인, 도식이 있으면 재극인 된 사람은 도식까지는 안된다고.!!!

재극인 되어 있으면 재생관도 안한다고....

구조상으로 재생관구조는 있다.

재생관도 하고, 재극인도 하면 잔소리하는 여자라고.

원래 재극인을 했으면 재생관은 원래 안 하는 것. 재생관의 구조만 가지고 있는 것.

 

재생관, 재극인이 되어 있으면 재생관도 되고 재극인도 된다. (순서의 문제인가. 위치의 문제인가?)

 

재극인했다는 것은 육친상의 의무를 안한다는 것. 재생관 안한다는 것.

당연히 해야할 의무를 이행안한 것. 

그런데 재생관한다는 의미는 이여자가 재생관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그냥 사회생활을 잘해나간다는 의미

이런 경우는 재생관이 여자의 내조가 아니고 남자의 사회활동을 말하는 것이라고.

 

기신의 문제점 (도식이니 재극인이니 상관상진이니....)이 있는 사람들이 이걸 해결하려고 사주보러 온다. 이런 문제점을 파서 상처안나게끔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

쟁재된 인간에게는 돈먹었다하면 안되고 고생많이 하셧는데 돈이 안되었네요..라고 이야기해주고

재극인된 사람에게는 사랑못받았네하면 안되고 당신은 잘하는데 남편이 관심이 없네라고 돌려말해주고

 

비겁은 항상 돈이나 투자냐 생각해야한다.(??)

비겁이 쟁재가 되어 있을 때 관이 온 것은 회수한 것이고

비겁이 관이 있을 때 쟁재가 온 것은 기회가 온 것이다.

비겁에는 소비, 동지, 결속, 규합이라는 단어가 붙는다.

비견,겹재운에는 돈 나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뭉치는 해라고 생각하라. 

단체를 만들고 단체를 키울려고 하고 내가 단체의 수장이 될려고 하는 해가 비견겁재운이다.

단체가 꼭 거대한 조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비겁운에 쟁재되면 왕따를 당한다. 

규합을 할려면 비겁이 식상을 생하면 되는데 이럴때는 규합이 잘된다.
재생관도 비겁이 식상을 생하는 것도 사람을 모으는 것이다.

재생관은 이득이 될만한 사람들이 모인 것. 공천.

비겁이 식상을 생하는것은 이득이 될만해서 모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좋아서 온 것.

비겁운에 남편에 대한 실망을 많이 하게 된다. 

30대 초반은 독립시기, 분가 이야기 나온다.

10대 청소년들이 쟁재되면 왕따, 학교가기 싫어하고(왜 마음에 드는 선생이 없다고) 학원으로 많이 간다.

비겁해석은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한다.

선운의 명리터 | 행운론 1 - Daum 카페

 

행운론 1

 

cafe.daum.net

식상은 변화의 의미, 주로 직장의 문제, 고민(상관운)

식신은 잘 움직이는 않는다. 식신이 관을 극하면 이혼하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상관이 관을 극하면 금방이다.

식신운이 오면 오래 고민하다 한해 다 보낸다. 

상관운은 변화를 모색하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긴다.

상관은 행동, 나가가다, 퍼주다

상관은 외적인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결국은 자기의 책임이다.

내충이 있고 외충이 있다.

내충은 원국에서 운을 충한 것이고

외충은 바깥에서 나를 친것이다.

내충은 상관이 없는데

외충은 꼼짝마라. 외충은 상관이 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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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충은 관이 와서 상관을 본 것이다. 상관견관을 꼭 관을 부셨다고 생각하지 말라.

관이 상관보고 오라고 유혹한 것도 된다. 

그래서 관운에 나가면 준비되었다고 하는 것.

관이 상관보고 준비도었으니 나가라고 한 것...

 

상관이 와서 견관된 것은 윗사람에 대한 예절은 꼭 지키는 것이 신상에 좋다.

견관되면 윗사람한테 건방지게 행동하고 아랫사람을 돌봐주고자 한다.

 

상관이 인성을 봤으면 준비한 것 가지고 나가다.

직장인이면 알바하다. 투기하다. 주식하다.펀드하다.(시절에 따라 말이 다르다) 지금은 코인하다???

 

대운과 세운도 내충, 외충을 본다.

원국에서 운을 치면 내충

대운이나 세운에서 나를 치면 외충이다.

내충은 내가 먼저 도발한 것이고

외충은 타인에 의해 도발된 것이니 원인을 찾는 것

 

세운이 대운을 친 것은 나하고 상관없는 일로 인해 일이 발생하는 것, 의외의 일이 생기는 것.

대운에서 세운을 친 것은 미쳐 준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사람이 책임질 일이 생기는 것.

 

재운

재성은 요즘 정편재 구분을 잘 안하다.

여자는 재운이 오면 재극인을 이야기하고 

남자는 재운이 오면 재생관을 이야기한다.

 

여자의 재운의 재극인은 주로 연운을 이야기한다. 여자도 대운에서 재가 들어오면 재생관이다.

내조 빵빵하게하는 재생관이다.

여자의 마음은 재극인쪽으로 많이 향하게 되어있다.

여자의 마음속에는 사랑?에 대한 문제가 들어 있기때문에 재극인 부터 먼저 생각한다.

여자의 재극인은 종교, 문화센터 / 편재냐 정재냐에 따라 다르다.

편재같으면 유흥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모임에 나가다.

정재같으면 종교, 문화센터 다닐 가능성이 높다. 주로 성당을 다닐 것이다.

 

남자는 당연히 재생관의 문제다. 승진, 직장의 문제

남자는 재극인되었다고 종교, 문화센터 방향으로 안간다.

 

관운
관은 비겁을 극하다. 경쟁력이 생기다. 상가하는 사람은 옆상가가 없어지다. 수익이 증대되다.

관이 들어오면 일단 안정되고자 한다.

관운에 뭔가를 시작하는 것은 일을 벌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안정될려고 시작하는 것.

그게 관설이든 쟁재든 아무 상관이 없다. 이사람은 일단 안정되어 살겠다는 것이다.

편관운은  사람, 마음, 동료, 환경이 어떻고 따라다니면서 이사람을 훼방놓은 사람이 생기게 된다.

편관용신이면 받아들여야하니 더 골치아프다. 안하면 안되는것이 더 골치아프다.

험한꼴보다가 편관운이다.ㅠㅠ

양인격이 편관용신이니 사는게 얼마나 고달프겠냐고... 하는 것마다 되는 것이 없다. 

(선운샘이 양인격임)

 

인성운

인성만큼 운과 세운과 대운에서 말이 다른 것도 없다고, 골때린다고.

정인은 공부, 학습, 자아, 생각, 고민,  부모, 조모, 조상, 무덤까지도 가져갈 것, 집안 내력, 우울증, 치매, 연상

연운에서는 등기, 허가, 문서, 합격, 정책

대운에서는 업그레이드, 자격, 우울증

아무튼 이제 인기 있어요. 정체도 됩니다. 그죠 정체

남자에게 정인은 권위, 실력, 경력

여자에게 정인은 사랑, 집착, 자기애, 편집증

인성은 워낙 다양해서 갖다붙이면 말이 다 된다고. ㅠㅠ

 

50대에 인성운오면 노후대책마련, 치매...

60대 후반에 인성운오면 배우러 다니는 것. 

 

편인은 고민, 공상이다.

편인운은 고민, 공상부터 한다.

편인+상관이 최고의 사기꾼이다. 절대 증거를 남기는 않는 완전범죄 사기꾼.

편인하고 상관이 합해도 신약하면 못써먹는다. 지가 속힌다. 혼자서 속아넘어간다.

 

정인은 학습.  

상관이 있을때 정인이나 편인이 있으면 다르다.

상관이 달랑 있으면 안되고 상관이 상관생재 같은 걸 하고 있을때 정인이나 편인이 오면 그걸 프로젝트화시킨다. 특허등록을 하든지, 하는 분야를 문서화시킬수 있다. 

 

무인성이 인성운이면 여자는 이혼한다. 그동안 사랑못받은 것들에 대한 억울함으로 이혼을 할려고한다.

문제는 무인성이라서 권리가 없는 것이 문제다. 무인성이라서 이사람앞으로 되어 있는 것이 없다.

(집등기를 무인성앞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그런 권리를 안챙긴다는 소린지?)

이혼을 하고 나오더라도 가지고나올 것이 없다.

무인성들이 책임질 일, 핵심적이고 책임질 일은 안할려고 한다.  맡겨지면 자기가 익숙하지 않은 일이기때문에 도망가기 바쁘다고...(선운샘 본인이 무인성이라 당신이야기라고..)

 

 

사주풀이의 기준점은 원국이고 기신을 찾아야하고 합충에 의해서 늦어진다.
합충이 그것이 정말 기신인지 아닌지 판단을 흐리게 한다.

육친(신)이 운에서 왔을때 이사람 머릿속에 뭐가 들어서 움직이는지 알 수 있다.

비겁운은 돈나가는 건 맞다. 

상관운은 혼란스러운 것이고

식신운은 조용히 살고싶은 것.

운이 좋은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해줘도 돈 내고 가지만

운이 안좋은 사람은 그런 이야기말고 다른 이야기해달라 한다.

 

원국이 합충, 극되면  움직인다. 움직여서 사건발생이 된다. 합충이 계기가 되는 것.

합충은 삼합, 방합, 천간합충, 지지합충이 있다.

궁은 어디에 근했는지를 봐야한다. 

올해 정해년(2007년)인데 선운샘 시주가 경오인데

정화가 시에 근한 것. 미래계획을 짠것. 시에 근했으니 미래계획. 

만약 일지에 근했으면 내가 하고싶은 것.

월에 근했으면 일반사람이라면 내가 처한 환경에 대한 고민이 온것이고 학생이라면 부모의 의도대로 움직이게 되는 한해라는 것.

연에 근했으면 본인 의도하고 아무상관없는 것.

궁은 의도를 보는 것.


(사주풀이)
경 갑 경 신

오 인 자 유 (여자)

-------------------

정인격에 상관이 있고 관이 있어야하는데 관이 왕하다.

관이 왕해서 정인이 부용신 되었다.

기신이 편관되었다.

격이 용신되었다. 자수가 용신.

이런 사주는 부모의 배경등을 이용해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주는 이혼 못합니다. 결혼 아직 안했다고 ㅋㅋ

왜 이혼을 못하냐하면 집안이 너무 엄격하고 부모의 영향을 꾸준히 받는 사람이다.

살이 너무 왕해서 이혼이야기를 꺼냈다.

재생살을 하는 사주도 아니니 쉽게 실망하고 쉽게 이혼할려고 할것이다.

잘못하면 결혼 하자마자 이혼 이야기 나올 수있다.

격이 용신이라서 부모 허락을 받지 않으면 절대 이혼이 안된다.

이 사주의 기신은 금,편관이다. 

인목과 자수가 있으니 사주가 약한 것도 아니다.

자수가 오화를 제하고 있기때문에 오화상관이 관을 극하지는 못한다.

기신은 금이다. 이 금에 대한 문제를 항상 안고 있다. 

부모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다. 

정인용신이니 살로부터 나를 보호할려고 들것이다. 그러면 남자가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고.

 

대운은 임인으로 왔는데 임수가 용신으로 온 것.

임수는 뭘 할려고 한 것이 아니라 살이 많아서 그냥 일간을 생하려고 한 것일 뿐.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 변화없이 부모밑에서 자란 것.

 

정해년은 상관이 왔으니 상관견관한 것.
인성혼잡이다. 헷갈리다. 판단이 안서는 것. 

정해년은 원국과 합이 된다. 인해합. 해자(축)합.방합이다. 이렇게 되면 부모와 의견이 다른 것.

인해합, 일지합이니 내마음에는 드나 부모가 반대하는 것.

견관했으니 모처럼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으나 부모와의 다툼으로 헤어질만한 것.

연에서 관을 친 것. 원래부터가 그 남자가 누구나 반대할 만한 사람인 것.

 

임인대운이라고 인오합되어도 아무것도 아니다. 자오충으로 인오합풀어도 아무것도 아니다...ㅠㅠㅠ
임수는 금생수, 수생목만 열심히 한 것...

(끝)

< 강의 댓글에서 만나는 선운샘 >

신왕하면 재극인을 미연에 방지 합니다. 이는 나의 능력 밖의 일에 관여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능력입니다.

쟁재 역시 재극인을 막지만 이는 미봉책이고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고 작은 것을 얻기 위해 눈앞의 큰 것을 희생해야 됨을 의미합니다.

 

무관이 식상생재로 적응력을 키울 수도 있지만 인비 또는 비식상으로도 키울 수 있습니다.

상생은 모두 현실에 적응하는 방법론을 터득하는 길이라 하겠습니다.

 

재의 왕쇠보다는 상생이 더 중요합니다.

선운의 명리터 | 행운론 2 - Daum 카페

 

행운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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