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창광] 오행과 음양 (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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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창광] 오행과 음양 (화 -1)

by 즐거운오후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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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유튜브에 공개된 창광선생님의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큼학당으로 가세요.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화에 관한 음양이야기로 보임.....

 

화는 열(지열)을 만들고 광명을 만들고

화는 염상을 만들고 과습을 만들어낸다.

화는 소빙(얼음을 녹인다)하여 온기를 만들고 (음양적 구분)

화는 어둠을 제거한다. (음양적 구분)

화를 열, 광명, 염상, 과습으로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 (오행적 구분)

화를 음양적, 오행적 역할로 구분해야한다.

 

화는 열과 광명이니 목을 체로 삼는다. 목에 의지한다.

목과 화의 관계에서 목은 체, 화는 용이다.

화는 목이 없으면 불길이 오래가지 못하고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

목없는 화는 (구체적인 것이 없는?) 혼만 남은 것, 열정만 남은 것, 머릿속 그림, 실천력없는 허언, 말뿐이다. 목소리만 큰. 성질만 남은 것.

 

목이 있는 화는 실천을 담보하고 있다.

목없는 화는 이빨에 따발총이 달린 것이다. 허언적 요소.

 

염상하면 만물(목금토수 모두)가 상하니 이때는 수로써 다스려야 한다.

염상은 천간이 화로 과열된 것을 의미한다. 천간 병정이 지지에 근을 두고 너무 지나친 것을 의미한다.

이럴때는 수로써 제지하고

 

지지에 열이 강하면 (오화, 미토) 천간까지 침범하니 하늘 무서운 줄을 모른다. (인간관계에서는 상사 무서운 줄 모르고, 남편 무서운 줄 모른다, 예의도 없고 복장도 지나치다)

이럴 때는 금의 강력함으로 다스려 제지해야한다.

금기로 열기를 빨아먹는다. (가을이 와서 금기로 여름 화기를 죽이는 것)

지지 신금이나 천간 경금이 최고다.

 

천간의 염상은 수로 다스리되 경금으로 수원해야하고

지지의 열은 금(지지 신금)으로 다스린다. 그렇지 않으면 지열이 상을 위협한다.(예의가 없다)

열을 수로 다스리면 과습하게 되고 화를 제하지 못하고 더욱 광폭하게 만든다.

지열은 금으로 다스려야 하는데 (이거 설명하시면서 창광샘은 몽둥이로 다스려야한다고 표현하심) 수로만 제하면 과습하게되어 더욱 열받게 한다. (수는 꾀, 지식, 지혜라는 표현을 하심) 몽둥이로 다스려야 정신을 차린다고 하심.

 

1) 열 즉 지열은 오미나 오오로 지지신금으로 다스려야하는데 수로 다스리면 과습하여 광폭, 폭력적인 사람이 된다. 병균에서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되면 화병이나 술병(알콜중독), 입에 시발이 달린사람이다.

* 과습은 바이러스 침범의 최적 상황이다.

나이들어 과습하면 살색이 까매지고 얼굴에 뭐가 많이난다.

지열 상태는 살색이 홍색이고, 신금으로 다스리면 이뻐지고 수로 다스리면 까매진다...

 

2) 광명은 천간에 화가 있고 지지에 목이 있는 것을 말한다.(이렇게 되어야 만물이 소생한다. (목화통명)

 

3) 염상은 천간에 화가 지나친 것. 너무 밝으면 눈을 가늘게 뜬다. 눈 작은 사람은 화가 지나친 사람이다. 화가 사주에 없으면 눈을 크게 뜨고 다닌다. 화가 없는 사람이 운에서 화가 들어오면 눈꺼풀이 내려온다..빛을 가릴려고 내려오는 것 (사주를 알면 관상은 저절로 안다고)

 

4) 과습은 열을 수로 다스려 광폭하게 만든 것. 멈출 줄 모르는 광폭한 사람이다..

 

즉 화는 광명에 초점을 맞춰서 일을 해나가야한다. 목이 화를 생하게 하여 화가 목을 의지하여 나가야한다.

춘절에는 목왕하니 화염한 것은 수로써 다스려야한다.

춘절에는 천간에 화가 있어야한다. (꽃은 위에 핀다)

춘절에는 목이 왕하니(목생화가 왕성하니) 염상의 우려가 항상 있다.

동절기에는 화가 지하에 있는 것이다.

춘절에는 염상의 우려가 보이니 수로 제지해야한다. 이 말은 나무가 너무 조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목이 마르지 않도록 수생목, 수극화가 되어야한다. 지나치게 조하면 수극화를 해야하니 인월병화는 수극화해야한다. 인월병화를 제외한 나머지 경우, 목이 지나쳐서 화가 염상한 경우는 수극화보다는 수생목이 낫다.

수로 목을 적셔주면 은공이 따른다. (교재로 강의중이신데 이렇게 읽으심)

만약 춘절에 토다하면 화기가 움츠려들어 세가 약해진다. 화가 설되는 것도 있지만 토극수가 되니 수를 제압한 것이니 조할 우려가 많다..(앞 문장이랑 내용이 배치되는???)

목은 습해도 안되지만 너무 조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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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에는 기세를 부르니 오로지 수로 제해야한다. 

춘절에는 수생목해야하지만 하절에는 반드시 수로 화를 제해야한다. (수극화?)

왕목이 생조하면  즉 목이 너무 지나칠 때 금을 만나면 공을 얻으니 장기적인 혜택이다.

하절에 목이 왕할때 금극목은 장기적인 혜택이다. 

하절에 목이 왕한데 금을 만나지 못하면 근심이 너무나 많다. 이럴때는 모든일을 장기적으로 하지말고

단기적으로 접근해야한다. 금방 끝나는 일을 하면 된다.

 

추절의 화는 목으로 생조하여(목생화하여) 금왕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야한다. 

화에게 제일 무서운 것이 금이다. (금이 화를 확 수렴해가니까)

금왕한 추절에는 목생화를 자기 자신을 보강해야한다.

화는 금왕절에 들면 자기구실을 못하게 되니 목의 생을 받아야 지속적으로 자기 위세를 유지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자기를 생하는 것이 자기 자식이고 자기 부하이고 자기가 가진 지적재산권이고 보호자이다.

화일간에게 금왕절에 금이 왕하면 목 인성이 자기 자식이 된다.(육신의 논리만 고집하지마라)

화일간에게는 목이 체로서 의지처가 되니 목인성이 자식이 될 수도 있는 것.

 

추절의 화가 목에 의지 해서 금을 다스리는 것인데  수왕하면 이미 화의 구실이 없어진것. 죽어라노력해도 자기 구실을 못한다. 공도(실적)도 없고 명(명예)도 없다.

추절에 화가 금왕하고 목이 약하면 부모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 자식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세력을 얻지 못하는 것, 기력을 얻지 못하는 것, 동지를 얻지 못하는 것, 자식을 부하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생(목의 생)는 자기 힘 이외의 다른 힘을 받는 것인데 그것이 안되는 것이니 부리지 못하고 부림을 당하는 것. 시킬사람을 얻지 못했으니 본인이 스스로 마당쓸고 일해야하는 것.

 

추절에 화가 지나치면 아직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것. 쉬어야 할 때 잠안자고 돌아다니는 것. 용맹무모한 인간인 것. 꾀도 없이 쓸데없는 힘자랑만 하고 다니는 것. 적당할 때 물러나고 싸움을 그칠 줄 알아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것. 목이 분(焚?)되어 버리는 것. 체력적 고갈이 너무 심하다.  화가 지나쳐서 금을 극하니 가을이 없는 것. 즉 거둠, 수확이 없는 것, 이윤이 없는 것. 아버지가 아버지역할을 못하고 아들보다 못하는 것.

 

동절의 화는 형체가 부실하니 (화가 땅속에 들어간 것) 목이 근으로 생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지에서 근으로 목이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한겨울에 천간에서 목생화를 하고 있으면 허명, 허세이다. 감춰야할 것을 천간에 내세운 것이니 도둑질 당할 우려가 있다. 비밀유출이다. 지지 땅속에 숨어있어야 할 것이 돌아다니는 것이니 객사의 우려가 대단히 많다. 학생이 공부하는 줄 알았더니 카페가서 날나리짓하고 있는 것.

 

동절의 화는 목이 투간되면 가만히 앉아 있는 직업못하고 왔다갔다 움직이는 직업을 하게 된다. (유통, 영업 등) 그러나 병정화일간이 해자축월령이면 원래가 영업이나 유통을 잘 못하는데 천간에 목이 투간되면 어쩌다가 영업, 유통을 하게 되는 것. 그래서 화일간이 해자축월령인데 목 투간이면 반드시 경영쪽 전공을 하도록 상담을 해야한다. 전문가과정으로 나오는 경영대학원이라도 다니게 해라 ㅋㅋ 다른 전공이라고 졸업논문에 마케팅을 연결시켜라...

 

해자축월령의 병정화가 수가 투간되면 어둠(게으름, 졸림, 힘듦, 피곤함)과 한기(배고픔, 가난, 빈곤)를 동시에 가져오는 것. 현실을 힘들어하고 시골로 산으로 떠나고싶어하나 물정모르는 소리, 거기는 더 험한 세상이다. ㅋㅋ

화가 지지의 목에 의지해야하는데 목이 쇠하면(지지에 없으면) 거처가 불분명하다. 고향을 떠난 것. 어디에 가서 머물러있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이다. 이사가 잦은 사람. 마음도 심처에(멀리?) 있으니(자기 현실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뜻인듯) 세상을 두려워하고 또 떠나고싶어한다.

 

화가 해자축월령이면 반드시 목이 지지에 근으로 존재해야한다...그래야 거처도 분명하고 나중에 광명도 온다.

목생화가 천간에 있으면 밤마다 돌아다니는 인간. 동대문에 가서 일해야 해, 24시간 일하는 곳에 가야해. 사주가 신약해서 이렇게도 못살면 밤마다 꿈을 꾼다. 지지에 목이 없어도 밤에 잠을 안잔다고..

 

화는 목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동절목(지지에 있는)은 거처를 만들어준다. 일과 노는 곳을 구분할 줄 안다.

화에게 춘절의 목은 너무 목생화를 하는 우려가 있으니 수로써  수생목을 해줘야한다. 

(43분컷)

 

https://youtu.be/aTtA1qAiv-k?si=FpJwJoDAopXhsB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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