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남자 관살태왕자는 바람피는것 극도로 싫어한다.
관인상생은 상대의 바람이 용납이 안된다.
관인상생은 식상이 있어야 타인을 이해하거나 용서할 수 있다.
무식상은 다양하지 못하고 한 분야만 들고 파는 사람이고 하나를 시작을 하면 다른 거는 쳐다보지 못하는 것
연예인들이 제일 많은 게 관인상생하고 비식
관인상생 살인상생 팔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꼭 해야한다.
목이 없는 사람은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
목은 기본이고 출발점이다.
목이 없는 것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 나를 돌봐주는 사람도 없고, 어딜가도 내자리가 없다.
목이 없는 사람이 목운이 들어오면 내가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 자각한다.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목운에 일취월장한다.
목에 들어와야 휴식도 취하고 삶의 여유도 생기고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도 가진다.
목은 살아가는 아기자기한 재미, 내가 힘들때 상의하고 할 수 있는 것, 1차원적 만족, 목이 왕하면 왕할수록 욕심이 없다.
화는 이차원적 욕심, 지위상승, 남들과 비교해서 지위적으로든 실력적이든 나아야하는 욕심, 상대적 빈곤감을 느낌. 성공에 대한 욕구,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과시적인 욕망?) 화대운이 오면 이런 생각을 한다.
금은 정식적 성숙도를 중요하게 생각. 자기 분야, 자기 학문에 대한 욕심. 매니아적. 내가 목적한 바를 성취하려고 하는 것, 자아성취, 발전에 대한 욕구
공부를 하는 것도
화는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스펙을 쌓기 위함이고
금은 내가 하는 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할 것같아서 공부하고 (최고가 되고자하는 자기계발, 자기만족 측면)
목은 신체적 자유를 지향하고
금은 정신적 자유를 지향
화는 금전적, 지위적 자유를 원함
병화계수가 있으면 내가 모든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권한을 가진것, 모든것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다 손쉽게 취하고자 하는 능력과 마인드를 가진 자. 머리속 주판알이 막 돌아가는 게 병화계수.
금은 정신적 케어를 더 중요하게 생각.
겨울 생은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 (금전이든 지위든 이성이든)을 지금 현재 상황에서 내가 취할 수 있는 거는 다 취하겠다는것. 최소 투자 최대 이익을 항상 노리는 게 겨울, 가장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는 거 겨울생.
겨울생은 모든것이 다 충족이 되어야한다. 돈도 마음도. 그래서 겨울생은 항상 만족이 없다.
자기를 들들 볶아 가장 힘들게 만드는게 겨울생과 여름생
겨울생은 물질이 만족이 되면 정신이 빈곤해지고, 정신이 만족이 되면은물질이 빈곤해진다고 느낀다.
목이 없다라는 것은 정서적인 것 사소한 것들 1차원적인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유머도 안통하고 재미도 없고.
목 없는 자들이 목이 들어오면은 그런 소소한 즐거움을 알게 된다.
화 없는 자들도 치열하게 사는 것에 대한 의식이 없다가 화운이 오면 세상이 약육강식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도 느끼게 된다. 지나온 세월에 대한 후회도 한다. 왜 그때 그 기회를 잡지 않았나, 왜 멍청하게 그 제안을 거절했을까 하는. 대단히 힘들어한다.
화가 없는 사람이 표정이 없는 것은 자기 관심사 말고 다른것에 관심이 없는 사회성 부족.
화가 많아도 무표정하다. 너무 계급적이라 무표정
금이 없다는 것은 방만하게 살았다는 것, 방만하게 계획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았다는 것.
금이 없는 이는 어떤 미래를 대비하거나 미래에 대한 어떤 개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아니다. 현재만 있다.
금이 없는 사람이 금이 오면 그동안 방만했던것을 정리할때가 된 것. 금이라는 것은 가치평가하는 것.
금 없는 자가 금이 들어오면 물갈이를 한다. (가치평가를 하는 것), 사람에 대한 물갈이 , 가치관에 물갈이를 한다. 가치기분 자체가 바뀐다. 심리변화, 환경변화.
금없는 사람들이 금들어오면 많이 아프다. 잠복해 있던 병들이 뛰어나온다. 병을 고치라는 뜻.
특히 목왕한 사람들은 금대운은 미리 준비해라. 금대운 힘들다.
금이 없다는 것은 해결 안 하고 살았다는 것, 방치했다, 문제가 있는데, 문제를 그냥 알면서도 그냥 방치했다라는 뜻. 호미로 막을 거를 가래로도 못 막게 만드는 게 금이 없는 것.
금이 왕 하면 지나치게 몸을 써서 문제
금이 왕하면 금극목해서 목을 죽이는 것, 과중과로.
금생수가 최종 목표
수는 내것을 챙기는 것, 나에게 유리한 것을 만드는 것. 내주변의 사람을 잘 관리해서 나를 떠나지 않게끔 하는게 수.
수는 정리하는 것, 필요한 것은 남기고 필요없는 것은 버리는 것.
수없는 사주가 수운이 들어오면 필요없는 것을 버린다.
수가 없으면 누가 좋고 누가 나쁘고 어떤것이 이익이 되고 안되는지 따져본적이 없고 정리를 해본적이 없다는 것.
수는 정리하는 것, 매몰차게 자르는 것, 냉정하고 냉혹.
수가 들어오면 인연정리
금은 나의 자아성찰이 더 크고
수는 나보다 상대를 평가하는 것..
수가 들어오면 인연 정리, 사람 정리, 배경 정리, 멀쩡하게 다니던 학교도 그만두기도.
고통 없이 어떻게 생각의 전환이 있고 어떻게 삶이 바뀔 수가 있나?
장점과 단점은 똑같다.. 단점이 장점이고, 단점이 장점이다.
육신의 상생 상극, 오행의 상생 상극만 봐도 사주보는 데 전혀 지장없다.
삼합 방합 다 되어 있으면 두개 다 작용한다. 우선순위 없다.
토는 연결고리다. 음양을 연결하고 오행을 연결해주고. 하나의 과정
토가 없다는 것은 과정이 없는 것, 그냥 들이대고 질러대는 것.
토가 없는 것은 심플한 삶, 모 아니면 도. 절차무시, 과정무시
토없는 팔자는 토가 안들어오는게 가장 좋다. 토가 들어오면 피곤하고 원망을 듣는다. 골치아프고 삶이 흔들린다. 왜냐면 토는 다른 오행과 달리 깨달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불편함을 준다.
없는 토가 들어오면 적응이 안되는 것, 주변의 간섭이 시작되는것, 내 성질대로 못하는 것, 매우 불편
토왕은 모든 것의 연결고리가 되는 것, 그 자체로 책임자가 되고 오지랖이 되는것, 실속은 없다.
사주를 볼때 무엇이 왕한지 부터 봐라.
화가 왕하면 내가 내능력을 키우는 게 우선이고
수가 왕하면 나보다 똑똑한 자를 옆에 두는게 우선이다.
목이 왕하면 주변의 배경을 내가 잘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이고
금이 왕하면 어짜피 나 혼자서 모든 것을 일궈야 한다. 맨땅에 헤딩은 당연.
목왕하면 배경이 생기는 것, 주변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화왕하면 현장으로 나가 거기서 자기 역할을 찾고 경쟁구도 속에 살아가는 것
금왕하면 자기 독자체계를 만드는것, 자기만의 노하우, 자기만의 인생설계
수왕하면 스스로 배경을 만드는 것.
수목은 배경이다.
목왕하면 딱 붙는 옷 질색이다.
토극수가 되어야 세상을 평정할 수 있는 인물이 된다.
사고를 확장하고 사람을 확장하는 건 토극수.
무토, 임수의 토극수가 확정성은 제일 넓은데 본인이 확장능력을 감당할 역량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다.
무토, 임수는 자본금, 월세, 유지비 등 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챙겨야 할 사람도 많아 힘들다. 경금까지 있으면 더 심하다.
무병갑은 집안의 대들보, 자수성가, 맨땅의 헤딩
갑무경은 전문가
무계갑은 인덕이 많은 것,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그러나 불평불만이 많다)
무토갑복은 원래 철딱서니가 없다.
무계갑은 내 뜻이 좋아서 내가 자랑스러워서 내가 하는 일의 의미가 커서 누군가 나에게 혜택을 주고 도움을 주다. 실업자로 놀 수 있는 권리, 놀권리
무토계수는 토를 적시는 것, 수생목이 되는 것,
무토 갑목은 무모한 것.
임경임은 자제심이 없는 것. 나아가고 들어갈때가 있는데 무조건 전진만 하는 것. 한번 꽂히면 미친듯이 가는 것, 감정적으로 꽂힌것에 자제가 없는 것, 혹하는 것에 귀가 얇다.
경계무는 취미는 직업되는 사람.
계수무토는 안정적인 환경을 의미, 곧 경계무는 안정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토생금된 것. 전공살려 직업만든것. 그리고 내가 하는 일에 주변사람들이 도움을 많이 준다는 것. 인덕.
그러나 무토계수가 한곳에 잘 안있을려고 한다.
무토의 성질이 편하고 좋으면 가만히 있으면 좋은데 자꾸 답답하다 생각하고 딴데로 갈려고 함, 귀인을 자꾸 바꿈.
무토계수가 되어 있으면 제발 한곳에 가만히 좀 있어라.
병갑계는 수생목 목생화를 말하는 것. 목화통명. 좋게 말하면 못하는 게 없는 사람. 재주가 10가지인데 너무 성질이 급해서 어느 하나 제대로 못하는것. 하나에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똑똑한 오만함이 나중에 아무곳에도 설 수 없는 위치가 될 수도 있다. 항상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니 적당히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이 들어오면 그냥 들어가야한다. 그런데 병갑계는 내가 너무 똑똑해서 만족이 안된다.
경금은 수원, 수원의 역할을 해야한다. 금극목의 역할을 해야하는데 경금이 뭉쳐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을 혼자만 파고 산다는 것, 내갈길 갈것이니 상관마라 하는 것. 경경경은 마이웨이하다 쓰러지는 수 있다.
경경경은 다른 사람 말도 듣고 너무 대쪽같으면 못쓰는 법.
정경갑은 화다목분된 것, 의욕이 너무 지나친 것. 세상에 나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자기한테 취해있는 것.
나 칭찬해주는 사람만 쫓아다니고,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러 다니는 것, 내가 스스로 만든 명분에 매여사는 것, .돈 안 돼도 상관없다. 병정갑은 최소한의 손익계산은 하고 살아야한다. 안그럼 사기도 당할 수 있다.
백종원씨가 병병병. 병화가 세개라는 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는 것.
모든 사물을 말라 비틀게 할 수 있는 것, 나 하나 희생해서 모든것을 밝혓는데 공멸할 수도 있는게 병화 3개.
병화가 많거나 임수가 많은 사람들은 혼자 죽지가 않는다. 같이 죽는다.
병병병이나 임임임 한 사람 한 명 무너져 버리면은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같이 무너진다.
시한폭탄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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