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선운선생님의 유튜브 라이브방송(2023.3.20.)을 적은 글입니다.
잘못 적은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쟁재는 기본적으로 겁왕, 남녀 모두 인물이 좋은 편이다.
쟁재는 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특출나게 빼어나다. 튀는 것.
무재도 겁재가 있으면 하는 짓이 쟁재다.
관을 첫번째로 위배하는 게 쟁재, 견관보다 먼저 관을 위배
상관은 견관해서 관과 맞짱뜨다.
쟁재는 관을 무시한 것. 모든 서열 무시. 백종원이 대표적인 쟁재.
상관은 위아래를 따지는 것. 상관은 평등을 이야기하지만 자기만의 방식(주관)으로 서열을 정한다.
정관은 사회적 방법으로 서열을 정한다.
상관은 윗사람말에 반항하고 (윗사람을 이겨먹을라고 한다)
쟁재는 윗사람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다. 무시한다.
식상이 왕하거나 인성이 왕한 자들은 소송하면 안된다. (변호사를 활용못한다)득이 없다.
(식상은 관을 치고, 인성은 관을 설하기 때문인가?)
식왕이나 인왕은 자기가 더 똑똑해서 변호사를 불신의 눈으로 쳐다본다.
쟁재는 소송 자체를 하지 않는다. 할려다 포기한다. 하다가도 아 이거 왜해? 아씨 모르겠어,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하면서 때려치움. 결국은 소송에서 진다.(대응을 안하기때문)
재생관이 잘되는 사람들은 변호사 역할, 내가 할 역할 구분 잘해서 변호사의 활용도를 높힌다.
상관이 왕하면 100대 0으로 유리해도 100대 0으로 진다.(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ㅠㅠ)
비왕자들이 지는 이유는 쟁재라 나홀로 소송하다 진다. 아무도 안믿는다. 나만 믿는다.
팔자라는 것은 그 사람이 하는 짓거리다.
쟁재라는 상하가 없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사람이라면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서 내것이라고 지키고 주장해야 할것도 있는데 그런게 없다.
쟁재는 소유에 대한 권한을 포기 한것. 돈, 지위, 사람, 기타 등등에 대한 권한. 돈이나 사람에 연연하지 않는 것. 내가 연연하지 않고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받드시 차지하려한다. 쟁재는 돈을 못버는 것이 아니라 간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쟁재란 오픈마인드, 모두다 사랑하리, 나쁘게 말하면 방관자. 방치하는 것. 눈앞에 임박해여 챙기는게 쟁재.
선운샘 자신도 쟁재... 가르쳐줘서는 안되는 비기까지 오픈 공개하는게 쟁재. 근데 쟁재는 공개하면 안되는 줄 몰라.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얼마나 큰줄 모르는것, 설사 크다 하더라도 그게 커 보이지 않는 것.
사람들은 자기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더 평가받고 싶어하는데 쟁재는 자기를 저평가하는것.
관이 왕하면 사는 게 피곤한 게 아니라, 쟁재 보면 피곤합니다. 어찌 저리 허술하게 사는 인간이 있냐, 참 살기 힘들겠다싶다.
정관은 짜여져 있는 틀 속에서 예측 가능해야만 편하다. 정관은 그래서 물건도 항상 제자리, 출퇴근도 같은 길, 옷도 항상 입던 옷.
쟁재는 예측하지 않은 상황이 와도 그런갑다 한다. 쟁재도 항상 입던 옷 입지만 쟁재는 한벌밖에 없어서 입는 것이고 정관은 그 옷이 가장 편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옷을 입는다.
쟁재는 그냥 눈에 보이는 옷 아무거나 입고 나간것, 자기한테 잘 맞고 안맞고를 떠나 아무거나 편한 것 입고 나간것.
비왕이나 쟁재들은 자기 중심. 자기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어떠한 결과에도 개의치않고 마음에 안들 면 또다시 시작하는게 쟁재.
지지근도 쟁재하고 천간근도 쟁재한다.
지지쟁재는 지지겁재를 의미한다. 지지겁재는 내가 중심이 되어 사람들을 포용하고 내가 이끌어가려는 일종의 대장같은 마인드, 기꺼이 책임지는 것. 내가 책임질게 걱정하지마.하는 것.
천간겁재는 지지겁재처럼은 아니고 같이 공유하는 것, 옆에 사람의 표정과 생각을 잘 읽는댜. 천간겁재는 대딘하 섬세하다. 옆사람의 사소한 표정, 말투에도 감정적 흐름을 잘 캐치한다. 친화력있다. 처음봐도 잘 지낸다.
지지겁재는 친화력이 떨어진다. 어딜가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융화가 쉽지 않다. 지지겁재는 자기만의 옹고집이 있어서 자기가 중심이 안되면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천간겁재는 그렇지 않다.
천간겁재는 오늘 처음 만나도 언제든지 편하게 만난 사람들처럼 쉽게 이야기한다.
천간겁재, 지지겁재 둘다 있으면 겉으로는 쾌활한척 , 어울리는 척 해도 속으로는 불편한 것.
간지에 다 겁재가 있으면 겉으로는 친해보이나 받아들일만한 시간이 필요한 것.
지지겁재는 견제하는 것, 나와 상대의 포지션, 힘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
천간겁재는 같이 융화할려고 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것.
월지겁재가 사교성이 좋은 것은 기본적으로 친숙한 환경에 들어가서 내가 무대의 중심이 될 수 있거나 사람들간의 벽이 두껍지않을때 가능한 것.
쟁재는 기본적으로 직장에서 적응하기 쉽지않다.
쟁재는 무시한 것, 상사무시 , 주변사람들 무시, 업무체계 무시.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지않아 자의적 판단을 하는 것,
쟁재는 사업하면 안된다. 사업을 할려면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일 해야지 다른사람한테 납품받고 외상가져오고 하는 일은 하면 안된다. 사업방식이 연계가 되어 나중에 서로 시시비비를 가릴만한 일은 하지 말라는 것.
비겁태왕은 사업은 더 안되니 어쩔수 없이 회사라도 꾸역꾸역 다녀야한다.
쟁재에게 맞는 직업이란 건 없으니 회사라고 꾸역꾸역 다녀라. 닥치고 직장고수.
쟁재가 비식되거나 인비되면 프리랜서 가능.
선운샘 사주는 비왕 살왕
손님은 관으로도, 재로도, 식상으로도 봐도 된다. 육신이 관점에서는 관은 손님이다.
관이라는 것은 일종의 상관이다. 상권에서 가장 득세하고 가장 즐비한 것, 일종의 목(자리?),
관왕이라는 것 자체가 목이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상권이라는 의미.
관을 손님으로 못박을 필요는 없다. 비식팔자는 손님을 비겁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인 팔자는 관을 손님으로 봐도 된다.
관은 세상이 인정해주는 나의 실력이기도 하고 손님들이 내게 내리는 평판도 관이다.
비왕재왕한 팔자는 재를 손님으로 볼 수 있다.
관을 회사로만 보면 안된다.
나의 권리도 관이고 내 영역도 관이다.
육신은 고정적으로 보면 안된다.
재생관은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
말이 조금 쎄다는 상관, 빈정거리는 것은 쟁재
쟁재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세상에 대한 부정에서 출발, 겉으로 단단해보이나 속으로는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쟁재라는 남 눈치를 안 보는 게 아니라, 눈치를 볼 줄 몰라. .
겁재는 주변을 살피는데 눈치를 봐도 모른 척하는 게 아니라, 눈치를 봤는데 엉뚱한 걸 눈치를 본 것.
쟁재는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주변상황에 반응하는 것
눈치가 빠른 거는 재왕자들. 눈치보는게 안보이는게 재왕.
겁재만 쟁재하는게 아니라 비견도 쟁재한다. 비견의 쟁재가 겁재의 쟁재보다 더 문제가 될 수 도 있다.
겁재의 쟁재는 1회성으로 지속적이지 않다.
비견의 쟁재는 어떤 인연의 꼬임이다.
겁재의 쟁재는 한번 사기를 당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걸로 끝인데 비견의 쟁재는 옆에서 지속적으로 나를 따라다닌다. 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겁재는 포기하나 비견은 한번더 기회를 주고 또 당하고 또 당하는 것, 내가 끌려다니는 것.
비견의 쟁재는 잘라내야 할 것을 잘라내지 못하는 것, 애증과도 같은 것.
비견쟁재가 습목 구조면 문제가 클수도.
너무 조해도 문제, 너무 습해도 문제.
중요한 인연을 중요한 일을 못 끊는게 아니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연을 못끊는 것
인왕자들이 손절을 잘한다고 하는 것은 기간이 오래되지 않은 사람의 손절을 잘한다는 것, 싹수가 노란것은 잘라버린다. 그러데 오랜 인연은 손절못한다.
인왕보고 손절잘한다고 할게 아니다. 인왕은 애초에 인간같지도 않으면 상종을 안하겠다는 것이다.
인왕이라는 것 자체가 책임자라는 이야기.
인왕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가족의 유대,가족의 연대 속에서 희생양으로 자리 잡았다란 이야기
인왕은 내가 엄마로 태어났다는 이야기, 내가 할머니 할아버지로 태어났다는 것.
인왕 하면 부모도 나한테 의지하고 자식도 나한테 의지하고 하는것, 내가 만인의 부모로 태어난 것.
식왕자가 손절을 당했다는 것은 선을 넘어서 손절당한 것.
식왕자는 항상 선을 넘는다. 상대의 권리 권한을 침범한 것.
조급해서 기다려야 할 때 오버하고 선넘어 손절당하는 것.
쟁재는 짤리지 않아. 자기발로 걸어나가는 것.
식왕, 인왕은 짤린다.
토다자가 손절당하는 이유는 쓸모가 없어진 것. 나도 할만큼했다, 나도 보상받아야지 하는 순간 짤린다.
그래서 토다자가 짤리는 것은 억울하다. (토사구팽 분위기네?) 단물 쓴물 다 빼먹고 짤리는게 토다자.
다른사람 성공시키면 짤린다.(왜?)
토왕은 수갈이 되기때문에 출장다녀도 자기돈으로 다닌다.
수갈되니 회사도 가난하고 내코가 석자인데 회사생각하는 것.
토다는 수가 많아질수가 없다. 토다 수왕은 없다. 토왕은 수약이다.
토왕수왕하면 수전노다(토에 갇혀 물이 썩는다). 토왕수왕하면 돈을 잘 버는 것이 아니고 돈 들어오면 안나가는 노랭이.
모든일엔 항상 양면이 있다.
쟁재가 다 나쁘냐? 다 불행한가?
불행이라는 것은 불만족에서 오는 것.
쟁재는 만족하는 것, 굳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고 하지 않는 것. 적당히 만족하고 사는 것.
쟁재라는 건 그냥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쓰는 것. 쓸려고 용쓰는 사람이 아냐.
쟁재는 욕망이 오래가지 않아. 포기가 빨라. 어쩌면 행복지수가 제일 높을 수도.
쟁재는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아예 처다 보지도 않는 것.
쟁재는 돈을 벌어도 자기가 쓰지 못하고 주변사람들이 쓰게 된다. 쟁재는 돈 쓸줄 모른다.
(나는 쓸 수 있어! 줘봐!)
쟁재는 대단히 단순한 것.
쟁재가 된 선운샘은 더이상 사고 싶은게 없다고 하심.
냉장고도 잘 돌아가고 선풍기도 돌고 컴퓨터도 되고 새로운게 뭐가 필요해, 잘 돌아가고 있는데. 이런 마음
목왕자들도 잘 사지 않는다고 . 쇼핑 잘 안해.
천간에 수나 화가 투간도어야 쇼핑을 한다.
특히 화가 투간되어야 지금보다 더 좋은 걸 사고자 하는 물질적 욕망이 있다.
토,금 투간자는 나보다 가족, 주변, 지인을 위해 더 많이 나간다.
수화가 투간되면 나를 위해 쓰고
목왕하면 잘 안쓰고
토금이 투간되면 나보단 주변을 위해 쓴다.
천간이 목왕하면 입던 옷 돌려입고
천간에 토금이라도 있으면 옷을 사주기라도 한다. 필요한 물품도 사준다.
천간에 목만 있으면 누가 사주지도 않는다.
천간 수화는 알아서 산다.
화투간자는 지름신들.
수투간자는 뭔가 바꾸고 싶은게 생기면 고장이 나서 산다. ㅋㅋ 새 냉장고를 사고 싶은면 고장나라고 염불을 외라. 그럼 고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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