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올라온 선운선생님의 궁통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사해충 되면 해수(생지)가 꺽인 것.
인신사해생이 충되면 시작을 할려는데 꺽인 것. 좌절감을 많이 느낀다.
충하면 반성해서 자기를 바로잡을 기회로 삼는다. (귀감은 아닌 걸로)
극되면 그런거 없다. 극은 정말로 꺽인 것.
인신사해는 다 충이지 극은 없다.
(물론 해수는 술토가 극을 하기는 한다고 하심)
사월: 충되면 시작할려는데 꺽인 것. 좌절.
오월: 왕지생이 충되면 숨통이 막힌 듯 답답해한다.
오화의 활동이 정적인 자수를 만나 왕지 오화가 해둔 것에 다 태클들어온다.
최고의 활동이 오화, 최고의 정지가 자수. 자오충은 최고와최고가 만났으니 승패는 막상막하.
자오충이 되면 오는 자중할 줄 알아야하고 자는 움직일 줄 알아야한다고 조언해야.
미월: 진술축미는 충되어도 별문제 없다. 이미 끝났는데 충 좀 더했다고 큰일나지 않는다.
진술축미월은 충되면 변화욕구가 생긴다. 음양이 바뀌니 확 바뀐다.
축월생은 계미년에 축미충되어 "지금 모습에서 지금장소에서 변화해야겠다" 변화욕구가 생김.
스스로 변화할려고 노력한다. 축미충은 음에서 양으로 넘어가는 것.
미월생이 축년이 오면 축미충으로 변화욕구, 어쩔수 없이 움직이는 변화.
사월생이 해년이 와서 사해충되면 이사를 갈려고 마음먹었던 것이 이사 못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꺽인다)
- 내의지로 하는 것은 안되고 타인의 의지에 좌지우지된다.
- 그러니 월지충된다고 무조건 이사간다, 움직인다하면 안된다.
가장 움직임이 없는 것은 왕지. 왕지는 자기 필요에 의해 결정한다.
항상 눈여겨봐야할 글자가 자수와 오화다.
사주에서 오화가 식상이면 식상이 최고의 활동성을 가진 것.
오화에게 자수가 온 것은 가장 열심히 한 것이 꺽이는 것
(오화가 인성인 사람이 글을 쓰는데 자수가 오니 글이 안써진다고 수강생이 말함)
오월생은 브레이크가 없는 것.
오화를 자중시킬려면 인목같은 게 있어야한다. 오히려 목생화를 시켜야한다.
오화를 자중시킨다고 자수나 해수로 건드리면 더 골치아프다.
오화가 자수만난것은 독방에 갇힌 꼴이다. 창살없는 감옥.
선운샘 오화(식상)이 자수를 만나 욕구불만이 오더라. 그런데 오화가 시에 있으니 구체적인 것은 없고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 오는 것.
오화가 있는 사람은 해자축운에는 불편하다.
<사오미월의 조후>
사월 : 습열 , 습난, 습을 품고 있는 난
- 습은 불평불만
- 난한데 습한 것은 사람만나면서 불평불만을 하는 것. 사람을 만나야 불평불만이 해소된다.
- 습이 난에 의해 조절된다. 가장 쾌적하다. 수생목해서 쾌적해졌다. 궁극적으론 긍정적인 사람
* 냉에서 이야기하는 습은 자기스스로 참고 이기며 감내해야 하는것
선운의 명리터 | 궁통의 기본개념 5 - Daum 카페
오월 : 염炎
미월 : 열조, 난조
열하고 염은 다르다. 염은 목생화시키고. 열은 그냥 열이다.(무슨소린)
(사월) 난습은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 습으로 온도를 조절. 난습은 습을 화로써 인내하고 승화시키야.
(축월) 냉습은 질척질척한 창고같은 것이고. 냉습은 습을 참고 인내해야한다.
(묘월) 습해서 습한 것이 체질같은 것.
(오월) 난, 최대의 활동성, 함부로 수로 조절할려고 하지마라.
(미월) 난조, 난-활동성, 조-까칠함. 사람은 많이 아는데 특별히 친한 사람은 없다.
(사월) 습난, 사람을 많이 알고 다 친한 사람
- 습은 붙은 것, 조는 떨어져나가는 것.
화왕절이 예절을 중시하는 것은 사실 (예절중시가 내가 예절을 행하는것이 같지는 않다)
화는 사람의 정신, 도리를 중요시
미월에 수가 오면 더 필요한 사람만 가리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수가 왔으니 축소해야, 활동폭이 줄여든다.
사월생에 수가 오면 난습이니 축소. 사람을 가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인관계 축소압축.
오월생에 수가 오면 답답해 죽는다, 미친다(활동성에 태클이 걸린것)
화왕지절에 수운이 오는 것은 필요없는 것은 버리고 필요한 것만 취하는 것.
(사월생)물건도 많이 정리한다.
(미월생은 대인관계도 좁아진다)
선운샘은 묘월생이라 원래 습한 사람인데 올해(언제지는 모르겠다) 냉이 왔다. 원래 습하니 사람들과 결속력을 다지는 것 좋아하는데 냉이 와서 뭔가 대화를 할 사람이 필요해. 상대를 원하는 것. 냉은 1:1 기존에 만나왔던 사람들에게 의미부여를 다시한다. 냉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을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각종 모임,조직에 많이 생길것 같다. 집단 결속력을 모을 것같은 소모임이 많이 생길 것이다.
해자축월생들은 냉하니 1:1 대화를 좋아한다. 일대일 소개팅형
냉의 반대는 조. 조한 것은 다:다를 좋아한다. 다수미팅형
재생관은 눈치보는 아내를 둔 불평불만하는 남편이다. (뭔의미래?) 재생관은 눈치보는 것(눈치보고 챙겨주는 것?). 재생관 안되는 사람은 눈치 절대 안본다. 재생관은 남편이 뭐라고 하면 그것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한다.
식정관은 맞춤서비스. 남편이 원하는 걸 알아서 척척해주는 것. 눈치본다고 착각하지만 식정관은 할만큼 햇으니 남편이 지랄해도 꼼작도 안한다.
여자의 재생관은 남자에게 반응하는 것이고, 여자의 식정관은 내 스스로 판단해서 반응하는 것이다.
양이 동해야 음도 움직이는 법. 재생관은 관이 양이고. 식정관은 식이 양이다.
여자가 재생관이 되어 있으면 남자(편)에게 내가 엄포를 놓고, 일일이 지시를 해야만 제대로 하는구나 하는 인식을 줘서 재생관된 여자의 남편은 마누라에게 '너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여자가 식정관되어 있으면 남편이 '나한테 물어보고 해라. 너 좋아한다고 나까지 좋아할거라 착각하지 마라'이렇게 이야기한다고.
그러나 결국은 재생관이 이긴다. 재생관은 적을 아는 것. 재생관된 여자들은 남편을 너무 잘안다.
식정관은 남편을 잘 모른다. 식정관은 내가 배가 고파야 남편밥을 차려준다.
재생관이 잘 되어 있으면 남편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흘려듣지 않고 가슴에 묻어두고 서운해하기도하고 기뻐하기도 한다. 인성이 가슴에 묻어두는거와는 다르다.
식정관은 남편이 성질을 내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쓴다. 나는 할만큼 했다. 이소리를 제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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