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의명리터] 계절의 의미

이 글은 선운의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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巳午未월 : 여름생(난)

巳월 : 난습(아직 습기가 남아 있는 난습), 함께 즐겁게 동참해서 가자. 가장 인기가 많다.(난습해서)

  - 화는 눈에 띄는 것이고 사화는 천진난만한 흡인력이 있고 순수, 솔직, 담백, 부지런. 낯가림한다.

  - 철이 안드는 문제는 있다 ㅋㅋ

  - 여름생은 경계심도 많고 호기심도 많다.

  - 사월생은 사회초년생, 사회의 어린애

  - 내가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다 수용하고 다 따라준다.

  - 모든 것을 거르지 못하니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午월 : 염炎. 지체말고 속전속결 일속에 묻혀 사는 사람, 앉아서 쉴 시간 없이 맨날 바쁘다.

未월 : 언덕. 쉬면서 미래를 계획하는게 미월.

   - 미월이 오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정체성, 의미를 따지기 시작한다.

   - 지금 하고 있는 일, 앞으로 할 일을 계속 분석하고 계획하면 살아간다.

   

신유술월생은 경계심을 항상 늦추지 않는것, 사람 의심할 줄 안다.

  - 신월생은 혹시나. 유월생은 역시나, 술월생은 다 소용없다.(면서도 사람을 만나고 다닌다)

  - 신월생은 걸러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짐. 분별 능력이 뛰어남

  - 유월생은 안따지고 다 거부, 이유없음.

  - 술월생은 체념하고 의심이 많아서 이것을 받아들여야할 지 말지 항상 검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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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축월생은 체념하면서 사는 것, 포기하면서 산다. 인연따라 가겠다. (노인네 생각해봐라)

 - 해월생은 나랑 뜻이 맞으면 돼, 꼭 필요한 사람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살자. 

   이미 걸러진 것을 받았으니 (순정품만 받을 수 있는 복을 타고남) 스승도 잘 만나고 인복이 있다.

   * 해시는 저녁밤이니 해월과는 다르다.

 

 - 자월생은 다 소용없다(며 사람 안만난다), 사람은 홀로서기한다고 생각, 어지간한 일에 흥분,놀라지 않아.

   (홀로 산다는 자월생을 감동시켜면 스토커된다...) 좋아하면 올인한다. 자는 하나밖에 모른다.

   올인한 것 빼고 다른 것은 신경안쓴다. 유행신경 안쓴다(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별로 어색하지 않다.)

   자는 이미 받아서 쓰고 있는것.. 이미 받았으니 덧없다.부질없다.  자기검증만 한다.

 

 - 축월생은 그냥 포기하고 사는 것. 마지막 인생 여정을 가꾸는 모습. 게의치않고산다. 가장 열심히 산다. 

   나한테 주어진 에너지를 다 소비할 만큼. 자기의 족적, 업적을 남기려고 한다. 최선을 다하고산다.

   축은 다 내려놓고 필요한 것만 가져가겠다. 미련을 가지지 않고 과거를 회상하는 버릇이 있다

   (과거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 금수는 인간관계를 늘리지 않는다.

 

인묘진월생

  - 인월생은 옆에 항상 보호자가 있고 그 보호자의 허락이 떨어져야 뭘 할 수있다.

    (인묘진의 처음이라 보호자가 있는 것)

  - 묘월생은 철이 하나도 없는 것.

    심각한 상황에서도 심각하지 않아.  안심각할때 자기혼자 심각해.  제멋대로임.  물가에 내놓은 애같은 것.

    생긴대로 사람가리지말고 아무나보고 웃고 그러면서 세상살라는것, 그렇게 타고난 것.

  - 진월생부터 철들기 시작한다. 진월생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직업공부해야한다.

 

 

** 궁통은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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