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한난조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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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한난조습 5

by 즐거운오후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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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선운의명리터에 올라온 선운선생님의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냉(한)한사람에게 난이 왔을때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사회적인 활동능력이 좋아진 것이고 부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어짜피 그만둘 것 앞서간 것. 문제는 활동했던 것을 못써먹는다. 그냥 좋은 관계로 남아 있을뿐이지 써먹을 수없다. 왜? 같이 일하기도 싫고 부탁하기도 싫다. 특별하게 대화할 이유도 없다. 그 사람이 필요해도 그사람한테 안간다...(결국 내 잘못이라는 이야긴가?)

 

냉(한)이라는 것은 의미찾는 것.. 

냉한 사람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싶으면 자기합리화를 잘해야한다.

냉한 사람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용납이라는 단어. 그것만큼은 용납이 안된다. 납득이 안된다.

화가 오면 그 용납안되는 것들이 다 용납되고 용서안되는 것들이다 용서가 되는 것.

결국 냉한 사람에게 병정이 들어오면(왜 천간의 화만 언급하시지? 지지 화는 조후가 안되는 건가??)

맛이 가는 것ㅋㅋ 마음은 즐겁고 몸은 가는 것. 화운 들어올때는 모르다고 화 지나면 병을 안다.

화운 지나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한다. 이것을 골병이라고 한다.

해자축에 화가 빵빵하게 있던 사람은 상관없다. 화가 미약하게 있어도 괜찮은 편이다.(적응력이 있다)

일점 화가 없으면 화운끝나면 골병든다.

조후는 사람을 착각하게 만들어 사람을 잡는다. 

냉한데 난할때 맺은 인간관계는 영원히 갈 것 같으나 절대 영원히 못간다.

 

겨울생이 병자년에 만난 사람은 지속으로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필요할때 만나는사람이다.

편하게 인간적으로 교류하는 사람이기보다는 평생 잊지는 않는데 일년에 몇번 안만나는 사람을 의미.

 

겨울생은 난한 운이 가장 문제가 된다. 기억에 가장 오래남고 영원할거라 착각도 하고 인생 다 살았다는 착각까지도 하게 만든다. 

 

한냉조습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한이다. (한이 뭐 어때서!!!!!)

한은 한많다... ㅋㅋ

수, 종결지점이면서 겨울이라는 계절적인 특성도 있다.

 

한에 조후가 들어오면

필요한 사람이 떨어져나간다. 대인기피증도 생길만 하다. 세상살이가 의미없구나 느낀다.

갑신년(2004) 을유년(2005)에 냉한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했을것이다. 믿을 사람은 나밖에 없구나.

인간관계 정리하고 사람이 까칠해졌을것이다.

갑신, 을유년은 습하기도했으니(천간의 기운이 우선이다. 하늘의 기운이 땅에 내려온다)

경진, 신사가 더 맞겠다라고 함.. (경진, 신사에 더 인간관계 정리했다는 소린가???)

냉은 원래가 축소지향이니 조가 들어왔으니 더 인간관계 축소, 홀로 남는다., 고독속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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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한 사람에게 조라는 것은  나를 위해주고 인정받는 것들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조라는 것은 흩어지는 것.

습은 모이는 것.

 

겨울생에게  조후가 왔다라는 것은  자기 위안거리를 정리정돈하는 것.

냉이 냉을 본 것은 자기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

 

한/냉에 습(인묘진)이 왔다는 이야기는

책임질 일이 생기는 것이다.

한은 혼자 있는 법을 아는 것이다. 

(외로움은 방부제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한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다.)

냉/한은 스스로 방부제가 된 것이다.

냉한데 습이 차면 안된다. 병걸리는 법이다. 사람이 쳐지고 균이 침투하기도 한다.

습은 내려간다. 냉습은 하체냉증이다.

냉한데 습이 오면 쓸데없는 것이 들러붙어 안떨어진다. 귀찮은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벗어날 길이 없다.

나는 조용히 있고 싶은데 옆에서 감놔나 대추놔라 하는 인간이 생기는 법이다.

몸도 아프고 힘들게 짜증나게 하는 인간들이 옆에 생긴다.

냉/한에 습이 왔다라는 것은 이유도 없도 내가 해야할 필요도, 책임도 없는 것들에 대해 어쩔수 없이 관여하게 되는 것. 한마디로 혹덩어리 하나 붙은 것. 

사건은 안일어나는데 분위기, 인간사까지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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