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한난조습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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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한난조습 3,4

by 즐거운오후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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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선운의명리터에 올라온 선운선생님의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한난조습>

 

한은 춥고 난은 따뜻하고 조는 건조하고 습은 습한 것.

한은 정지상태, 만족하려고 하다. 변하지 않다. 한정되다(인간관계, 직업관계), 고뇌

(냉한 사람이 일점 화가 없으면 스스로 위대해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바라는 것이 없으니

한한 사람이 운에서 한이 들어오면 (자수가 있는데 자수가 또 들어오면) 안분지족이다.

 

해자축월생 겨울생은 한정되어 있음.

자월생은 한가지 직업을 가지면 평생직업이 된다.

축월생은 평생 뭔가를 가져가야하는데 가져갈것이 없다, 진술축미월생은 정체성문장이다???

해월생은 한가지를 가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자.

자월은 한가지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는 것. 

한이라는 것은 자기가 한번 정한 것은 마지막까지 직업으로 가져간다는 의식을 먼저하고 시작하는 것. 다른 것은 생각을 못한다. 

 

겨울생이 화가 있으면 세상에 즐거움이 있는 지 아는것. 차리리 화가 없는게 낫다. 즐기지못할바에는.

에스키모인이 온돌의 따뜻함을 알아도 이글루에 온돌을 둘 수 없다고 비유하심...

 

한은 냉혹하고 추워서 나하나 보살피기도 힘들고 그자체로 나자신은 만족하면서 살아야한다. 여기에 난이 끼면 사람 심란하게 된다.

 

한한사람이 한점 약한 화가 있으면 우울증이 온다.. 

해자축월생이 화가 약하게 있으면 조후용신이라고 하는데 좋을게 없다...사람미치게 만든다.

천간에 병화가 확뜨거나 하다못해 정화라도 뜨면 몰라도 쓸데없이 미토로 조후하면 안된다.

정화나 지지 인목은 은근미?라도 있다.

축월생은 원래 ????????????? (못알아듣음)

축월생은 습으로 가는 것이라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과 대면해야한다.

 

축월생의 특징은 냉에서 습으로 가는 것이라 내가 원하지 않는, 싫어하는 사람까지도 커버해야하는 아픔이 있는 법이다. 만나면 싫은사람 반, 즐거운 사람 반이 축월생 어쩔 수 없는 운명. 나는 싫은데 들러붙는다.

싫은 사람이 들러붙는거 일등이 축월생.

 

축월생이 사람을 가질 권리가 없다. 왜냐면 그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존재감을 느끼기

때문.  저런 사람도 사는데 나도 살아야되지 않겠냐..이렇게 다른 사람으로 위안을 삼는 것.

 

힘들어도 축월생들한데 전화하지마라. 당신이 전화안해도 축월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ㅋㅋ ㅠㅠ

 

겁재는 본인이 사람을 불러모은것이다. 너무 조용하면 자기가 먼저 사람불러 모은다. 겁재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즐거움을 찾는 것.

축월은 즐거움이 아니라 의미를 찾는 것.

겁재랑 축월이 만나면 겁재가 축월생에게 들러붙는다. 

 

한이라는 것은 한정된 대인관계, 한정된 직업(관계)를 말한다.

해월은 그래도 희망적이다. 해월의 특징은 인간관계를 많이 털어낸다. 싹 정리하고 싹 다시 깔고.

호기심도 많고, 과거정리도 잘한다. 미련없이 집단을 떠날 수 있다. 매몰차기도 하다.

해월생은 냉같은 느낌이 많지 않고 언듯보면 밝아보이고 진취적이고 희망차보인다.

편협해보이기도 한다. 필요없는 사람은 절대 안만날라한다. 사람을 가리기보단 사람을 차별한다.

냉은 자기스스로 반성하고 자기가 있어야할 자리를 가늠하는 하는데 해월은 해자축중 가장 냉답지 않다.

해월이 징크스를 제일 많이 가지고 있다. 아씨 이건 내가 싫어하는 건데? 이런 소리 잘한다.

해월이 가장 까칠한데 눈에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생지의 특징이다.

생지(인신사해)에 태어난 사람치고 인간관계가 부드럽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해월은 과거사 정리. 해월들은 여기저기 모임,소속이 많다. 

 

자월은 냉 그자체다. (왕지라서?)

자기가 있을 곳을 아는 자다. 머무러야하면 머물러야 할 당위성을 스스로 아는 것.

왕지라서 변화의 여지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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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만큼 직업변동 없는 사람도 드물다. 

자월의 특징이 하나의 직업을 완성시켜 종결하기 때문에 직업이 바뀌면 전혀 다른 부서,직업으로 간다.

자는 수의 완성이라 완성되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안간다.

해는 완성의 시작이고 축은 이제 다른 곳으로 움직이는 것.

유동성이 제일 많은 것은 축인데 화가 있어야 움직인다. 축이 화가 없으면 움직이기 힘들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해월이고 (했던 것을 또하는 반복성을 가진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축월이다. (집단성격 자체가 바뀐다)

해라는 것은 인연을 끊어도 다 끊지는 않지만

축은 인연을 끊으면 확 끊어버린다.

 

자는 그냥 자일뿐이다. 전혀 미동하지 않는 것이 자이다.

자가 직업변화를 했다는 것은 하던일 너무 시시하든지 일 자체가 완성된 것을 의미한다.

자수가 움직일려면 오화가 있어야한다.

자수한테 오화는 귀중한 존재다. 자수를 일깨웠으니까, 자수를 움직이게 만들었으니까.

그런데 자가 움직이는게 좋은 것인가 나쁜것인가.. (오행에 좋고 나쁜 것은 없다)

자수가 움직였으면 불만족이었던것, 자수가 안움직인것은 만족하고 있는 것.

오화의 활동력에 자수가 자극받는 것.

원래 자오묘유월은 직업변동이 별로 없다. 그중 자수가 더 직업변동 없다.

자월이 직업변동이 있을려면 오화가 있어야한다. 토극수로는 안된다.

 

화가 있으면 자수가 과거로 간 것. 미래로 간 것 아니다.

자기가 미숙한 것을 느끼고 다시 재도전하는 것.

 

해자축월에게 어설픈 조후는 짜증나는 것이다.

 

한한사람에게 난이 온 것은 자각하는 것이다. 세상의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되어 바라게 되니 즉시 불만을 가진다. 성질나는 것.

 

냉한 사람에게 화가 오면 활동하게 된다. 활동량이 엄청 증가한다. 접촉하고 평소에 쓸모없다고 생각하던 것에도 관심이 가는 등 생활패턴이 확 변한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즐거움과 슬픔이 같이 찾아온다.

슬픔은 화가 끝날때쯤 찾아온다. 아 내것이 아니었구나.. 느끼는 것.

 

결국은 냉하다는 것은 정신을 채우지 않으면 안되니..

냉한 사람은 스스로 정신을 채울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화가 와서 화(활동)로서 정신을 채운것. 가만히 앉아 자각하던 인간이 몸을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정신을 추구하게 되는 것. 그래서 냉한 사람이 화가 오면 힘든데 힘 안드는 것으로 느낀다. 쓰러지지 않는 자신을 신기하게 느낀다. 냉한 사람은 화운 지나면 몸이 확 간다. 

냉한사람에게 화는 양날의 검이다. 좋다고 한 짓이 나를 망가지게 만들 수 있다. 일장춘몽이 될 수 있다.

몸을 망가뜨리고 마음도 망가뜨려 추스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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