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당신은 어떤 실수를 하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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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당신은 어떤 실수를 하고 사는가?

by 즐거운오후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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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 강의를 받아적기한 것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길신과 흉신은 어떻게 실수를 하는가?

실수, 단점, 취약점

 

길신 : 실수최소화, 문제 발생 시 객관적 상황판단(원인, 선후를 복합적으로 파악)과 내가 할 일인지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지 판단하고, 나에 대한 유불리 판단, 시간과 비용을 계산한다. 즉 효율적인 문제해결 방식을 찾는다

흉신 : 수많은 실수, 문제 발생 시 상황파악이 아닌 분위기 파악, 주변인들에게 문제가 될 지 여부 판단, 일단 본인이 해결 시도. => 시행착오와 실수를 계속한다.

 

흉신의 제화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다.(시간과 비용측면에서)

 - 편관격에 식신 (식신제살)

 - 편인격에 편재 (재극인)

 - 상관격에 정인 (상관패인)


길신은 상황을 넓게 보는데 흉신은 눈앞의 것만 본다. 

AS기사를 부르면 흉신은 딱 그것만 고치고 마는데 길신은 오신김에 이것도 저것도 봐달라한다. 

 

흉신들이 가장 실수하는 대목은 주변의 문제점을 같이 떠안으려고 하는 것.  

길신과 흉신의 가장 큰 차이는 길신은 일의 우선순위를 나한테 두는데, 흉신은 남의 입장을 우선시한다.

결국 흉신은 불이익을 자초하는 것.


길신이 상생이 되는 경우 즉 정관격에 정인이 있거나 정인격이 정관이 있으면 자기를 가장 우선순위에 둔다. 

 

흉신은 자기입장만 생각한다는 비난?조의 말을 무시를 못하는 것이고

길신은 그런 말 전혀 신경안쓴다.

자기를 우선순위에 두는 건 당연한거다. 내 순위를 양보하는 건 흉신이 하는 실수다. 흉신의 양보는 결국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스스로 만드는 것.


금극목은 욕을 안먹고 하는 방법을 알고,

수극화는 욕 얻어먹을 각오를 하고 덤벼들어.

 

금극목은 상대의 표정과 반응을 충분히 살펴가면서 한다는 것이고

수극화는 눈앞에 보이는 것은 그냥 덥석 물어가는 것. 


금극목들은 양보를 해도 이권이나 이익이 크게 관련되지는 않지만

수극화들은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양보를 한다. 이런것이 일상이다. 

그런데 수극화 흉신들은 저런 습관을 못고친다.

팔자를 고친다는 것은 극단적으로 하기 싫은 것, 내 가치과과 인생에 있을 수 없는 짓을 할 수 있어야 팔자를 바꿀 수 있는 것. 



사무실에 문이 고장났을때 길신과 흉신이 대응하는 방식

- 흉신은 빨리 문을 고쳐야지 

- 길신은  누가 고장냈지? 이일로 나한테 책임소재가 따르진 않겠지? 까지 다 자동으로 계산되는 것

   내가 관여해서 이익이 안될 것 같으면 외면하고 모른척해,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더라고.

- 그러나 흉신은 저걸 건드려서 오해를 사더라도 자기가 해.. 왜 안해야 되는지까지 생각이 안돌아가. 괜히 지가 해가지고 지돈들여 메꾸고. 이짓을 반복해, 일상이야 ㅋㅋ

- 흉신은 나서지말고 자기한테 유리하지 않은 것에는 나서지 말라.

- 흉신에게 아무것도 하지마, 나가지 마 하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길신은 왜 그러지? 무슨 꿍꿍이야 하고 기웃댄다.. 아마 세월호에서 살아남은 애들은 길신 태왕자들일거라고....

 

- 흉신은 문제거리가 생기면 다른사람한테 말 안하고 자기가 혼자 해결할려고 한다. 제발 다른 사람 도움을 받아라

- 길신은 내가 혼자 할 수있는 일도 도움을 받는게 더 유리하더 싶으면 바로 넘긴다.

 

- 흉신은 내가 좀 벅차더라도 혼자 할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그냥 자기가 해. 저사람이 하는게 더 쉬워보여도 지가 해. 그래서 시간쓰고 비용까먹고.  결국 인간적이고 착하다는 소리 듣는 흉신들은 자기 운 깍아먹는 것.

 

- 길신은 시간, 비용측면에서도 가장 단시간에 가장 적은 비용이 드는 방법을 찾는데 반해 흉신은 그냥하다가 안되면 또 다른방법 찾고 계속 시행착오의 연속임.

 

- 흉신도 제화가 되면 본인의 형태 (문제 발생 시 상황파악이 아닌 분위기 파악, 주변인들에게 문제가 될 지 여부 판단, 일단 본인이 해결 시도)를 인지하는 것, 내가 실수하고 있구나하고 내 단점을 보완하는 것.

 

- 흉신들은 쓸데없는 가오잡고  자존심 타령하고 ㅋㅋ

 

- 여자 양인격은 남자를 책임지든지  갖다 버리든지, 싹수 노랗다 싶음 버린다.

- 남자 양인격은 가정에 무책임하고 부실하다. 남자 양인격이 가정에 충실하려면 무조건 재생살, 관생인까지 되야한다. 한가지만 되어도 가정에 부실하다. 가정이 재인데 양인격은 가장먼저 쟁재하고 인성도 설하니 가정이 온전할 수가 없다. 인성이라는 것은 부모의 역할인데 인성이 설된다는 것은 부모 역할도 부실하게 한다는 뜻.

- 양인격은 재다신약을 만나는게 가장 좋다. 


- 길신은 실수 잘 안해

 

< 흉신의 실수>

 - 쟁재의 실수, 문제점 : 망각, 좋은 기억만 남기고 나쁜 기억은 소거시킴. 똑같은 실수에 대한 학습이 안된다. 자기 자신한테 너무 관대해(비겁이 왕하면 그런다). 쓴소리는 무시하고 단소리만 받아들여. 재라는 것은 사회인데 이 사회가 제시하는 규율이나 질서가 나에겐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 것, 내가 사회속에서 한 실수에 대해 무감각한 것.  좋게 말하면 나를 너무 사랑하는 것, 항상 행복한 미소의 천진난만한 얼굴들이 쟁재들, 자기 망각의 대가들, 같은 실수를 되풀이 안하려면 고통이 있어야하는데 쟁재는 그 고통을 오래안고 있지 않아...쟁재들은 자기 자신에게 좀 더 엄격해져야 할 필요가 있음. 자기의 실수를 회피하지 않고 타인의 쓴소리도 들을 줄 알아아한다. 자기 자신에게 관대하지 말고 냉정하게 바라봐야 해.

   * 재왕자들은 그런거 용납 못해,  재생관하니까. 내가 사회속에서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 되어야지 생각한다.       재왕자들이 자기분야에서 실력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것도 그만큼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기 때문

   * 무재는 하나의 목표의식만 있다. 다른거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자기가 목표로 하는 그 레벨이 될때까지 무조건 가는 것. 자기분야의 완벽주의자. 무재는 실수를 전혀 안해. 문제는 목표로 하는 자기분야는 실수를 안하지만 다른분야는 엉망진창. 무재는 한분야에만 특화된 인간. 재가 없다라는 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상식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것. 무재하고 이야기 하면 속터진다. 무재는 실수를 용납안해, 쟁재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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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관의 실수, 문제점 : 순서를 안지키는 문제, 하자. 관이라는 것은 질서, 순서, 일의 절차, 규칙을 의미. 절차를 지키지 않는 실수(성격이 급한 것이 아니라 절차를 안지켜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저지르는 실수), 나중에 절차를 따져보면 하자가 생긴줄은 아는데 그 실수를 또 하는게 견관의 실수) 쟁재는 나중에도 실수, 하자를 모른다. 쟁재는 하자를 무시하는 것. 견관은 순서,절차 무시하지 말고, 나중에  하자확인할려고 하지말고. 왜 부장 무시하고 상무한테 바로가? 왜 남편하고 상의할 일 왜 시가사람한테 따져?  남편하고 해결할 일을 애 붙잡고 하소연하냐고? 

 

 - 재극인의 실수, 문제점 : 개선을 위해 뒤엎는 것, 효율성이 없음.  지금보다 더 좋게 할려고 방법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는것.  기존의 것을 번복하는 것. 재극인은 아니다 싶으면 비용이나 효율을 따지지 않고 결과만 보고 언제든지 다시 엎을 수 있는 것.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서라면 시간,비용 따지지 않고 완성 직전에도 엎는것이 재극인.

재왕인왕, 재극인, 재극인은 다른이에게 일 맡기면 안돼. 마음에 안들면 해놓은 것도 다 다시해. 완벽주의와는 다른거, 그냥 마음에 안들어 싫은것. 문제는 긍정적일때는 상관없지만 대부분 쓰잘데기 없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것. 재극인이라는 것은 새로운 시도를 너무 많이 한다는 것. 재극인은 마음에 들면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일을 맡겨. 즉흥적. 재극인은 사람이 뭔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은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 재극인은 집에 안쓰는 물건들 많다. 비누도 종류별로 사두고 안쓰는 수건도 가득하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재극인, 물건쌓아두는 창고가 2개. 그나마 재생관이 되면 정리는 한다.  재극인은 부자될 수 없다. 중도해지의 왕자가 재극인. 재극인은 당초 계획대로 하는게 실수를 줄이는건데 절대 그렇게 안한다. 

 

 - 도식의 실수, 문제점 :  빠른 포기, 자기 자신에 대한 비하, 자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 부족. 뭔가 한가지를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는데 중도 포기를 한다. 자기는 그 정도를 할만한  재목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이미 자기를 규정하는 것. 이미 내어놓은 결론에 맞춰서 일정을 진행하는 것. 징크스, 트라우마가 심하다. 

도식은 뭔가를 할려고 해도 이건 이래서 못하고 저건 저래서 못하고 이건 내능력밖이고 이건 원래 다른사람이 할일이고 이건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고.. 역할에 대한 분담(고정관념?)이 지나치고 변명이 심한것. 결국 자기 확장성을 막는 것.   더 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을 너무 제한시켜버리는 것, 결국 대단히 협소해져서 모처럼 온 기회도 흘려버리는 것,  분명히 누가 해도 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고 정말 좋은 기회인데도 자기가 하기는 과욕이라고 생각하고 놓치는게 도식.

도식된 인간은 자기의 능력을 딱 정해놓고 더이상 선을 안넘어가려는 것, 겸손하곤 달라. 경험해보지 못한 것, 이 선을 넘으면 내가 더 감당을 해야할 일이 있을 것 같은 건 못한다.  도식된 사람은 항상 나를 뒤에서 챙겨줄 사람을 찾는데 여자는 엄마고 남자는 친구들이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들을 업고 그 다음 일을 진행할 수 있다. 실제로는 그사람들한테 의지안하고 지원안받고도 할 수 있는 건데도 그런 대상이 필요한게 도식.  도식은 정신적으로 누군가에게 종속되어 있는 것.  도식되어 있는 사람은 누군가가 나를 위해 비호해주지 않으면 항상 불안해서 누군가를 찾고, 그 정신적인 사람의 말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하여간 도식은 뭘 안해서 수많은 기회를 놓친다. 

도식이라는 것은 뭔가 검증안되고 확인안되고 안배운것은 안할려고 하는게 도식.  하면 잘하는데 안한다.

 

- 비견을 편관이 극하는 실수 : 비견이라는 것은 나의 동료,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같이 상의도 하는 존재인데 편관이 이 비견을 극하는것.  믿어서는 안될 사람을 믿는 문제. 

비견에 편관이 있다는 것은 사람을 바라보는 분별력이 부족해서 제거하면 안 될 대상을 제거한것, 제거해야할 대상을 믿었다는 것. 
누군가에게 올인하는 문제. 비견에 편관이라는 것은 언제가는 나를 배신하고, 나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 그사람을 지나치게 믿고 의지했다는 것.

도식하고 비슷한데 도식은 정신적인 지주가 필요한 것이고  비견의 편관이라는 것은 그냥 나와 소통하고 항상 무엇이든 상의할 수 있는 것으로 대단히 광범위하다. 애인인수도 가족일수도 형제일수도 있다. 도식은 거의 대부분 부모다. 

비견의 편관은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느 것, 사람을 너무 잘 믿어서 생기는 문제. 그 사람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하고 다 들어줘서 생기는 문제. 매번 사람한테 당하면서 계속 당한다. 가까이해서는 안될 사람을 가까이한 것, 문제는 올인해서 끝장이 나야 알게되는 것. 신왕하면 내가 편관을 운용하니 내가 비견을 제거한것이니 문제없다.  문제는 신약의 비견, 편관이 있으면 제거해야할 대상과 같이 있는 것일라 문제다. 편관을 내가 운용하지 못하니 살맞는 인간이 내옆에 있는 것, 신왕하면 내가 편관을 운용해서 살로써 비견을 내가 쫓아낸것.

비견이 나에게 나쁜 짓을 하는게 아니다. 내가 편의를 봐주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냉정하게 이성적 판단을 해서 무리하지 말고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하란 이야기. 그런데 신약한 비견의 편관은 돈 모을만하면 박살나고 돈모을만하면 돈나가는 거야..


 

흉신이 남부럽지 않게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 강의는 진짜 이불킥을 하면서 정리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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