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한 눈에 이해하는 격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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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한 눈에 이해하는 격의 구조

by 즐거운오후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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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제가 잘못 적은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격과 용신, 희신, 상신, 기신의 관계

 가. 용신 : 격이 생하는 것, 의지, 희망, 욕망  / 격이 정관이라면 편인이나 정인이 용신이 되는 것

    - 용신을 극하면 의지가 꺽이고 힘들다

    - 용신은 내가 원하는 적성, 내가 원하는 재능이다.

 나. 상신 : 격을 격답게 하는 것. 길격과 흉격에 따라 다르다.

   - 길격의 상신 : 길격을 생하는 것이 상신 즉 희신이다. 생을 받는다는 것은 길격의 의지가 동의를 받은 것

     * 길격 : 건록격, 식신격, 정재격, 정관격, 정인격, 편재격

                 내가 사회에서 남들처럼 생산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게 길격

    - 흉격의 상신 : 흉격을 극하는 것. 양인격- 정관,  상관격- 정인,  편관격-식신, 편인격-편재

     * 흉격 : 양인격, 상관격, 편관격, 편인격

  

 다. 희신 : 격을 생하는 것. 후원자, 부모, 상사

     - 희신은 내가 사회에서 능력으로 통할 수 있는 것.

 

 라. 기신 : 용신,상신, 희신을 극하는 것,격을 극하는 기신

 

격은 월지격과 투간격으로도 나눌 수 있다.

  - 월지격 (투간안된 격) : 희망사항, 희신의 역량이 더 큼, 주변의 도움 여부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도하고 못얻기도 한다.

  - 투간격 : 구체적 실천사항, 희신이 부족해도 자기가 갈길을 간다. 

 * 격은 진로, 적성는 생이다.

 

 

어떤사람이 투간격에 용신이 왕하면 사회에서 쓰이는 것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것, 현실과는 거리가 먼 것, 당신이 적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돈벌이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이야기 해줘야한다.

 

용신이 왕해서 격을 설하는 경우, 예를 들어 관격인데 인성이 너무 왕하면 격이 설된다. 격이라는 진로가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 것, 하고싶은 건 너무 많다.

 

용신이 크면 클수록 사람은 자기 욕망을 주체 못하는 것.

격을 넘볼정도로 용신이 크면  주변사람은 물로 부모와도 소통이 안되고 모든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끌고 나가려는 것

 

반대로 희신이 너무강하면 주변사람의 의지나 뜻에 내가 너무 움직이는 것, 마마보이. 스스로 결정을 못내리고 누군가가 결정을 대신 해줘야 하는 것.

 

용신이 아예 없으면 내가 뭔가를 하겠다는, 끌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

격의 용신은 내가 한번 마음먹으면 반드시 이루겠다는 이야기로 일반적인 용신과는 다르다.

 

희신이 아예 없으면 독고다이. 아무도 내가 하고자 하는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서 내가 모든것을 처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


수생목, 목생화되면 술을 잘 마신다.
수생목, 목생화는 간이 튼튼하다는 것, 순환으로 모든 걸 잘 풀어낸다는 것, 술도 잘 안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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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신이 무력하거나 없는 것과 희신이 극을 받은 것은 다른 문제다.

희신이 극을 받는 다는 것은 나의 이권을 뺏긴 것. 

없는 것과 극당하는 것은 다른 문제.

격이라는 것은 내가 일하고 있는 지향점. 

 

용신이 없거나 약하면 나의 주장이나 욕망이 없는 것. 

불평불만이 왕한 사람은 용신이 왕한 사람.

용신은 희신에 의해 항상 극을 받는다. 

희신이 왕하면 나의 욕망을 줄이고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용신은 왕하고 희신은 약하면 난 도움필요없고 내마음대로 살겠다는 이야기.


월지가 격인데 희신이 없으면 이사람은 뭘 이루려는 구체적인 욕구는 없고 그냥 해야지하는 희망사항만 있는데 희신이 왕해서 월지 격을 생해주면 주변에서 이사람의 능력을 보고 키워주는 것.

 

투간된 격이 희신이 왕하다는 것은 내가 사람들의 환심을 사서 사람들이 나를 돕도록 내가 설득하고 유도하는 것

 

월지가 왕지면 격이 왕한 것.


왕한 용신을 극하는 운이 오면 이제는 철들때가 되었다는 것.

용신이 왕하지도 않는데 극하는 운이 오면 참 억울한것.

용신을 극받으면 사실 누구나 일이 잘 풀리고 안풀리고를 떠나 열받고 답답하고 짜증난다.

 

원국에 있어야 자제가 된다.

 

생보다는 극이 항상 우선이다.

 

격에 의해 좋은 운이라는 것은 승진, 합격, 승진 같은 것.

 

용신을 극했을때 문제가 생기는 것은 격이 극받을 때 뿐이다. 결국 제화를 못하게 해서 생기는 문제다.

단순히 용신을 극하는 것은 기분이 나쁠 뿐이다.

용신을 극받으면 짜증나고 뭘해도 손에 안잡힌다. 용신이 크면 클수록 극받으면 증상은 더 심해진다.

용신이 약한데 극받으면 의욕이 없고 체념상태

 

상신을 극하는 것은 

 - 길신의 상신은 희신이니 희신이 극받는 것과 같다. 내가 불이익을 당하는 것. 남들에게 뺏기는 것

 - 흉신의 상신이 격을 극하고 있는데( 이럴때 상신은 인내심, 변하지 않는 자기절제심) 그 상신을 극하는 것이라 초심을 잃고 갈길을 잃어버리고 혼란스러워하는 것, 모든것이 원점으로 리셋되는 인생무상.

- 흉신이 상신이 있다는 것은 정신력으로 무장되어 참고 견디는게 습관처럼 되어 있다는 것. 에프엠 인생.

  그런 상신을 극하면 그런 에프엠이 깨지는 것, 나를 옭매고 있는 답답함에서 탈출하는것, 일탈. 그동안의 규칙과 질서가 무너져버리는 것, 혼란, 안하던 짓 하는 것, 정신나간것,

 

사람은 용신극할때 가장 힘들게 느낀다. 

흉신의 상신극할때는 본인은 오히려 해방감을 느낄수도 있다.

뚜렷한 이벤트가 없으면 운이 나쁜지 좋은지 잘 모른다.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어지간하면 그러니 그냥 다 좋다고 이야기해라. 다들 고만고만 버티면서 산다.  실수도 약이된다고 위로해주고 운을 잘 버텨왔으니 장하다고 칭친해주라.

 

격을 극하는 것은 나의 경쟁자, 방해자, 도전자 의미. 격을 극할때는 받아들이면 안되고 무시해야 좋다.

격을 극하는 것은 다 용신의 극을 받는다. 내가 생하는 것이 나를 보호해주는 법.  

격을 극하는 것을 용신이 제거해준다.  격을 극하는 것들을 무시하라. 

격을 극한다는 것은 용신이 부족하다는 것.  남들에게 보여주는 나의 의지 , 나의 모습이 어필되지 않았다는 것,  그냥 내 능력을 과시하고 보여주면 된다. 

이건 용신이 어느정도 있을 때 이야기다. 용신이 무력하거나 약할때 격을 극하면 내가 무너진다.

 

격과 희신중에 희신이 훨씬 중요하다.

격은 극받아도  다시 일어나는데 

희신이 극받으면 회복이 안된다.

희신은 나를 믿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희신이 극받게 놔뒀다는 것은 내가 희신을 돌보지 않았고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희신을 보호할려면 격이 왕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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