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오후를 위하여! [선운의명리터] 상관견관이라는 편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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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혹은 사람공부

[선운의명리터] 상관견관이라는 편견 1

by 즐거운오후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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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운의 명리터에 공개된 강의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선운의 명리터나 선운닷컴을 이용하세요.


상관견관으로 개혁하고  정인이 있어 그 개혁을 법제화한다.

정인이 있는 상관견관은 최고다. 개혁해서 제도화했으니 최고다.

 

관이 있는 군겁,비 쟁재는 관을 보고 나간 돈이니 (수익이나 이익을 바라본) 투자이고

관이 없는 군겁,비 쟁재는 지출, 소비.

 

상관견관은 개혁, 일탈, 오두방정이나

정인이 있는 상관견관은 이유있는 항변이다, 관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것.

 

상관견관하면서 정인이 있거나 군비(겁)쟁재하면서 관이 있는 사람은 항상 긴장하면서 살고 있다.

조금이라도 정인이 소홀히하면 상관이 즉시 관을 극한다.

조금이라도 관이 소홀히하면 비겁이 금방 재를 극하니 항상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있다.

사주가 이렇게 생겨야 사람이 발전이 있다고... 

인성이 너무 강하거나 관이 너무 강하면 발전이 없다고...

 

천간 지지의 작용의 차이는 있다.

천간이면 천간끼리, 지지면 지지끼리 하는게 최고이나 그 조건이 쉽지않다. 보통 운에서 조건이 이루어진다.

 

군비,겁 쟁재되어 있는데 운에서 관이 오면 돈이 남는다.

상관견관되어 있는데 정인이 오면 취직한다.

원국내에서 상관견관+정인이 되면 상관이 운에서 와도 상관없다고.

 

예를 들어 갑목일간이 정화(상관), 신금(정관), 계수(정인) 있다면 (현실에선 불가능한 조합)

 - 상관 정화가 정관 신금을 상관견관하고 있는데

 - 정인 계수가 상관 정화를 극하니 정관 신금이 사는 것.

 - 이렇게 되면 완벽무결한 사주라고...

 - 만약 계수대신 지지에 자수가 있다면 자수로는 직접적으로 정화를 제하기는 힘들지만 상관견관을 방어하려는 노력은 하는 것인데 언제가는 정화를 제할 수 있다고. 그 언제가 천간에 계수 뜰때라고....

 - 원국에 계수가 떠있으면 가장 안좋은 운이 계수운이라고.....계수가 정화를 잘 누르고 있는데 또 계수가 온것이니 이는 잘하고 있는 애를 닥달하는 꼴이라고...이런 경우는 아무일도 안일어난다고, 승진도 하락도 없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라고.

 - 원국에 계수 정인이 있을때는 상관 정화가 오는 운도 좋고 신금 정관이 오는 운도 좋다고. 두개다 와도 좋다고.

 - 만약 원국에 계수 정인이 없이 상관과 정관만 있으면 상관견관 일어나는 것.

 

 천간은 천간으로 해결해야하고 지지는 지지로 해결하는 것.

 - 하늘(천간)은 명령권자, 천간은 하늘의 뜻

 - 지지에서 일어난 일 지지에서 해결해봤자 별볼일없다고(무슨의미?)

 - 지지가 하늘의 뜻을 위배할 수는 없다고...

 

하여간 상관견관되면 정인부터 찾아봐야한다.  정인이 없으면 상관견관이 되는 것이고

지지에 정인이라도 있으면 상관견관을 막기위해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인 것이고.

 

상관견관이 관을 용서?한다.....???(ㅡ,.ㅡ)

상관견관이라는 것은 불편불만이 없는 것이다. 불평불만이 있지만 그때뿐이다. 

불평불만은 아래에 있을때 하는 것이다.

상관은 관 위에 있는 것. 이노무의 회사 내가 때려치면 그만이다하는게 상관 ㅎㅎ 

 

불평불만은 인성들이 하는 것이다.

인성은 댓가를 바라는 것, 관을 보호하는 댓가를 바란다. 

무재도 불평불만자들이다.

무재면 인성을 극하지 않으니 인성의 권한이 살아있는 것이니  자기 권리를 주장한다.

무재들은 의무보다는 권리를 주장한다. 

재가 너무 왕하면 자기 의무만 다하고 자기 권리 주장은 못한다.

 

상관견관이 살아가는 방법은?

 - 소속되지 않기 (소속은 관이다) -> 정인이 있으면 프리랜서가 된다.

   상관견관했으니 일단 관에서 나온 것은 나온것이다. 정인 있으면 반만 관에 걸친 것이다. 

 - 계급화 되지 않는다 (계급은 관이 만든다) ->정인이 있으면 저절로 올라간다. 권력과 권한은 가진다.

 - 팀원중심 -> 이건 정인이 있어도 마찬가지, 혼자 할수도 팀원으로 할수도.

 

상관은 스스로 내려가기를 자처한다. 기꺼이 자기권리를 포기한다)

상관은 말은 싸가지 없게, 마음은 겸손하고 ㅋㅋ

상관이 말이 싸가지가 없다는 말도 윗사람이라 하는 소리라고. 

상관은 윗사람이 보기에 거침없는 것. 그렇지만 뼈는 없다.

사람 말속에 뼈가 있으려면 내가 상대보다 위에 있을려는 생각이 있어야한다. 

 

선운의 명리터 | 상관견관이라는 편견.. 1 - Daum 카페

 

상관견관이라는 편견.. 1

상관견관이란 단순히 상관이 관을 쳐서 관재구설이 일어나니 여자가 남자를 무시하니 하는 일편항적인 모습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상관견관을 지나치게 나쁘게 표현한 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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