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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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하는가?

by 즐거운오후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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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선운선생님이 유튭에 올리신 강의를 받아 적은 것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조급증이 심한 사람은 쟁재가 심하거나 도식이 심하다.


근왕식상생재가 되면 애를 잘 키운다.


무인성은 자식에 대한 애착이 대체로 없다.

무인성은  이쁠 때는 내 자식이고 땡깡 부리고 성질부리면 내 자식이 아니다.

무인성이라도 초년에 30년 인성들어오면 인성짓 한다. 자식에 대해 공감능력이 생긴다.

 

인성이 있어야 자식에 대한 애착이 생긴다.

정인이 있으면 자식으로부터 보람을 느끼고 편인이 있으면  자식의 아픔을 공감을 한다.

 

사람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들은 보통 사람이 사람이다.

사람을 바꾸러들기 때문에 사람이 힘들어진다. 그 사람을 바꿀 수가 없다.

부모가 자식을 바꾸려고 들고, 부인이 남편을, 남편이 부인을 바꾸려고 하니 힘들다.

내가 나를 못 바꾸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바꾸겠습니까?

힘듦의 출발점은 내가 뭔가를 인위적으로 바꾸려고 할 때다.

우리가 사람을 바꾸고 싶으면은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죠. 부탁하는 방법 .

내가 부탁을 해서 상대방이 응해주면 그거는 바뀌는거다.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팔자들은 대부분이 길신들이다.

식신, 정관, 정인이 3대 길신.

 

식신이 상대를 바꾸는 게 가능한 것은  식신제살하면 가능하다.

정관이 상대를 바꾸는 게 가능한 것은  정관정인이면 가능하다.

정인이 상대를 바꾸는 게 가능한 것은  상관패인으로 가능하다.

위의 3개는 바꾼다기보다는 개선하는 것.

 

개선과 바꾸는 건 다른 부분이다.

바뀌지 않는 것을 바꿀려고 하는 사람들 : 식왕신약, 정관의 쟁재, 정인의 무재

 

식신이 왕한데 신약하면 살을 극하려고는 하는데 살을 개선할 만한 능력이 없다.

식신제살은 개선한다는 뜻
식신이 신약하면 개선할 의지는 강한데 개선할 능력은 없는 것.

 

정과에 쟁재하면 정관은 내뜻을 상대방이 따르게 한다는 뜻인데 쟁재하면 나의 논리가 정연하지 못해서 억지준향격인 것, 

정인이 무재면 내 생각이 무조건 옳으니 당신은 내말을 일방적으로 따르라는 뜻.

 


쟁재가 되려면 관약해야 한다. (왜? 관약하면  비겁이 살아나 쟁재해서?)

육신에서는 술을 금으로 보지는 않는다. 토로 본다.

 

위의 바꾸는 조합에 인성이 빠지만 바꾸다가 되지 않는다.  정인이든 편인이든 하나는 있어야한다.

인성이 없으면 바꾸다가 성립되지 않는다.

인성=욕망=상대방의 정신에 개인하고자 하는 것

인성이 없으면 상대방 정신에 개입할 생각이 없다.

그래서 인성을 전제로 해서 극신약식신이나 정관 쟁재, 무재정인이 되면 상대방을 기를 쓰고 바꾸려고 한다.


무재정인이나 극신약식왕 팔자들은 논리없이 무식하게 덤비니 같이 무식하게 대응하면 된다.

그러나

식신제살이나 상관패인 팔자들에게 논리없이 치고 들어가면 바로 반박당합니다.


상관패인도 헛똑똑이 천지다. 상관패인은  뭘 하나를 하더라도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치 이상으로 열심히 할려다 보니 그게 돈이 될지 안 될지는 알 수는 없다.

 

자월신금이 어마어마하게 똑똑하다. (이명박? )

 

소설가는 비식 관인상생. 인성중심의 인다관설이 더 많다. 인다관설은 열린 결말.

정해져있는 결말 공식, 공식처럼 정해진 틀로 가는것이 관.

그런데 인왕하여 관이 설되면 정해져 있는 공식을 파기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내 생각으로 빈자를 채웠다는 것, 나만이 알고 있는 결말인 것, 그래서 열린 결말

식신제살들은 극적반전을 노린다.

상관견관은 권선징악을 이야기 한다.

재왕팔자는 계몽소설가들,  독자들에게 지식을 전달을 하는 소설가, 현실을 재조명하고 현실을 재해석하고 그리고 현실과 맞물려서  글을 쓰는 소설.


상생상극을 기준으로 무엇이 힘들게 하는가?

당신은 어떠한 실수를 하는가?동영상과 그것과 일백상통하는 것.

(오늘 강의는 상극의 나쁜 점만 이야기한것. 상극도 좋은 점 많다)

 

군비쟁재는 비견으로 쟁재하고 

군겁쟁재는 겁재로 쟁재하는 것.

 

군겁쟁재가 항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방심이 원인, 방심은 새는 바가지라는 뜻

새는 바가지는 평소에 내가 관리하지 않고 소홀히 했다는 것, 소홀히 함으로써 생기는 괴로움

나를 힘들게 만든다. 금전적인 부분도 되겠지만 내 권리를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

군겁쟁재가 되었다는 것은 관이 무력하다는 것, 관이란 사람이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틀이다.

군겁쟁재는 그 기본적인 틀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힘듦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을 지지키 못한 것, 누군가 떠났는데  그이유를 몰라.

군겁쟁재는 내부를 챙기지 않고 외부를 챙겼다는 것. 그래서 내부인(가족, 부인, 남편, 자식 등)이 나를 괴롭히는 것. 괴롭히는 이유는 모두 나 자신에게 있는것. 군겁쟁재는 내부인부터 챙겨야 합니다. 

군겁쟁재는 가장 가까운 이의 소중함을 몰라서 생기는 문제이다. 

내부를 결속시켜야하는데 외부, 바깥만 신경쓰다 보니 내 심복이 내 등에 칼을 꽂는 격. 내부의 적.

군겁쟁재는 천간에 하나만 있어도 군겁쟁재다.

쟁재라는 건 건성건성하는 것이다.  허당기.

 

무재면 쟁재 일어나지 않는다

 

군비쟁재라는 것은 내가 나를 스스로 괴롭히는 것.

군비쟁재는  지지에 비견이 있고 천간에도 비견이 있어야 성립. 또는 월지나 일지가 비견인 경우.

천간에 비견하나 있는 것은 군비쟁재 아니다. 최소한 천간 비견 2개는 군비쟁재이다.

년이나 시지에 비견이 있는 것은 군비쟁재로 보기 힘들다.

 

군비쟁재는 사람을 관리하려 들고 검증하려들고 내편인지 확인하려하고, 사람의 의중을 알려고 하는것이다.

군비쟁재는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짓이다.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과 나의 돈독함을 확인하겠다는 것.


군비쟁재라는 것은 결속을 다지는 과정에서 서로 의심하게 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실망을 하는 것.   내가 군비쟁자가 돼 있으면은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부인에게 부인임을 강요하고 남편에게 남편임을 강요하고 자식에게 자식임을 강요한 것. 남편은 그렇게하면 안되지 하고 강요하는 것. 그 강요가 계속 지속되는 것.

군비쟁재는 자기심장을 스스로 칼로 찌르는 것.
군비쟁재가 가장 편안히 살아가는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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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제살은 자꾸 바꾸려고 하는 것, 개선시키려 하는 것.

식신제살을 힘들게 하는 것은 자기 성찰이다. 자신의 한계의 도전하는게 식신제살이다.

자기 자신을 괴롭힌다. 자기 몸이 망가지는 줄 모르고 계속 덤빈다. 옆에서 충동질하면 더 덤비고 난리다.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내 안에 있는 에너지를 더 뽑아서 결국은 에너지 고갈 상태까지 가는게 식신제살.

항상 스스로한테 부족하다느끼고, 남들보다 내가 무능한 것에 대해서 용서를 못하고, 상대적 빈곤감에 취약한것.

식신제살이 게으를려면 도식이 되야한다.

식신제살에 편인이 있으면 눈앞에 도둑놈이나 강도가 나타나도 다 가져가라한다.

식신제살에 게으를수가 없다.

그래서 식신제살은 에너지 고갈 상태다. 

만족스러운게 아무것도 없다. 자기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게 식신제살이다.

식신제살은 내가 방심하고 내가 다른사람이 들어올만한 여지를 만들었고 사람들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것.

식신제살이 좋은 경우는 별로 없다.

상극이 좋은 경우가 별로 없다.

식이 왕하면 일간을 설할 것이고, 살이 왕하면 일간을 극할 것이라 이래저래 궁여지책이다. 

식신제살은 극설교가(極泄交加)

신약한 식신제살은 무모한 것, 재생살되지 않은 식신제살 또한 무모한 것.

(극설교가- 근약한 일간이 동시다발적인 칠살의 압박과 식신의 설기를 감당하지 못해 무너지는 것을 말하며 설상가상, 첩첩산중, 진퇴양난에 빠진 것을 의미한다 - 청인(제살태과와 극설교가)에서 인용)

식신제살도  결국은 자기 자신 스스로에 대한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다.

식신제살의 문제는 내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으면 더 에너지가 넘친다.

 

상관견관도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한다.

상관견관을 힘들게 하는 것은 주변의 부조리들이다.

상관견관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주변의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이다. 

상관견관은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기를 바라는 자이다. 이 한몸 희생해서 세상이 잘 돌아간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가 상관견관. 

 

식신제살은 내눈에 보이는 그들의 핸디캡을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고

상관견관은 부조리한 시스템을 고소고발하려는 것.

해결점을 찾는 방식이 다르다.

식신제살은 내가 해결해줄테니 너 문제 있으면 이야기해 하는것이고

상관견관은 니가 그딴식으로 하면 나 고발한다. ㅋㅋ

식신제살은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식이고

상관견관은 부조리를 찾아서 그것을 지적하고 고치도록 강요한다.

회사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식신제살은 내부를 결속시키거나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는데 

상관견관은 저 새끼 나쁜 놈이에요~ 확성기로 떠들고 다니는 격. 결국 식신제살은 능력을 키워 설득력있게 대항을 한 셈이고 상관견관은 변절자로 찍힌다.

 

상관견관은 부조리한 주위환경을 힘들어 해.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부조리에 눈감은면 편해진다. 

 

식신제살은 내가 꼭 해결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문제해결이 안되면 못참는 버릇을 버려야한다.

상관견관은 불의를 보고 잘 참으면 된다.상관은 표만 안내면 된다. 표를 내니 문제다.

 

겁재상관은 내부는 안챙기고 외부만 챙기는(겁재) 불의에 발끈하는 인간.

선운샘 겁재상관인데 편관대운부터 불의를 보고도 잘 참는다하심(왜 편관대운에 그런 변화가 생겼는지 이야는 말씀 안하심, 상관합살하고 관련이 있으려나?)


재극인은 재가 인성을 극하는것.

재극인이 힘들려면 정인의 재극인보다는 편인의 재극인이 힘들다

재극인을 일반적으로 통찰이라고 한다. 보이지않는게 보이는 것.

시각화, 청각화.

남들이 보지못하는 걸 보고 듣지못하는 걸 듣는 것이 재극인.

상대의 거짓말이 빤히 눈에 보이는 것,  내가 해결할 수는 없는데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것이 재극인

재극인들은 자꾸 보이니까 항상 미간을 찌푸리고 산다.

결과를 알면서도 불이익을 감수하고 이미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재극인

불이익을 감수하는 것도 재극인,

나한테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것 알면서도 뻔히 하고 있는 것도 재극인.

그래서 보여지는 것에 대한 고통이 재극인을 힘들게 한다.

 

재극인은 항상 안테너가 세워져있는 것, 주변의 모든것들에 대해 레이더가 켜져있는 것.

 

재극인을 해결하는 방법은 글을 써서 다른 것으로 승화시키는게 좋다.

재극인 작가들은 시사 다큐, 르뽀 작가들이다.

 

인성월령 재극인들이 많이 힘들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늦공부 많이한다.


도식은 불쌍한 마음이다.

도식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 것. 나 빼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불쌍한 게 도식.

도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은 강한 정신력이다.

도식은 정신만 남은 인간이라 강한 정신력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

도식은 자신의 나약함을 힘들어한다. 정신력이 가장 강한 자가 자신의나약함을 힘들어 하는 아이러니.

지나친 강한 정신력이 나를 괴롭히는 것.

그래서 몸도 망가지고 인간관계도 망가진다. 

 

흔히들 편인이 게으르다고 이야기하는데 편인의 게으름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

편인격의 도식은 게으르지 않다. 식신격의 도식이 게으르다.

한가지를 보고 게으르다고 하면 안된다.

사람은 누구나 게으름을 가지고 있고 누구나 열심히 하는 분야가 있다.

 

편인격 편인일주가 실천력이 낮은 것은 주변의 동의를 얻으려고 하다보니, 그리고 내가 도와줄만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아서 실천력이 없는 것.

 

편인격은 20년 집에서 놀다가도 불쌍한 사람을 만나면 하루 24시간 일한다. 보통 관운이 들어오면 그 짓을 한다.

 

(명리는 통계학이 아니다. 논리학이다. )

 

도식된 사람에게 좋은 방법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혼자살면 된다.


오늘 주제는 상극(군비쟁재, 군겁쟁재, 재극인, 편인도식, 상관패인)의 힘듦은 이야기 중이지만

상생은 더 힘들다고. 

상극은 스스로 만들어놓은 목표치가 나를 괴롭히는 것이다.

상생(재생관, 관생인, 식상생재)는 더 힘들다. 

 

상관패인은 내가 무언가를 한가지 일구어내야한다는 강박속에 살아가는 것. 일종의 강박.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든 것들에 대한 의미가 없어지는 것,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시킬 수 있는 것이 상관패인이다.

상관패인을 힘들게 하는 것은 강박,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다.

나는 내 자신과 약속을 지키니까 너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라, 그것이 상관패인이다.

약속에 대한 강박, 질서에 대한 강박, 사람은 이러이러해야 된다라는 인륜에 대한 강박.

누구도 강요한 적 없는 자기가 정한 강박이 상관패인,

이루말할 수 없이 깐깐하고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고, 자기가 만든 틀 속에서 헤매는 것.

상관패인의 문제는  자기 스스로의 약속만 지키면 되는데 주변인들에게까지 강요를 하는 것.

상관패인 좀 많이 짠하다.

상관패인이 뭔가를 벗어나는 방법은  너와 내가 다름을 인식해야 한다.

 

상관패인은  내가 할 수 있으면 너도 할 수 있어!하는 사고방식

부모가 상관패인이면 자식은 괴롭다.  넌 내자식인데 이정도도 못해? 하면서 중학교때까지 자식을 다그치다 고등학교 올라가서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안보이면 자식을 사람취급안하다.....

어릴때는 무한 자식사랑을 보이다 애가 좀 커지면서 자기한테 부족하면 사람취급을 안한다.

 

상관패인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놓은 철장속에 자신을 가두어두고 그 좁은 철장안으로 사람들보고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것.


상생의 힘듦.

 

식상생재는 자기 앞가림을 하는 것.

식상생재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자기의 가치를 환산하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불이익.

식상생재를 주변을 살피지 못하고 눈앞에 있는 것만 보고 달려가는 것.

식상생재는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불이익, 자기의 순번을 챙기지 못하는 문제.

똑똑하고 눈치빠르고 약삭빠른 인간들 사이에서 항상 뒤쳐지는 인간이 식상생재.

자기몫 이외는 못챙기는, 정보력에서도 뒤처지는 것.

 

상관은 눈치가 빠른게 아니라 눈치를 보는 것이고(상관은 관을 극했으니 눈치가 빠를 수가 없다)

눈치가 빠른 것은 식신이다.

 

식신생재는  한 30년쯤 일하고 나면은 그때서야 본인이 뭘 놓치고 살았는지 안다.  그전에는 뭐가 어떻게 잘 못 돌아갔는지 모른다.

 

식신은 직언을 하고 상관은 삐들어진 말을 한다.

식신은 나를 방어하고 상관은 상대를 비난하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관설이 경매를 하려면 골동품 경매, 전원주택 경매, 중고물품 경매. 오래된 것 한다는 이야기.


무인성이 중개사하는 것은 보조적 차원이나 규모가 크지 않는 선에서 한다.. 

무인성이 중개사하는 것은 보통 비겁이 식상을 생하는 식으로 한다.

 

무인성은 거래의 중심에 서기는 힘들다. 중개업은 리스크를 담보해야하는데 무인성은 그런것에 대비하기 힘들다. 부동산의 성격이 인성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고 인왕이 꼭 잘한다는 뜻은 아니다.

인왕하면 무슨일이든 간에  앞에서 남고 뒤에서 빚지는 것이다.

결국 뭔가가 남는 다는 것은 재관으로 남는 것이다. 재관이 담보되지 않으면 남지않는다.

 

무식상들은 중개사 많이 한다.

무인성하다는 것은 주류에 속할  수 없다는 뜻.

주류에 속하기를 거부한 것이 무인성.

 

재생관이라는 것은 시스템 자체에 얽매여 살아가는 것. 

중간의 위치에서 모든 것들을 조율하고 내가 모든 것들의 형평성을 맞춰 나가는 게 재생관이다.

스스로 책임자를 자처한 것.

재생관은 중간관리자. 

식상생재는 밑에서 일하는 사람

가장의 역할은 관생인.

 

상생들은 힘들게 하는게 있다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힘들다는 걸 잘 못느끼고 살아간다.

 

재생관은 질서, 표준,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이정표가 되는 것,

뜻하지 않게 내가 기준이 되고, 중심이 되니  스스로 모범된 삶을 살아야 하는 힘든 여정에 있는 게 재생관.

생관이라는 것은 스스로 만든 타이틀 속에서 매몰되어 살아가는 것.

부인의 역할에 충실하며 살아야 된다. 남편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살아야 된다.하는 그러한 틀 속에 갇혀 살아야 하는 게 재생관, 재생살도 마찬가지.

아무도 시킨 적 없고 누가 강요한 적 없는데 그냥 틀 속에서 헉헉되면서 살아가는 것이 재생관

형식이 중요한 것이 재생관. 그 형식이 재생관을 힘들게 만든다.

아무도 시키지 않는 규칙을 지키는것,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규칙을 지키는 거 그게 재생관.

재생관의 문제점은 원칙을 지키려다가 손해를 많이 본다. 

내가 맏이니까 맏이역할해야지,,,,

재생관들이 다행인게 몸으로 때우기보단 돈으로 때운다.

몸으로 때운 자는 식상생자, 재생관은 돈이 없으면 빚을 내서 때운다.


관생인은 자신만의 성을 쌓은 것.  세상에 옳고 그름이 없는데  옳고 그른 것을 정한 것.

관생인은 시시비비를 가렸다는 것.  나쁜 놈. 착한 놈, 안 착한 놈 ,내 편 ,니편을 가린 것.

관생인은 스스로 적을 만든다. 굳이 만들 필요없는 적을 만든 것.

경계선을 그은 것. 니편,내편을 그은 것.

관생인은 자신이 만든 흑백논리에 매몰되어 있는 것.

사람들은 니 편이냐 내 편이냐를 가릴 수는 있는데, 그거를 굳이 드러내지는 않는데

관생인은 굳이 그걸 드러낸다.

그래서 힘이 있을때는 존경받고 추앙받지만 힘이 없을때는 무시당하고 뒷방 늙은이 취급을 받는다.

노인네들이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어서 자식들한테 설움을 받는 이유 굳이 자식의 단점을 들추기 때문

술 먹고 들어와서  애들 앉혀놓고 잔소리 하는 거는 관생인들

상관이나 재생관들은 그런 짓 안함.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 경우는 자기가 생각하는 결핍의 문제.

인성이 일간을 독점을 하려는 사람, 모든 것을 독차지하려고 하는 사람.

그래서 상대적 박탈감, 빈곤감이 있다.


보통 이제 인신사해 생지가 인성인 사람들이 많다. 생지 인성이 일간을 생을 잘하니 상대적 박탈감이다.

남의 떡이 커보인 것. 왜 동생만 사랑하냐, 왜 나는 고생했는데 인정안해주냐 이런 것.

생지  인신사해가 인성인 사람들은 상대적 빈공감이 너무 크다. 상대는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았는데 내가 괜히 미워하거나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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