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운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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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운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2)

by 즐거운오후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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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강의를 받아적기한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쌍둥이 사주를 보는 법 (2가지)

1. 대운을 거꾸로 보는 법

2. 합사주로 보는 법(천간은 합, 지지는 육합)

    시 일 월 년

    경 갑 을 무

    오 진 묘 신 일때 합되는 것을 쌍둥이 사주로 보는데

    연간은 무로 무계합의 계, 월간은 을로 을경합의 경, 일간은 갑기합으로 기, 시간은 을경으로 을

    지지는 년지부터 사신합, 묘술합, 진유합, 오미합되어 사, 술, 유, 미가 된다.

   

그럼 세쌍둥이는 어떻게 보는가? 답이없다....

시주를 모르는 경우는 술사에게 찾아온 시각으로 잡는 경우도 있다...

 


 

운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 2탄

 

운은 목생화, 금생수가 중심이 된다. 

올해는 계묘년.

그 자체로 수생목으로 금생수도 힘들고 목생화도 힘든 시기이다.  모든것들이 침체기가 온다.

역동적이고 뭔가 변화하고 이룰 수 있는 상황이 오지 않는다라는 이야기.
수생목이라는 것은 각자 개인이 존중바고 개인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

癸일, 수왕한 날은 각자 자기 주장이 강한 날.

개인의 주장, 각자의 영역이 확실하여 잘 뭉치거나 모일 수 없는게 수왕. 

 

올해는 기본적으로 확장금지, 매출이라든지 발전이라든지 이런것들이 활발히 일어날 수 없다는 이야기.

올해는 선도적, 주도적 확장이 곤란한 시기

그러나 회원들의 요구, 소비자의 욕구가 팽배해서 어쩔수 없이 확장하는 것은 대단히 좋다. 이런것은 수생목

그러나 잠시 수익이 늘었다고 확장을 해버리면 수익이 끝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올해는 개선되고 유지가 될려면 병화가 있어야 한다.

토라는 것은 유지할 정도의 방편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계묘년에 계수가 있는데 무토까지 있으면 새로운 것 시도말고 조용히 자리를 지켜야한다.

 

확장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목생화를 금생수를 이야기 하는 것

확장은 2종류가 있는데 목생화의 확장이 있고 금생수의 확장이 있다.

목생화는 지금 가지고 있는 품목외에 다른 품목까지 끌여들여 생소한 것까지 확장한다는 것

금생수는 지금 내가 있는 이 시장에서 더 세분화하고 정교화시켜 내 층을 더 두껍게 하는 확장성이 있다.

금생수 확장은 괜찮으나 계획되지 않은 미래의 전망만을 가지고 확장을 하는 목생화적 확장은 안된다는 이야기

 

병화는 항상 활동하고 움직이고 현재 진행형을 만들어 나가는 건데 계수가 오면 그 병화의 작용이 움츠러든다하지만 계수를 극복하는 것도 병화다.

토가 있어야 화를 수, 계수로 부터 방어할 수 있다. (토로 토극수하여 수극화를 방지한다는 의미인것 같음)

무기토의 향방에 따라 달라진다.

결국은 사주를 움직이는 힘은 화이다. 그중에서 병화가 최고다.

지지의 불은 꺼지는 법이 없다. 잠시 옅어질 뿐이다.

천간의 화는 잠시 가려질 뿐이다. 천간이든 지지든 화가 완전히 꺼지는 건 없다.

 

병임합도 수극화다.

을경합은 금극목이고 무계합은 토극수이고 갑기합은 목극토이다.

 

병화는 온기로 대지를 데우는 것이고, 

정화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느끼는 체온 같은 것.

정화가 빛이 될 수 는 없다.

 

병화는 공평하게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말하는 것이고

개인이 필요에 의해서 서로 소통하고 나누는 게 정화예요. 그래서 정화를 열이라고 한다.

병정화는 쓰임이 너무 다르다. 같은 목이라도 정화를 볼때와 병화를 볼때가 많이 다르다.

갑목이 병화를 보면 외향적 성장을 하는 것이고 정화를 보면 내면적 성장을 하는 것.

 

빛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병화밖에 없다. 지지의 사오미는 다열이라고 봐야 된다.

 

병화는 화생토하는 화가 아니고 목생화하는 화다.

정화가 화생토한다.

천간의 화보다는 지지의 화가 안정적이다.

더디가고 느리게는 가나 가장 안정화된 방향으로 가는게 지지의 화.

천간의 화는 병화든 정화든 뭔가 계속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겪는다. 

병화를 빛이라고 하는 것은 목생화를 이야기하는 것.

정화를 열이라고 하는 것은 화생토를 이야기하는 것.

그렇다고 정화가 목생화를 못하지는 않다.

 

목을 키우는 용도로 병화를 이야기하는 것.

병화는 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목이 없어도 얼마든지 자지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 병화다.

병화가 목이 없으면 도꼬다이다. 자기만 잘먹고 잘 살겠다는 것. 병화라는 능력을 나혼자 독차지하겠다는 것.

 

정화가 목이 없으면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뜻.

정화는 목이 있어야만 화생토를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는 것. 화생토가 안되면 화극금도 안된다.

정화가 목이 없으면 누구한테 부탁도 못하고 아쉬운 소리도 못한다.

병화가 목이 없으면 그냥 지꼴리는대로 사는 인간이다. 화합하지 못하고 자기 독단으로 사는 사람.

 

겨울의 정화는 어느때보다 목이 필요하다. 목이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수극화를 하니까.

목을 키우는 건 병화, 목에 의지하는 건 정화.

정화는 화가 없어도 화생토를 한다. 화가 없는 화생토는 그냥 맨땅에 헤딩했다는 것. 누구의 도움과 자본 없이 혼자서 모든 걸 일궈냈다라는 이야기.

 

목이 약하거나 목이 없는 정화는 주변 환경에 내가 휘둘리며 살아왔다라는 것, 내 권리를 찾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 

목약한 정화가  자기가 미련스럽게 한우물만 파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살았다는 걸 목운이 오기 전부터 느끼기 시작해서 사람에 대한 판단력이 생긴다. 사람들관의 관계도 늘어나고 자기 전문성도 만들어낸다.

정화는 자기 특기, 전문성을 만들어내야한다.

습목을 만나도 된다. 더디갈뿐 목생화가 된다.  목다화식이 일어난다 해도 목생화는 목생화다. 

 

"더디 가면 되지, 늦게 피면 되지... 적당히 줄거 주고 양보 좀 하면서 살면 어때"

 

목이 없는 병화는 안하무인으로 살다가 이제 목 대운이 시작되기 전부터 뭔가 이성적 판단을 하기 시작한다.

자기 반성이 시작되고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리고 어떤 방식으로 양보하고 살아갈 것인지 고민을 시작한다.

이제 목대운이 오면 그때부터 목생화, 즉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협조하면서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하는 것이다. 
정화묘목도 목생화된다. 시간이 오래걸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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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능력은 인간만이 가지는 건데 이 예측능력을 가짐으로 해서 생긴 게 불안.  

예측능력을 몰랐으면은 사람은 불안하지 않았을 건데 

뭔가의 능력이 생기면은 능력으로 인해서 생기는 유용함도 있지만은 결국은 능력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점도 반드시 생기기 마련이다.

요즘 다 돈 많이 벌고 싶다는 것은 결국 돈을 많이 쓰고 싶다는 것. 그냥 돈이 많았으면 하는것,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 이게 세상의 트렌드가 되어...

 

선운샘 집에는 오래된 물건들이 많다고. 

물건을 아낀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물건을 바꾼다고 나쁜 것도 아니다.

물건을 잘 안바꾸는 기질은 보통 편관들이 그런다. 

편관들은 내가 불편하지 않으면 상관없다. 

기본적으로 관왕들이 잘 안바꾼다. 정관도 편관도.

정관들은 자기만의 정형화된 스타일이 있어서 물건하나 바꾸기도 진짜 까다롭다. 물건 고르기 제일 까다롭다.

무관들은 뭘 몰라서 안바꾸고 

정관들은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라 촌스럽다.

인왕들도 잘 안바꾸긴 한다. 소품들 잘 바꾼다.

인왕자들은 바꾸고 안바꾸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다. 

인왕자는 과거속에 사는 사람, 잘 안바꾸고 청소도 잘 안한다. 주변에서 바꿔준다. 자기꺼 바꾸는것도 싫어한다.

인왕자는 남들이 보기엔 품위있어야하니 외출할때는 깔끔을 떨고 나간다.

인왕자들이 중간이 없다. 청소를 하면 끝장을 본다. 

인왕+인비가 되면 청소를 한다.

인왕은 있는 걸 그대로 보존하려는 것.

기본적으로 조후가 잘 안 되는 인간들은 청소를 잘 안한다.

 

금왕자들은 습관적으로 청소한다. 금왕자들이 깔끔하다.

화왕자들은 허하다. 살림이 없다. 없으니 깔끔하다.

목왕자들은 자기주변만 벌려놓고 쓴다. 앉은자리에서 다 할려고 하니 자기 주변에 다 두고 쓴다. 다른 곳은 깨끗하다.

수왕자는 잘 어지르지 않는다. 물건을 항상 제자리에 두는 습관이 있는 것이 수왕자.

 

수는 기운이 가라않아 있는 것.

금은 차분한것. 과거를 되새김질하는 것. 기억력.

금이 왕해야 기억력이 있다. 

기억력은 금생수를 최고로 친다.

기억저장 장소는 수이다.

금생수가 되면 별별 것을 다 기억한다.

기억을 하는 능력은 금이에요. 목적성이 있는 것은 기억하는데 일상적인 것은 깡그리 다 잊는게 금이다.

금왕하고 수약하면 오해를 많이 받는다. 선별적으로 기억한다.

금약하고 수왕하면 기억의 왜곡. 자기기억을 자기 해석한다. 

금없는 수왕은 더 심각하다.

금약 수약한 사람과 이야기하면 속터진다. 상대 이야기를 왜곡해서 듣는다. 의도적인 것은 아니다. 

 

기억을 유지하는 것은 금이다. 뇌가 계속 움직이고 지각 능력이 계속살아있는 것.

과거의 것이 계속 남아 있는 것은 수.

금왕자는 치매 잘 오지 않는다.

금이 약한 사람들은 치매 주의해야한다.

 

편인은 왜곡이 아니라 추측.  다만 추측을 현실과 섞어서 자기도 분간을 못하는 것.

 

이해력, 논리력, 학습능력, 응용능력은 토생금이다. 공부를 잘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토생금들이 IQ가 높게 나온다.

토생금들이 초등까지는 다른애들보다 월등하게 높게 나오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되면 다른애들보다 오히려 떨어진다. 학습을 통해 내 속에 전달하고 기억하는 것은 금생수가 최고다.

 

토생금의 논리는 냉정한것, 은행직원이 숫자하나 안틀리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토생금. 에누리가 없다.

토생금만 잘되어 있으면 재미없는 인간들. 실수하지 않고 실수도 용납못하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 너무 FM이다. 입바른소리한다.

점쟁이가 토생금되면 손님에게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훈계한다.

토생금은 실수를 안하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면 도드라져보인다. 

 

수생금은 애기, 실수하는 것.

토생금은 어른, 불혹의 어른.  모범이 되는 역할.

수생금은 맨날 실수해도 욕 먹지 않는데 토생금은 어쩌다 실수해도 욕먹어.

금생수는 때로는 노인처럼, 때로는 아이처럼

금생수는 팔색조.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뀐다. 닳고닳았다.

목생화도 금생수도 상황에 따라 바뀐다.

목생화도 내가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에 따라 다르다. 환경변화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

어디를 가든 한결같은 것은 수생목, 토생금이다.

수생목은 어딜가나 철딱서니 없고

토생금은 어딜가나 진지한것

 

수생목 토생금들은 학원 보내도 별로 소용이 없다. 토생금되는 애들은 다 스스로 학습하는 애들.

내아이가 수생목이 잘되거나 토생금이 잘되면 애가 원하는 학원만 보내면 된다.

지가 스스로 판단해서 지가 원하는 학원을 간다.

기본적으로 수생목이 된 애들은 학원 잘 안 갈려고한다.

금생수 수생목까지 되면 학원을 가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곳, 자기가 선호하는 선생이 있는 곳 등 고요. 그리고 금생수생목까지 되면 학원을 가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곳 가까운 곳 그리고 본인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선생 , 학원 유형이 있어서 딱 거기만 다니려고 한다.

 

학원을 통해 배우는 것은 목생화, 금생수 되는 애들이 가능하다.

학원 같은 것도 애 팔자가 목생화나 금생수 되는 시기에 보내야한다.

누군가는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의 도움, 사람들에게 배울 점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이 목생화, 금생수이다.  사람들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거나 내가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을 아는 것이 목생화 , 금생수. 그래서 이렇때 학원을 보내는 것이다.

 

수생목이 되면 기본적으로 나는 부족한 게 없다는 것.

금생수 수생목이 되면  정말 부족함을 안느껴.

금생수+수생목이 되는 아이는 학원을 보내는게 아니라 과외나 소수정예, 그룹 과외를 보내야 한다.

 

화가 없으면 금생수 안된다. (화가 없는 금생수는 소용없다)

 

유월 임수가 금이 왕하면 좋은 부모 만나서 공주처럼 큰 것. 말로는 다 하는 것. 행동으로 안옮기는 것. 부모가 아이의 요구를 구분않고 다 들어줘서 문제. 그게 목생화가 안되는 것. 훈육도 필요한데 너무 나약하게 키운것. 언제가는 되겠지하고 결국 방치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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