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육신별 삶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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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육신별 삶의 의미

by 즐거운오후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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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공개 강의를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육식으로 보는 삶의 의미>

신왕(근왕, 비겁으로 근이 있는)

- 생존력, 아니다싶으면 다른데로 삐져나가는 것(의지가 약하고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왕의 선택사항)

- 내가 좋아서 살다, 1차원적, 원초적 생명력, 삶의 본능, 삶의 의지, 자신에 대한 애착

- 근은 내 자신.

- 신왕자들은 신체건강을 행복의 조건으로 친다.

- 신왕자들은 불편한 것을 못견딘다. 불편한 자리, 사람에게서 언제든지 도망간다.

- 신왕자는 정신적으로 힘든거 이해못함

- 신왕은 자기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 독단적으로 움직인다.

- 자신에 대한 애착, 동물적인 본능, 강렬한 삶에 대한 의지
- 근왕자들은 정신적인 고통으로 삶을 포기하는 법은 없다.

- 근왕 (겁재의 근이든, 비견의 근이든) 을 힘들게하는 건 육체적인 고통. 의외로 잘 버틴다.
- 살아있음 하나로 즐겁게 살 수 있는 게 근왕. 대단한거 원하지도 않고 뭘 추구하지도 않아도 즐겁게 살아

- 근없는 자가 근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럽다. 용기도 생긴다.

- 근있는 자는 그려러니가 되지만 근없는 자는 내가 다 신경써야해. 그냥 퉁치고 못넘어가는게 근없는 자.

- 근이 들어오면 귀찮아지기 시작했다는 것, 근의 회피하는 특성이 점점 내 몸에 배이기 시작했다는 것

- 근은 내가 선택하겠다는 것, 하고싶은것 하기싫은 것을 스스로 선택
- 세개 중에 뭐할래 했을 때 근이 있으면 이 세개를 하고싶냐, 안하고 싶냐로 생각하지만 근이 없으면 셋 중 하나를 골라야 해, 거부를 못해.

 

- 근왕자들은 육체적인 고통이 극단으로 왔을 때나 최후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안그래. 니가 부모도 계시고 자식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 되니?라고 하는건 근왕자에겐 아무 의미없어.

- 근왕자도 미안한 마음, 연민의 마음은 있다. 근왕이라는 것은 내가 사람들의 힘이 되거 주고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한다.

- 그러나 근왕자는 나 이외 다른것은 전혀 동기부여가 안된다. 자식이 근왕자면 공부하라고 윽박지르고 읍소해봤자 소용없어, 그냥 니가 최고다. 너답게 살아라, 니가 하는 건 내가 다 해줄게 이렇게 근왕자 자식이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가장 동기부여가 잘된다.  
- 읍소가 먹히는 것은 인왕자이다. 인왕자의 동기부여가 된다. 

- 비상(비견+상관)은 불쌍한 척하면 다 봐준다.

- 근왕자는 상대가 불쌍한 척하면 다 봐준다. 근왕은 나 이외에 다른 것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상대가 자기에게 빌면 다른 가치는 고려하지 않고 100번도 용서해준다.

 

- 근왕자에겐 어떤 가치라는 게 없다. 인생의 목표라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현재의 내가 건강하고 무탈하면 그만인것.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 건강한 육체와 적당한 금전이 있다면 근왕자는 아주 만족하고 살수 있다. 가장 1차원적 단순한 욕구를 가진 것.


- 식신들은 자기 몸 보신은 적극적, 건강에 호들갑, 아픔에 예민한 것, 불편함에 대해 예민

- 식신은 자유롭게 활동하고 마음껏 움직이고 싶다는 것, 그게 불편해지면 바로 스스로 처방.

  근은 오히려 버틴다.


인왕 (근왕의 반대)

- 근왕은 식신을 생하다보니 신체가 우선

- 인왕은 식신을 극하니 정신이 우선, 따라서 몸뚱아리 별로 신경 안써

- 인왕은 불편한 것을 당연히 받아들임. 

- 근왕자는 병이 걸리면 어떡하든 살려고 해. 더나아질려고 노력해(왜, 식신을 생하니까)

- 인왕은 좋아질때되면 좋아지겠지..도식, 식신을 극하니 몸은 중요하게 생각 안해.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더 중요하고 내 몸 신경쓸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인왕

- 편재가 있으면 한술 더 뜬다. 편재가 있어서 식신을 구하는 것은 내몸을 구하는게 아니다. 다른사람 몸을 구하는 것.

- 인왕의 도식은 이미 내몸뚱아리는 죽은 것.

- 인왕한 자는 편재가 없는게 낫다. 편재가 없으면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날 등쳐먹는 사람도 있지만

- 인왕한 자가 편재가 있으면 내가 책임질 사람이 너무 많아지는 것.  편재가 없으면 정신적으로만 책임지면 되는데(옆에만 있어줘도 되는데)  편재가 있으면 식신생재까지 해야해, 금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것, 

- 여자 팔자가 인왕한데 편재가 있으면 남편까지 벌어먹여 살려야 하는 금전적인 의무까지 생긴 것.

  결국은 내 몸뚱아리 살려봤자 아무 이득이 없다.

   (왜 편재가 있으면 식신을 살린다고 하는건지 이해못함)

- 인왕은  육체적 고통이 밀려와도 자기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할것만 생각한다.

- 편재로 재화된 인왕은 내가 만신창이가 되어도 아무도 안도와줘. 자기스스로 복구해야해. 이때까지 내 도움을 받았던 인간들이 다 나를 외면하고 안도와. 그게 편인편재.

- 인왕은 몸아프고  슬플때 힘들지 않고 아무도 나를 찾지 않을때 힘들다. 내가 쓰임이 없을때 힘들다.

- 인왕자들은 쉽게 고통에 적응된 것. 아파도 내색안해. 신경안써.

- 반면 근왕자는 온전한, 건강한 자기를 원해. 아픈 자기를 잘 못받아 들여. 타인에게 활기를 보여주고 건재함을 과시하고 싶은 것.

- 인왕자가 아파보이면 진짜 아픈것.

- 근왕자가 아파보이면 정신적으로 힘든 것. 근왕자가 아프다 하는것도 엄청 아픈 것.

- 인왕자들은 살기 싫다라고 안해, 사는게 의미없다, 살아있으니 산다.

- 근왕자는 분명하다, 살기싫다. 살고싶다.

 

- 인왕의 무재는 사회부적응. 재가 약할수록 힘들어한다.

- 인왕이라는 것은 육체적인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다만 나를 인정해주고 나를 필요로하면 그것으로 된다.

- 인왕이라는 것은 모든 사항을 고려하는 것.

- 근왕자는 분명해,  싫다. 좋다.


- 인왕자들은 정말 심한 배신을 당하거나 자기가 더 이상 쓸모있는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지체없이 자기를 버린다(죽는다) 인왕자는 원래 죽어있던 사람이라(식신을 극하니) 원래부터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그냥 간다.

- 근왕자는 내일죽을까, 모레 죽을까. 한달뒤에 갈까 이러고 버틴다. 


- 인왕에 근왕하면  헷갈리기 시작을 하는 거지 이제 죽을 준비 다 해 놓고, 미루는 것.

- 인비태왕자들은 자기 삶을 돌아볼 만한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주변에서 워낙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으니 시간이 없다.(지지의 근이 왕하고 인성이 왕한 인비태왕자)


- 인왕은 언제든지 자살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돼 있지만은 자살을 못해. 인왕이 자살할려면 배신을 당하든지 쓸모가 없든지 둘 중 하나.

- 재왕인왕은 자살 못해.

- 인왕재약이든지 인왕무재여야 가능.  

- 인왕에게 재왕는 생존본능. 끝까지 살아야해. 

- 인왕은 쟁재때 자살할 수 있음.


식왕(식상이 왕한 것)


- 식상이 왕하다는 것은 생명력이 강한 것, 고통을 모른다. 

- 눈앞의 일거리가 더 중요해서 고통은 두번째 문제

- 식왕자는 자기 병을 방치해서 병에 걸린다.

- 식왕자가 특별하게 삶에 대한 애착을 가지지는 않으나 살아남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그래서 삶을 포기하거 체념하는 일은 절대 없다. 목숨만 붙어있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삶을 사는 것. 사는 의미 별로 안따짐. 살아있는 거 자체가 중요해.

- 일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어떤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한다. 다리아프면 다리 아픈대로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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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과 식왕은 반대.  인왕은 이미 죽은 자란 뜻이고 식왕은 그냥  숨만 붙어 있어도 할 거 다 하면서 사는 것.

- 식왕은 동물적 본능의 삶. 어떠한 상황에서든간에 무조건 살아남는 것

- 팔다리없으면 근왕자는 죽고, 인왕자는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식왕자는 별생각없이 그냥 살아.생존본능

- 식왕이 자살할 일은 없다. 식상왕이란 것은 살아있는 그 자체로서의 의미

 

- 식상이 너무 왕하면 일에 집중하느라 몸을 방치하고, 식신이 적당하면 자기몸을 잘 다스리고 보호해.

- 식상이 왕한 팔자가 근왕하면 생존본능이 투철

- 식상월령자가 인왕하면 살아야 될 자가 의미를 따지기 시작하는 것. 정체성 혼란, 자기가 왜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자기와의 싸움을 해. (상관패인, 편인도식)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된 자기 자신이 되지 않으면 자기가 쓸모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자기의  정신적 육체적 성숙을 위해서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는데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다. 두개다 성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피폐해지는데 피폐해짐을 통해서 또 성숙해지는 것.  즉 식상월령자가 인왕하다라는 거 철학자가 되는 것, 내가 살기위해 의미있는 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자기 몸도 갉아먹고 정신도 갉아먹고 엄청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재운이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병으로 나타난다. 재극인해서 식상을 살릴려고 하니 그동안 쌓아왔던 스트레스가 폭발한다.

 

- 식상월령자는 무인성하거나 인약한 것이 좋다. 속편하게 산다?

 

- 식왕들은 아주 단순한다. 

- 식상은 원래 자살같은 거 안해. 

- 식상이 인성이 왕하면 자기 성취에 대한 기한을 정하고 레벨을 정한다.


재왕

 

- 재왕은 초월한 것. 식상을 설하고 인성을 극한 것.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
- 재월령자가 자살을 한다. 그럴일이 없다.

- 재라는 것은 세상에 경험해 보고 싶은 것도 많고, 내가 기여하고 싶은 것도 많고, 100세까지 살아도 하고자 하는 것들을 다 못할것 같은데 자살을 왜 해.

- 죽기싫어 용쓰는 것은 식상이 왕하거나 인왕자. 인왕자는 이미 죽었기때문에 죽음에 대한 미련도 없지만 한이 맺힌 사람이라 그 한이 해결안되면 절대 안죽어, 기를 쓰고 살려고 하는 것

- 식왕자는 그야말로 생존본능이기때문에 무조건 살려고 해. 병고치기위해 재산 다 탕진하고 가족이 알거지가 되어도 상관없어, 난 살아야 해

- 식왕자는 어디 가서든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편과의 관계에 따라 이혼도 불사해

- 인왕자는 상대가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이혼하지만 상대가 나한테 아직까지 조금이라도 미련이 있다고 생각들면 못나와. 그건 인왕의 용기가 아니라 상대방의 태도에서 결정되는 것

- 인왕은 못버려, 버림을 받는 자일뿐이다.(???)

- 인왕재왕하면 상대가 나에게 매달리기때문에 그걸 못뿌리쳐. 
- 인왕자는 자기가 자기 인생을 결정할 권리 따위는 없어

- 인왕 식왕은 사람과의 관계를 잘 안만들어, 자기와의 싸움을 하는 사람

- 인왕 재왕은 사람과 엮이고 인왕 식왕은 일과 엮인다

- 재왕은  현실적인 사람, 쓸데없는 생각 절대 안한다. 마음껏 세상을 즐기고 누리고 살자가 재왕

- 재왕은 안분지족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내게 주어진 환경에 가장 즐겁게 사는 방법을 아는 것. 다리가 부러져도 그 상태에서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재왕. 만원의 행복이 가능한 사람.

- 재는 대단히 긍정적이다. 현실과 자기처지와 가장 타협을 잘하는게 재. 

- 재는 개인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영역이상으로 벗어나지를 않아. 다른사람 것을 넘보지도 않는다. 주어진 안에서만 있으니 발전이 부족하다.
- 쟁재가 되면 불만이 터져나온다.

- 신왕재왕이 제일 문제다. 쟁재를 하니 자기 것에 만족을 못하고 불만이 터져 나온다.

- 근왕재왕은 자꾸 옆을 넘보고 자기 영역이 아닌 거를 자꾸 취하려고 한다.

- 재는 개인적 영역, 재는 솔선수범, 옆에서 뭐라고 안 해도 지가 해야 할 역할이 있으면 알아서 하는 것이 재
- 재라는 것은 자기 스스로 자기 역할을 찾아서 알아서 한다.

- 재왕이 일탈을 하려면 겁재운이 와야한다. 겁재운에 불만을 가지고 돌팔 행동을 한다라든지, 현실 부정을 한다든지한다.


- 재격이 부자되는 것은 재생관적 부자가 되는 것


관살왕

- 관살왕은 버티고 대처한다는 것, 눈앞이 상황이 경각에 달린 것. (정편관 상관없음)

- 관살이라는 것은 내주변에 사건사고가 많아 그거 처리하는 와중에 힘든 내몸까지 해결해야하니 참 바쁘신 분이라는 것

 

- 관살은 일간을 극하는 것. 고통을 항상 느끼는 것. 인생이 고통이다.  고통이 일상, 골병

- 관살은 항상 버티면서 살아가는 것, 좌절했다 일어서고 좌절했다 다시 일어나고 계속 항상 버티는 것.

- 내가 왜 살아야되는지, 내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할 생각이 없음- 
- 내가 느끼는 고통이 있지만 내 주변의 사람들의 고통을 같이 공유할려다 보니 항상 고통의 연속속에서 살아가는 것.

- 관살 월령자들의 문제는 뭔가를 꾸준히 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뭘 봐야 되는데 항상 땜빵식. 아프면 진통제 먹고 가서 그냥 영양제나 한두 대 맞고 살만하면 또 딴 데 가고 이런 식의 땜빵질 계속하는 것. 골병드는 것.

- 관살왕 팔자는 굳이 살아야할 이유도 없고 안살아할 이유도 없고. 그냥 내가 처리해야할 일이 많다보니 그냥 살아 있어야 해, 살아있음이 당연해. 관살은 죽음이 오면 그냥 받아들인다. 
- 관살격이나 재격은 삶에 대해 미련떨면서 붙잡지 않는다.

- 근왕자는 살아있는데 죽을려니 슬프고

- 인왕자는 이 세상에 태어나 내 역할을 다 하지 못했는데 이대로 죽는게 억울하지만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해서 죽는 것

- 항상 사람을 자살에 이르게 만드는 거는 인성이다. 

- 식왕자는 손가락 하나만 까딱할 수 있으면 안 죽어 절대 죽을 이유가 없어 무조건 사는 것.

- 재왕자나 관살왕은 내가 더 이상 할 게 없네 그럼 죽지 뭐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뭐 하려고 살아, 죽지.

. 재관은 세상에 미련이 없어

- 식왕인왕자들은 자기가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란 생각으로  자기 한계가 뚜렷하게 느껴지면  자꾸 죽으려고 하는 것

- 비겁태왕자들은 죽을려고 한 게 아니라, 지가 지분에 못 이겨서  억울하고 승질 나고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충동적인 자기 욕구 과시적인 자살


- 식상태왕한 애들은 겁이 없어서 죽고싶어서 죽은게 아니고 여기서 뛰면 죽을까? 이러다 죽는다.

- 재태왕한 애들은 상황인지를 못해, 가스분출 모르고 죽는 것. 재가 태왕하다는 것은 자기가 할 역할이 있으면 거기에 몰두하다 모르고 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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