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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을 가지고 직장형인지 자영업형인지 구분한다.
- 근이 있으면 언젠가는 독립한다. 하다못해 직장다니면서 투잡이라고 하고 있고, 직장에서 나갈려는 성향이 크다
- 겁재에 근하면 더 심하다. 겁재에 근했다는 것은 어쩔수 없이 나갈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간다.
겁재의 특성은 개길때까지 개긴다.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나야 나간다.
겁재는 항상 사면초가에 몰려있는 것을 말한다.
- 비견에 근하면 뭔가 준비하고 계획해서 나간다.
직업을 볼 때 격과 월지를 먼저 보고 두번째 근을 보고 세번째 유형분석을 한다.
- 근의 유무로 자영업과 직장형으로 나누고 격과 월지로 세분화시킨다.
- 격중에서도 자영업을 하는 격은 상관격, 편재격, 편인격, 편관격이다.
- 정인격도 자영업을 많이한다. 취직을 못해서 한다. 지 편한대로 할려고 하니 취직이 잘 안되는...
- 정인의 속성이 권리를 주장하지 그 권리에 적합한 능력은 잘 안갖추려고 한다.
- 겁재격도 자영업자 .
(자영업격 : 상관격, 편재격, 편인격, 편관격, 정인격, 겁재격)
- 근이 있는데 저런 자영업격이면 7~80프로는 자영업이다.
- 흉격 자영업격은 장사하는 갑다 하고 장사하는 것이고
- 정인격 자영업은 이거 언제 때려치지 하면서 장사하고 있다고..
정인격이 장사하는 것은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할 일이 없어서 하는 것(? 정확히 들었는지 모르겠음)
정인격은 가게 접고 다른 것으로 이것저것 잘 바꾼다.
정인격만큼 분주한것도 없다. 안정되고 고요한 것 찾느라 더 분주하고 번잡스럽다.
정인격이 근이 있으면 곤란하다.
정인격은 꼭 식상을 봐야 정인이 열심히 산다고..,상관보다는 식신이 더 낫다.
정인은 상관을 보면 잘못하면 더 나태해질 수 있다. 지금 이상태로 좋으면 안변하고 안주하는 것.
(이것은 정인격이 상관보는 것이고. 상관격이 정인을 보는 것은 다르다)
정인이 식신을 보면 그래도 열심히 산다.
자영업격에서 사업을 논할 만한 격은 편재격이다.
대외젹이고 범규모?적인 것은 편관격이다.
편관격도 결국은 망한다....(ㅠㅠ) 편관격이 공장지으면 망하는 것.
겁재는 원래 망했다고.....
격을 보고 이사람이 어떤 유형으로 장사, 사업을 하는지 본다.
정인격은 뭐 해야하지? 이러고 있는 것.
정인격들이 물어보는게 "제가 이번에 가게를 처분하는데 뭐해야해요?" 잘한다고.
정인격은 손에 물 안묻힐려고 한다. 식당하면 3개월간다.힘들어서 못한다고 가게 금방접는다.
정인격의 레퍼토리는 누구나 다하는 식당, 꽃집, 찾집, 통닭집...
정인격은 무조건 잘된다고 해주라고 ㅋㅋ 잘되어도 털고 나오고 못되고 털고 나온다고...
아니면 뜬구름잡는 소리해줘도 된다고.... 정인격은 자기가 욕심이 없다고 생각한다고..ㅋ
정인격은 상담할때 확인받고 다짐까지 받고 싶어한다.
육신의 특징을 한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데
선운샘은 정인(격)을 원초적인 단어로 '도장'이라고 하신다고.
도장의 의미에는 권리, 가시적으로 벌어야하는 것.
- 권리에는 육친적인 권리, 사회적인 권리로 나눌 수 있다.
- 권리를 가진 사람은 많지 않고 대부분 권리를 주장한다.
- 도장은 권리주장용 도장이다. ㅎㅎ
그래서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이 뻔뻔하게 얼굴들이밀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정인이다.
그 얼굴이 너무 해맑고 순수해보여서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정인이라고.
정인 스스로 확신하고 물어보는 거라서 그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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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격은 말은 뻔뻔한데 표정은 안뻔뻔하다고.
- 그게 정인의 도장의미이다. (권리를 주장하는 도장)
사회성을 볼려면 천간을 보고 가족개인성을 보는 것은 지지다.
억부론에서는 지지가 중요하다. 힘의 논리는 지지로 본다.
사회적인 쓰임을 보는 것은 천간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일간이 근이 있다는 것은 힘이 있다기보다는 주체로 서는 것을 의미한다.
근이라는 것은 주체, 독립적인 요소, 내가 중심이 되다. 가 근이다. 그래서 자영업이 많다.
인(인성을 말하는 듯) 중심이라는 것은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 스스로 서는 것이 아니라 주위사람들과 더불어 같이 서는 것이다. 이것은 직장을 의미한다. 그래서 관인상생이 직장을 말하는 것.
군비쟁재, 군겁쟁재는 사업. 위험에 빠져야 사업을 한다고....
튼튼한 직장에 들어가면 경기가 안좋아도 월급은 나오지만
자영업은 언제 얼마가 벌릴지 예상할 수 없는 것, 이것 자체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
상관격의 용신은 정인.
상관격이 정인이 있으면 상관을 잘 눌러서 자격증을 따서 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라는 의미.
상관격은 대부분 브랜드화해서 뭔가를 내세운다. 보리밥집도 그냥 보리밥집이 아니라 황성수보리밥집.
상관격은 기존의 격을 답습하지 않고 새롭게 파괴적인 것을 하는 것.
상관격이 정인이 있으면 독특한 차별화 정책을 하는 것.
근왕 상관격이 편인을 보면 형태는 참 독특한데 뭔가 끼워주는 것. 칼국수 시키면 보쌈을 주는 것.ㅋㅋ
상관의 튀는 전략과 편인이 보는 사람의 욕망을 섞는 전략?
상관격이 정재를 보는 것과 편재를 보는 것은 다르다.
상관격이 편재를 보는 것은 확충하고 개방하는 것
- 상관격이 편재를 보면 멀리서도 손님이 온다.
- 상관은 절대 구석에 들어가지 않는다. 시끄럽고 번잡한 곳으로 간다.
상관격이 정재를 보는 것은 많은 품목가운데 나는 이게 전문입니다. 하는 것이다.
상관격이 정인을 보면 사용자 입장에서 물건을 만든다. 공장이라면 특허든 실용신안이라고 가지고 한다고.
상관이라는 것은 그냥하는 것이다. 당연하다는 듯이 한다.
상관한테 너 왜해? 하면 그냥 해! 한다고.
편재격은 상관격과 달리 성공이라는 목표가 뚜렷하다.
근왕 편재는 남들에게 성공했다는 소리가 듣고 싶어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이름한번 날려야지 하는 것. 그래서 편재는 아무리 작은 가게를 해도 사업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고, 자영업이라고 안한다고.
원래 편재는 권력을 탐하는 것이다. (왜? 재생살이라서?)
돈을 벌었으니 나도 남들보다 위에 있자 하는것이 편재다.
편재격은 절대 자기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가지고 와서 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보따리장사들이 편재격이 많았다.
편재격은 시대와 때를 가장 잘 안다. 시대와 장소를 가장 잘 인식하는 것이 편재.
잘하는 잘하는 사람 데려다 쓰기 잘하는 것도 편재다.
편재가 특기를 가진것이 아니라 사람데려다 쓰는 재주가 있고 그일에 대한 방식을 꿰뚫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세상의 흐름에 가장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편재격이 의외로 많지않다.
인성격이 제일많다. 인성격이 사주를 많이 보기도 해서 많아 보일 수 있다.
편재격은 사주 잘 안본다. 세상을 다 알고 앉아있는 편재격이 사주보러 올 일이 없다,
편재격이 사주보러 오는 것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확실한 결정을 하기 위해 온다.
편재격은 지금 당장의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나 자신의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는 것이 편재격이다.
편재격에게는 장사라는 표현하지마라. 사업이라고 해라.
편재격은 당연하듯이 동업을 한다고. 자기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야하니 동업한다고.
편재격은 동업형, 연대형, 체인형.
편재가 있어야 체인점도 가능하다. 규모도 크게 할 수 있다.
박리다매가 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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