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근의 활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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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근의 활용법 2

by 즐거운오후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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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적은 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선운의 명리터나 선운닷컴을 찾으세요.


근의 활용법 1에 이어집니다.

 

진술축미에 근한다는 것은

 - 힘도 유지도 아니고 형태만 있는 것이다.

 - 진술축미는 분산되어 있는 것이다. 

 - 진술축미의 근때문에 포기못하는 미련으로 남는 것.

 - 미련, 다양성(계절을 이어주는 것이라 다양성면적인 것을 가지고 있다고)

 - 진술축미가 많으면 여러가지를 포용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는 것이다.

 - 월지가 술토라면 술토 지장간 신정무이니 경신금, 병정화, 무기토 6개가 투간되어도 되니 다양성이 있는 것.

 - 진술축미는 격을 잡을때도 6가지 격으로 잡을 수 있다. 물론 일간을 제하면 3개밖에 투간되지 못하니 많아봐야 3개 격만 잡을 수 있다.

 - 진술축미는 한마디로 규정지을 수 없다. 

 - 미련은 간절할때 생기는 법이다. 예를 들어 천간신금이 을목을 극해야하는데 술토(신정무)에 근하면 미약한 것, 유금에 근한 신금이 을목을 금극목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유금에 근한 신금은 무자비하게 을목을 박살내는 것. 술토에 근한 신금은 토생금해서 을목을 극하니 을목을 박살내지는 않는다고...

 

 

인신사해의 근은 뭔가를 키워나가는 근.

자오묘유의 근은 이미 큰 것이니 더이상 클 필요가 없는 것. 여기서 더 커버리면 문제가 생긴다.

 - 가령 갑목이 인목에 근하고 있는데 인목이 하나 더 있다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 더 빨리 성장해서 목생화로 가면 된다.

 - 그러나 갑목이 묘목에 근하고 있는데 인목이 또 있는 것은 문제다. 이미 컸는데 (왕지에 근했으니) 인목으로 다시 진취적으로 나간다는 것은 곤란하다.

 - 인월의 갑목은 목생화하는 것. 묘월의 갑목은 목극토한다는 것. 진월의 갑목은 사오미월로 가야하니 목생화하는 것. 인월의 갑목은 목생화이전에 수생목이 있다. 인은 아직 자라고 있는 것이니 수가 필요하다. 인은 수생목을 염두에 둔 목생화이다. 인월의 목생화는 수가 필요하다. 

- 묘월이 갑목은 목극토하는 것. 

- 진월의 갑목은 목생화하는 것. 인월의 목생화는 목으로 튼튼하기 위한 목생화이고, 진월의 목생화는 꽃피는 목생화이니 내가 단단해지는 것이 아니라 꽃이 단단해지기 위해 화로 향하는 목생화이다. 

- 인신사해에 근을 할때는 꼭 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목에 근했을때는 수가 필요하다. 신금에 근했을때는 토가 필요하고 사화에 근했을때는 목이 필요하고 해수에 근했을때는 금이 필요하다. 이럴때 생지는 역할을 충실히 하게된다.

- 왕지가 근일때는 극을 하니 생이 필요하지 않다. 

- 진술축미가 근일때 술토는 해자축으로 가야하니 수가 필요하고, 축토는 인묘진으로 가야하니 목이 필요하고, 진토는 사오미로 가야하니 화가 필요하고 미토는 신유술로 가야하니 금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진술축미도 근으로서의 활동을 원할하게 한다. (이럴때 천간, 지지 어느쪽으로 와도 되는지는 언급이 없으심...)

- 진술축미의 근은 힘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용(쓸 용)을 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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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힘을 가진 것은 양인격이다. 양인격은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는 않는다. 

  양인격은 양간이 왕지 자오묘유에 근한 것이다. 

 

- 미월의 무토일간이 정화투간되었을 경우 정인격, 겁재격

- 오월 무토도 정인격. 오화는 왕지라 무토를 생하지 않는다. 정인격인데 생하지 않는 것...

- 사월의 기토도 정인격인데 사화 생지이니 생잘하는 정인격.

===> 모두 정인격이나 사화 생지월이 생하는 것은 집안분위기가 협조분위기,  오화는 왕지이니 이미 집안이 계파가 생긴것, 왕지가 월지라는 것은 각자가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 왕지월은 팽팽하게 의견싸움이 있다. 생지월은 집안의 의견싸움없다.  오화월에 무토일간은 무토가 제 역할을 했을대 오화 정인이 인정해준다.. 미월 무토에 정화 투간 정인격은 정인격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미월은 신유술월로 가는 것. 월지가 진술축미월이면 나몰라가족이다. (인정못함..ㅋㅋ). 월지가 인신사해로 되어 있으면 명절에는 꼭 한곳에 같이 모인다고, 때되면 전화라도 하고. 월지가 자오묘유 왕지로 되어 있으면 모이긴 모여도 전화로 처리하는 게 더 많다고. 월지가 진술축미면 모이지는 않고 명절전에 잘 쉬라, 명절 후에 잘 쉬었니 한다고...

 

선운의 명리터 | 근(根)의 활용법 2 - Daum 카페

 

근(根)의 활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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