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오행잡변 -오행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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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오행잡변 -오행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by 즐거운오후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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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유튜브에 올라온 선운선생님의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선운선생님 감사합니다.


무술일 간여지동

토는 중립, 어디에도 무게를 싣지않는 것, 수락도 거절도 아닌것, 조건이 없다.

무토는 화생토하는 토, 화생토는 신뢰, 서로가 약속을 만들어가는 것,

믿을 만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시작이 무토

술이라는 것은 금에서 수로 가는 과정에 있는 것,

금이라는 것은 책임

술토는 책임중에서도 막중한 책임, 신유술로 금을 압축해서 수로 넘겨주는 것, 책임의 최고봉, 결정권자, 결정 권한을 가진 것.

무술일의 의미.

 

자수, 임수가 권력이고 권한은 일을 처리하는 책임자

 

술이라는 것은 정확한것. 성과 임무완성의 퀄리티에 대한 양보가 없는 것, 양질의 결과물

임술은 임수라는 권력을 가진자가 술, 이런 것을 만들어내고 생산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 

술월임수: 편관월, 힘들고 함부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해결해 내는 해결사, 국가간의 기간산업 이런것도 손쉽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자.

술토는 12지지 글자 중에서 개인적 역량 측면에서 멋진.

 

지지토

축미 : 음양을 넘나드는 토, 대단히 역동적, 살아남기 위한 본능, 치열함, 하나의 대표성을 가지려는 것

진술 : 오행의 순환에 있는 토, 하나의 과정, 진은 목에서 화로 이끄는 과정, 술은 금에서 수로 이끄는 과정

    - 진은 목에서 화로 가니 내가 중심이고, 술은 금에서 수로가니 상대가 중심

    - 진은 발산을 했으니 방만한것, 술은 축약을 했으니 능력자.

    - 진이 방만하려면 병화를 보면 되고, 술이 축약하려면 자수를 보면된다.

    - 진이 병화를 보면 스스로 망나니가 된것이고 술이 자수를 보면 군주를 만난 것과 같다.

    - 진이 병화를 보면 실업자가 많다.

    - 술이 자수를 보면 전략, 기획을 하는 훌륭한 참모가 많다.

    - 술은 전략전인 플랜을 짤 수 있는 기본적 소양을 갖춘 참모이고(브레인), 갈아타지는 못하고 여러 군주를 모시다.

    - 진은 사람의 손발이 되어주는 것을 말함, 대행해주는 것, 갈아타는 것

 

축은 겨울에서 봄, 겨울로 내려가다 봄으로 올라가는 음양운동, 해자축 인묘진

미는 여름에서 가을, 여름으로 올라가다 가을로 꺽이는 음양운동,사오미 신유술

진은 봄에서 여름으로 

술은 가을에서 겨울로

 

진토가 자리매김하고 온전히 자기 능력을 쓸 수 있으려면 사화를 봐야. 진사에서 나의 적성과 진로를 살리다.

(진사 천문소리 하지말라)나의 전공을 살리다.

술토는 해수를 보면 평범하게 나의 능력을 키워나가다.


기해년 : 해수가 기토에 의해서 조절이 잘 된다. 상쾌한 겨울 추위

경자년 : 금생수가 잘되니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엄청 춥겠다


축토는 자수를 지나서 이제  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게 축.

축토가 갑목을 보면 인덕, 인복, 스승, 반려자
축토는 목을 봄으로써 자기의 능력, 끼,사람들과의 유대를 만들어가는 것.

    - 갑은 탄생, 생성, 새로운 시작

    - 을은 이미 만들어져 대기상태에 있는 것

    - 축토의 입장에서 갑목과 을목이 다 있는 것은 나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여건이 다 만들어졌다는 것,

    - 축은 월이 아니라도 사주에서 하나의 희망,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

    - 축이 원국에 있는 사람은 목이 들어오면 손해가 되든 이익이 되든 상관없이 무조건 쫓아가는 것. 무조건 욕망충족하러 가는 것, 용감해지는 것, 숨어있던 병이 나올 수도 있다. 


   - 축토가 인목이 있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가감없이 다 실행에 옮겼다는 것, 자연스러운 발산

   - 축토가 인목이 있는 것은 하고싶으면 해야한다는 것.하는 것, 하고싶은 것 다한다.

   - 축토의 인목이 일지면 내 기호. 퇴근 후 술한잔할

   - 축월이 인목을 보는 것은 상대를 바꿔놓은것, 효과가 나타날때까지 계속 두드리고 반복하는 것,

   - 축인은 목표점이 없고 욕망만 있는 것, 멈춤이 없다.

   - 축갑은 지향하는 목표점이 있는 것

   - 축토가 갑목이 있는 것은 하고싶은 것

   - 천간의 갑을은 탄생적 의미, 지지의 인묘는 순환적 의미, 일상적인것

   - 축에 묘는 을과 같다. 인목과 의미가 다르다. 미리 대기하는 것

   - 축에 을,묘가 다 있으면 내가 뭔가를 원하면 그게 다 해결되는 것 (묘에서 을이 투출되어 그런가?)

   - 축의 을묘는알아서 내가 원하는 것이 다 해결도는 것

 

   - 축이 지지의 목을 보는 건 별탈이 없다.

   - 축이 천간의 목을 보면 이상향을 좇는 것이니 무모한 짓을 한다. 마음에 들면 타인의 것을 뺏을 수도 있다.

   - 축이 갑을 보면 남의 사람을 뺏어온것, 을을 보면 그사람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   
   

   - 갑목일간이 시에 축토가 있고 을목도 투간된 경우는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자 하는 자기계발을 의미, 직업적 변화, 환경적 변화를 추구. 

   - 축토라는 것 자체가 조용히 있을 날이 없다. 

   - 축토는 사람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다.

   - 축월생들이 진짜 부자들이 많다. 성공한 석학도 많다.

   - 자축월생들이 권력의 중심에 있다. 자수는 권력을 가지고자 했고, 축토는 순수하게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간것

 

  * 丙 壬 戊

  * 戌 戌 戌

병화일간(여)이 제살태과 팔자. 사오미 대운들어오면서 잘 나가(근왕식신). 뜯기고 사는 팔자. 신약한 식왕이 제살(식신제살) 태과로 살을 망가뜨려. 많이 벌어도 언제든지 돈 나갈준비가 된것,

 

관살은 한마디로 내 권리다.

관살을 건드리면(위배하면) 내 권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것이다. 손익계산 못하는 것.

관살이 무력하면 빚내서 돈벌어야하낟. 

팔자가 재관이 뚜렷하면 빚내지 말고 나의 신용한도내에서 움직이라는 것.

재관이 부실하면 내 신용만 가지고는 안된다.  있는 현금으론 택도 안되니 빚내서 다른 사람의 돈을 가져와서 돈 벌어라.

 

미토는 양에서 음으로 가는 과정.

축은 갑목으로 자기의 과정을 설명한다. 

축은 갑을과 인묘가 있어야한다.

 

축  인  -  축과 인은 지장간이 서로 합을 한다. 지장간의 암합 

계  무

신  병

기  갑

(선운샘은 암합을 크게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음..지금도 그런지는 모름)

 

축과 인, 축과 묘는 서로 공감대 형성을 잘 된다. 수생목이라서 그런다. 수생목은 가장 편안한 걸 이야기함.

(드디어 축토가 아니라 축수가 나왔다..)


합이 많은 것은 정신 사나운 것, 정신 못차리는 것

 

축인.. 저리 암합이 많다는 것은 두서도 없고 순서도 없고 구분도 못하는 것.

 

팔자에 합이 많으면 유대를 많이 갖는다는 것. 타협을 많이 한다. 공사가 불분명하다. 

상생상극을 하는데 여러가지 조건이 붙는 다는 것, 언제든지 내가 바뀔수 있다는 것,

합이라는 것은 내가 좋아서 상대에 맞춘것.

합이 많다는 것은 상생상극의 순서에 의해 똑바로 돌아가지 않고 인간적 유대, 개인적 친분 이런것에 더 치우쳐 일이 딜레이되거나 하는 것.


합이 많다라는 것은 상생상극의 원칙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것. 그걸 좋다 나쁘다 단정할 순 없다.

 

암합이라는 것은 그냥 내가 지금 생각 중이라는 것. 준비중, 희망사항

드러나보이지 않는 것은 아무런 위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운에서 들어와야  천간과 합을 하면 현상으로 나타난다.

원국에서 천간과 합을 해야 현상으로 나타난다.

 

왕자충발 :  호랑이코털을 건드리지 말라

쇠자필발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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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토가 목을 보는 것은 자기의 꿈을 가져가는 걸 이야기하는 것.

미토는 토생금하는 토

미토는 경금을 보면 일취월장,  원하는 것을 이루다,  능력적 인정을 받다.

 

축이라는 것은 혜자축 수를 수렴해서 목으로 가는 걸 이야기 하고

미라는 것은 화를 수렴해서 금으로 간것을  이야기 함

 

축은 목을 보지 못하면 우울증이 온다. 

미는 금을 봐야 삶의 방향성이 생긴다. 이정표가 생긴다. 

 

진이나 술이라는 것은 원래 가던 방향으로 가는 것

진은 목생화로, 술은 금생수로 가면 된다.

술에게 수라는 것은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이 되고,

진의 화라는 것은 나의 의지.

미토의 금이라는 것은 이 사람이 만들어 나가는 자기의 방식, 기술, 기능, 능력, 적성을 말하는 것, 여기의 적성은 개인적 기능을 의미한다.

축토가  목을 보는 것은 재능, 희망, 적성을 이야기 하는 것. 여기의 적성에는 사람이 들어가 있다.

 

미월생이 금이 없으면 화가 갈 곳이 없다.

미토가 경금을 보면 능력을 키우고 신금을 보면 안정적 금전적 수입을 가지다 의미.


미월생이 금이 없으면  열심히 배워서 쓸 데가 없는 것.

 

임 임 기 무

인 오 미 진

미월생이 금이 없다.

이팔자는 오미에 금이 없다. 만년 고시생 되기 딱 좋다.


기 을 계 경

묘 묘 미 술

 

미월에 경술이 있어 능력은 뛰어나.

문제는 미월에 목이 왕하고(목극토가 심하다는 것), 계수 투간되어 열습되는 것.

미월의 열습은 업무외적인 환경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 좋게 말하면 인기가 좋고 나쁘게 말하면 나를 귀찮게 하는 인간이 많다는 것, 

미월이라는 것은 닥치고 일하자라는 것, 

 

토생금까지 되니 닥치고 일해서 실적을 잘내자. 그런데 묘, 목이 있으니 기본적인 쾌적한 업무환경, 자유로운 출퇴근 보장 등 모든 보장해달라는 것, 근데 이 두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가, 가능하다. 왜 토왕하니까.. 그래서 파격적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는 팔자. 그런데 이런 팔자가 항상 주변에 사람이 꼬인다(묘미)

계수 투간된 것은 열습을 만드는 것 외에 크게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午월에 계수가 투간이 되면 수극화를 하는 거지만 未월에 계수가 투간된 것은 적당한 선에서 자제하면서 인생을 차근차근 설계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다는 의미. 

미래에 대한 노후설계를 하는 것이 미월의 계수.

午월 계수는 일을 하다말다 하는 것, 午월은 화가 왕성한 시기로 午월에 임수가 있으면 왕성하다 못해 화가 터져나가는 것을 이야기 한다. 임수는 수극화안한다.

午월 임수로 태어나면 팔자가 동네북이다. 일꾼, 노예.

미월임수는 총괄책임자. 오월임수보다는 낫다. 

오월임수는 소속도 없이 5분대기조처럼 미래의 일을 하는것이고

미월임수는 미월이라는 정해져 있는 틀 안에서 임수, 폭넓게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이야기, 총괄책임자, 중간관리자, 사장 대리.

미월임수가 일반기업에 들어가면 중간관리자. 팀장팔자.

 

여기서 묘라는 것은 근무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오케이고 생산적 측면에서는아웃이라는 뜻.

가서 일은 하는데 사람이 싫어서 나온다는 것.

월급보다는 사장의 마인드, 주변 사람의 건전성이 더 중요한것

더군다나 을목, 아무도 상처준 적 없는데 혼자 상처받고 있는 것이 을목

을묘, 시키지도 않은 일을 자기가 한다는 이야기.  


상대방이 구질구질하게 늘어놓는 거 싫어하는 자는 근왕, 그 얘기 안듣고 있다. ㅋ

독설을 하는 자는 대체로 편재월, 편재월 자체가 세상을 좀 염세적으로 본다. 내가 살아보니 세상 별거 없다.

사람을 업무적으로 대하는 건 정관

정재는 내가 살아보니 세상은 잘 살아야되겠다라는 것

편재월은 내가 살아보니 세상 별거없다는 것.

그래서 편재월의 문제는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몰라. 사람의 마음을 잘 무너뜨리는 말을 잘한다. 인간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제멋대로다. 감정컨트럴이 안된다.

정재는 주변환경이 정적이라는 것.(안정화되어 있다는 것인지?)

편재는 주변환경이 가변적이라는 것, 그 변화는 환경속에서 내 감정도 왔다갔다 하는 것.

 

더군다나 경금 정관까지 있으니 편재정관이 근왕하니  자기 신념을 확신으로(근왕)  훈계하듯이 (정관) 세상 살아가는거 별거 없다고 상대방에게 하는것. 상처많이 줄만한다. 더군다나 을목이라는 것은 내가 너한테 받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것, 결국 그 상처가 나온다.

하여간 이 팔자는 근왕의 재왕, 관약 팔자. 조직이나 단체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 

무식상. 미월이니 화가 없다고는 할수 없으니 어쨌든 무식상. 

무식상은 변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 무식상은 변화를 주도하지 않는 것.

변화를 주도하지 않는 것, 내가 스스로 바꾸지 누군가에 의해 내가 바뀌지는 않는 다는 것.

 

 

미라는 것은 사회적 경험이 축적이 되어 최고가 되었다는 것. 사오미라는 사회적 경험을 충분히 했다는 것. 

미월생은 모든 것을 아래로 보는 것, 내 위에 사람 없다.

축월생은 사람들이 다 한심해보이는 것, 다 의미없다 느끼는 것, 

미월생은 세상사 뻔한데 이 단순한 세상을 왜 그렇게 밖에 못살아? 하는 것, 그래서 훈계하고 계도하는게 제일 잘 어울리는자. 그래서 사감선생, 원리원칙자들, 미월생이 옆에 있으면 피곤하다.

놀러가서도 점검하고 챙기고 긴장하고 단속하는 것.


임 임 신 기

인 오 미 미

 

미월임수 강적이다. 재생관에 관인상생. FM인생

미월생 중 가장 미월생다운 것이 미월임수이다. 

정관월령 미월임수

이런 팔자는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원리원칙이 딱 정해져있어서 누구도 그 틀에 끼여드는것을 용납못하는 것. 

이 팔자는 화생토가 너무 잘되는 미월생이고, 미월생인데도 불구하고 오화의 화생토 재생관이다.

정재정관에 정인의 관인상생

남편도 꼼짝 못하고 부인의 눈치를 본다.

정재 정인은 내 물건이 놓여 있는 자리가 정해져 있는 것, 내가 앉았던 자리에 누가 앉는 것도 싫어한다.

미월생이 신금을 본건은 안정적, 금전적 수익을 가장 1등으로 생각. 더군다나 천간에 투간된 금. 

그러나 미월이라는 것은 이미 화가 수렴이 되어서 더 이상 화세가 왕해지는 것이 결코 바람직하진 않다.

그런데 오화가 있어서 午未로 더욱 더 화생토를 열심히 해주고 있는 상황 이것은 자기 관리, 자기 공부, 스펙쌓기 이런 것을 게을리하지 않는 다는 것. 평생 공부한다는 것. 미월 오화는 자기가 평생 공부하면서 자기가 답답해서 책 집어던지고 머리도 빠지고..도 한다. 답없는 공부를 한다는 것.

미월은 금으로 넘어가야 할 시기. 차라리 사화가 있으면 괜찮다. 사화는 열기가 왕한 것은 아니잖아. 사화는 여유를 가지고 자기 업무분야가 아닌 것에  관여하다. 일하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오화는 내업무 내일 나의 모든 거들에 대해 만족이 안되니 완벽해질때까지 계속 판다는 것, 완벽주의자. 옆에사람들이 힘들어진다. 대신 午未辛으로 성과, 실적은 잘나온다. 어디서든 실적으론 탑클래스. 사회적인 관계에서보면 나무랄데가 없는 사람으로 윗사람도 이사람을 신뢰한다. 그런데 오미라는 건 항상 험지에 자청해.힘든곳을 스스로 가.

 


습을 해결하는 방법

- 경금으로 하는 방법

- 병화로 하는 방법 : 계수의 열습은 병화로 해결

- 임수로 하는 방법

 

습이라는 것은 자기가 스스로 만든 고정관념과 틀을 의미

습이라는 것은 외롭다고 옆에 누구 앉혀놓고 귀찮다고 지랄하는게 습

습이라는 것은 들러붙는 것. 항상 옆에 누군가를 두는 것, 옆에다 내 물건을 가장 닿기 편한 곳에 두는 것

습한 애들은 책상에 온갖 것이 올라와 왔다. 왜 손뻗는 곳에 다 있어야 하니까.

습하면 돈 아무리 많이줘도 멀리까지 가는 건 안한다는 것. (나도 습한 팔자인가?)

회사도 30분안에 출퇴근이 가능해야하는 것.ㅋㅋ(서울기준 50분이 마지노선)

 

경금으로 습을 해결하는 것은 자제를 하는 것. 자기 본능을 억제하는 것.

남자들이 습하면 자꾸 아무나 더듬는다. 여자도 마찬가지. (난 아닌데?)

습은 본능. 성추행은 다른 문제

습은 이심전심.  교감이 있는 것. 상대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걸 아는 것.

조하면 미월생, 특히 오미.. 정말 조하다. 정말 둔한 인간들. 
옆에서 사랑한다고 계속 이야기해도 장난으로 알아듣는 인간들
오미월은 지나치게 난한것.

사실 유술이 가장 조하지만 유술은 습을 가져오는 조라서 이건 또다른 습을 의미한다. 

하여간 제일 무미건조한게 오미월들. 진짜 교감이 없다. 대신 장점이 있다. 자기 마누라 자기 남편만 바라본는 사람이라는 뜻. 사적인 관계를 만들지 않으니까. 반대로 한번 마음이 변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오미월은 무미건조해서 마음이 딴데가지는 않아, 원래부터 사랑을 한적이 없으니까. 그냥 네가 필요해서 만난것. 철저하게 재생관으로 가는 것, 서로의 필요에 의해 주고 받는 관계라는 것. 

오미월생은 그냥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하나의 틀이 있어서 그 틀에 맞아야 하는 것. 그 틀에 안맞으면 아예 시작도 안해. 

 

습한데 병화가 있으면  본능이 폭발하는것. 자기속의 모든것, 자기 욕망을 다 실현해야하는 것. 

묘월 진월에 병화가 있으면 그런다. 묘진이 습의 최고봉.

진월생이 병화가 있으면 실업자. 

병화 거침없는 것, 순수한것.

 

임수는 습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깔고 가는 것. 승화시켯다.(?)

묘진월에 임수가 있으면 일종의 스트레스 상태. 엄한 부모를 만나거나 자기 스스로 절제해서 자기 표현을 못하는 상태.  내스스로 방어막을 만든 것. 쓰러지기 딱 좋다. 우울증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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