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명리터] 편관과 정관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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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은 관인상생으로 가고 겁재를 극한다.

편관은 살인상생으로 가고 일간을 극한다.

 

정관은 많아서 일간을 극해도 그 일간은 정관을 편관으로 보지 않는다.

당연히 내가 해야할 임무라고 생각하고 관인상생으로 넘어갈려고 한다.

 

편관은 아무리 약해도 일간을 극하기 때문에 일간의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다.

편관이 강하면 체념이라도 하고 사는데 편관이 약할수록 벗어나볼려고 애를 쓴다.

정관이 강하면 일간은 이용하려고 든다.

편관이 약하면 작은 것에 더 흥분한다.

편관이 강하면 어지간한 것에도 무던해진다. 

 

편관은 살인상생이 잘 되어 있어도 반드시 일간을 극한다.

정관은 아무리 왕해도 겁재를 극한다.

 

정관은 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사회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것.

편관은 내가 이 힘든 환경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정관이 있는데 편관이 하나라도 섞여있으면 힘이든다. 나도 보호해야하고 사회속에서 나도 찾아야해서 죽어난다고..이루 말할 수 없이 불행하다고....,

편관이 있는데 정관이 섞여있다고 해도 표가 하나도 안난다고. 니말도 옳지..내말도 맞고..그런다고.

격중심으로 본다. (정관격인데 편관이 섞이거나 편관격인데 정관이 섞인것?)

 

편관은 흉신이니 극이 먼저고

정관은 길신이니 생이 먼저다.

 

정관이 많으면 겁재를 극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간을 극할 수 도 있다. 그렇다고 편관취급은 하지 말라고.

정관이 많아서 일간을 극하는 사람한테는 니가 이세상에 나서 할일이 많다하면 알아듣는다고

그러나 편관이 많아서 일간을 극한 사람한테 그렇게 이야기해봤자 소용이 없다. 편관의 극을 받는 일간이 힘들기때문에 그 힘듦을 알아주어야한다. 아이고 불쌍한 것...이라고 말해줘야한다고....

 

정관이 많은데 관인상생이 되어 있는사주는 관인상생만 하면 되는데

편관이  살인상생이 되어있는 사주는 살인상생도 하고 일간도 돌봐야한다고...(일간을 돕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편관의 살인상생은 식신이 와서 편관을 쳐주면 가장 좋으나, 식신이 없으면 인성이 일간을 꼭 생해줘야한다고. 안그러면 힘들어서 쓰러진다고, 포기한다고... 가족까지 포기할 수도 있다고..일간을 생해주는 일간이 하나만 있어도 버틸 수 있다고...인복도 있다고...

인성이 일간을 생한다는 것은 인성이 인신사해 생지이든지 양일간이어야한다....

(나는 아니네 ㅠㅠ. 나는 쓰러지네..편관에 쓰러지네....)

 

정관이 많은데 관인상생되어 있는 사주는 행복지수를 돈으로 환산하는 가능성이 있다.

(정)관다는 겁재를 치는 것이니 (관다는 항상 겁재를 염두에 둔다. 겁재는 내 돈 까먹으로 오는 것)

(정)관다는 겁재가 내돈을 가져갈까 항상 긴장하는 것이니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면서 인색하고 궁색하게 구는 것까지는 좋으나  꼭 니가 나한테 해준것이 뭐가 있냐는....뒷말이 입에 달린 것이다. 이런것이 (정)관다의 피해의식이다. 관인상생이 되면 더한다.

관인상생이 된다는 것은 받을려고 하는 것도 되지만 내 방식이 세상에 어긋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다. 타인이 보기엔 융통성이 없어보이나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니 소신있다고 말해줘야 삐지지 않는다. ㅋㅋ 

 

살인상생은 내 의견을 고집하지 않고 상대에게 물어보기라도 한다고 ㅋㅋㅋ

살인상생은 일간을 극했다는 것이니 내 자아성찰은 한다는 것.  내 잘못이 뭔가 따져본다.

편관이 왕하면 성질이 더럽기는 해도 ㅋㅋ 생각이 맞든 안맞든 자아성찰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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